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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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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1년차 한국으로 이직..
안녕하세요 해외대 졸업 후 물류회사 IT에서 갓 1년된 중고신입입니다. 1년동안 일하면서 고민한 끝에 다시 한국행을 생각하고 있는데 1년차로 한국에 있는 대기업들은 중고신입으로 수시채용은 잘 안하겠죠..? 공채는 아직 내년 5-6월까지 기다려야할텐데 기다릴 힘도 마음도 없네요.. 혹시 1년차들이 공채에 지원한다면 회사에서 일에 적응도 못한다고 생각할까요? 수시채용 간간히 나오면 넣고 있긴한데 뾰족한 답은 안나오네요 계속 노력해봐야죠.. 주저리주저리 하소연하느라 글이 두서가 없네요 이런 상황에 놓인 사회초년생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직장생활 선배님들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가고싶어요
동 따봉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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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갈등이 됩니다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내용펑)
선배님들께서 저의 긴 글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조언해주셔서 제가 냉정하게 판단을 하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생각에 또 생각을 하고 결정을 내리겠지만 수많은 댓글들을 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냉정하게 바라보아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사생활이 너무 드러나는 내용이라 펑했습니다)
하피하피하피
금 따봉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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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직원 연말보너스 어느정도줘야할까요(내용펑)
모두 답변 감사합니다:) 사전예고없이 오늘은 오전 근무만 하자 하며 격려금으로 30만원 전달하고 고생했다하니 직원도 좋아라 해주고, 마무리도 잘했습니다. 채용경험은 잦았지만 여전히 직원 관리가 제일 어렵습니다^^;; 해가 갈수록 더 어렵네요. 내년엔 좀 더 잘할 수 있길 바라면서 글 읽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신 분들 모두 남은 올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추억82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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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 거주목적 구매가 맞을까요?
쓰다보니 구구절절 쓸데없는 사족이 붙는것 같아 간단하게 써봅니다. 지방산업단지 근무로 지방에 세가족 살고 있습니다. 1. 현재 : 전세나 대출로 들어가는 금융비용 없음. 2. 이사희망단지 : 전세가율 90%, 8년전 분양가 대비 10% 정도 떨어진 준신축(?) 아파트로 안전한(?) 전세가 거의 없고 전세와 매매의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 투자 목적 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사서 들어가려고 함. (회사 사람들도 많이 사는 단지인데 대부분 자가) 3. 퇴직금 중간정산 받고 있는돈 때려 넣으면 대출은 많이 받지 않아도 될 것 같음. 4. 문제점(고민점) 1) 지금 회사에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음.(억세게 운 나쁘면 3년, 운이 따라주면 10년.. ) 2) 지금 회사에 안 다니면 친인척 하나 없는 이 동네에 살 이유가 없음 3) 내년에 20년차 되어 이미 늦었지만 계속 이직 도전중. 바늘구멍 통과 성공하면 역시 이 동네 살 이유가 없음. 