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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처우협상 원청징수 제출?
안녕하십니까 선배님들 운좋게 외국계 이직 면접이 완료되어 처우협상 단계에 있습니다. C&D를 보내달래서 찾아보니 원천징수서랑 최근 월급명세서를 보내주면 될것같은데 아래와 같이 여쭤보고자 합니다. 1. 외국계인데 서류들을 국문으로 보내줘도 되나요? 인사팀이 외국이던데 번역해서 줘야될지 궁금합니다. 2. Benefit란에는 보니까 4대보험이나 퇴직금을 기입해야될것같은데 이는 한국법상 당연한거니 공란으로 두어도 될까요? 첫 이직 준비이다보니 많은게 부족해서 선배님들께 도움 구하고싶습니다ㅜㅜ
배관QC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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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업무 지시, 체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입사 초기 디자이너입니다. 저의 고충을 말씀드리자면 시안이 영영 컨펌이 안 나고 다음 업무가 밀리고 이런 식의 굴레가 반복되어 불필요한 야근(기본 8시)을 매일 하고 있어요. 1. 일단 기본적으로 업무를 꼭 때에 임박해서 줍니다. 2. 업무는 총괄로부터 방향성이나 레퍼런스를 받아 작업하고 총괄이 1차 컨펌 후 대표님께 보고를 드리는데 1차 수정에 총괄이 수정사항을 한꺼번에 정리해서 주는 것도 아니고 몇 시간 간 시간 차를 두고 계속 던집니다. (물론 바빠서 그러련히 이해) 3. 또 본격적인 보정은 대략적인 시안 컨펌 후에 하겠대도 완벽하게 다 해달라고해서 다 해서 주면 또 늦는다고 뭐라하구요. (이미 시간이 걸리니 먼저 러프 시안을 주고 컨펌 후에 보정작업하자는 제의 거절) 4. 해달라는대로해서 주면 또 대표가 원하는 방향이 아니라 또 무한수정. 5. 또 업무지시를 갑자기 자리에 와서 앞 뒤 설명없이 우다다하고 바빠서 그냥 가버리거나 업무 설명도 횡설수설 그 자체. 생각나는 대로 말하는 스타일이에요. 몇 번 소통의 오류가 있었고 그 때문인지 그 이후론 다시 되물으면 힘 다 빠진듯이 대답합니다. 다들 이런 고충에도 그낭 사회생활이거니 하시나요? 다른 분들은 이럴때 퇴사를 고려하시는지 면전에 대고 말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물론 회사 규모나 여러가지 조건으로 판단할 부분이지만)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이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궁금합니다.
ddii00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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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남들처럼 회사다니면서 이직하고 싶어요 전산쪽은 즉시출근을 원할까요? 장점은 그만두고 바로 구할수있다. 단점은 일하면서 이직을 못한다. 헤드헌터는 어느곳을 쓰시나요?
익명이이이이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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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못하는 후배에 대한 기회 (글 정리함)
개인적으로는 큰 고민이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실 지 상상도 못했습니다. 리멤버 첫 글이었거든요 ㅎㅎ 공감, 날카로운 지적 등 주신 말씀들을 저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습니다. 행사 관련은 제가 결정 짓고 책임져야하니 여러 의견 잘 참고하고 잘 고민하여 진행하겠습니다.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점점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오늘또한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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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한 회사, 자주바뀌는 인사이동...
