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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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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보고 합격결과
2차 면접이 끝나고 일주일에서 2주 뒤에 결과 나온다고 했거든요. 오늘이 딱 일주일째고.. 최대 2주가 걸린다고 했으니 다음주 목요일까지 기다려야하는데 .. 기다리기가 너무 힘든네요ㅠㅠ 그리고 합격결과가 2주씩이나 걸린다는 건 다른 분들과 (면접 일정 잡혀있는 사람 포함) 비교하고 뽑는다는 의미겠죠......ㅎ 나름 열심히 준비했던 곳이라 떨어지면 타격이 클거 같고...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진짜 느낌상 합격확률이 반반이여서 희망 고문 당하는 느낌이에요.. 떨어지면 또 다시 이력서 넣고 면접보고 이래야 하는데...ㅎ 기운 빠질 것 같아요. 취직도 쉽지 않지만 이직도 쉽지 않네요...ㅠ 최종합격 후 갈 곳 고르는시는 분들 많으시던데 그저 부럽습니다. ㅠㅠ
프로통근러rr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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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딜을 해야 하나요?
S전자 쪽 건설PM 기본연봉 8천5백 정도에.. 작년 원천 실수령 1.08억..(PS때문인듯) 1군 시공으로 차장급 연봉 1.3억 오퍼 받았는데..(해외 영어권(손,황선수 직관가능국ㅋ), 식대 등 생활비제외) 지금 회사,근무여건이 좋은데.. 보통 이때 인사쪽하고 Deal한번하시나요? 보통 어떠신지?
고민러11
억대연봉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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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립을 하는 직장상사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을 1년째 다니고 있는 20대 초반 입니당. 일단 저의 이야기는 아닌 친구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6명으로 규모가 작은 회사입니다. 소장님, 실장님, 차장님, 선배, 동료 이렇게 있습니다. 여기서 실장님이 말을 좀 막 하십니다. 사람은 착하긴 한거 같은데.. 생각이 없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회사사람들이 일에 지쳐갈 오후가 될쯤 "아~ 일하기 싫다!" 라고 동료가 말했습니다. 이 말은 차장님도 하고 실장님도 하고 모두가 습관적으로 말하기 때문에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저의 동료가 담배를 피러 나갈때 사건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대화식으로 서술하겠습니다. 실장 : "쟤는 왜 저렇게 일을 하기 싫어할까?" 선배 : "ㅇㅇ씨 집에는 돈이 많잖아요~ 그래서 그런거 아닌가요 ? (매일 말하는 장난) 실장 : 아 그래서 그런가 ? 반찬가게 물려받으면 되겠다. 나 : 어머니 반찬가게 폐업하셨어요. 실장 : 아 어머니 폐업하셨어 ? 일하기 싫은건 유전인가 ? 나 : ㅇㅇ 어머니 허리 디스크로 수술하셔서 폐업하신거에요 실장 : 아~ 몰랐네 이거 말하지마! 실수야 실수! 이게 문제의 내용입니다. 저의 동료는 저의 절친한 동네 친구고 10년째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관계입니다. 친구가 어머니를 얼마나 아끼는지 알아 말을 안하려고 했습니다. 그렇지만 친구가 들어오자마자 그 실장이라는 작자가 "야..야.. 들어왔다 쉿.. 다같이 쉿하는거야 ? " 이렇게 눈치 없이 말하는겁니다. 결국 친구가 같이 집가는 내내 "무슨 이야기야 ? 뭐야 ?" 계속 물어보는 바람에 저 단어까지는 아니지만 순화해서 말했습니다. 친구는 화를 엄청 냈습니다. 저도 이해가 매우 갑니다. 근데 실장이랑 차장이라는 사람은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기 때문에 사과까지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친구와 제가 베베 꼬인건가요 ?
배고픈카피바라
22년 09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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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때문에 계약종료로 처리해달라고 하신 분
실업급여는 계약종료 / 권면사직 등의 이유로 퇴직했을 경우에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실제 이런 사유가 아니더라도 회사에 상황을 솔직히 말하고 부탁하신 분 있으실까요? 5인미만 기업입니다..