지금 분양가 대비 10% 떨어져서 분양 받고 사는 회사 동료들 보면 ‘투자는 글렀고 사용료 낸다 생각하고 산다’ 라고 현타 온 표정이라.. 저는 최대한 전세를 찾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고, 아내는 이정도면 사는게 나을 것 같다고 합니다. 짧으면 3-4년, 길면 10여년 거주 목적으로 가격상승은 기대 못하고 가격 하락이 되고 있는 집을 사는게 과연 옳은 결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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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 따봉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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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행복해지는 법
매일 행복해 지는 법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오늘도 우리 스스로에게 작은 행복을 선물해 보는게 어떨까요? 1. 아침 햇살과 함께 미소 짓기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튼을 확 열고 햇살을 느껴봐요 따뜻한 빛이 내 얼굴을 감싸면 자동으로 기분이 좋아져요 2. 작은 성취감으로 행복 충전하기 크고 멋진 일만이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하루하루 소소한 목표를 세우고 그걸 달성할 때마다 느끼는 성취감이 진짜 행복이라네요 ​ 3.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리듬 타기 ​ 기분이 꿀꿀할 때 나만의 행복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서 신나는 음악에 몸을 맡기고 노래 한 곡에 리듬을 타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업 될 거예요 ​ 4. 칭찬은 나에게 먼저! ​ 우리는 항상 남에게 칭찬을 받으려고만 하는데 사실 스스로를 먼저 칭찬하는 게 훨씬 중요해요 나를 칭찬하면 더 큰 자신감이 생기고, 그 자신감이 내 행복을 만들어준답니다 ​ 5. 소소한 것에 감사하기 ​ 행복의 가장 중요한 비밀은 감사함이예요 하루를 마무리할 때 감사할 일을 하나씩 떠올리면서 마음을 풍성하게 만들어 보아요~
sky16
금 따봉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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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사람들이랑 별로 친해지고싶지 않아
저는 올해초에 급하게 직장을 구하다보니 사장님 포함 5명회사에 일하게 되었어요 이렇게 작은규모와 업무시스템이 거의 없는 곳은 처음이라 적응도 잘 안되더라고요! 어느날은 회사직원중 남자2명이있는데 둘다 자기가 학창시절에 왕따, 따돌림을 받았었다고 저한테 말하는데 저는 속으로 왜 그런말을 나한테 하는거지? 굳이 그런 말을 해야하나? 살짝 정이 떨어지기도 했어요 이 중에 한명은 나이 37살정도인데 친구도 없고 풋살동호회같은거 하는데 동호회사람들이 자기 잘 안따라줘서 다른팀에 용병으로 뛰거나 그런다네요 회사에 정도 잘 안들어지고 회사사람도 별로라 친해지고싶은 생각이 안드네요 형님들 생각은 어떠시나요?
돈모아보자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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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
모두 답변감사합니다~!
이직하고싶다ㅇ
은 따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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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 맞선임 승진 선물 드리는건 부담스러울까요?
안녕하세요. 제 맞선임께서 승진하셔서 이제 저랑 직급이 두 개나 차이가 납니다. 첫 맞선임이고 이래나 저래나 첫 사수다 보니 아무래도 감사한 점들이 많아서요. 갤럭시랑 버즈 사용하시는데 보조배터리만 사용하시는 거 같아 무선충전대로 구매했는데 드릴지말지고민입니다.. 가격은 얼마 안하는 2만원대입니다 ㅠㅜ... 부담스러우실까요? 입사한지 두달됐습니다 :)
예지
