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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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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서 계속 떨어지는 이유가 뭘까요
곧 마흔을 앞둔 10년차 경력자입니다. 최근에 서류가 계속 떨어지는 것 같아서 컨설팅까지 받아봤는데, 의외로 수정할 부분이 크지 않다고 합니다. 구성 괜찮게 잘 만들었다는 칭찬을 받았고, 경력기술서도 수정할 부분이 없다고 합니다. 가독성과 자잘한 부분에 대해서 코칭을 받아서 수정해서 지원했는데 대부분이 서탈입니다. 포트폴리오는 문제 정의부터 성과까지 다 담아놨고, 분량은 총 35장 정도 됩니다. 분량이 너무 많은걸까요? 아니면 나이가 문제일까요? 현재 퇴사한 마지막 회사는 2년을 다녔습니다. 그리고 바로 직전에 5~6개월 다닌 회사가 2군데 있습니다. 이 두 회사의 짧은 경력이 문제일까요? 그 전에 5년을 넘게 다닌 회사도 있긴합니다. 1년 이하의 회사는 빼는 게 좋을까요? 제외하면 공백 기간으로 인해 추가했습니다만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는 짧은 기간의 경력은 뺐다가, 컨설팅을 받고 다시 넣었습니다. (간단히라도 1~2장 정도 넣는 게 좋을 거라고 해서) 다시 빼는 게 좋을까요... 너무 초조하고 스트레스네요.
일공일오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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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8년 B2B 영업 중..이직할까요?
30대 중반 남성 B2B 영업직입니다.. 대학 졸업 후 취업해서 계속 있는 상황입니다. 워라밸 나쁘지 않고 팀장님, 팀 내 동료들 모두 젠틀하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라서 사람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고민은 회사 분위기는 좋은데 업무적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업역이 제한적. 예를 들면 제가 속한 산업에서 할 수 있는 비즈니스가 10이라면 저희는 2밖에 못합니다. 도전보다는 안정을 추구해서. 직장인으로 산다면 스테이가 맞지만, 업의 전문가가 되려면 퇴사가 맞습니다..알면서도 또 나가면 정글이기에 무섭구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bbll
은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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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 음주측정기가 있습니다...
저희 회사만 이렇게 특이한지 갑자기 궁금해서 처음으로 글써봐요. 대표님이 좀 특이해서... 회식 다음 날이나 월요일 아침 등등 상태 안 좋아 보이는 직원이 있으면 대표님이 불러서 한번 불어보라고 합니다. 진짜 웃긴 건 회식 도중에 집에 먼저 가고 싶으면 대표님한테 가서 측정기 불어야 하는데 일정 수치를 넘겨야 탈출 가능입니다. 어제는 과장님이 수치가 안 나온다고 빠꾸먹어서 한 잔 더 마시고 재검사(??)받으러 가더라고요. 뭐 진지하게 그러시는 건 아니고 직원들 놀리는걸 좋아해서 거의 장난식이긴 합니다. 사실 직원들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는 상태인데 지인에게 얘기하니까 식겁하드라고요....?ㅋㅋㅋㅋ 다른 회사에도 이런 독특한 문화나 물건 같은게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
BLUE39
쌍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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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회사 동료'였나 봅니다.
회사에서 부서는 다르지만 제일 친하게 지낸 직장동료가 한 명 있습니다. 같이 일한지는 4년 정도 됐고 힘든 일 있으면 서로 술 한잔하고 그러면서 사회에 나와서도 이렇게 좋은 친구를 만날 수가 있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월요일에 밥 먹다가 툭.. 다음 주에 퇴사한다고 말하더라고요. 이미 저번 달에 회사에 퇴사 의사 전달했다는데 솔직히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보다 '뭐지?' 싶은데요... 그 뒤로 얼굴 보기가 좀 그렇네요. 가까운 사이라 생각했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해서 얼떨떨한 기분입니다. 그리고 그 팀 사람들은 퇴사 사실을 저보다 먼저 알고 있었고요.쿨하게 "고생했다, 나가서도 잘해라" 한마디 해줘야 하는데... 섭섭한 마음이 안풀립니다. 제가 유난스러운건가요? 이 나이 먹고 이런 걸로 서운해 하는 제가 저도 싫은데 그 친구를 이해하려고 해봐도 잘 안되네요.
