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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새글피드
주말에 업무 해달라고 직접 전화하는 대표
운영 중인 사이트 로그인해서 캡쳐 몇장에 이전에 기공유된 PPT를 보내달라.. 는 메일에도 PPT가 있고 캡쳐도 분명 노트북으로 할 수 있는데 지금 당장해서 보내달라는건 참 머리아프네요. 주말에 친구들 만나서 술 한잔 하러 왔다가 업무 지시 받아서 피시방을 오다니.. 한두번이 아니라 주말마다 이러셔서 많은 생각이 드네요. 이직해야지!
HyungQ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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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이동 희망시 어느 라인까지 말씀드려야하나요?
타부서로 부서이동을 희망합니다. 옮길 부서에 실무자 시니어급에도 오퍼를 받은 상태인데 그 부서의 팀장님에게는 일면식이 없는 사이라 말씀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오퍼주신 분이 본부장님께 말씀드렸다는데 옮길 부서 본부장님이 부서간 껄끄러워질것을 걱정하신다고 합니다. 오퍼주신분은 저에게 옮길팀 본부장님 찾아뵙고 본부이동 이사를 강하게 표현하시라 하는데 이게 맞나 싶습니다. 지금 있는 본부에서 찬밥신세지만 제가 타부서 본부장님까지 직접 찾아뵙고 말씀드려도 지금 있는 부서와 옮길부서 본부장님께 결례가 되는 행동이 아닐까요?
또롱롱롱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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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상사가 절 안좋게 생각한다는걸 알게 됐어요
제가 너무 조용하고 일하기 싫은 티가 나고 소극적이라고 생각한다네요 작년에 일 주는데로 다 받아서 하다가 올해 번아웃 와서 이직 준비하다가.. 다시 마음 다잡고 합격한 곳 거절하고 지금 회사 잘 다니려고 했는데 이런 얘기 들으니 기운빠져요 떠날 회사는 결국 떠나게 되나봐요 빨리 이직처를 다시 찾아야겠어요ㅠ
fgdgg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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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대상 커리어 커피챗 구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기업 SI 회사에서 만 3년을 채워가고 있는 주니어 엔지니어입니다. 팀에선 개발 실력이나 문제해결력, 요즘 핫한 AX 역량도 팀 내에서 높은 수준으로 올라오고 있고, 특정 제품 영역에선 팀 내에서 가장 이해도가 높습니다. 평가도 잘 받고 팀원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상황이나, 전문성이라는 점에서 고민이 많이 되는 요즘입니다. 혼자 이런 저런 가설도 많이 세워 보았지만 한계를 많이 느껴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커피챗 구합니다. 제 이력서 함께 보면서 커리어 고민을 함께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귀한 시간을 내주신 만큼 응당한 사례도 하려 합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커등병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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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자산운용 PE 팀
안녕하세요, 알파자산운용 PE 팀 분위기 등 알 수 있을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모앤모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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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엔지니어, 네트워크 엔지니어 분들께 코딩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몇년 하다가 개발에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코딩이 비교적 적은 인프라 쪽 엔지니어로 전향하려고 합니다. ​ 두가지 질문이 있는데요. 읽어봐주시고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서버엔지니어는 IaC(Infrastructure as Code) tools로 코딩으로 자동화를 많이 한다고 합니다. 또 시스템엔지니어 한분은 서버를 능숙히 다룰수 있는 코딩을 중요하게 말하시더라고요. 서버 엔지니어는 스크립트 정도를 한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서버엔지니어는 웹서버 관리할 때 PHP, JSP 코드를 읽고 수정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요. ​ 네트워크 엔지니어는 간단한 코딩정도 하고 코딩이 없어도 된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 첫번째 질문은 코딩을 적게하고 싶다면 서버엔지니어와 네트워크 엔지니어 중 네트워크 엔지니어 하는 게 맞을까요? ​ 두번째 질문은 IaC 예시 코드와 네트워크엔지니어 예시코드를 아래와 같이 찾았는데, 실무에서 이 정도 난이도의 코딩을 하나요? - IaC 코드 예: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2464/ - 네트워크 엔지니어 코드 예: https://ampl.com/blog/python-for-network-engineers-automating-the-path-to-efficiency/
haesol12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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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 명절 상여가 0원..