릉릉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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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천만원 상승 시 이직?
이직 시 희망하는 연봉이 궁금합니다. 천만원 정도면 무조건 이직일까요?
찾지마 호랑이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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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현재 6년차 직장인입니다. 최근 이직 제의가 들어와 몹시 고민입니다. 고민인즉슨 현재 회사 : *출퇴근 시간 30~40분 *좋은 직장 동료와 유연하고 자유로운 사내문화 *나쁘지 않은 연봉과 복지 혜택 이직 고민 회사 : *출퇴근 시간 1시간 30분 이내 *지금보다 700만원 이상의 연봉 제시 추가 협의도 가능(스톡옵션 등) *대기업 계열사로 굉장한 복지혜택과 커리어 상승의 기회 지금도 만족하며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좋은 기회가 들어와 고민의 연속이라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무래도 출퇴근 시간과 연봉, 그리고 이직 후의 적응이 가장 큰 고민입니다.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구9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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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희망연봉은 생각보다 더 높게 적어야 하나요??
현재 연봉 4300 이직시 원하는 연봉 4800 그런데 다들 희망연봉 적을때는 본인이 원하는것보다 높게 적는거라는데 정말일까요? 그럼 5000 이렇게 적어야할까요? 그런데 5는 앞자리도 바뀌고 또 48은 줄수도 있는데 50은 생각 안할수도 았지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4800 / 5000 오퍼들어와서 이력서 낼때 어떻게 적어야 할까요??
하하ㅎ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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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자 연봉인상률 반영 여부
4월 일괄 연봉 인상이 진행될때 3월 입사자는 해당이 될까요?? LG쪽 계열사 아시는분이나 경험이 있으신분 말씀 부탁드립니다!
ghkdlfld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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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휴가 관해서
회사에서 연장근로 27시간과 관련해서 보상휴가로 준다고 하는데 급여로 받게될 경우 1.5배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한테 4일 휴가로 주겠다는데 27시간 X 1.5= 40.5시간으로 계산해서 5일 정도를 휴가로 주는게 맞지않나요??
보상휴기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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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죽겠네요
1) why가 그토록 중요한 Why What이 아닌 Why 사고로 전환하자. ​ 상사의 그 핵심은 업무를 지시한 상대방의 의도를 알고 하는가? 그렇지 않은 가의 차이라로 할 수 있습니다. ​ 상사의 업무 지시에 표면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왜 이일을 해야 하지?, '상사가 이 일을 왜 시켰을까?', '이 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일까?", 등을 생각하는 why 사고 직장 내 '일잘러'에게서 발견되는 업무 방식이자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입니다. ​ 팀장 : 우리 부서 전원 작년 교육 이수 현황 좀 정리해서 알려줘요. ​ [ What 사고를 하는 사람 ] A팀 교육 이수 현황 -김기동 과장 25시간 -홍길동 대리 20시간 -김교육 21시간 ​ 직원 : 팀장님 우선 이 자료를 어디에 쓰려고 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 팀장 : 인사팀에서 승진 대상자 심사에 대한 요청한 사전 자료라 이번 주 중에 전달해야 해요. ​ [ Why 사고를 하는 사람 ] A팀 교육 이수 현황 및 조치사항 -김기동 과장 25시간(승진 교육 이수율 67%) -> 추가 교육 필요 -홍길동 대리 20시간(승진 교육 이수율 95%) -> 온라인 교육 대체 가능 -김교육 21시간(승잔 교육 이수율 120%) ​ Why 사고는 비단 상사만을 위한 업무 처리 방식만은 아닙니다. 이런 업무 처리 방식을 통해 개인은 일의 목적으 생각하며 일의 의미를 깨닫고 좀 더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지시사항 외에 다른 대안을 생각하거나 창의적인 일 처리 방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역으로 상사에게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죠. ​ Why 사고는 비단 상사만을 위한 업무 처리 방식만은 아닙니다. 