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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연봉 30억에 회사 피해 5조… 삼성 기술유출
뉴스 보니까 기가 막히네요. 삼성이 수조 원을 들여 개발한 국가 핵심기술인 D램 반도체 기술을 중국에 통째로 팔아넘긴 전직 임직원들이 결국 구속됐다는 내용입니다. 기사를 보니 이 사람들이 중국 회사로 이직해서 받은 돈이 연봉의 3~5배, 최대 30억 원에 달한다고 하더군요. 이들의 배신으로 인해 삼성이 입은 피해액은 작년에만 5조 원, 앞으로는 수십조 원에 이를 거라고 하고요. 물론 돈이 중요하죠. 더 많이 준다는데 흔들리는 마음이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도라는 게 있는 것 아닐까요? 그 기술이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수많은 동료 엔지니어들이 밤낮없이 연구실에서 쪽잠 자고, 수천수만 번의 실패를 겪어가며 쌓아 올린 피와 땀의 결정체입니다.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한 팀, 한 회사의 자산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라고까지 불리는 국가 핵심기술이잖아요. 돈 몇십억에 그 모든 동료들의 노력과 국가의 미래 자산을 맞바꿀 수 있다는 계산은 대체 어떤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요. 자기 집 기둥을 빼서 땔감으로 쓰는 것과 뭐가 다른가 싶습니다. '어차피 들키지 않을 것'이라는 안일함이었을지,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이기심이었을지 모르겠지만, 그 대가가 너무나도 참담하네요. 처벌이야 법대로 하겠지만, 이미 넘어간 기술과 수십조 원의 피해, 그리고 동료와 국가에 대한 신뢰를 무너뜨린 대가는 어떻게 치러야 할까요. 저녁 시간에 씁쓸한 뉴스 보니 마음이 참 복잡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9/0002985602?sid=001
@삼성전자(주)
그리너리데이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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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최근 면접을 보며 느낀 점들
안녕하세요. 마음이 헛헛하여 처음 글을 남겨봅니다 ㅎㅎ 적지 않은 경력과 나이에 최근 재취업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감사하게도(?) 그래도 한 달에 적어도 2-3군데 정도는 면접을 꾸준히 보는 것 같습니다. 경력직이다보니 면접 절차도 많고, 케이스 스터디를 시키는 곳도 있고, 스크리닝 절차가 별도로 있기도하고 다양한 면접 스타일들을 이번 계기로 톡톡히 경험해보고 있는데요. 장기전으로 가다보니 이게 참.. 힘드네요 ㅎㅎ 합격이 되고/안되고의 문제도 있지만, 저도 살아온 세월과 또 쌓아온 경력이 있다보니.. 불쾌한 경험들이 이전보다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참 유명?하고 큰 회사라고 알려진 곳들의 인사 담당자, 면접관들의 수준은 회사의 명성과는 다른 곳들이 많은 것 같아 현타가 자주 오는 요즘이네요. 질문 해놓고 답변이 끝나기도 전에 말 끊는건 기본이고, 중요치 않은 같은 류의 질문 반복, 미리 이력서를 보지 않고 들어와서 보는 경우는 뭐.. 말할 것도 없구요,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알맹이 없는 질문들 (예로 JD와 관련되지 않은 질문들만 한다던가), 영상 면접 시 본인 업무를 보면서 면접을 본다던가, 1시간을 채워야하니 오히려 저한테 질문을 더 해달란 곳도 있었고 ㅎㅎ 제가 과거에 너무 좋은 면접 경험만 있었던 건지.. 근래는 면접 제안이 와도 사실 한숨부터 나옵니다. 어제는 해당 업계 1위의 회사인 곳 면접을 봤는데 전혀 기준이 없는 모호한 질문을 하셔서 제가 [질문주신 질문이 너무 어렵네요. 제가 어떤 걸 중점으로 그 질문에 답을 드려야 하는지 기준이 없다보니, 대답하기가 너무 모호한 것 같습니다.] 라고 되물었더니 답변이 [말해도 이해를 못할 것 같으니 그냥 대답해봐라] 라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 ㄷㅈㄹ? ㅋㅋㅋㅋ 회사도 어쨌든 저라는 사람의 이력을 보고 관심이 있으니 시간을 내어 면접을 본게 아닌가요? 전 항상 면접은 서로가 시간을 내어 양쪽에 필요한 존재인지를 대화로 알아보는 자리라 생각하고, 그게 맞으면 입사 아니면 패스라고 생각하는데- 회사들은 그 마인드가 아닌가 봅니다. 저는 제가 재직중에 면접관으로써 면접을 볼때도 위와 같은 마인드였거든요. 뭐 제가 일을 구해야 하는 입장이니 따지고 보면 ‘을’ 이 맞긴합니다만^^… 안 뽑아줘도 되니, 서로의 기본적인 시간이나 노력정도는 존중해주는 나이스한 면접 경험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씁쓸한 마음에 털어놓을데가 없어 이곳에 남겨봅니다. 저처럼 경력직인데 긴 시간 재취업 목표로 하시는 분들, 멘탈 털리고, 현타 오고, 기운 빠지더라도 힘내세요. 화이팅! 모쪼록 연휴는 즐겁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늘열받아있다
억대연봉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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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생일선물로 짝퉁을 받았습니다.
