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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경력을 2년 채우는 게 좋을까요?
만 6년 근무 후 이직하여 현재 1년 반 정도 근무하고 있는데요, 현 회사에서 2년을 채우고 이직을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경력 기간 상관없이 현재부터 계속 이직을 알아보는 게 좋을까요? 현재 회사 업무에는 큰 불만은 없으나 조직이 작은 편이라 그런지 근속연수가 다들 짧습니다. 그래서 저도 좀 더 오래 다닐 수 있는 크고 안정적인 회사로 옮기고 싶은데 현 회사에서 경력 2년을 채우는 게 중요할까요? 아직 커리어 패쓰가 명확하지 않아 앞으로 몇번 더 옮기면서 정착할 거 같은데 지금 8년차라 경력이 더 쌓이면 이직하기가 쉽지 않을 거 같아서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김모씨1938째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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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도망가고 싶을때
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생활 중인 4년차 직장인입니다 나름 안정적인 회사에서 적당히 좋은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집안이 가난하지도 넘치게 부유하지도 않지만 바른 부모님 아래서 감사히 잘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저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은 생각만 드네요 최근 친구들이 결혼하고 그외에 대부분 각자 취미든 연애든 하면서 잘 살아가는거 같은데 저는 그러지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계속 사는게 무슨 의미인가 싶어요 평생 남들 하는거 만큼 살아왔는데 계속 그렇게 살아야하는건가 지치고… 매일이 챌린지가 되네요 다들 그런 시간이 잇으신가요?
아라니
금 따봉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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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후 일주일 내로 병가사용
첫출근하고 며칠 뒤에 연차를 급하게 써야하는 일이 있어서ㅠ 이런 경우엔 그냥 아프다고 하는게 좋을까요?
냠냠냠님님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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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직원과 무슨 이야기를 해보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 남깁니다. 이번에 회사에 외국인 직원이 새로 들어왔는데, 무슨 이야기를 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앞으로 종종 영어로 대화 나눌 일이 많아질 것 같은데 전화 영어라도 끊어야 하는건지..😂
dinooo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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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 조언좀 여쭙겠습니다
3D 광대역 스캐너를 배우며 일하고 있는 초년생입니다 실제로 현장에서 쓰는건 알고있지만, 공고가 올라오지는 않는편 인 것 같아 일자리를 구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직장선배님께 여쭙자니 이직할거에요 공표하는것 같아 머쓱하기도 합니다 자격증이 존재하지도 않다보니 이정표가 없는 듯 느껴져서 조금 답답합니다 현업 선배님들의 커뮤니티가 존재하나요? 이런 흔치않은 기술, 장비는 입소문밖에 없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WVVWVVWV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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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첫출근을 앞두고 정말 가고싶던 기업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문제는,,첫출근하고 며칠 뒤에 면접이 잡혀서 3일 뒤에 연차를 써야하는데,,,연차가 없어서 이런 경우엔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ㅜ그냥 아프다고 하는 수 밖엔 없겠죠?
냠냠냠님님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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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안하는 팀장, 너무 지치네요
저희 회사는 마케팅 대행업이다보니 팀장급들이 영업과 실무를 같이 하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팀장이 영업만 하고 실무를 안합니다. 영업도 작은 금액의 프로젝트만 가져오다보니 가짓수가 늘어나서 심신이 너무 피곤합니다. 실무를 안하니 팀에서 보고 배울 사람도 없습니다. 다만 영업만 하는 건 차치하더라도 팀원들을 이간질시키고 가스라이팅을 합니다. 팀원들을 그룹핑해서 가스라이팅하여 서로 헐뜯게 하거나 경계하게 만듭니다. 조직이 15명 정도 되는데 모든 이야기가 선임급인 저한테 들어오다보니 너무 피곤하고 괴롭네요. 같이 일한지 4년이 되어가는데 이제까지 이렇게 신뢰가 없는 상사는 처음입니다. 항상 본인 빠져나갈 생각 하는 것만 보이고 팀원들 생각을 하는 척 다정한 말투이지만 그 속에 칼이 든 것을 알기에 인류애가 사라져가네요. (조금이라도 부정적 이야기를 한 팀원들은 내치거나 자진 퇴사하였습니다) 이직하고 싶으나 요즘 시장이 안좋아 쉽지가 않네요. 답답한 마음에 푸념 한번 해보았습니다.
꺄꾸류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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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때 지금 다니는 직장에 부정적으로 말해도 될까요..?
이게 진짜 사람이 너무 버티기 힘들어서 나가려고 합니다. (업무 강도 x) 1.회사 문화가 부서 간 정보 공유를 극단적으로 안합니다.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유관부서끼리도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교환을 안해서 일일이 해당 문건이 리비젼이 되었는지 확인을 해야하는 수준입니다. 미팅 이전에도 정보 공유를 안해서 외부미팅 시 사람 바보되는 경우도 많구요. 2.본사는 주6일제라 토요일에도 메신저가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3.로컬라이징이 극단적으로 안되어 있는 회사라, 저 포함 한국인 실무자가 2명입니다. 같은 팀인데도 업무적으로 중요한 포인트에는 배제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4. 이게 사실 가장 큰 사유인데, 진행하던 사업 건이 현재 무기한 중단이 되니까 회사에선 기다리라는 말만 하고 사실 상 조치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오퍼 올때는 권한도 줄거같고 한국에 대해 잘 아는 직원이 필요하다 해서 온건데 와보니 목소리는 1도 낼수 없고, 결국에는 장기적으로 봐도 승진도 안될거 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미칠듯한 불안감으로 헛구역질도 나오는데 면접때 이런 말 하는게 괜찮을까요? ----------------------------------------------------------------------------- 댓글들 다 하나하나 정독 했습니다... 회사에서 너무 힘들게 해서 순간 감정적으로 멘탈이 나가서 쓴 글이고, 진정하고 댓글 하나하나 보다 보니 써주신 분들 의견이 맞는것 같습니다...댓글 다신 분들 모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힘들어서 판단력이 흐려진거 같네요 ㅠㅠ
아이즈온미
은 따봉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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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이직제안에 수락했는데요
왜 제가 수락했음에도 제 지원서는 열람을 안할까요...??ㅠㅠ 해당 공고는 마감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제껀 안봐요 ㅠㅠ 이직 제안이라도 하지 말지 설래게..ㅠㅠ
이직하장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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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휴직 전 어디까지 업무를 해야 할까요?
