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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심양면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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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면접
경력직 이직으로 서류 합도 한 한달있다 안내왔는데 1차면접도 벌써 한달되가는데 연락이 안오네요 이직하고 싶던 마음도 슬슬사라짐..
@HSBC서울지점
삐리삐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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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1인경리
안녕하세요. 이 커뮤니티는 처음인데 답답함에 글 남겨봅니다. 저는 경력5년차고, 경리회계쪽 일만 해왔던 사람입니다. 특성화고 나와서 20살부터 계속 일을 했어서 5년차임에도 막내급의 나이를 가졌지요... 이직은 총 2번 (총3개회사)을 했는데 a회사 1년 4갤 / b회사 2년 7갤 / 현회사(c회사) 이렇게 다녔습니다. 다들 중소기업이어서 고만고만하긴 합니다. a회사 : 좃소기업의 단점을 모두 한데 모아놓아서 1년만에 탈출했습니다. 여기는 다닐만한 이유가 하나도 없었어요. 연봉은 따로 오르는 것 없이 최저로만 줍니다.(최저가 계속 오르니까 연봉이 오르는 거 아니냐면서...) 겨울에 난방을 틀 수 없습니다. 대표가 폭력적입니다. 매일 대표와 직원이 싸웁니다. 장점이라함은 너무 작은 회사다보니 혼자서 찾아서 할 일이 많아 주도적으로 일을 하는 법을 배운 거. 덕분에 어디가도 혼자 할일 찾아 한다는 태도로는 칭찬받네요. b회사 : 경력신입으로 입사했습니다. 경력을 인정받고 간 게 아니었기에 연봉을 많이 올리지 못했고... 여기도 2년을 다녔지만 연봉인상률은 답이 없고, 외근 및 업무 외 잡무가 많았습니다. 경영지원이면 사무직인데 웬 외근이냐고 하겠지만, 여느 중소기업이 그렇듯. 경영지원에서 "경영지원"을 핑계로 잡다한 업무 시키는 거 일반적이니까요. 재고조사라던지, 판매사원이 연차쓰면 매장가서 판매도하고 정말 별일 다했습니다. 매장 이사가는 날에는 사무실 직원들을 모두 대동해서 일꾼으로 쓰곤 했죠, 심지어 주말에도요. 매장들이 다 거리가 멀었는데, 식대며 교통비며 지원도 없고 그렇다고 근무시간을 조정해주는 것도 아니었구요. 게다가 여초회사+거의 40~50대 아줌마들... 눈에 보이지 않는 기싸움하며,,, 갱년기여성 상사의 히스테리... 매일 가족 얘기를 하며 아들만 있는 엄마의 서러움에 대해 들으며 공감을 해주었어야 하죠. (이와중에 공감좀 했다고 아들 나쁜놈 되는거같으면 또 아들자랑 시작.. 어쩌란건지) 결국 여러가지 이유로 견디지 못하고 퇴사했어요. c회사 : 현회사입니다. 이전까지 다니던 회사는 업종 특성상 점잖은(?) 고리타분한(?) 업종이었는데, 이 회사는 좀 자유롭고 MZ한 것을 !!추구!!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뿌리는 좃소기업이기에 MZ하고싶은 좃소기업이지요. 대표님께서 경영을 개긑이 하는게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왜 초반에 튀지 않았냐고요? 왜냐면 저 입사할 때는 대표말고 경영을 하던 이사님이 있었거든요... 근데 그 이사님이 대표님의 형제인데 대표가 운영개같이하려는거 뜯어 말리고 어떻게든 같이 일해보려다가 대표가 너무 상식밖이라 오만정 떨어져서 손절하고 런쳤어요. 오죽했으면 가족이 손절할까 싶으시죠? 정말 가관입니다. 경영을 도맡아하던 이사가 도망가니 이 회사가 점점 MZ를 빙자한 금쪽이 수용소가 되어갑니다. 