아웃바운드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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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선물로 쿠진아트
친한언니가 다음달에 결혼해서 결혼선물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를 선물하려고 하는데요,,,봐둔 모델로는 쿠진아트 TOA-70KR이랑 보아르 에이블 듀얼 오븐 에어프라이어 23L예요! 보아르도 후기가 좋길래 후보에 넣은건데 아무래도 선물이니 쿠진아트로 하는게 낫겠죠? -알고보니 쿠진아트는 인스타에서 공구를 종종 하더라고요 인플루언서 공구로 구매해도 안전할까요?
젤라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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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괜찮은 걸까요?
이번 달 초에 면접을 본 회사가 있습니다. 1차 면접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음 날인가 갑자기 대표가 궁금한 게 생겼다며 올 수 있냐길래 다시 또 면접을 봤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말들을 들었습니다. 1. 1차 때 2개월이었던 인턴 기간을 3개월로 말함 2. 4대 보험 안 하는 게 돈 더 많이 받아 가는 거라며 4대 보험을 '원하면' 들어주지만, 그러지 않는 게 좋지 않냐고 회유함. (프리랜서 계약하자는 얘기인데, 여기서부터 저는 의아했습니다. 이땐 합불 여부가 난 상태가 아니라 물어보기도 뭐해서 지나갔습니다. 회사가 절 생각해서 말해준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3. 합불은 저녁때 연락 준다고 했는데, 바빠서 늦어 질 수 있다고 함 -> 결국 오후 9시 넘어서 대표가 토요일에 편하게 전화로 연락하자고 함. 4. 토요일 연락 없음. 5. 연휴 내내 연락 없음. 6. 연휴 말미에 결국 어떻게 된 건지 리마인드 문자를 보내니, 연휴 끝난 주 토요일에 연락와서는 언제부터 출근하면 된다고 하고 자세한 건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함... 이번주에 행정팀에서 연락을 준다고 했는데 오늘까지 연락없음. 이런 회사가 흔한가요? 그동안 왜 연락이 없었는지 간단하게 여쭤보니까 외국에 일이 있어서라고 하는데, 아무리 바빠도 자기네 회사 직원 뽑는 데에 이렇게 존중이 없을 수 있나 싶습니다. 약속 하나 제대로 지켜지는 게 없으니까요.. 취준생인 저는 피가 말라가는 기분이었는데, 요즘 취업난이니 그냥 가보라고 하는 데 저는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몬스터보리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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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 다음은 인프라? AI 인프라의 잠재적 강자, 기업 3가지
[AI 인프라 대전의 잠재적 승자] APLD·UiPath·MARA 2025 전망 안녕하세요. 최근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AI 인프라'라는 키워드가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기존의 GPU칩, 엔비디아 같은 기업이 고성능의 자동차라면 AI 인프라는 잘닦인 도로에 해당되기 때문이죠. 필연적으로 중요해지는 섹터, AI 산업의 다음 단계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러 자료를 보는데 주목할만한 내용 공유해봅니다! (포인트는 '이미 크게 주가가 오른 기업'들외에 떠오르는 종목이 없을까 였습니다.) [원문 핵심요약] 요즘 시장이 미·중 무역 긴장과 유동성 리스크로 요동치지만, AI 인프라 섹터는 구조적 성장 사이클 안에 있습니다. 단기 공포는 반복되지만, 전력·데이터센터·자동화 같은 실물 기반 산업은 오히려 장기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최근 북미 커뮤니티에서 주목되는 종목들중 몇가지를 뽑자면 APLD, UiPath, MARA 세 곳입니다. **APLD(Applied Digital)**는 미국 내 데이터센터 수요 급증의 핵심 수혜주입니다. 코어위브(CoreWeave)와 250MW 규모의 장기 계약을 맺으며 안정적 현금흐름을 확보했고, 매출은 전년 대비 41% 증가했습니다. EPS도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개선됐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이제 AI 시대의 ‘공장’으로 자리 잡은 셈입니다. **UiPath(PATH)**는 조용하지만 강력한 AI 자동화 대표주로, 포춘500 기업 다수가 이미 활용 중입니다. 매출총이익률 82%, 무차입 구조, 현금 20억 달러로 재무 안정성이 높습니다. 단기 조정 구간이지만, AI 기반 업무 자동화 플랫폼으로 진화 중이라 중장기 성장 스토리가 뚜렷합니다. **MARA(Marathon Digital)**는 비트코인 채굴기업 이미지에서 벗어나, AI 연산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 중입니다. 유럽 데이터센터 기업 Exxion의 지분 64%를 인수했고, 매출은 64%, 순이익은 500% 이상 증가했습니다. 기존 전력 인프라를 AI용 HPC(고성능 컴퓨팅)로 바꾸는 전략이 주효했습니다. 해당 기업들은 끝없이 올라가는 미국증시 안에서도 저평가인 상태이기도 합니다. 미국주식과 AI 산업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훝어보실만 합니다. 👉 원문 전체보기: https://moneyume.com/2025/10/15/ai-infrastructure-stocks-apld-hd-uipath-mara-2025
월가의늑대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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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돈 때문에 해서는 안 될 일을 한 적이 있나요?
