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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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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갑자기 곰팡이
2시간 전까지 멀쩡했던 벽지가 갑자기 까매져서 급한대로 곰팡이제거젤 샀는데 안없어지네요;;
도비isfree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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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후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인턴(1년)까지 포함하여 대략 4년 정도 경력이 있는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전직장이 스타텁이라 낮은 연봉 및 대표의 가스라이팅과 직무 외 업무도 많이 하는 탓에 점점 물경력이 쌓이는 것 같아 퇴사하고 건강상 이유가 생겨 지금 9개월의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최근 회복 후 다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공고가 많지도 않고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서류도 많이 넣았는데 열람 후 연락이 안 오네요. 다만 최근 한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전회사보다 규모는 조금 더 크지만 리뷰를 보니 경영진의 이슈로 직원들이 물갈이 되고 경영진의 과도한 업무 간섭이 있다고 하네요. 추가로 마케터 리뷰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이거저거 하기 좋다나 물경력이라는 리뷰가 많아 여기를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공백기가 더 길어질까봐 불안함 마음에 여기라도 가야하나 싶은데 계속 이렇게 애매한 경력으로 쌓일까봐 그것도 걱정이 되어, 더 이직 준비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의 조언를 구하고 싶습니다 🥺🙇‍♀️
사로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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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파스쿠찌 소파 어디꺼인지 아시는 분 있나요?
카페 파스쿠찌에 있는 진한 녹색의 가죽소파가 마음에 들어서 검색을 계속 해보는데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나오지 않네요. 해외 브랜드 몇몇개 보이는 거 같긴한데,, 재직자나 퇴사자 중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주)파스쿠찌
맹프로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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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있으면 퇴사하고 하고싶은거 할까요...
20대후반입니다 투자가 좋아서 -3천에서 6억까지 자산이 불어났고, 그런 과정이 현재 직무까지 연결되었습니다.. 전 현재 남 돈 불려주는 회사에 다니거든요 참 투자가 재밌었는데 남 돈으로 투자하니 이렇게 재미가 없을수 없네요 더 이상 하고싶은 일도 없고... 저는 제 주식 소소하게 하며 조그만한 가게 하고싶은데 6억으로 그런꿈 꾸는건 말도안되겠죠..
도롱뇽과공룡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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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제 자리를 없앤다네요.
외국계 중견입니다. 1년 반 IT 헬프데스크 파견직하다가 상무 눈에 들어 오퍼받고 구매로 직무 바꿔 이제 1년 반 넘어가는데, 자리를 없애겠다네요. 이거저거 제안을 주긴했는데, 위로금 받고 나가든가, 다른 파견회사 알아봐줄테니 고용승계로 다시 IT헬프데스크 앉아라, 대신 연봉 약 5%인상시켜주겠다. 두가지로 좁혀지는데 난감하네요. 구매는 다시 하기 싫고, IT쪽에서 네트워크 엔지니어든, 개발자든 전문성 살리는 방향으로 늦기전에 다시 도전해보고 싶은데(물론 이쪽 업계도 AI때문에 많이들 조직개편하는거 알고 있습니다), 재취업까지 시간이 오래걸릴것 같아 고민이네요. 요새 취업시장도 안좋고.. 이제 30대를 바라보고있는 20대 후반인데, 예전부터 앞자리 3 전에 뭘 할지 방향만 잘 잡아도 성공이다 라고 얘기하고 다녔는데, 정작 그 시기가 와서 이리 되어버리니 자괴감도 조금씩 드네요. 파견이라도 고용된 상태에서 이직을 준비하느냐, 그냥 실업급여 받고 방향 정해서 취준하느냐 갈림길에 서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경험 하셨던 분들의 조언 구해봅니다!
