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추석연휴에 한번쯤 볼만한 금융영화 10선
안녕하세요.
금융영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추석연휴를 맞이해 이번 추석 연휴에 보면 참 좋을듯한 영화 10선을 소개드립니다. 만약 또다른 볼만한 금융영화가 있다면 댓글로 추천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1987)
고든 게코의 "탐욕은 선(Greed is good)" 명언으로 유명하며, 자본주의의 욕망과 탐욕을 적나라하게 보여줍니다.
월 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 (Wall Street: Money Never Sleeps, 2010)
금융위기 이후의 월가를 배경으로 한 속편으로, 세대 교체와 금융시장의 현실을 동시에 다룹니다.
빅 쇼트 (The Big Short, 2015)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하고 베팅한 소수의 투자자들 이야기로, 금융 지식과 블랙 코미디가 어우러진 명작입니다.
마진 콜 (Margin Call, 2011)
2008 금융위기 전야를 다룬 작품으로, 대형 투자은행의 내부자 시점에서 위기 순간을 리얼하게 보여줍니다.
인사이드 잡 (Inside Job, 2010)
금융위기의 구조적 원인을 다룬 다큐멘터리이며, 맷 데이먼의 내레이션으로 깊은 몰입감을 줍니다.
부의 추월차선 (Boiler Room, 2000)
주식 사기 브로커들의 탐욕과 파멸을 다룬 영화로, “쉽게 돈 버는 길은 없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바바리안즈 앳 더 게이트 (Barbarians at the Gate, 1993)
역사적 LBO 사건을 바탕으로 한 HBO TV영화로, 경영권 인수 전쟁의 생생한 묘사가 돋보입니다.
위즈 키즈 (Trading Places, 1983)
코미디이지만 선물거래와 금융시장의 구조를 흥미롭게 풀어내 웃으면서 금융 원리를 배울 수 있습니다.
투 빅 투 페일 (Too Big to Fail, 2011)
2008 금융위기 당시 미국 정부와 월가의 숨가쁜 협상 과정을 실화 기반으로 재현한 작품입니다.
머니볼 (Moneyball, 2011)
금융영화는 아니지만 데이터를 무기로 기존 판을 바꾸는 이야기로, 투자 마인드와 통하는 스포츠 비즈니스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호응에감사드리며 딱금융영화는 아니쥐만 금융가분위기엿볼수있는 영화몇가지 덧붙입니다
패밀리 맨 (The Family Man, 2000)
평범한 삶과 금융적 성공 사이에서 고민하는 주인공을 통해, 부와 선택의 문제를 은근히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더 클럽 (The Club, 1980)
상류층 사회와 금융계의 권력 구조를 엿볼 수 있는 드라마로, 인간관계와 계산이 얽힌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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