지자체 사업을 수행중인 사무직 직원입니다. (해당 경력은 7년차이고, 현재 직장에선 2년차 계약직입니다) 현재 상근인력은 저포함 총 3명이고, 아래로는 입사한지 한달반정도된 주니어가 있고 위로는 25년 정도 차이나는 시니어가 있습니다. (상근인력을 총괄하는 사업책임자가 비상근 1명까지 총 4명이 일하는 구조입니다 ) 상사는 주로 지자체 담당자와 소통을 하고 있고 주니어는 입사한지 한달반정도 된 시점이라 하루에 1~3건 정도 지출결의만 업무처리를 하고있습니다. (막내 포지션으로 입사했지만 저보다 4살 많은 후임입니다) 사실상 실무는 저 혼자 다 처리를 하고 있고 후임은 계속 업무가 힘들다고 토로하고 있어 전에 일하던 후임보다 0.5인분 정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시니어를 구워삶았는지 업무에 적응할때까지 지출결의 외엔 업무를 하지 않는것으로 위아래로 저에게 통보한 상황인데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제가 3개월 뒤 출산 예정이라 다음달까지 근무를 하고 출산/육아휴직을 들어가는데요, 위에 상사가 '하반기 사업까지 휴직 전에 다 끝내놓고 가라, 갑자기 임신은 왜했냐, 남편이랑 콘돔은 왜 안썼냐, 태아검진휴가는 꼭 써야하는거냐' 등등 하루종일, 아니 퇴근후, 주말까지 괴롭힙니다.. 임신 전에도 휴일에 연락 안받아본날이 없는데, 임신 후엔 퇴근 후에도 그냥 머릿속에 생각나는 업무들(주로 하반기 사업을 당겨서 이번달 내에 해야겠으니 기획안 올려라 내용이에요...) 그냥 무지성으로 연락해서 내일 오전까지 완료해달라식이에요. 솔직히 올해까지 근로계약기간이 정해져있고 육아휴직중엔 근로계약 연장도 어렵다고 하는 마당에 하반기 사업이며 보고서까지 다 써놓고 심지어 연말에 작성해야할 연간보고서도 출산 이후에 재택으로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나름 물리적으로 불가하다고 튕기긴하는데.. 튕기는데도 버겁고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습니다ㅜㅜ 휴직전 어디까지 업무처리를 하고 휴직기간에도 어디까지 협조를 해야할지 조언좀해주세요
보그도그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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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임은 어떻게 해결이 되나요?
지인이, 유망 스타트업 공동창업자로 있습니다. 코로나 시기 때 부터 급격히 실적이 안좋아 지자 대표이사가 대표이사 동생 명의 사업자에 용역을 주기 시작했는다는데. 그 금액이 계속 많아지고 있다 하네요.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iwiu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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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보증을 하라는 회사
새로운 회사 면접제안이 와서 다녀왔는데, 사람이 급하니 합격이라고 하고 입사하려면 인보증이라는걸 해야된다는데 신원보증보험이랑 다른건가요?
북극곰아버지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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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관련 연차때문에 고민이 있습니다!
지금 이직때문에 여러군데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저번달에 아쉽게 임원에서 떨어져서 이번달 혹은 다음달까지 연차를 사용 하지 않을까 싶어요! 3월 2번, 4월에 2번, 5월 1번 연차쓸대 항상 팀장님이 어디가냐고 머하냐고 등 물어보시는데 이번에는 제가 많이 쓰니깐 어디가냐고 정말이냐고 5번정도 물어보시더라구요 ㅠ.ㅠ (아마 당연히? 눈치 채신거 같아요) 앞으로 계속 연차를 쓸거 같은데 1차합격하고 나서 이제 이직준비하고 있다고 말해야할까요? 아니면 끝까지 모르쇠 철판 깔아야할까요?
도비요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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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다른곳에 1년 있다가 올해 이 팀에 온지 4달된 사원입니다. 이 팀에서 하는 사업, 보고서 올리기, 마감업무 등등 모든게 낯선데요. 중요한건 제가 지능이 너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니 커뮤니케이션이 안되고, 자주 혼나다보니 더 위축되고, 사고가 멈춰버리고 그런일이 반복됩니다 또, 전체적인 흐름 파악이 힘드니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고 항상 센스없다는 소리를 들어요. 니가 알아서 해야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찝어줘야 하냐고 꾸중을 듣는데, 사실 저도 알아서 잘하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히 똘망똘망 하지가 못해요. 사무직이 잘 안맞는것 같아서 할수있는데까지 노력해보고 관두려고 합니다. 사람만나는일이 좋아서 영업으로 들어왔는데 제약영업같은 b2c가 더 잘맞을것같네요ㅠ 그냥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데 어디 말할데가 없어서 써봤습니다 오늘도 힘내세용
우히호잉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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