이리저리 정신없이 일하고 있는 직딩들 중 한명입니다... 원래 제가 영업지원으로 입사했다가... 4개월동안 각 공정 현장 12시간 풀타임뛰고 생산관리/출하팀 -> SCM/영업지원 겸직 -> 품질관리 -> 생산관리/출하/영업지원 겸직 -> 생산관리/구매/영업지원겸직 -> 현재 영업부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에서 2년 반 넘게 재직 중이구요... 현장에서 문제가 터지면 제가 해결하고 상사는 작업지시서 하나 제대로 못쓰고 심지어 고객사에서 오더 오는데 메일 안보고 계속 누락 시키고 있어서 대신 고객사와 연락해서 처리 하고... 엑셀, erp, 매출 마감 정산하고... 겨우 패턴에 익숙해질만하면 사람이 나가서 부서를 옮기고 그 자리를 매꾸고... 계속 반복됩니다... 중소기업이라 그런건지 업무 시스템도 계속 바뀌고 환장할 노릇이네요... 1년 전부터 번아웃 증상을 겪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퇴사 하고 싶어도 번번히 반려되고 있어서 막막합니다..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에옹쓰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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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퇴사 괜찮을까요..
온라인 md로(패션) 일하고 있고 2년차 사원입니다 6인 규모의 스타트업에서 1년 2개월 근무하다가 중견급 회사로 이직했고 일한지는 9개월 정도 되었어요 1년 채우고 환승이직 고민했지만 최근 심리 및 자존감이 무너지고 일은 재밌지만 사무실에 출근하는거 자체가 숨이 막힙니다.. 단순업무를 처리하는데도 전산화가 잘 되어있지 않아 수기로 처리를 해서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모든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쌓아지는 구조가 아니라 수기, 엑셀로 가공하여 ERP에 데이터를 쌓아둬야 되는 구조라 데이터가 부정확하고 누락율 및 효율성 저하가 심해 일을 하기가 힘듭니다.. 최근 기존에 6년간 담당하시는 분에 업무를 제가 인계를 받았고 2~3시간씩 걸리는 업무고 제가 마무리를 해야 유관부서가 일을 할수 있는 업무라 개인 업무가 밀려 매일 야근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존에는 리체크를 하면서 누락율 및 실수를 줄이면서 업무를 진행했는데 수기로 진행하는 업무량이 상승하다 보니 업무를 처리하는데 급급하고 또 협력사 급건이 생기거나 그러면 미치겠습니다.. (권한이 없어 다 컨펌을 받아 진행을 해야됩니다) 기존 담당하시는 분은 과장급입니다. 제가 느리고 누락이 왜 발생된거 같은지 얘기해봐라 해서 문제는 발생되었지만 어떻게 처리하겠다고 말을 하면 다 핑계사유고 업무태도 불량이라고 매일매일 지적을 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자존감도 낮아지고 심리가 무너져서 더 실수가 많아진거 같습니다) 물론 실수가 발생되는걸 합리화 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정확하지 않는 데이터를 가지고 일을 하다보니 뭐가 맞는지 기준을 모르겠고 히스토리 파악을 전산이 아닌 수첩에 적어두고 기억에 의존해서 하다보니 힘이 듭니다 또 제가 프로세스를 개선하자고 말도 할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 어떻게 일을 해야될지 머릿속이 매일 새하얘집니다 지금 근무환경이나 전산은 6인 규모인 직전회사보다 못하고 이러한 환경에서 일을 하는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해서 팀장님한테 퇴사를 고민하고 있다고 어제 말씀드렸습니다. 회피 맞고 도망치듯이 퇴사를 결심한거 맞다고 생각이 드는데 .. 도저히 못버티겠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ㅠㅠ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인생쓰네요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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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러운 조직 폭파로 인한 고민
조직이동 관련해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최근 갑작스러운 조직개편 과정에서 저희 팀이 폭파가 되었습니다. 저는 경력 입사 만 1년 정도 되었고 이때문에 관련부서에 대한 정보와 인맥이 없는 상황입니다. 최근 한 팀과 커피챗 및 면담을 진행했는데, 최종적으로는 "현 회사 경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기획조직에서 제 이력서를 인사에 돌렸고 한 조직에서는 관심을 보여 커피챗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근무 했던 회사들과 조직에서 나름 일잘러(?)로 평가 받아서 먼저 오라는 조직은 많았지만 금번과 같이 제가 직접 일자리를 찾아본적이 없었는데요. 이런 상황이다 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조바심도나는 상황입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bbubba