대표가 창의력있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며 상식밖의 인물들을 자꾸 데리고 옵니다. (ex. 창의력은 뛰어나나 실무를 함에 있어 정리를 1도 할 수 없는 ADHD 환자 (ADHD에 대해 일반화하려는 의도가아님. ㄹㅇ 빌런이었음) / 창의력은 뛰어나나 머리속에만 많고 그것을 포토샵 등을 통해서 구현할 수 없는 능력 1도없는 부서장 / 창의력은 뛰어나나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고 인사며 말이며 씹는 수준의 도덕성결여. 무조건 메신저로만 소통, 단답이 일상인 신입사원 등) 덕분에 이 회사에 1년이상 근속한사람이 1명뿐입니다. 아, 2월이 되면 저도 추가되겠군요. 아무튼 대표도 자기가 경영해보니 회사 망하겠다 싶었던지 부랴부랴 전문경영인을 데리고 왔는데, 이미 쑥대밭이 되어버려 회사에 대해 잘 아는 부서장급의 인물은 없고, 임원과 사원만 있는 상태였죠. 그 과도기에 제가 함께하고있으니 죽을맛입니다. 왜냐면 경영지원이 바로 저, 1명밖에 없거든요^^. 덕분에 저는 제 실무는 뒷전이고 뿌리부터 틀려먹은거 하나씩 고쳐가는데 스트레스가 장난 아닙니다. 매일 업무가 쏟아지는 건 물론이며 그 와중에 제 실무도 해야 하고요. 공백 메우려고 매일 사람을 뽑는데 작은 회사는 아시죠? 경영지원이 HR업무 다 하는거. 매일 면접준비하고 공고올리다가 하루는 다 가버리고요. 이 회사 다니면서 n가지의 일을 한번에 하다보니 건망증이 생겼어요ㅋㅋ 한번에 집중해서 여러개를 하다보니 하나하나 집중은 잘하는데, 이게 하나 끝나버리면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게 되더라고요. 오버클럭?이라고 해야되나요? 일할때는 막 어떻게든 일을 쳐내야되니까 눈에 불을키고 하는데, 업무끝나면 과부하가 와요. 힘들어죽겠어요. 이와중에 연봉은 당연히 작으니 자꾸만 그만두고싶어요. >> 그래서 결론. 이직하고싶은데.... 지금 경기도 안좋은 거 같고 잡코리아며 뭐며 둘러봐도 사람을 뽑는 시즌이 아닌 거 같아서 미래가 걱정됩니다. 또한 경영지원이라는 업무가 아무래도 한군데 진득하게 다닌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이직이 잦아지는 것에 대한 걱정도 있어요. 또한 너무 다양한 일을 하다보니 컨셉이 없이, 어필하고 싶은 점이 다양해서 이게 마이너스입니다... 차라리 회계일만 전문적으로 쭉 팠으면 컨셉이 확실할텐데요. 저는 여지껏 다닌 회사가 중소기업이었습니다. 특히 현회사는... 주먹구구식이라 거의 제가 주도해서 프로그램 도입하고 매뉴얼 만들고 하는 관리자의 업무+실무를 했기 때문에 면접 시 직무에 대한 질의가 들어오면 회계도 하고 인사도 하고 총무도 하고~ 프로그램도 도입하고 교육시키고 정착시키는 관리자의 역할도 하면서~ 잡일을 하는 막내의 역할도 하고~~ 라는 답변을 내놓을 수밖에 없는데 이게 면접관 입장에서는 읭? 얘는 뭔일을 한건가 싶을거같아요.. 그리고 경영지원 자체가 연봉이 안높은직무다보니 이런 고만고만한 회사 전전해도 크게 연봉이 오를 거 같지가 않아서 그냥 스테이가 맞는지 객관적 판단이 안섭니다.. (현재연봉3000입니다) 일단 제가 맡은 업무가 많고 대표님께서 직접적으로 저한테 몇번 님은 관리자의 역할이니 중간에서 잘해줘야된다. 내년(2025년!)에 연봉 꼭 올려주겠다. 라고 하셨기에 연봉을 올려주려나 하는 기대도 있어요... 휴 기대를 하지 말아야되는데ㅜ 우짜면 좋죠???ㅋㅋ 그냥 한탄을 하고 싶었어요. 마무리를 어떻게 지어야할지 모르겠네요. ㅜㅜ 회사생활 휴... 아무리 쉽지않는 게 맞다지만. 힘내보아요 모두🥲
강강슐래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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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어플 저만 튕기나요?