금 따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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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는 정규직도 매년 계약을 갱신하나요?
안녕하세요. 주변에 여쭐 곳이 없다보니 염치없이 이곳에 도움을 청합니다. 현 직장은 국내기업이며 경력직으로 잘 자리잡고 다니고 있는 와중에 몇 달 전, 헤드헌터의 들쑤심으로 한 외국계 회사의 한국 지사에서 근무할 정규직 공고를 안내받았습니다. 히든 포지션이라 헤드헌터를 통해서만 지원할 수 있었는데요, 국내 인지도나 한국 지사의 연혁 및 규모로는 매우 하찮아 보였지만 본사는 제법 오래된 기업으로 워라밸과 해당 업계에서의 글로벌 인지도가 꽤 좋은 곳이라고 헤드헌터에게 전해들었습니다. JD를 쭉 살펴보니 학력 조건을 포함해 현직무와 거의 오버랩되고 제가 우대받을 수 있는 직무였기에 경력은 다소 부족하더라도 이직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고, 회사의 정보는 거의 찾을 수 없었지만 가게 된다면 제 역량을 마음껏 펼치며 글로벌 기업에서 커리어를 확장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이력서를 넘길 때 까지만 해도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도전해서 손해 볼 건 없지!‘라는 심정이었어요. 외국계 기업답게 (결과 발표 예정일 +1주일의)아주 느긋한 속도로, 서류 통과 후 테스트 과제 평가까지 완수하고 나서 제가 선호도 1순위 지원자라는 반가운 결과까지 들었습니다만 첫 면접일 조정 단계에 (헤드헌터와 제가 같이)너무나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어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맨 처음에 글로벌 HR로부터 정규직 (permanent, full-time)포지션으로 안내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채용사의 한국 지사 쪽 관계자의 말로는 매년 평가와 함께 계약을 갱신하는 구조이기에 ‘기한의 정함이 없는’ 국내의 정규직 정의와 다르다는 점을 먼저 통보해왔다는 것이 저의 쌔함 포인트입니다. 채용사측에서는 본사 및 지사의 현재 업무 역학에 대해 설명하며, 다른 국가에서는 정규직으로 제 직무에 해당하는 포지션을 모집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부득불 1년마다 계약을 연장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이해해 달라고 하십니다. 현재 신규 채용자를 필요로 하는 프로젝트가 일방의 파기 내지는 모종의 사유로 계약 연장에 실패할 경우 비싼 돈 주고 저를 계속 정규직으로 고용해야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논조의 이야기로 설득하려 하셨다고 해요. 별로 와닿지 않는 핑계여서 그런지 벌써부터 그런 전제조건을 들먹이는게 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들은 절대 손해보지 않겠다는 결연한 의지가 보인달까요? 외국계도 대감집 아니면 소용없다는 이야기가 이래서 도는 것일까요...? 헤드헌터분은 자기도 이러한 내용을 지금 알았고 너무 충격이라는 식으로 제게 말씀을 전하셨고 이 조건을 수용하지는 말되 그래도 일단 면접에 나가 제가 가진 역량들을 두루 어필하며, 이 정규직 고용을 지속할 방법에 대해 서로 얘기를 해보면 어떻겠는지 권하시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여태까지 전해들은 이야기들을 종합해보자면 ‘채용 조건 미리 말 못해준 건 정말 미안하긴 한데 너네 직종은 원래 계약서 베이스로 일하는 거 아냐..?‘(->당연히 아닙니다 전 지금 정규직^^)처럼 당당한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꾸해야 하는지부터 일단 영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테스트 과제 결과가 그들에게 흡족했다는 이야기와 1년마다 계약 연장 조건 통보가 동시에 같이 들려오는 이유도 도무지 모르겠어요. 오라는건지 도망치라는 건지 처음부터 정규직 채용이라 하지말고 깔끔하게 프리랜서를 뽑든지 좀 하나만 했으면 좋겠고... 솔직히 이쯤되면 헤드헌터 분도 한통속이라 의심해야 하는가 싶고요... 