억대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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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차 고졸 연봉 1억 퇴사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AI 쪽 일을 하고 있는데, 사실 제가 다니던 회사가 연봉이 엄청 높은 곳은 아니었어요. 초봉도 보통 3천 초중반 정도였고, 학력도 어느 정도 보는 분위기라 주변엔 인서울 출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고졸입니다. 처음엔 내가 여기서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싶었습니다. 그냥 버틴것 같습니다. 많이 배웠고, 정말 많이 부딪혔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퇴사 얘기를 꺼냈을때, 회사에서 연봉 1억에 가까운 카운터 오퍼를 줬습니다. 결국 퇴사를 선택하긴 했지만, 그 말을 듣는 순간만큼은 정말 기뻤습니다. 아직 20대 중후반이라 주변 친구들은 대부분 취준 중이거나 이제 막 자리 잡아가는 시기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얘기를 현실에서는 쉽게 꺼내기가 어렵웠습니다. 자랑처럼 보일까 봐, 괜히 누군가에게 상처가 될까 봐 말 못 했습니다. 근데 사실은… 그냥 너무 기뻤습니다. 누구한테라도 "나 진짜 열심히 했고, 그래도 조금은 인정받은 것 같아"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여기에라도 남겨봅니다. 그동안의 시간이 헛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오늘은 그냥 저 스스로를 조금 축하해주고 싶습니다.
lllualq
쌍 따봉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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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탠포드대 황승진 석좌교수님 초청 간담회 참석 후기
미국 스탠포드대 황승진 석좌교수님 초청 간담회 참석 후기 ​[행사 개요] ​-일시: 2026년 6월 2일(화) 18:30 ~ 20:30 ​-장소: 서울 서초구 양재동 '오선채' ​-주최: 한국노벨과학포럼 ​-참석 대상: 한국노벨과학포럼 회원 및 과학전문위원 ​-강연자: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황승진 석좌교수 ​-주제: AI 시대의 최근 미국 동향 ​* 주요 강연 및 질의응답 내용 ​황승진 교수님은 미국 실리콘밸리 AI 기업들의 멘토이자 산학연 AI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이십니다. 쿠팡 경영 자문, 스탠포드대-싱가포르국립대(NUS) 공동 최고경영자과정 총괄 디렉터 등 산업 현장에서 쌓아오신 생생한 경험담을 바탕으로 국내외 AI 최근 동향에 대한 고견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 AI 활용의 전방위적 확장 산업 현장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법률, 서비스, 경영 등 사회 전 분야와 모든 영역에서 AI의 중요성과 활용이 광범위하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 * 헬스케어 분야의 괄목할 만한 성과 특히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최근 헬스케어 영역에서의 AI 도입과 발전 속도가 가장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 * 간담회를 마치며 느낀 소회와 과제 ​ 기술은 모방과 진화를 거쳐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창조(발명)**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간담회는 AI가 가져올 혁신과 함께, 우리가 마주한 묵직한 숙제들을 동시에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청년 일자리 감소에 대한 깊은 우려와 숙제 인간이 감당하던 많은 영역을 AI가 대체하면서 청년들의 일자리가 위협받고 있는 추세는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이는 우리 사회가 심사숙고하여 반드시 해결책을 찾아야만 하는 중대한 과제입니다. ​- AI가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영역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가진 디테일한 경험, 복잡 미묘한 감정과 느낌, 오랜 시간 축적된 감성적인 노하우를 과연 AI가 완벽히 따라오거나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깊은 여운과 의문이 남습니다.
