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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대표와 직원은 어디까지 가까워야 하나요?
이게 사회생활인가요? 아니면 퇴사해야 하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인 사회초년생입니다. 대표는 직원들에게 업무만 잘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대표와 개인적으로 얼마나 가까운지, 얼마나 관심을 표현하는지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업무는 단체방으로 모두 공유했는데도 개인 카톡이나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했고, 식사 여부를 묻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기적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먼저 안부도 묻고 점심도 여러 번 여쭤봤습니다. 하지만 대화가 이어지지 않아 그런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더 이상 묻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서는 왜 관심을 표현하지 않느냐며 제 태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또 대표는 직원들 사이의 이야기를 서로에게 전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누가 널 질투한다.", "누구는 너 때문에 삐졌다.", "A가 좋냐, 내가 좋냐." 같은 말을 하며 직원들을 비교하거나 감정을 해석해서 전달했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동료를 편하게 대하기 어려웠고, 제 이야기도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만 마음에 들지 않아도 "이럴 거면 퇴사해라.", "나가라."는 말을 자주 했습니다. 저는 회사에서 상사와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인 카톡, 개인 전화, 사적인 관심 표현까지 사회생활의 일부로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인 회사 문화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못하는 걸까요? 아니면 이미 조직문화 자체가 저와 맞지 않는 것이어서 퇴사를 준비하는 것이 맞는 걸까요?
화리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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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육아 휴직 중)
남자고 40대 초반입니다. 와이프는 복직했고 저는 육아휴직 중이며 내년 1월 초 복직 예정입니다. 서울 성북구에 거주중이며 올해 초 회사가 송도로 이전해서 출퇴근 하면 자차로 편도 1시간 반 이상 걸릴것 같아요.. (왕복 3~4시간) 내년부터 맞벌이 예정이고 양가 부모님 지원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이직 고려하고 있는데... 복직 후 이직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이력서 넣고 미리 이직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kysz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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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에서 부동산과 주식 중에 어디를 선택해야 할까요??
시공사에서 인턴경험을 하고 현재는 주식쪽 업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동산쪽이랑 주식쪽을 학부시절에 균형있게 준비했었고 1년 인턴과 1년 경력을 통해 두 분야에서 어느 정도의 업무를 경험한거 같습니다 업무를 해보니 솔직히 두 분야 다 흥미가 있는데 앞으로는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순간인거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시공사 등 부동산쪽에서는 하나에 1000억이 넘는 아파트, 복합개발, 오피스 등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검토하거나 가끔 딜 소싱 과정에 같이 가게 되면 굉장히 책임감을 느꼈기도 하고 IM이나 계약서를 하나하나까지 꼼꼼하게 보면서 흥미를 느꼈었습니다 이후 주식쪽에서는 공모주와 펀드관련 업무를 하는데 시장의 현황을 계속 체크하면서 pre-ipo나 다양한 목적의 펀드들을 보고 투자를 심의하는 것도 좋았습니다. 이쪽에서는 확실히 NPL펀드나 리츠를 보면 부동산이 조금 연관되어 있긴 하지만 시공사, 대주단, 시행사 분들이 보는 만큼은 절대 아닌거 같습니다 현재는 2금융권 투자쪽을 재직중인데 솔직히 주식쪽으로는 워낙 학벌을 보는 곳이 많기도 하고 액티브한것보단 대주단쪽에서 자산운용쪽 정도가 성향에 맞는거 같은데 이쪽으론 정보가 정말 잘 없기도 해서 커리어적으로 확신이 안서는거 같습니다 부동산도 원래는 이쪽으로 취직 준비를 하다가 주식쪽으로 갔는데 요즘 이마코캡 자산운용사들이나 시공사 영업직, PM사, 괜찮은 시행사 다 박터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히려 2금융권에서 부동산 커리어를 시작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솔직히 영업쪽에는 자신이 없어서 걱정이 큰거같습니다 영업을 못하면서 괜찮은 자리들은 정말 아무나 갈 수 있는게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런 상황속에서 인서울 하위, 투운사, 공인중개사, OPIC IH, 경력 1년차 정도인 제가 어디 하나 맘편하게 이직할 수 있는 곳이 없는거 같기도 하네요 그래도 이제 20대 후반이 되가고 있어서 주식이나 부동산중에 하나를 정해서 일배우기 좋은 곳으로 이직을 해야될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직무와 직종이 가장 괜찮은 선택지일까요? 솔직히 두 분야 모두 매력적이여서 앞으로 모두 다뤄보고 싶은데 그런 방법이나 커리어가 있는지를 잘 모르겠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거 같긴 하더라구요.. 주식쪽으로는 하위 보험사 자산운용(2금융권에서 이직사례확인), 중소형자산운용사(공모주, pre-ipo), 2금융권 투자금융분야 부동산쪽으로는 2금융권 기업금융(부동산pf, 담보대출), 계열사 시행사(신세계프로퍼티, kt에스테이트, sk디앤디), 신탁사, PM사 등등 다양하게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 상황에서 한 분야를 정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선택을 해야할지 선배님들의 의견 주신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많이 추상적인 질문인만큼 어떠한 방식으로든 조언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이지스자산운용(주)
러프ing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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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일 없을 때 딴 짓 허용범위?