제가 마음에는 드는데 몸값을 후려치려는 밑작업일까요? (샐러리 밴드는 콜드메일 단계에서 이미 오픈해주셨습니다) 아니면 뭔가 제가 미처 모르는 정규직의 형태가 외국계 기업에 근무하시는 분들께는 당연시 되어있는 것일지, 그렇다면 국내 노동법규를 피해갈 근거가 있다는 이야기인데 저만 그걸 몰랐던 것인지 궁금하더라구요. 외국계기업이 사람을 잘 자른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지만 고용 계약이 불공정하단 이야긴 금시초문이어서 말이죠. 우선 당장 이 조건을 수용하고라도 가는 게 맞을지, 아니면 제가 미리 최소한 시도해 볼 절차나 협상하여 반드시 사수할 조건들이 있을지, 그도 아니면 여기서 모두 접고 제가 먼저 뻥 차버릴지 결정하는 것조차 어렵네요. 칼자루를 쥔 구직자가 되었는데도 전혀 기쁘지가 않아요. 애초에 계약직에 준하는 자리라는 것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지원하지도 않았을 일자리를 위해 퇴근 후 개인 시간 쪼개가며 (원래는 몇백만원씩 돈 받고 해주는 scope의 작업이지만 당연히 무급으로)테스트과제를 기한 내 죽어라 해내지도 않았을 것 같아 허탈하고 분한 감정이 아직 다 가라앉지 않은터라 신중하고 냉철하게 판단하기 위해 몹시 노력중입니다. 물론 아무일 없단 듯 현 직장에 잔류하는 것도 저에겐 여러가지 이점이 있는 선택입니다. 적어도 지금 회사에서의 처우가 나쁘지 않고, 비전이 뚜렷하진 않지만 저도 커리어측면에선 불만족보단 만족하는 점들이 더 많았거든요. 그래도 이직을 강행한다면 모든 것이 잘 풀렸을 때 고용의 불안정+업계 이해도 낮은 상사와 함께 첫 세팅의 아비규환을 견뎌내고 제 포트폴리오가 조금 더 탄탄해지면 더 좋은 자리를 찾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될지도 모르죠. 이직을 포기한다면 당장 내년 연봉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크고, 제 직업의 특성상 자주 찾아오지 않을 게 분명한 외국계 회사 합류는 더 멀리 미뤄지게 되겠지만 이 흉흉한 불경기에 회사에서 쫓겨날 걱정은 거의 안하게 될거에요. 언젠가는 영미권으로 진출해보고자하는 꿈이 있던 건 사실이라, 기대가 있었던만큼 좀 아쉽기는 해도요. 아무쪼록 저는 면접에 응할지말지 고민할 시간을 조금 벌어놓은 채, 어느쪽으로도 마음이 확실히 기울지 않은 혼란한 상태로 조만간 제 결정을 채용사측에 통보해야 합니다. 주변에 외국계는커녕 국내 회사를 다니는 지인도 그리 많질 않아서, 고민하다가 용기내어 이곳의 집단지성에 기대어볼까 합니다. 답도 없는 긴 넋두리를 두서없이 늘어놓아 송구스럽습니다만 여기까지 전부 읽어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리고, 저를 위해 슬기로운 조언이나 그저 뜬소문이라도 한 마디씩 보태주고 가시면 한 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시기에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모두모두 새해 만사형통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베리씨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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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홍마케팅 직종이 어느 것일까요?
드라마, 영화를 홍보하는 마케팅 회사가 어디가 있을까요? 사람인이나 취업공고 사이트에 뭐라고 검색하고 찾아야 하나요? 정식 직종에 명칭이 뭘까요? @@ae같은데... 예) 인스타그램 "무비쿡" 같은 시사회 초청이나 내용 홍보 등 업무 입니다. 그외 업무가 종합적이여도 괜찮습니다. sns홍보.등 마케팅 일은 하고 싶은데 산업 카테고리가 드라마나 영화 등이 되고 싶어서 진지하거 여쭤봅니다!
도움이절실
동 따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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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협상 없는 회사
안녕하세요. 지금 다니고 있는 업종이 숙박업(호텔)인데 11년차 정도 되고 전년대비 매출도 훨씬 좋은 상태(역대 최고)인데요. 다른 업종이나 또는 같은 업종에서 연봉 협상이라는 것이 있을까요? 저희 직장은 1~2월 사이에 일방적 통보와 함께 계약서 사인하고 지나가고는 하는데요. 인상율은 보통 2~3% 구요. 관광업계가 코로나 이후에 경기가 좋아져서 인상을 요청해볼까요? 내년에 일을 하고 있는 와중에 계약서 사인을 거부하면 어떻게 되나요? 비슷한 경우가 있을까 싶어서요. 감사합니다.