데이비드박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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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보다가 고통받은 분들 얘기들으니 간혹
이력서 대충보고 면접오라해서 구직자 파악은 제대로 못한 상태에서 남아도시는게 오너시간인지(부럽다 시간남아돌아서) 한시간 자기 감정쓰레기통 시키고 가는 ㅈ소 오너도 있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당해봄 아오 회사가 언덕이라 거의 등산하다시피 왔는데 이 시간 내내 대화하는동안 고민했는데 정중하게 회사랑 안맞으니 면접을 종료하고싶다 이랬는데도 계속 그 난리쳐서 남의 회사에서 미친척하고 아따아따 단비마냥 깽판 칠뻔함 (중간관리자가 다행히 끊음) 진짜 시간남아돌아서 하는짓이 구직자 불려서 면접이라는 명목으로 괴롭히기라는 ㅈ소블랙기업오너들 진짜 싫어요ㅠㅠ
meal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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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인허가
데이터센터 인허가 관련 개발이나 컨설팅 업체로써 경험이 풍부한 업체를 찾고 있습니다 이와관련 협의할 현장이 있읍니다 제 메일로 명암 보내주시면 연락 드리겠읍니다 [email protected]
김홍경 | (주)홍피엠엔씨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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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제조 생태계의 폐쇄적 공생: 소비자 안전을 위협하는 기술적 은폐와 도태
현재 한국 자동차 산업의 핵심 공급망에서 관찰되는 '완성차 업체와 협력사 간의 조직적 공생 관계'는 글로벌 표준과 비교했을 때 소비자의 가치를 훼손하는 구조적 독소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1. 기술적 투명성의 포기: '블랙박스'로 인한 소비자 위험 노출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핵심은 '화이트박스(White-box)' 중심의 개발입니다. 모든 소프트웨어 로직과 개발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검증되어야 안전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의 공급망은 '블랙박스' 구조에 안주하고 있습니다. 핵심 기술을 내재화하기보다 외주 업체에 맡기고, 서류 조작으로 품질 프로세스를 통과시키는 행위는 기술적 투명성을 원천 봉쇄합니다. 이러한 '불투명한 개발'은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최종 제품에 잠재적인 결함이 존재할 위험을 높이며, 문제 발생 시 내부 로직을 파악할 수 없어 책임 소재마저 불분명하게 만드는 소비자 안전의 사각지대 를 낳습니다. 2. '관리의 효율'이 '기술의 진보'를 압살하는 구조 완성차 업체 담당자와 협력사 경영진 사이의 '암묵적 합의'는 단기적인 생산 목표 달성에는 효율적일지 모르나, 장기적으로는 산업 전체의 기술 퇴보를 초래합니다. 품질 프로세스를 제대로 파헤쳐 내부를 들여다보면 생산 차질이 생기므로, 이를 묵인하는 것은 '품질'이라는 가치를 '생산 일정'이라는 명목하에 희생시키는 행위입니다. 이는 소비자가 지불한 비용에 합당한 기술적 수준의 제품을 제공받지 못하게 하며, 결과적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기술 표준에서 뒤처지게 만드는 산업적 독소로 작용합니다. 3. 조직적 공생이 낳은 '비효율의 악순환' 현대차와 협력사들이 보여주는 조직적 공생은 진정한 의미의 '협력'이 아니라, 서로의 약점을 덮어주는 '방어적 카르텔'에 가깝습니다. 실력 있는 인재는 조직의 관행에 실망해 이탈하고, 그 자리를 관리형 아부꾼들이 채우면서 조직의 문제 해결 능력은 마비됩니다. 이러한 '뇌 정지' 조직이 만드는 블랙박스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며, 이 구조가 깨지지 않는 한 품질 사고와 리콜의 위험은 늘 소비자의 곁에 머물게 됩니다. 4. 결론: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독(Poison)' 결국, '투명한 검증(화이트박스)'을 거부하고 '관행적인 묵인(공생)'을 택하는 한국형 제조 문화는 전기차와 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할 수 없는 시한폭탄입니다. 글로벌 기업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엄격한 기술적 검증을 회피하면서, 내부를 숨기는 블랙박스 제조와 서류 조작으로 연명하는 협력사, 그리고 이를 눈감아주는 완성차 업체의 관계는 기술적 도태를 넘어 소비자 기만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본질은 결국 '사용자의 안전과 이동의 가치'를 지키는 것인데, 현재의 공생 관계는 그 본질을 훼손하고 소비자에게 기술적 부채와 안전에 대한 불안이라는 독을 먹이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한국 자동차 산업의 이러한 폐쇄적 공생은 '혁신'을 가장한 '기만'이며, 이 구조 속에서 희생되는 것은 결국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차를 구매하는 소비자 입니다.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이미 퇴출당하고 있는 이러한 '화이트박스를 거부하는 구태 경영'은 하루빨리 청산되어야 할 한국 제조업의 치명적인 독소입니다. 속임답답해서 익명으로
여름아부탁해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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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려는데 산업안전기사
조그마한 유통회사에서 이직하려고 합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보니 산업안전기사가 있더라구요~ 일단 큐넷에 경력을 입력하니깐 가능하다고는 나오는데 도소매업 전기자재 유통업의 경력으로 산업안전기사 취득할 수 있나요? 확인 할 방법은 따로 없을까요?