첫 회사라 모르는게 많아 여쭤봅니다.. 보통 신입사원한테 업무를 안 주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근데 그렇다고 정말 아무것도 안 하기는 좀 그렇잖습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공유파일 폴더 훑어보고 인수인계 파일도 공부하고 나중에 업무 들어갈때 쓸 수 있는 자료같은거 쫌쫌따리 만들어두고 있는데 아무래도 강제성이 없다보니 딴짓하게되는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근데 마침 또 제 양쪽 옆자리는 비어있고..ㅎㅎ; 그래서 혹시라도 지뢰밟을까봐 여쭤봅니다 신입사원이 땡땡이칠때 어디까지 눈감아주시나요?
menti123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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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후 취준..현타오네요
저는 27세 여성. 들어갔을 땐 몰랐으나...가족회사에 체계라곤 없는, 설립 연도는 오래 됐으나 겉만 번지르르하고 속은 잔뜩 곪아있는 회사에서 1년 6개월정도 일하고 얼마전에 그만두었습니다. 처음들어갈 때만 해도 5인이상, 설립연차도 1n년, 그렇게 어렵지 않은 간단한 디자인 시안 작업 정도의 업무였고, 멀쩡해 보이는 회사였어서 첫 시작이었던 만큼 잘 해보자! 하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대표가 나서서 직원들끼리 갈라놓으려고 용을 쓰며 직원마다 돌아가며 뒷담하고 사무실에선 한숨쉬고 욕하고.. 기본적인 복지라고 생각했던 명절 상여(상여금은 기대도 안했습니다. 그래도 선물세트 작은거 정도는 줄 줄 알았죠)나 여름 휴가 같은것도 일절 없으며 그나마 달에 하나 있는 월차(이마저도 그 달에 안쓰면 없어집니다)정도 겨우.. 처음 면접 볼때는 일언반구 말도 없더니 갑자기 본인 가족회사인 다른 법인들 일까지 몰아 시키고 이후엔 아예 관련 없는 단순 노동까지 남는시간에 하라며 시키더군요. 첫 직장이고 타지에서 혼자 자취하는 입장이었다 보니 그래도 1년은 다니면서 이력서 채울 뭔가라도 만들고...또 그리고 다니면서 배우는게 있겠지 하고 버텼는데 퇴사 몇달 전쯤부터 여러모로 그 강도가 심하고 버티기 버거워져서 결국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사무실 바깥 복도에서 봐도 제 자리 컴퓨터가 보이고, 온 사무실 사람들이 고개만 돌리면 제 자리며 컴퓨터가 다 보이고, 누가 봐도 네가 뭐 하는지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겠다는 게 말만 안했지 다 느껴지는 자리 배치에(몇달 전쯤 갑자기 아무 말 없이 자리배치를 변경한 겁니다) 그 이후로 일어난 일련의 몇가지 일들로 인해 더이상은 버티지 못할 것 같아서 나오게 됐는데, 그 뒤 새로 들어간 회사도 뭐 제대로 인수인계도 하기도 전에 입사 3일차 신입을 새벽 1시까지 붙잡아두고 야근시키질 않나.... 이런 식이다보니 다시 취준생의 입장으로 돌아온 지금.. 굉장히 현타가 오네요. 전 엄청난 승진욕이나 엄청난 부자가 되겠다거나 이런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돈보다는 오히려 워라벨 보장되는 곳에서 적당히 일하고 돈 벌어서 하고싶은 취미 하고 먹고싶은 거 먹고 저축도 좀 하고 평범하게 살고싶은건데, 그게 그렇게까지 힘든 일인가 싶고..참.... 어렵네요. 요즘 또 취업난이라고들 하니 여기저기 이력서 넣고 포폴도 다듬어보고 합니다만 면접 연락도 잘 오지 않는 현실이기도 하고요.... 갑갑해서 그냥 커뮤니티에 넋두리 해 봤습니다. 앞으로..괜찮겠죠? 평범하게 산다는 목표가 너무 어렵네요...ㅠㅠ