전 있습니다... 오늘도 했거든요. 진짜 사는 거 어렵네요ㅠㅠㅠ 여기도 동지들 많을 것 같은데요. 손들어봅시다... 양심에 손을 얹고 그게 나다! 하고!
마이너스10점
쌍 따봉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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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 자산운용사 개인 주식투자
ㅈㄱㄴ 국내주식 개인투자 자유롭게 가능한가요?
건물주희망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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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 지 한 달 된 남친이 저희 동네로 이사 온대요...
남자친구 전세 계약이 곧 끝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왕이면 저랑 더 편하게 자주 보고싶다며 제가 사는 동네 주변으로 매물을 알아보러 다니는 중이래요. 어제 보고왔다는 집은 저희 집이랑 걸어서 10분도 채 안되는 위치에 있어서, 만약 거기로 가게 되면 생활 반경이 완전히 겹칠 것 같아요ㅠㅠ 게다가 저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아직 남자친구랑 만난지 얼마 안된 상황에서 저희 부모님이랑 마주치거나 혹은 제가 편한 차림으로 다니다가 마주치는 것도 불편할 것 같고, 집이 근처라는 이유로 너무 자주 만나게 될 것 같아 조금 피곤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현재는 저희 집과 남친 집이 꽤 멀다 보니 주말 하루 정도 만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남친은 자주 보고 싶어하는 상황이고요. 일부러 돌려서 저희 동네 별로라고 추천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얘길 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선 저희 동네로 오게 되면 직장과 거리가 가까워지는데다 데이트 하고 절 바래다 주는 것도 훨씬 편해질 것 같다고 하면서 바꿀 마음이 없어 보여요. 물론 저를 많이 좋아해서 하는 행동인 건 알겠습니다. 그 마음은 고맙지만... 솔직히 저는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어쩌면 제가 과하게 걱정하는 걸 수도, 남친에게 이런 말할 권리?가 없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남자친구 기분 상하지 않게 제 생각을 전달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샤부샤부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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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라면 어딜 선택하시겠습니까?
세계적인 부품사 기술영업(엔지니어) vs 국내향 가전제품 개발 연봉은 비슷하며 지역도 어느정도 비슷합니다만 두군데서 제안이 왔는데 어딜 선택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선배님들은 어떤선택을 하실거같나요?
아저씨요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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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당일 퇴사 했는데 이해가 갑니다
중소기업인데 특정할수 있다보니 그래서 그냥 뭉뚱그려 말씀드려요. 부서에 퇴사자가 생기고, 소수 인원이 그 업무를 다 감당하다가 이제 한 명 새로 와서 좀 수월해지려나 싶었는데… 한 달 조금 지나더니 그만두네요. 업무량이 많을 수밖에 없는 구조고, 추가로 전화 업무나 다른 부서 지원도 필요하다 보니 이해는 갑니다. 그런데 월급은 4년 전 수준에서 거의 동결이고, 포괄임금제 적용이라 실질적으로 돈도 적어요. 차가 없으면 출근도 어렵고, 남아 있는 사람이 결국 모든 업무를 감당해야 하죠. 남아 있는 직원도 저도 언제까지 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웃으면서 하지만, 사실 농담이 아닌 듯해요. 전 아직은 할 만하긴 해요. 워낙 바빠서 오히려 빠르게 일처리하는 리듬이 몸에 익긴 했거든요. 그런데 하나둘 계속 그만둘거같네요 ㅋㅋㅋ
고추장양념게장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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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배 나온 아저씨를 보며, 제 얘기를 하는 줄 알았습니다.