양배추추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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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능성은 없겠지만, 박수영?김수영?(여자)78년생
고3때 같이 연기학원 MTM 전,지방에서 서울 올라와서 같이 다녔었는데, 희망은 없겠지만, 혹시나 하는맘에 글 남겨봐요~~~집은 강남쪽이였구..그후에 홍성에서 우연히 본적이 있습니다.. 꼭 한번 보고싶은맘에, 글 남겨요~~~^^
예구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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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3년차인데 너무 무지랭이에요
첫 회사에서 일하다보니 매일 야근하면서 일하고는 있는데 이게 업무량이 객관적으로 많은건지 아니면 제가 느리고 답답한 건지 분간이 안가요 회사에서 잘하고 싶고 일욕심 나는데 막상 일이 한번에 몰리니까 버겁고, 유관부서도 많아서 프로세스가 헷갈리기도 해요 자꾸만 멍청하게 침흘리고 있는거 같고, 사수도 저를 버거워하는거 같아서 매일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1인분 할 수 있겠죠..
아자아자ㅜ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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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뺑뺑이 해결 국민청원 요청
응급실 뺑뺑이 해결 국민청원 요청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3F26DA6482545314E064B49691C6967B
@현대자동차(주)
국가직응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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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일론머스크가 AI 위성으로 햇빛을 튕겨내서 날씨 조절하자는데... 가능?
이거 설국열차 프리퀄 아닌가 싶긴 한데ㄷㄷ 트위터 보다가 뒤늦게 보고 소름 돋아서 씁니다. 머스크 가라사데 지구 온난화 답 없지? 탄소 감축 말로만 하잖아? 그러지 말고 스페이스X로 거울 위성 수만 개 쏴서 햇빛 반사시키자 이게 '태양 복사 관리(SRM)'라는 건데, 주류 과학계에선 이미 금기시하는 기술이라고 합니다. 우선 부작용을 예측할 수 없잖습니까. 나비효과가 어디로 튈지 알 수가 없다는 게 문제. 예를 들어 A 지역 가뭄 막으려다 B 지역에 대홍수나 빙하기가 올 수도 있고... 기후 시스템이 완전 맛탱이 가버리면 어떡해요. 게다가 누가, 무슨 권한으로 햇빛을 조절합니까? 미국이 덥다고 햇빛 껐다가 중국이 농사 망치면? 바로 3차 대전 각 아니냐고요. 다른 사람이 그러면 웬 갑부가 또 망상하네 하겠는데 하필 일론머스크라 무섭네요. 진짜 할 것 같아서. 이미 스타링크 1만 개 쏜 놈이잖아요. 돈, 기술, 똘끼... 다 가짐. 덕분에 천문학자들 개고생하는디 기후학자들 이야기야 뭐... 탄소 감축 실패로 결국 이런 매드 사이언티스트한테 전 인류의 날씨 리모컨을 넘겨줘야 하는 상황이 온 건가 싶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레그레
쌍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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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첫 직장으로 다녔던 회사가 오늘부로 폐업했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폐업 소식이 부쩍 들리더라고요. 그래도 제 전 회사까지 그럴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오늘 아침에 예전 동료한테 연락이 와서 알았어요. 첫 직장이었고, 초창기 멤버로 회사 현판 다는 것도 직접 봤던 곳이에요. 대표님이 “월급은 절대 밀리지 않게 하겠다”고 하시던 분이라 그 한마디에 오래 버틴 기억도 있습니다. 솔직히 다닐 땐 불만도 많았고, 퇴사 지르고 나서 대표님이랑 술 진탕 마시고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서운한 점 줄줄이 얘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애정이 있던 만큼 서운한 것도 많았기에... 물론 여전히 대표님과는 연락하고 지내지만 오랜만에 들은 소식이 폐업이라 이상하게 마음이 허하네요. 다음 주에 대표님을 뵙기로 했는데 무슨 말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힘내세요”라는 말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기만 하네요. 혹시 저 또는 대표님과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그럴 때 뭐라고 위로해드리면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얻고자 글 써봅니다.