망양사람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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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에....회사에....공동체에....적응한다는 것은....
말 그대로 녹아드는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나를 녹이고.... 나를 바꾸는 것이겠네요.... 그게 무슨 색깔이건.... 그르건 옳건.... 그 조직과 그 회사는 원래 그랬습니다.... 섞이고 적응하고 조직원이 된다는 건.... 그 조직과 회사의 일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요.... 회사를 바꾸고 싶고.... 내가 불만이 있다면.... 본인의 가치관과 맞고.... 본인의 색깔과 가장 비슷한 색깔을 가진 공동체로 가서.... 날개를 달고 날아가세요.... 다시 한 번 말합니다.... 공동체에 적응하고.... 그 공동체의 어울리는 조직원이 된다는 것은.... 원래 있던 공동체원과 비슷해지며.... 그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성격과 색깔이 비슷해지며.... 그들 중 하나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바꿀 수 있는 곳에가서 바꾸던가.... 아니면 재차 말했듯.... 어울리는 옷을 입으러.... 다른 옷가게를 가세요.... 저 자신한테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1년전인가.... 같은 말을 했던 것 같은데....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하시고.... 본인 손을 떠난 것에 목메어 삶을 낭비하지 마세요.... 이건 면접 얘기입니다.... 또 다른 얘기를 하자면.... 부당하고 비도덕적이지 못한 것은.... 분개하고.... 떠나고.... 신고하세요.... 그러나.... 틀린것이 아니라.....(wrong이아니라....) 다른 것이라면.....(difficult라면....) 그러려니 하는 것도 좀 편합니다.... 물론 취향도 있고.... 소신도 있죠.... 그치만.... 고수는 원래 그런 향신료이며.... 양고기는 그런 냄새가 나는 고기입니다.... 마라탕은 원래 그런 얼얼한 맛이 납니다.... 그냥 그런 성격을 가졌고.... 나와 맞지 않거나 내 취향과는 다를 뿐이지.... 그릇된 것은 아니란 얘기입니다.... 그냥.... 쟤는 저렇구나.... 나는 이렇구나.... 여기선 이런 냄새가 나는구나.... 이 음식은 이런 맛이나는구나.... 그냥 그정도로 인정 및 정보주입.... 정도만 하면 마음이 편합니다.... 틀린게 아니라 다른 것에 너무 목숨걸고 내가 맞다고 말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는 마세요.... 귀한 영혼을 가진 당신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일을 못하는 편인데요.... 일로 만난 관계에서.... 일을 못한다는 것 죄입니다.... 인성과 성격 혹은 취미로 만난 관계에서.... 일을 못하던 말던.... 뭔 상관입니까.... 근데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얘기가 다릅니다.... 일을 잘해야죠..... 또.... 의도가 어쨌는지 아무도 궁금하지 않습니다.... 내가 일부러 그랬냐느니.... 그러려고 한 건 아니냐느니.... 그게 무슨 소용입니까.... 결과가 누군가에게 피해를 끼치는데요.... 의도는 나를 이해해주는 아주 가까운 사람들이.... 연민이로 인정해주는 것 외에는..... 별로 설득력이 없어요.... 마지막으로.... 기깔나게 찬란한 매일을 보내십시오.... 저는 어떻게 보내라고 말할 자격도 방법도 모릅니다만.... 다만 찬란한 매일을 보내시어.... 인상적인 인생을 살고.... 기가 막히게 모든이들이.... 그래도 적당히..... 행복하시길 바래요.... 오늘 맥주 한 잔 먹고.... 저 자신에게.... 저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를..... 길게길게 셀 수 없는 쩜쩜쩜들과 함께.... 게시합니다..... -30대 중반 M자 탈모 남자 대리급 올림 -