이런 업무 처리 방식을 통해 개인은 일의 목적으 생각하며 일의 의미를 깨닫고 좀 더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게 됩니다. 지시사항 외에 다른 대안을 생각하거나 창의적인 일 처리 방법을 시도하게 됩니다. 역으로 상사에게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죠. ​ 가끔 일하다 보면 ‘내가 이 일을 잘하고 있는 것인가? 혼나지 않을까?‘ 라는 걱정이 앞설 때가 있습니다. 이런 걱정은 일의 결과에 대한 불 확실성에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사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알지 모하는 것에서 생기는 두려움 떄문이지요 ​ 이러한 두려움을 날려 버릴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방법은 what 사고가 아닌 Why 사고를 하는 것입니다. 적을 알고, 방향성을 알면 결코 두려운 일은 없습니다 비록 당장 속도는 더디더라도 제대로 일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의 목적을 파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업무 지시자인 상사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입니다. ​ 직접 대놓고 물어보기 어렵다면 주변 선배나 관계자들에게 물어보는 것도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물론 어느 정도 경험이 쌓이면 충분히 상사의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생기겠지만, 그 전까지는 두 번이고, 세 번이고 충분히 물어서 정확한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이번 영업침숍 좀 준비해봐’라는 상사의 지시 ‘워크숍은 왜 해야 하는 걸까?’ 단합이 목적인가? 힐링이 목적인가?를 먼저 물어봐야 하고 ‘매출 목표 정리해서 보고해줘‘ 라는 지시에도 단순현황 파악인지, 사장님 보고용인지, 인센티브 산출용인지, 거래처 공유용인지 등을 업무를 짓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워크그래야 보다 정확하게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점차 업무의 수준도 깊어지고 범위도 넓어지면서 남들과 차별화된 능력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보다 적극적이고 주도적이며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블로그 글쓰다 자러갑니다. 잘자요. 나도 취업할 날이오길 기다리며...오만가지 생각했어요. 때론극단적인생각안하길빌며 굿 나잇
칸단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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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늘을 찌르는 환율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하루가 다르게 고공행진하는 환율에 한숨이 나옵니다. 주가처럼 상한가 하한가를 도입했으면 좋겠네요. 타 통화들도 가치하락세지만 원화가치 하락이 가장 심합니다. 이런 추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궁금합니다.
짱구야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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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경계하는 사람은.....
앞에서는 파리처럼 손 잘 비비지만 뒤에서나 결정적인 순간에 사마귀처럼 뒷통수 뜯어먹는 사람.... 곤충들 중에서 왜 사마귀에 비유했냐면 사마귀가 평소에는 드라군마냥 둔하고 멍청한데, 먹이감 덮칠 때만큼은 재빠릅니다. 기습에도 능하고, 한번 물면 안 놓죠. 공감하시는지요? 구분법은 사람들 다 있는데서와 둘만 있을때의 태도를 보면 됩니다
동방백서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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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업무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직장 다닌지 4년 조금 넘었습니다. 바이오 회사이고, 올해 승진해서 선임 연구원입니다. 제가 하는 업무는 회사에서 진행되고있는 일에 분야(실험, 임상, RA, 잡무) 상관없이 다 들어가있고 책임자는 아니지만 비슷한 위치에서 결정해서 대표님께 보고하고 있습니다. 후배들 관리는 총괄 느낌이구요... PM이라고 해야되는지.. 그냥 이것저것 하는건지.. 이직을 하고 싶어도 어딜 지원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연구원 이라기엔, 실험을 직접한지가 오래되기도 했구요..
갈까말카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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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애플 상세페이지 3D 작업
이런 3D 상세페이지 작업 많이 하는 대행사나 팀 있으면 소개해주실 분~~ https://www.samsung.com/sec/buds/galaxy-buds2-pro-r510/SM-R510NZAAKOO/
홍케터
22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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