미호넴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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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두고 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중소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29살 데이터엔지니어입니다. 공무원같은 직장생활에 지치기도 했고, 소박한 스펙에 비해 바라는건 커서 좋은 곳, 배울 수 있는곳으로 이직하려고 준비중에 있습니다. 토스, 네카라쿠배와 같은 대기업을 가고 싶긴하지만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계속되는 서류탈락에 아직 난 멀었다고 단념하게 되더군요 그럼에도 스터디 2개와 출퇴근 영어회화를 꾸준히하고 있습니다만 출퇴근거리가 왕복 3시간인지라 건강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최근에 계약직으로 제안이왔습니다. 연봉은 지금보다 천만원 더 받고 서울이긴합니다만,, si라서 망설여지기도 합니다. (편견 죄송합니다) 우선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목표로 버티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제 경력기술서도 오픈할 의향이 있습니다 마음껏 도와주세요)
어떻게되지않을까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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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끔찍하게 싫은 직장동료
23명 여초 팀이고 저 혼자 남자입니다. 바로 옆자리 동료이고.. (지금은 아님) 진짜 나이도 많은데 너무 애같고 싸가지가 없어요.. 1. 업무 할 때 지 편한것만 쏙쏙 하려는 티가 너무 남. 심지어 바쁘냐고 물어보면 자기 지금 1개만 하고 있어서 괜찮다함. 남들 다 3개씩 할때. 팀장은 모르는 듯.. 2. 미팅 때 다들 심각한데 혼자 분위기 파악 못하고 카톡하면서 희희덕. 말 한마디도 안함. 3. 그래도 옆자리고 심성은 착해 몇번 도와줬는데, 조금만 자기 핀트 나가면 정색해버림. ex: 지난 번 개인적인 일로 너무 힘들어서 한숨을 한번 쉬었는데 정색하며 나쁜 분위기 전염된다고 뭐라함ㅋㅋ 4. 막말 및 철 없는 소리 자주함. ex: 선거철때 난 ㅁㅈㅇ이 제일 좋았다 같은 정치 발언, 음악 얘기 나올 때마다 힙합 좋아하는 사람들 개무시, 정말 별것도 아닌 것에 사람들 다 있는데서 '눈치 없다' 시전 5. 뭐 힘든 일 있을 때 미꾸라지 같이 도망감 다 같이 자리 이동할때 물건 드는 거 혼자 화장실 간다고 내빼고 정리 다되니 돌아옴 6. 맨날 일찍 출근해서 개인 유튜브 촬영하고 띵가띵가 놀다 칼퇴함 진짜 살면서 이런 빌런은 첨보는데 진짜 너무 짜증나고 눈만 마주쳐도 혐오스러워요 누군가 싫어하는게 참 에너지가 많이 드는 일이라 그만하고 싶은데도,, 너무 싫어요 이미 몇몇 사람들 한텐 평판 나락갓구요 어쩌죠..ㅠㅠ 걍 투명인간 취급해야할까요?
일론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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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사는 걸까요?