둥글둥글동굴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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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어머니, 혐오스런 아버지 5
※ 주관적인 생각과 왜곡된 기억이 있을 수 있는 글입니다. 과거를 떠올리면, 아버지의 얼굴보다 뒷모습을 본 시간들이 더 많았다. 아버지는 하루 24시간 중 대부분을 집안 한 자리에서 보냈는데, 처음에는 TV앞이었고 우리집에 컴퓨터가 들어온 후로는 컴퓨터 앞에 터를 잡았다. 아버지가 터를 잡은 자리는 불가침의 영역이었기에 나는 만화를 보고싶거나 게임이 하고 싶을 때 종종 친구들 집에 놀러가곤 했다. 나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우리 아버지가 일을 할거라곤 생각하지 않았는데, 집에서 놀고있는 그의 모습을 처음부터 오랜시간 봐와서 너무 당연해졌기 때문이다. 그는 너무나도 커다랗고 비뚤어진 자존심을 가진 남자였다. 나는 잘 알지 못하지만, 70년대에 경북고를 졸업한 그는 종종 그의 동창들이 사회에서 국회의원, 고위공무원 등 주요 요직자리에 있다고 말하고는 했다. 그리고 지금은 친구들을 볼 수 없는 처지이지만 과거 그는 대단했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끼니도 겨우 떼우는 초등학생 아들에게는 공허한 외침으로 들렸다. 꽤 나중에 들은 얘기지만 그는 꽤나 번듯한 직장에 잠깐씩 소속되있곤 했다. 금성, 제일제당, 은행 등... 마음만 먹으면 식구들을 먹여살릴 능력이 충분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핏덩이같은 자식들의 끼니보다 본인의 자존심이 중요했었던 듯 하다. 자세한 사정은 모르겠으나 결국 모든 직장을 단기간에 때려친 그는 집이라는 동굴로, 그 중에서도 가장 깊숙한 안방으로 도망가 바깥으로 나오지 않았다. 어머니는 20년간 이렇게 말하곤 했다. "너네 아빠도 기다리면 나가서 일하게 될거니 두고 봐봐." 난 내 유소년~청소년 시절 저 말만큼 바보같은 소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당신이 매번 속는 다단계사업 만큼이나 아버지에게 오랜시간 속아왔다. 사실 아버지는 단 한번도 그렇게 생각할 여지를 주는 언행을 하지 않았었다. 예상컨데 어머니는 본인스스로를 속여가며 살아왔던게 아닐까... 명목적으로는 이혼하여 아버지도 없는 자식들로 살아가면 힘들 것이란 이유였지만, 우리는 아버지가 있어서 힘들었지 없어서 불편할 거란 생각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오며 자랐다. 그러한 생각이 아주 깊게 뿌리박기 전, 어머니가 나에게 던진 질문을 기억한다. "우리랑 아빠랑 따로 떨어져 살면 어떨 것 같아?" 질문을 받은 8살 아이는 잠시 생각한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이렇게 대답했다. ... "그러면 아빠가 불쌍할 것 같아." 어린아이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실수였다.
TimeT
억대연봉
금 따봉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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