잘 못알아 보고 입사한 제 탓입니다 십년전 알바할 때도 추석 떡값 10만원은 받았는데 ㅠㅠ
안뇽안뇽뇽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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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부부 순자산 20억 달성
30대 중후반 부부입니다. 오늘 가계순자산 집계 해보니 순자산 20억을 달성했습니다. 둘다 부모님한테 받은거 없습니다. 집은 싼집이라 금융자산 비중이 더 높습니다. 스노볼 효과가 이제야 발생하는건지 당장 퇴사하고 야인으로 살고 싶지만 아기가 어려 아직 부족 하겠죠..? 금융자산 20억 얼른 만들고 싶습니다..
후후라면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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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식사한다 VS 안한다
지인 결혼식을 갔습니다만, 대면대면한, 약간 서먹한 지인 1명 외는 아는사람 없습니다. 상대도 거의 제가 유일한 지인 입니다. 이럴경우 식사를 하고 가실건가요? (축의금은 10만원 정도 했다는 가정)
widelife
억대연봉
쌍 따봉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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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시점의 급여 정산 관련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퇴직을 하면서 발생한 이슈에 대해 의견을 여쭙고 싶어 글을 남깁니다. [ 현황 ] - 근로 계약상 당해년도에 대한 임금은 당해년도 3월 1일 ~ 차년도 2월말까지 적용 - 통상 추석 전 임금 인상률이 확정되고, 임금 인상률 확정 전까지는 신규 임금이 적용되어야 하는 3월 이후에도 전년도 임금 기준으로 지급됨 - 임금 인상률이 확정되면 해당 임금 기준으로 급여가 소급 적용되어 정산됨 예: 3~9월 전년도 기준 임금 지급 -> 임금 인상률 확정 -> 3~9월 당해년도 기준 임금으로 소급하여 일괄 지급 [ 이슈 사항 ] - 임금 인상 확정 전 퇴직을 하게 됨 - 이에 따라, 3월~퇴직시점까지 전년도 기준으로 임금을 지급받음 - 또한, 퇴직금도 전년도 임금 기준으로 산정된 평균임금 X 근속년수로 적용 받음 퇴직 과정에서 회사 측에 3월 이후부터는 새로운 임금을 적용받는 것이 저의 권리이나 회사와 노조간의 합의 지연으로 이를 적용받지 못한 것이므로, 일정 수준(임의)의 인상률을 적용해주거나, 또는 퇴직 이후라도 확정된 임금을 기준으로 퇴직금 및 올해 소급분을 정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임금 인상률이 미확정인 시점이기 때문에 어느 수준으로 보상을 해주어야 할지 정할수 없으며, 임금인상률은 재직자에 한해 적용되기 때문에 퇴직 이후에는 소급적용이 불가하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경우 퇴직 이후 확정된 임금인상률을 적용받아서 퇴직금과 올해 급여 소급분을 정산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삼성 같은 경우는 성과급까지도 정산해 준다고 하던데, 저희 회사는 구조 자체가 너무 사측으로 기울어지게 설계되어 있네요...
BAB
억대연봉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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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어이가 없었네요
3월말에 퇴사했던 회사의 직원들중 사이가 좋았던 직원이 있었습니다. 그 직원도 퇴사할거라고 해서 퇴사잘했는지 안부인사 차원에서 전화했어요 본인도 퇴사할거라고 했고 제가 퇴사한후 제가 퇴사하고 세명이 더 나가서 총 아홉명이였던 영업팀이 네명밖에 없다고 하더라구요 연말에 한명더 나갈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제가 일했던 팀장이 제 소식을 가끔 묻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다시 저를 부르려고 하는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당시에 본인이 나가라고 했고 저도 마음이 떠나서 퇴사한건데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대표이사 친동생(서류상으론 부사장)이 본인 동서라고 이러나 싶더라구요 회원님들도 이런 어이없는 경우가 있나요?