나빼고가지마
은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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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어린 딸 훈육을 너무 안해서 고민이에요..ㅠㅠ
결혼 전에는 남편과 제 교육관에는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우리 애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회초리를 들어서라도 잘 키우자고 했고, 남편도 동의했었어요 두돌 지나고 애가 사람 같아지고 이쁘고 애교도 부리고 하니까 남편이 차마 훈육을 못합니다 기본 예절을 안 지킬때나 떼쓸 때 등 자기는 훈육을 못하겠다고 해서 결국 회초리는 제가 들게 되는데.. 애가 엉엉 울면 자기가 달래주고 안아주고 '엄마가 미안하대~'라고 합니다 그런 말은 하지 말라고 해도 착한경찰 나쁜경찰 (?) 들먹이면서 자기가 달래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애는 아빠의 부드러운 훈육에는 전혀 반응하지 않습니다 (어허~ 안 돼~ 같은 것들) 저는 이러다가 훈육의 골든타임을 놓칠까봐 걱정입니다.. 시엄마 말로는 크면 다 똑같다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이거 괜찮은거 맞을까요.. ㅠㅠ 애가 점점 통제하기 힘들어지는게 느껴집니다 첫애라서 더 모르겠기도 하고.. 남편이랑 이 문제로 자주 다퉜는데 도저히 저희끼리 해결이 안되네요.. ㅠㅠ 인생 선배님들께 고견을 얻고자 글 써봅니다
행복을그립니다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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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하다보니까 회사든 사람이든 오만정 떨어질때가 있는듯
진짜
쿠앤크크
억대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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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직장인 친구들이 죄다 부업 또는 주말 알바를 하고 있다
회사 사람들도 보면 스마트스토어를 한다거나, 짬짬이 숏츠를 만들고, 블로그 글 쓰고, 배달을 한다는 이야기가 종종 들리고... 심지어 저희 팀 선배 중에는 퇴근 후랑 주말에 타로 카드 봐주시는 분도 계세요ㅋㅋㅋ 저는 그냥 회사 다니는 것만 해도 이미 체력을 다 써서 퇴근하면 아 오늘도 살아남았다 하면서 침대에 뻗는 게 다인데... 다들 그 체력과 시간이 어디서 나오시는 건지. 물론 돈 때문이라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 월급만으로는 솔직히 많이 빠듯하니까요. 저도 그래서 퇴근하면 바로 집에 와서 침대에 눕거든요. 돈 안 쓰려고ㅠ 근데 사실 그보다는, 단순히 돈을 넘어서서... 내 시간을 갈아 넣어서 뭔가 다른 걸 해보려는 그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또 나만 너무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건가, 이대로 가다간 도태되는 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듭니다ㅠㅠ 리멤버멤버님들 중에서도 부업이나 투잡하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럼 어떤 부업(투잡)하고 계시는지, 혹은 어떤 걸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퇴근하고 어떻게 시간을 쪼개서 하고 계신지, 본업에 지장 없이 병행하는 노하우가 있으실지도요. 주변에서 하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슬슬 불안해져서 뭔가 시작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네요.
만두좋아아
쌍 따봉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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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이 헤어지자고 한 이유가 빚 때문이었네요... 다시 연락해 보면 미친걸까요?
5개월전쯤에 남자친구와 이별했었어요. 남자친구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동안 싸운 적도 없었고 아무런 낌새를 느끼지 못했던터라 충격이 컸어요.. 그래도 2년 가까이 만났는데 헤어지자는 이유도 제대로 말해주지 않고 그냥 통보였고요. 저는 제가 부족했나 자책하며 영문도 모른 채 이별을 받아들여야 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많이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주변에서 병원을 가보라고 할 정도로 괴로운 하루하루를 보냈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를 아는 지인으로부터 우연히 그사람의 진짜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는 말한적 없었는데 코인 투자에 실패해서 빚이 생겼다고 합니다. 1억은 넘는 것 같고요... 상황이 너무 안 좋아져서 살던 전세도 정리하고 고시원으로 옮겼다는 소식까지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나니 자꾸만 연락해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입니다... 그때 헤어지고 나서 배신당한 사람처럼 비참했었는데 그게 아니라 사실은 다른 문제 때문이었단 생각이 드니까 마음이 복잡하면서 그사람 성격에 얼만큼 힘들지를 아니까 안타깝고 그렇네요.. 재회를 하고 싶은 건지 단순 동정인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연락하면 안 되는 거겠죠? 그냥 이대로 모른 척하는 게 저와 남자친구 둘 다에게 맞는 거겠죠...? 머리로는 아는데...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여기에 넋두리라도 해봅니다..
다정이병
은 따봉
1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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