어플 바뀌고 나서 로딩만 엄청하는데 하 ㅡㅡ 짜잉나네요
@MG새마을금고중앙회
이네사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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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이직 준비하는데 연봉 올리기 쉽지 않겠죠?
안녕하세요 경력직 마케터입니다 퇴사 후 이직 준비 하는데 퇴사 후 이직 시 연봉은 잘 안올려주나요? 이렇게 퇴사 후 이직 준비는 첨이라 ㅠ 주변에서는 비슷하거나 소폭올렸다고 들어서 10프로 이상은 어려울까 걱정되네요 ㅠ
소미옴
금 따봉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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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경정청구?
따로 신청기간이 있나요 소급적용 가능한 소득공제 건이 발생해서 2023년분에 대해 경정청구 하려고 하는데 홈택스 들어가보니 관련 탭이 확인되지가 않네요.. 이것도 따로 정해놓은 기간이 있는것일까요?
주말출근그만좀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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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전 or 시동 자주 on/off
제목 그대로 휘발유차랑 공회전(연비)이 나은지 시동 자주on/off(엔진)가 나은지 궁금해요 쿠팡이츠 같은거 해볼까 하는데 한시간에 콜 3개 받는경우 매장 도착해서 기다리는경우, 고객에 배달하는경우가 발생할걸로 예상됩니다 이 경우 3분 내외는 공회전하는게 나을지 무조건 시동 끄는게 나을지 자주 껐다켜면 기름 소모는 줄어들겠지만 배터리나 엔진점화코일, 플러그 수명이 빨리 닳지 않을까 생각되서요
여기요여기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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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호주 워홀중입니다
특성화고를 나와서 광고대행사를 몇군데 다니면서 총 8년간 경력을 쌓고 5개월전 호주 워홀을 떠나 4개월째 현지 마케팅 에이전시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있습니다! 제 고민은 이 귀한 경험을 6개월차에 끝내고 한국에 돌아가도 될지, 돌아간다면 채용시 6개월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라봐줄지 궁금합니다... 지금 회사에서 6개월 더 계약 제안도 줬는데 더 하고 싶진 않고 호주에 남고싶다면 이직준비를 하던지 해야할 것 같은데 저는 한국이 마음편해서 돌아가고싶어요 ㅠㅠ 여러분들이라면 연봉높고 워라밸 좋지만 마음이 너무너무 불편한 호주(영어도 알아듣기만 어느정도 되고 말은 그닥 잘 못해요ㅠ) vs 마음 편한대신 불경기인 한국 저는 나름 고민되네요🥺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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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후 어렵게 취업한 회사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나름 어렵게(?) 취업한 회사에서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데, 현직 인사담당자분들의 현실적인 답변 들어보고 싶습니다. 스타트업 나름 초창기 인사담당자로 근무하다 육아휴직 후 복직하지 못 하여 경력단절이 되었습니다.(권고사직..) 경력단절 된 상태에서 감사하게도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 취업이 되어 근무한 상태입니다. (이전엔 서류와 면접에서 많이 탈락되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재직중인 곳은 회사 규모가 작다보니 인사 업무보단 회계 등 다른 업무 비중이 더 많고, 거의 모든 업무를 인사팀에서 하고 있는데 팀원은 혼자라 부담도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또 대표님이 인사나 조직문화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회사 직원들의 불만과 퇴사율이 어마어머한 상황입니다. 인사는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진행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곳은 빠르게 진행되어야 하고, 다른 업무들이 더 많다보니 고민할 시간이 없다는게 문제입니다ㅠㅠ 이제 어느정도 예열도 됐고, 감도 찾은 상황에서 조금 더 인사, 행정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해보고 싶은데 이런 경력에서 이직이 수월할지 고민입니다. 기업에서 채용 담당하시는 분들이 이런 경력의 지원자를 봤을 때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땡그리2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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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역량검사 이게 뭔가요?