신입 때의 열정 같은 거, 지금의 나에게 남아있긴 한 걸까요. 어제 원배틀 어나더 애프터를 봤습니다. 3시간이 쏜살같다는 평이 많던데, 정말이더군요. 역시 폴 토마토 앤더슨. 개봉하자마자 보고싶던 영화였는데 일에 치여서 이제야 겨우 봤는데, 놓쳤으면 정말 후회할 뻔 했습니다. 보는 내내 세 사람이 자꾸 마음에 치였는데요. 첫 번째 사람은, 제가 '되고 싶었던' 나입니다. 영화 속 퍼비디아는 흑인 여성이지만, 언제나 남자의 몫이라 생각했던 정의를 향한 광기를 보여줍니다. 그녀는 더 큰 꿈을 위해 아이를 버리고, 자신의 자유를 위해 동료를 배신합니다. 그녀를 보면서 '엄마는 저러면 안 돼', '여자는 저러면 안 돼'라는 내 안의 수많은 편견과 싸워야 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생각했습니다. 저런 광기가 없으면, 이 혐오로 가득 찬 세상에서 과연 무언가를 이룰 수 있을까. 신입 시절, 세상을 바꾸겠다며 뜨거웠던 제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두 번째 사람은, 제가 '되어버린' 나입니다. 영화 속 디카프리오, 밥 퍼거슨이 그랬습니다. 한때는 옳다고 믿는 것을 위해 싸우던 빛나던 청년. 하지만 지금은 배 나오고, 세상 풍파에 찌들어, 마약과 술같은 순간의 쾌락에 기대어 살아가는 아저씨. 그의 찌질하고 예민한 모습에서, 어느새 현실과 타협하며 수많은 어쩔 수 없는 선택들로 지금의 내가 되어버린 제 모습을 봤습니다. 물론 배 나온 것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마지막 사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보고 싶은' 나입니다. 모든 게 끝나고, 영웅의 시대는 저문 줄 알았는데... 잿더미 속에서 찌질한 아빠의 의지를 이어받을지도 모르는 어린 딸 윌라의 눈빛. 지금은 흐려졌지만, 결코 사라지지 않고 다시 살아나는 것들. 우리가 지금 회사에서 하는 소심한 저항, 지켜내려는 작은 양심들이, 비록 지금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 것처럼 보여도, 결국 누군가에게 이어지는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3시간 내내 저에게 묻는 것 같았습니다. 너는 어떤 사람이냐고. 그리고 너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냐고. 다름을 틀림으로 여기는 세상에 지쳤다면, 내가 점점 싫어하는 어른이 되어가는 것 같다면,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당신도 당신 안의 세 사람과 마주하게 될 겁니다. 사진은... 디카프리오한테 절대 악감정 없고, 개쩌는 미남도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것을... 그럼에도 복근은 있네요... 전 복근도 없지만 만약 복근이 있었다면 그렇게 젊었다면 저도 개쩌는 미남이었을지도? ???
펠릭스김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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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비포괄 회사들아 얼마 더 주면 포괄할거야?
- 계약연봉 비포괄 8000 - 매월 1분 단위로 계산해 따박따박 줌 - 근데 월에 8시간 이상 쌓여있으면 대체휴무 사용이 우선임 >> 반포괄 8800이면 ㅇㅋ할거야? - 고정오티 18시간 포함 - 18시간 초과시 수당지급, 대신 매일 칼퇴해도 8800 아님 얼마??? 18시간 일하면 1000만원 나오잖아
제이12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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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재미있는 우리 회사 병아리 MZ 사원
내년 KPI 사항 중 접수요청 받은 아주 극 소규모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PJT 명 : MZ 사원의 즐거운 회사생활을 위한 사내 문화 개선안! 졸예정자 로 입사하신 아주 따끈따끈한 응애 신입사원4분이 계십니다. 응애 사원님들 모시고 카페에서 이런저런걸 여쭤보다가 본격적으로 복지사항 개선 관련하여 아래 질문을 했답니다! 주요 질문 사항 중 이슈! 1. 회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 회식 한다면 요일은 언제가 좋을까요? 3. 내부적으로는 목요일 또는 금요일 점심 회식 및 식사시간 11:00 ~ 13:30 2시간에서 최대 3시간 까지 예정입니다! 장소는 아웃백 등등 삽겹살집 같은거 아닙니다! 괜찮나요? MZ 응애 사원님들의 답변 A씨 : 회식인데 술 먹고 일해도 되나요? B씨 : 불참하면 불이익은 뭐가 있나요? C씨 : 회식을 안하고 그 시간에 조금 더 반영해서 4.5일제 하면 안되나요? D씨 : 이런 복지에 비용쓰지말고 연봉 더 올려주세요! 저는 오늘도 퇴근하기 글렀습니다… 저걸 어떻게 포장해서 어르신들께 보고를 해야할까요…왜 저는 응애사원들과 친해서?? 이 프로젝트를 담당해야하나요…큽ㅠ 참고로! 저는 남자이고 응애사원님을 1남3녀 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응애들 화이팅..늙은 나도 화이팅..🐣ㅠ
세경살이월루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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