남자친구는 평소에 제게 "나이가 있으니 좋은 가방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사실 명품에 큰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쓰다가 물려준 명품 가방 하나가 전부인데 그마저도 잘 들진 않습니다. 그래서 거듭 생각 없다고 말했는데, 며칠 전 제 생일에 남자친구가 한 명품 브랜드의 가방을 선물로 줬습니다. 너무 고가의 선물이라 굉장히 부담스러웠지만 나이에 맞게 일부러 무리해서 가방을 사준 것 같아 고마운 마음도 컸고요. 그리고 어제 친구들 모임에 그 가방을 들고 나갔습니다. 제가 웬일로 좋은 가방을 들고 왔다며 모임에서 한 차례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모임이 끝난 후 친구가 저에게 따로 카톡이 왔습니다. 가방이 아무래도 가짜인 것 같다고요. 확인해보니 친구의 말이 맞았습니다. 제가 먼저 사달라고 한 적이 없는 선물입니다. 오히려 남자친구가 '30대 여자는 좋은 걸 들어야 한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런데 왜 짝퉁을 선물했는지 그 의도를 잘 모르겠습니다... 검색해 보니 가방은 200 좀 안되는 금액대이고 남자친구 연봉을 고려하면 그렇게 무리한 금액은 아니라 판단됩니다. 저보다 더 많은 명품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요. 어쨌거나 결과적으로 저를 친구들 앞에서 민망한 상황에 처하게 만들어서 당장은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남자친구에게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 이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지 고민입니다. 그냥 모른 척 하는 게 맞을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신중하게 생각해 보고 싶어서 리멤버에 처음으로 글 남겨봅니다.
당첨됏으면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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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인성 안좋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성공하는것 같네요
여태까지 사회와 회사를 겪어본 결과 자기한테 이득되고 잘보여야될 사람한테 쌰바쌰바 잘하고 굽신굽신 잘하고 잘안보여야될 사람한텐 말도 일절 안걸고 없는사람취급하고 이런인성의 사람들 또는 정치질이나 편가르기로 자기편 많이 만드는 사람들 좀 이기적이고 자기위주로 살아가는사람들이 윗사람한테 잘하고 자기편 많이 만들어놓으니까 사회에서 더 잘먹히고 이쁨받고 더 잘나가는느낌.. 그리고 그런.. 약간 문제있는 인성 가진사람들이 생각보다 되게 많다는것.. 을 느끼게 되네요 좀 싫으네요 이런게 ㅎㅎ
방랑자25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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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중고신입 입사일 일주일 정도 미루는 거 어떤가요?
제가 1주일 전에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근데 10/13일에 입사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10/17일에 다른 일정이 잡혔습니다 불운하게도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거 맞고요... 입사한지 1주일도 안 됐는데 반차 쓸수도 없고요 예비군이라고 거짓말 할 수도 없고요... 뭐라고 말해야 넘어갈까요....아니 애초에 미루는 게 될까요? 저 17일 일정 꼭 참가해야 합니다
이자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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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답답하고 너무화가난다
이렇게하려면 저게문제이고 저렇게하려면 이게문제라못해 근데 문제해결법은 가져오래 플랜z까지 못짜는 나의 문제일리는 없자나 오늘은 너무 화가나서 벽에 주먹질을 했어 버틸수가 없더라고 깁스해야될꺼같아서 더 짜증이나 왜 내가 다쳐야할까 빨리 그만두거나 육휴써야겠다는 생각뿐인데 가족이있어서 결정이 쉽지않다 와이프는 그만두라하지만 감정적으로 그럴순 없자나 힘든 세상이야 정말
dkshaue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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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지난주 목요일에 2차(최종)면접 봤는데 아직까지
소식 없으면 탈락했다고 봐야겠죠?.. 워킹데이 기준으로 4일째인데 이제는 먼저 연락해봐도 무리는 아니죠?