팀장님 그림자만 보여도 심장이 뜁니다. 메신저에 팀장님 이름만 떠도 식은땀이 나고, 타자 치는 소리만 들려도 ‘또 뭘 잘못했나’ 하는 생각부터 듭니다. 회사에 있으면 계속 구역질이 나고 현기증도 납니다. 다들 이렇게 버티면서 사는 걸까요. 아버지 세대는 이런 수모를 겪고도 몇 년씩 회사를 다니셨는데, 저는 왜 이렇게 버티기가 힘든 걸까요. 제가 너무 나약한 걸까요.
nfhnnb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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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에 대한 고민
안녕하세요 2년 좀 넘게 여자친구를 만나 결혼에 대한 얘기를 좀 해나가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우선 전 형편이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부모님 노후도 보장은 안되어있고 저도 그렇게 높은 월급으로 살아가지는 않고 있습니다... 사기도 당해서 전재산을 잃기도 했구요.. 반대로 여자친구는 집안에 여유는 좀 있고 무엇보다 여자친구는 저와 경제관의 차이가 좀 큽니다. 여행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가족끼리 해외여행도 1년에 4번 정도는 가는 것 같고, 틈만 나면 국내 여행도 자주 갑니다. 빈도는 분기 단위로 가는 것 같아요. 연애까지도 그리고 사기를 당했을때도 옆에 있어준 여자친구라 너무 고맙고 좋지만, 사소한 지출이 많고, 여행도 계속 가려고 하는 여자친구와 항상 싸우다가 정말 결혼이 맞나라는 생각을 자주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전 젊었을때 열심히 일해서 돈으자이고, 여자친구는 여행에 쓰는데 바쁜것 같아 보이기만 해서 불안해지기만 합니다... 너무나도 고맙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이지만 결혼은 정말 너무나도 고민이 됩니다. 많은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혼이 맞을까요..??
인사이더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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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직장동료가 점심시간 밥먹고 있은데 본인 생리 이야기함
직장동료에게 생리중이다 매번 이야기하나요?? 새로온 과장이 매달 본인 생리이야기 해서 토할거같아요. 전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당연한건지,,,아무리 여자끼리라도 밥먹을때도 이야기하고 일상 점심시간 이야기해도 전 너무 듣기싫은데 보통 어떤가해서요! 저도 직당생활 8년차인데 첨들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하는것도아니고 사무실에서도 입모양으로 생리중이라서 이렇게말함…하 넘듣기싫어요
파란복숭아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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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했는데 매일야근이네요
사람좋고 워라벨 좋은곳에 5년동안 있다가.. 연봉등 불만에 20% 올려 첫이직했는데 매일 야근입니다 분위기도 너무 수직적이고 업무강도가 센건 알고왔는데 야근도 야근이지만 압박감이 너무 심하네요... 일이 끝없이 몰려오고.. 저만그렇다면 적응되면 괜찮아지겠거니하겠지만, 과장차장님도 다 일에 허덕이고 있는게 보여요 20%올렸어도 절대 높은 수준의 연봉이아닌데.. 업계탈출 생각까지 드는 요즘입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될때까지 해보는게 맞는거겠죠 퇴근하고 쉬어도 머리가 복잡합니다
삶은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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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할 곳이 없어서 7년째, 앞으로 어떻게 살죠
지방의 100여명 넘는 규모의 중소기업 재직 7년차 입니다 20대의 나이에 들어와 30대 중반. 그 사이 팀장이 되었구요 회사를 오래 다니다보니 요즘엔 이 회사가 더 크겠다, 보다는 진짜 그냥 느긋하게 시간만 떼우다가는 폐급 인간들만 남아서 이런 곳에 더 있다간 내가 물들어 썩겠다 싶습니다 이직은 진작부터 하고 싶었으나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이지역에서는 매우 드문 직군에.. 지방이라 포트폴리오는 있지만 서류 낼 곳 조차 없네요 ㅋㅋ 결혼도 했고 개인사정으로 지역을 옮기진 못해서 창살없는 감옥에 갇힌거 같아요 답답해서 죽을거 같습니다 저와 같은 분 있나요
감자티김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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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고 연애만 하는 이유?