지루박
금 따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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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21가지 이야기 (펌)
•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21가지 이야기 (from MAPD) 1. 나비는 쫓으면 도망가지만 정원을 가꾸면 날아온다. 콘텐츠, 상품 판매, 사람, 돈 등 많은 것이 그러하다. 2. 꼭 못하는 애들이 비웃지, 잘하는 사람들은 비웃지 않는다. 영어 마스터들은 더듬더듬 노력하는 초보자를 비웃지 않는다. 비웃음 따위 신경 쓰지 말라. 과정이 추할수록 많이, 잘 배우는 것이다. 결과로 보여주면 다 끝이다. 3. 당신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크다. 아직도 누군가는 가끔 당신을 떠올리며 미소 짓고, 당신이 한 농담을 기억하며 혼자 웃기도 하고, 당신의 조언을 가슴속에 담고 산다. 당신은 아무런 존재감 없는 존재가 아니다. 4. 화내는 건 독은 내가 마시고 상대가 죽길 바라는 것과도 같다. 5. 아무도 모른다. 당신이 올해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든 것을 바친 그 조용한 전쟁에서 살아남았다는 것에 자랑스러워해도 된다. 6. 잘될수록 입을 닫아라. 7. 인간은 바닥을 쳐야만 비로소 변화하곤 한다. 온실 속 화초를 벗어나는 유일한 길일 수도 있다. 8. 겉멋이 가장 위험하다. 제발 조용히 강해져라. 결과로 이야기하면 많은 것이 비로소 순리대로 흐른다. 9. 남들을 많이 도우려는 사람들은 사실 그 도움이 바로 자신에게 필요한 것일 수 있다. 10. 자존감이 건강해질수록 주변 사람을 고르는 데 까다로워진다. 그리고 그건 참으로 좋은 일이다. 11. 한쪽 이야기만 들으면 쌍놈 하나 만드는 건 너무 쉬운 일이다. 12. 버는 돈의 절반만 번다고 말하고 다녀라. 가족, 친구한테도 마찬가지다. 13. 가장 외로운 사람들이 가장 친절하고, 가장 슬픈 사람들이 가장 밝게 웃으며, 가장 많이 다쳐본 사람들이 가장 현명하곤 한다. 14. 삶은 얼마나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나느냐보다 개새끼들을 얼마나 적게 만나느냐가 결정하곤 한다. 15. 나르시시스트, 그 극단적 이기주의는 티가 잘 나지 않는다. 눈 깜짝할 사이 우리의 정신과 주머니를 털어간다. 그들의 특성을 배우고 조심하거나 역으로 이용하라. 16. 아무도 날 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건 내가 아무런 영향력이 없다는 뜻일 수도 있다. 17. 앵콜이 없으면 죽는다. (특히 사업, 일의 관점에서) 대부분의 사업은 재구매하는 단골의 매출이 사운을 결정하곤 한다. 18. 과거의 나를 죽여야만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다. 무너뜨리지 않으면 새로 지을 수 없는 것이다. 19. 감정에 휘둘리면 모든 것이 망한다. 초연함,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절대 극단적 감정을 표현하거나 겪지도 말라. 화가 나도 빠르게 차분함으로 돌아오면 된다. 20. 고생했으니 이제 꽃길만 걷는다고? 그런 걸 믿으면 계속 고생할 거다. 계속 고생해왔다면 이유가 고쳐지지 않는 것이고, 대부분 계속해서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변화하지 않는다면. 21. 감정 상할까 봐 돌려 말하는 습관은 사적인 관계에서만, 공적인 관계에선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지 않으면 그만큼 일은 복잡해지고, 지체하는 시간만큼 매일 고정비는 나가고 있다.
냥냥냥이펀치
쌍 따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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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채용공고가 별로 없는 시기인게 맞을까요?
겨울이고 연말이라 그런건지 채용공고 자체가 별로 없네요ㅠㅠ 경제 때문인건지... 가끔 보이는 공고도 거의 1~5년차 주니어급 채용공고들이 대부분이고.. 참 취업하기 어렵네요ㅠ
초록빛달
쌍 따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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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전화했는데 받지 않아서 고과
평가 면담을 하는데 제가 저번에 휴일에 팀장한테 전화온 것을 받지 못했습니다 따로 콜백은 안했고 무슨 일 때문이냐구 문자만 남겼습니다 이 사건 때문에 고과에서 책임감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원래 회사란 이런곳인가요? 부당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2년차 사원입니다
홍길동3
금 따봉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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