18년도: 구 역검 3번 광탈 20년도: ai검사가 다행히 유행 안 하던 때라 제조업 상장사 공채 합격 24년도: 중고신입으로 이직시도 죄다 ai검사만 봄 2곳 다 떨어짐......
붕어빵팥빼고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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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결혼예정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문대 졸업한 35세 취준생입니다. 저는 디스플레이 화학 관련 품질검사팀으로 4년 재직했고 연봉은 4600 수준입니다. 엄청난 스트레스와 미래에 대한 걱정으로 인해 견디지 못히고 작년 11월을 끝으로 퇴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6월에 결혼예정이구요. 금세 취업할수 있을꺼란 제 생각과는 다르게 취업이 어렵더라구요.. 이력서를 화장품, 반도체, 등등 많은 품질쪽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중소기업 몇군데 면접을 보긴했지만 떨어지거나 형편없는 연봉(3천 초중반)이 대부분이였습니다. 여자친구는 옆에서 응원해주고 있지만, 앞으로 여자친구와의 결혼생각과 안정적인 삶을 원했는데 저로인해 많이 힘들어지게 된거같습니다. 제가 6월에 2주정도 신혼여행 계획 및 예약을 끝마친 상황입니다. 만약 결혼식 올리기 전 입사하게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하루하루 밤마다 새벽마다 온갖 생각에 잠을 못이루고 있고 우울증인가 식욕도 없네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kh741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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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딩에서 다른직종 이직...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포워딩에서 약 5년간 근무하다 업계&업무등에 현타...와 고민이 되어 퇴사후 휴식하고있습니다.... scm도 생각하고있지만 무역사무쪽으로도 생각하고 있는데, 이렇게 직무를 바꾸신분(특히 포워딩 경력자)의 경험이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선배님들 부탁드립니다ㅠ
히든걸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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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면 반드시 후회하는 7가지 사실
1. 뛸 수 있을 때 많이 운동해라. 2. 소화 잘 될 때 치킨 많이 먹어둬라. 3. 눈 잘 보일 때 책 많이 읽어라. 4. 단어 잘 기억날 때 글 많이 써라. 5. 머리카락 빠지기 전에 예쁘게 하고 다녀라. 6.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 때 많이 사랑하라. 7. 이 모든 게 세상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닫자. 나이 들면 단어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떠오른 단어 몇 개만으로 대화를 하게 된다. 좀 더 젊고 건강할 때 많이 즐기고 행복하자.
냥냥냥이펀치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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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전환(금융회사->디자이너)
안녕하세요. 현재 금융회사 기업금융직무 맡고있는 3년차 회사원입니다. 연봉은 5천만원 정도입니다. 회사 현금성 복지 합하면 조금 더 되겠네요. 제 고민은 이 업을 하면서 흥미라던가 더 성장하고싶더던가 하는 욕구가 들지 않습니다. 적성에 맞지 않은 이유때문인거같습니다. (수직적 분위기는 두번째로 하구요) 새로운 일을 배워 도전하고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웹앱 디자인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무식자인데 직업훈련을 받아 새 분야로 이직하고싶어요. 신입이라 연봉 작은건 알고있습니다. 연봉이 낮아도 정말 상관이 없습니다. 솔직히 이 회사에서 몇년 좀 더 버텨 승진하면 연봉 6천정도로 오릅니다. 그런데 이 업을 계속 한다는 생각을 하니 앞이 깜깜해요.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여자이구요, 디자인 일을 배우면 나중에 경력 쌓아 재택근무나 프리랜서도 가능하니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애초에 하고싶은 일도 많은 사람이긴 합니다만 . 1. 계속 다닌다. 장점 - 연봉, 하던일에 레벨업하면 몇년?뒤 승진, 회사복지, 대기업복지혜택 등 단점 - 통근거리3시간, 적성문제, 비전 2. 새로운 분야에 도전한다. 장점 - 적성에 더 맞음, 재택 프리랜서일 가능 단점 - 현실적 중소기업 취직하여야 할텐데 수입, 주먹구구식 일처리 … 이정도로 생각되는데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밍규57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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