서비스 운영 관련해서 기능 개선 얘기 1년 넘게 해왔는데, 개발팀에서는 저도 하고 싶어요만 듣고 일정상 안된다고 하더니.. 근데 C레벨이 담당되자마자 몇 주 만에 바로 바뀌더라고요. 신입이 들어왔는데 C레벨이랑 같은 팀이다 보니, 그쪽에서 불편하다고 한 건 바로 개선되고요. 저는 팀 관리자가 없어서 혼자 계속 요청만 해왔는데, 직접 실무까지 나서서 다 바꾸시니 뭐 어쩔 수 없긴 하네요. 그동안 불편해도 참고, 하고 싶어도 못 했던 거 생각하니 현타가 좀 온다 싶었는데 이게 몇 주째 계속 이어지니깐 현타가 쎄게 오네요ㅎㅎ
회사생활 현타 오네요
11월 06일 | 조회수 487
아
아끼는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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