jduee | 자산운용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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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생활 도태되고 있는 대리 조언 구합니다
4명이 한그룹으로 부장-과장-대리-사원 이서 일하다가 부장급이 퇴사했습니다. 저는 대리고, 과장이 부장일을 대신 해야하는 상황인거죠. 다행히 과장급이 성과 욕심이 많아서 신나게 일을 주도했는데 실질적으로 굴러가지 않고 여러일 똥만 쌉니다. 일이 많아서 똥싸는 것 같긴 합니다. 힘들거에요 본인도.. 생각보다 풀리는 일이 없으니깐요. 그런데 그럼 아랫사람 성과도 챙길겸, 같이 나누거나 할당하는게 효율적이지 않나요? 본인이 이 일을 제일 잘 알고 잘 하니까 (실제로 저렇게 말함) 혼자 다 하겠답니다. 그래서 저랑 사원급은 짬처리 중이에요. 진짜 노가다 잡무만 맡아서 해요. 원래 저는 부장님 계실때 부장님 도움으로 프로젝트 리딩을 많이 했는데 이제 개인 프로젝트도 없어요. 그냥 똥치우기 담당입니다. 불만을 말할지 아니면 그냥 나가 떨어질 때까지 그냥 둘지 아니면 내년쯤 퇴사할지 고민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ololala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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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남친의 사소한 도벽...? 제가 문제일까요
남친이 제 자취방에 올 때마다 물건을 슬쩍 가져가서 고민입니다 엄청 대단한 건 아니고 마스크팩이나 샘플로 받은 화장품, 손톱깎기, 코스터, 병따개, 볼펜 등등 진짜 하찮고 평범한 것들이에요 어떤 건 구석에 처박아둔 것도 있고, 자주 써서 거실 테이블에 둔 것들도 있고... 처음엔 "어 이거 안쓸거면 나 주라"하길래 몇번 그러라고 했더니 그 이후론 말도 안하고 가져가는 바람에 언제 한번은 제가 물건을 찾다가 못찾아서 새로 산 적도 있어요 남친이 물건을 가져가서 잘 쓰기라도 하면 모를까 본인이 가져가 놓고 방치해뒀다가 나중에 가서야 이게뭐지?? 이런 적도 있어요. 참다가 앞으론 필요한 게 있으면 내가 사주겠다고 했더니 자기가 분명 말했는데 제가 못들은 거 아니냐고 화내더라구요ㅎㅎㅎㅎ 마지막엔 남친이 저보고 쪼잔하게 굴지 말라고 해서 대판 싸웠어요 솔직히 비싼 물건도 아니고 남자친구니까 처음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이게 반복되니까 왜 내 허락도 없이 당연하게 가져가지??? 생각이 들어서 기분이 나쁜데요 남친 말대로 제가 정말 쪼잔한 걸까요? 저도 아직 화가 나있는 상태라 이성적으로 판단이 잘 안돼서 익명의 힘을 빌어 조언을 구해봅니다ㅠ 사귄지 얼마 안돼서 최대한 맞춰가려고 했는데 싸우게 되니 제가 너무 성급했나 싶은 마음에 심란하네요.