멧돌손잡이없다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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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풀필먼트 채용담당(pm) 어떤가요?
인사담당자로 3년 근무 후 퇴사했는데 이직이 쉽지가 않네요. 공백기 4개월 되었습니다. 전직장대비 연봉 900 낮고 스케줄근무인 쿠팡풀필먼트 채용담당 계약직에 합격했습니다. 공백기보다는 가는게 맞을까요? 대신 물류센터가 집에서 5분거리에요 거리는 역대급으로 가깝네요. 1년 버텨서 정규직 된다면 연봉이 드라마틱하게 오른다거나 성과급이 많다거나 1년을 투자해볼 가치가 있나요?
@쿠팡풀필먼트서비스(유)
할수이뚀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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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공모중에 야근하자 말하는 팀장
제가 그 팀장입니다 ㅋ 완성도가 안나와서 저는 몇일째 조기출근에 계속 야근중이고요, 바로 밑 부사수는 5시 55분부터 퇴근준비를 합니다. 워낙 워라밸을 중시하니 그 태도 존중해 왔어요. 하지만 공모전이고.. 제안서 완성도에 본인작업 기여도가 20프로도 되지 않는다면 본인작업에 뭐가 문제인지.. 왜 팀장이 자기가 넘긴 작업물을 그대로 못쓰고 수정하느라 야근을 하는지 궁금해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이건 꼰대인 나의 관점일까요? 어쨌던 네가 하라한거 채워는 줬으니 나는 할일했다 하고 말간 얼굴로 "들어가보겠습니다~" 하는 그 팀원을 붙잡고 뭐라한적은 단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당연하다는듯 대놓고 "아유 일은 낮에 해야죠" 라며 야근하는 팀장은 지가좋아 지 욕심에 못이겨 나와서 하는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늬앙스의 말을 내뱉길래 그 낮에 한 작업이 문제라 야근을 하는거라 말했는데 그걸 또 낮에 하면 되지않느냐라는 내 손 떠났으니 이젠 니 소관 이라는 마인드의 대꾸가 너무 당당해서 정이 다 떨어졌습니다. 원래가 그런 인성이고 바뀔수 없는 그친구는 곧 이직을 합니다. 팀장으로 간다네요. 엥간히도 제가 팀장인게 아니꼬웠나봅니다. 몇년만에 이렇게 또 속을 태우는 인간을 만나니 흥미롭습니다. 곧 이별이라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어차피 야근을 같이해도 그시간동안 분할한일 붙들고 완성도 못낼거 뻔한데 붙들어 뭐하나 싶어서 저도 6시쯤 자리비워줬습니다. 편하게 퇴근하도록. 이상황을 지켜보는 막내만 맘 불편하겠죠. 그래도 그친구는 자기몫을 해보겠다고 남았습니다. 분명 회사일이고, 저는 책임을 지는것일 뿐인 팀장인데, 제 개인일을 도와달라는듯 구걸하는 모양새가.. 씁쓸하네요. 그래도 부끄럽지 않은 결과물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는 제게 박수를 보냅니다 ㅋ 그렇게 정신승리라도 ㅠㅠ. 저도 일찍가서 가족들과 쉬구 싶네여...
마크pm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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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자로서 협업이나 안전조치 설득 노하우가 있을까요?
서비스업(건물시설관리)에 종사하고 있는 안관입니다. 안전팀은 따로 없고 시설팀에 속해있으며, 2년차인데 아직도 좀 설득하는게 서툽니다. 같은 팀이라 검토정돈 잘 해주시는 분위기인데 중~하 정도의 위험성 안전 개선조치는 왠만하면 다들 해주십니다. 별도로 공사나 시공을 해야하는 부분이 있는 고위험 수준의 시설 개선은 구두로는 잘 안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메일로 현장 안전조치 검토 요청을 보내면서 법적근거와 판례를 들고 가면 해주실까요?? 어떻게 하면 협업이나 설득을 잘 할 수 있을까요?? 간혹 타부서 팀장님도 제가 상대하고 안전팀장도 별도로 없어서 힘듭니다 ㅠ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꼬코
0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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