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인턴(1년)까지 포함하여 대략 4년 정도 경력이 있는 콘텐츠 마케터입니다. 전직장이 스타텁이라 낮은 연봉 및 대표의 가스라이팅과 직무 외 업무도 많이 하는 탓에 점점 물경력이 쌓이는 것 같아 퇴사하고 건강상 이유가 생겨 지금 9개월의 공백기가 생겼습니다. 최근 회복 후 다시 이직 준비를 하고 있는데 공고가 많지도 않고 면접에서 떨어지거나 서류도 많이 넣았는데 열람 후 연락이 안 오네요. 다만 최근 한 곳에서 연락이 왔는데 전회사보다 규모는 조금 더 크지만 리뷰를 보니 경영진의 이슈로 직원들이 물갈이 되고 경영진의 과도한 업무 간섭이 있다고 하네요. 추가로 마케터 리뷰들은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 이거저거 하기 좋다나 물경력이라는 리뷰가 많아 여기를 가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공백기가 더 길어질까봐 불안함 마음에 여기라도 가야하나 싶은데 계속 이렇게 애매한 경력으로 쌓일까봐 그것도 걱정이 되어, 더 이직 준비를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선배님들의 조언를 구하고 싶습니다 🥺🙇♀️
공백기 후 이직 고민
11월 07일 | 조회수 337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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