저는 20대 후반 사회초년생이고 최근에 나이차 많은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가장 큰 이유는 상대는 1~2년 내로 결혼을 원하는데 저는 아직 결혼이라는게 멀게 느껴져서 계속 부담이 되더라구요 상대방이 1년 넘게 만나고도 결혼 생각이 안드는 거면 그만큼 많이 안좋아하는거 아니냐는데 제가 아직 나이를 덜 먹어서 결혼 생각이 안드는건지 그냥 상대방에게 확신이 없는건지 저도 확실히 모르겠어요 비혼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괜찮은 사람이고 진심으로 좋아한다면 보통 1~2년 정도 만났을 때는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이 드나요? 꼭 그렇지는 않은가요? 그리고 종종 30대 커플 중에서도 서로 잘 만나는거 같고 경제적 상황도 나빠보이지 않는데 결혼 얘기 없이 연애만 몇년 이상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런 분들은 아직 결혼할 만큼 확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굳이 결혼을 서두르지 않는건지 어떤 심리인지도 궁금합니다
azaz
금 따봉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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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동적 퇴사
해외영업 8년 차입니다. 오늘 충동적으로 퇴사를 말씀드렸습니다. 몇 달째 거의 매일 야근을 하고 있고, 본부내에서 저 혼자만 계속 야근하는 상황입니다. 회사에는 6개월째 충원을 요청했지만 아직도 사람이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옆 팀은 6명인데 저희 팀은 3명뿐입니다. 지원자가 없다고는 하지만, 정말 뽑으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헤드헌터를 쓰는 등 다른 방법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지금도 어떻게든 굴러가니 방치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거기에 매출 10억이 넘는 대형 프로젝트까지 사실상 혼자 맡았습니다.(다른 직원들은 안함. 제가 담당하는 국가에서 하는 행사라 제가 독박쓰게 됨) 처음에는 제 성장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서 버텼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 때문에 정작 제 거래처 관리하는 데 피해를 보고 있다 생각합니다. 회사에는 도움이 됐을지 몰라도, 아무런 보상도 없으며 보고할 것만 많고 상사에게 욕만 먹지 제 입장에서는 다른 사람들 좋은 일만 시켜준 셈이 된 것 같았습니다. 그 와중에도 선택과 집중을 해서 가장 중요한 거래선은 매출을 성장시켰습니다. 더 키워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업무량으로는 여기서 제가 얻을 수 있는 건 없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제 역량이 부족한 걸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제 능력으로는 더 이상 감당이 안 되니 저보다 더 잘할 수 있는 분을 구하시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막상 그 말을 꺼냈을 때는 앞으로가 막막했지만, 이상하게도 후회는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정말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불경기에 퇴사를 결정한 게 무모한 선택일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더 버티면서 무너지는 것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시 제가 너무 대책 없는 선택을 한 걸까요?
Roke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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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인생의 갈림길
인생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회사는 대기업(복지와 워라벨은 좋음)이고 월급은 중견 수준(영끌 6천 초)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회사 상황이 어려워 진급에 대한 퍼센트지를 반 이상 낮추고 미래의 비전이나 성장 가능성이 낮아보이고 사내 정치로 인해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꽤 크게 다가오는 시점입니다. 나이는 30대 중반이라 지금이 이직의 적기라고 판단하였고 많은 이직 어플에 이력서를 올려놓으니 헤드헌터에서 많은 제안이 오고 있습니다. 현재 1. 중견급 회사(영끌 7천 초) 2. S티어급 대기업 기술직(생산직 신입)_영끌 9천 3. 현재 재직중 회사 계속 다닌다(6천 초) 여기서 많은 고민이 있습니다. 중견기업과 S티어급 기술직 모두 최종합격은 하였고 연봉 협상중에 있습니다. - 중견급은 경력을 인정받지만 새로운 제품에 대한 개발과 환경에 적응해야합니다. - S티어급 생산직은 저의 모든 경력을 내려놓고 기술직으로 신입(20대 중반)들과 동기로 일을 해야합니다. - 현재 회사에서는 안주하며 편하게 다닐수 있을것 같은데 앞으로의 미래를 봤을땐 독이될것 같아 고민입니다. 선배님들의 경험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눈큰부엉이
0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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