마늘한주먹
금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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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이런 커플은 처음 봤어요
어제 고깃집 갔는데 바로 옆 테이블 커플이 밥 먹다말고 언성 높이면서 싸우던데 남자: 아니 너는 말을 꼭 그렇게 해야 돼? (집게로 고기를 뒤집으며) 여자: 솔직히 니가 이런 적이 처음도 아니잖아 (남친 잔을 채워주며) 싸우는 와중에 고기 다 굽고 야무지게 추가 주문도 하고 옷에 흘린 거 닦아주고 서로의 앞접시에 다 익은 고기 놓아주는 거 보고 웃참했네요 하나의 퍼포먼스를 본 기분이랄까ㅋㅋㅋㅋㅋ 그 모습 보니까 저도 급 연애하고 싶어졌어요... 이렇게 잘 맞는 사람 어디 없을까요 ㅠㅠ 따흐흑
남포동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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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직군
si회사에서 도메인 변경을 당연하게 여기던데
다른 si나 it 회사도 그런가요?? 까라면 까라는식으로 하라는데 원래이런지.. 라떼는부터 시작해서 도메인변경한지 얼마안된상황인데 못한다고 꼽먹고 현타오네요
edfds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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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직 4개월 후기. 잡플래닛 평점은 나름 신뢰도가 있었습니다.
과거에 3번정도의 이직 경험이 있습니다. 바로 직전 회사가 경영악화로 휴가나 임금삭감 이야기 나오길래 이직을 알아보았고 새로운 곳에 다행히 이직에 성공 했습니다. 물론 제 사정이 급하다 보니 연봉도 거의 비슷하게 오긴 했습니다. 회사가 큰 회사도 아니고 업력도 짧고 연봉테이블도 높지 않았지만 면접때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꼭 오고싶었습니다. 전 사실 잡플래닛 리뷰를 잘 믿지 않았어요. 근데 여기 몇달 다녀보니 평점이 좋았던 이유를 알겠네요. 단점이 있는데 장점들이 어느정도 커버를 해주더군요. 단점: 연봉이 짜다, 대표가 관심이없다, 긴급 업무 건이 많다 장점: 매출이 매년 오르는 상황, 연차가 자유롭다, 연장근무 수당 따박따박, 업력 대비 젊은 층 직원들의 장기근속이 많다, 팀장들은 서로가 "우리보다 타팀이 요즘 더 힘들꺼야" 라는 말을 자주 한다, 반말하는사람 없다 정말 사람들이 좋아요. 적당한 예의와 텃세없는 분위기, 잡담은 없는데 말걸면 친절, 타부서에 업무협조 요청하면 아무리 바빠도 먼저 해주고 어떠한 불평도 생색도 없어요. 연봉높은게 사실 최고지만, 내가 현재 갈 수 있는 곳이 고만고만하다면 사람들 좋다는 곳이 베스트인것 같네요. 요즘 일은 많은데 스트레스는 덜 받아요. 이직준비 중에 잡플래닛에서 "사람들은 좋아요" 말 나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아힘두러
쌍 따봉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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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이젠 회사에서 운동으로 잘 가꿔야 하나봅니다
건강검진 이야기를 하다가 우연히 운동 이야기가 나와서 팀장님이 팀내 같은 운동하는 동료와 저를 두고 같은 운동한다고 몸매가 같진 않다 그런 비스무리한 이야기를 하시는걸 면전에서 들으니 썩 기분이 좋지 않네요. 일도 일이지만 이젠 운동한 효과도 잘 보여줘야 하나봅니다. 열심히 해야겠어요.
배고픈감쟈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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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커리어
직무 강제 변경에 대해서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7년차 연구직으로 지내는 중에 순환근무를 통해 더 다양한 경험치를 쌓는게 좋다 라는 이유로 다른 직무로 차출 예정입니다.(인사고과가 낮아서 가는건 아닙니다!) 저는 제 직무에 대해 나름의 애정을 가지고 있고, 일을 할때도 재미와 보람을 찾아 하는 편이고 지금까지는 그래 왔습니다. 조직이 필요하다면, 그쪽으로 가서 새로운 직무를 배우고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 않고, 어차피 돈 벌러 왔으니 어디에서 일하든 중요하지 않다라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직무가 전환된다면, 연구원이라는 커리어가 무너져서 애매해지는 형태가 될 것 같아서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서 3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1. 순응하고 새로운 직무를 배워본다(2-3년 내로 원복해준다는데 못미덥네요) 2. 거부하고 싸워본다(거의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요…) 3. 이직자리를 빠르게 찾아본다(제 스펙이 그리 좋지 않아서 이것도 쉽진 않을 것 같아요) 일단 부딪쳐 봐야 정확히 알 수 있지만은 어떤걸 선택해야 할지 선배님들의 고견 여쭙니다.
내가바로고민왕
10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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