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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친이 중국에서 여직원과 관광한다던.. 글쓴이입니다.
남겨주신 많은 의견들 잘 받았습니다. 다양한 조언에 많은 것 깨달아서 감사해요.. 중국 출장가서 거래처 여직원에게 단둘이 관광받는 걸 이해 못하는 제가 이상한지, 그걸 왜 이해 못하냐 하고 저를 지겹다 하는 남친이 이상한지에 대해 물어보려던 것이.. 한 사람 대외적으로 나쁜 놈으로 몰아간 것 같아 오늘 일하면서도 하루종일 계속 마음 한 편이 안좋았어요.. 하지만 여러 의견을 듣고 어떤게 옳은 선택인지도 알게 되고, 서로가 어떻게 해야 사랑하는 사람과의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그 동안 제 인생에서 제일 너무 너무 사랑한 사람인데 그렇게까지 정말 나쁜 놈이었다 생각하고 싶지는 않구요.. 댓글처럼 홍콩이 그 홍콩이 아닐거란 의심은 전혀.. 네버 없습니다. 그런 생각은 가지지도 않았구요. 그럴 사람 아니라는건 이미 1년 넘게 사귀면서 알아요. 암튼,, 어제는 제게 그런것도 이해 못한다고 지겹다고 헤어지자는 그 사람의 반응에 너무 화가 나서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 댓글도 읽고 오랜 시간이 지나고 나니 저도 잘 한건 없는것 같아요… 물론 그 여자와 무슨 남녀사이의 문제를 의심했던건 아니고, 그냥 주말에, 그것도 중국과 홍콩을 함께 오가며 다른 여자와 관광을 한다 라는 사실이 불쾌했을 뿐, (제가 한 달 전 그 사람 출장일정 잡혔을 때 나도 홍콩가고 싶다고 주말에 내가 중국으로 갈까 했는데 미팅 생겼다고 다음에 오라고 했었거든요. 근데 미팅이 취소되면서 그 직원이 관광시켜주겠다고 하니 저는 못오게 하고 그 여자랑 단 둘이 구경하고 다닐 생각 하니 섭섭함과 질투심이 폭발을 했던거 같아요..) 뭐 그 여자와 어떤 썸띵이 일어나고 그런 의심은 정말 단연코 없었네요.. 하지만, 우리 둘은 어떤 분의 말씀대로 평소의 태도와 불신이 문제인 듯.. 전 극 에프이고, 그는 툴툴대고 지적 잘 하는 티발놈이지만, 늘 너무 잘 챙겨주고 좋은 사람이라 지금까지 제가 더 좋아했구요.. 그 사람은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힘들다 헤어지자 해도 제가 늘 못참고 연락을 먼저 하니까 시간 지나면 다시 또 둘 다 뭔 일이 있었냐 하고 다시 돌아오곤 했었어요.. 근데 역시나 꼭 여자사람이 끼면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요. 지금까지 그 사람이 너무 주위에 여사친도 많고 여직원이나 여자들에게 매너있고 재밌고 친절한 사람이라 불안한건지 알았는데 우선적으로 제가 믿음이 없어서인듯 싶네요.. 그리고 한 번 믿음이 깨진 걸 품어주기엔 제 그릇도 작은 듯 싶구요… ㅜㅜ 그 동안 2년 가까이 만나면서 그는 저에게 정말 충실했다고 생각해요. 그건 저도 그도 서로 조심했고, 어느 정도의 믿음은 있었다고 생각하나 정작 신뢰는 없었던 게 문제 같아요. 암튼, 이 일을 계기로 그 사람과 저는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지만, 풀리지 않는 문제라면 그걸 함께 풀려는 노력이나 조율이 필요할거 같은데.. 무조건 저보고 집착하지 말라고 하니.. 그게 잘 안되서 힘드네요.. 그리고 오히려 본인이 더 화가 난 그는 연락하지말라는 말과 함께 저를 차단해서 여기에 다시 글 올려요. 마지막에 악담해서 미안하고, 생각해보니 진짜 바람핀것도 아니고 내가 너무 몰아세웠나 하는 마음에 즐겁게 잘 다녀와라 하고 좀 더 여유있고 유연한 대처를 못해서 아쉽지만 불안한 마음 갖는 나를 안정시켜주지 못하는 사람과의 연애가 나에게도, 서로에게 불행할 수 있다고 느껴지고 그의 말대로 안되는건 안되는거라 생각해서 이젠 나도 받아들여야 할거 같네요. 그래도 그 동안 즐겁고 행복한 시간만큼은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
제이제이뿅
쌍 따봉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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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당첨됐네요. 인생 여전했습니다.
손이 떨려서 글 쓰기가 힘든데 어디 자랑할 데가 없어서 써봅니다. 오늘 점심 먹고 뭔가에 이끌리듯 스피또 한 장 긁었거든요. 운이 지지리도 없어서 그동안 로또나 스피또, 연금복권 종류 바꿔서 다양하게 해봐도 1천원조차 당첨된 적이 없어서 별 기대 안 하려 했는데 뭔가 오늘따라 은박 밀리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긁는 순간 몸이 떨리더라고요. 진짜 당첨이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비명이 나왔습니다. 일단 침착하게 한 30분 멍 때린 것 같네요. 갑자기 창문 너머로 보이는 세상이 다르게 보이더라고요. 일단 대출 있는 거 갚고... 차도 한 대 뽑아야죠. 요즘엔 복권 1등만으론 파이어족은 불가능할 것 같아서 회사는 계속 다닐 거고요. 이런저런 상상을 하다 보니 끝이 없어서, 어디에 쓸지는 와이프랑 상의해봐야겠습니다. 근데 뭐 인생이 크게 달라질 건 없을 것 같아요. 여전히 내일도 출근할 거고, 여전히 점심은 김치찌개 먹을 거고. 돈이 사람을 바꾸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겸손하게 살려고요. 다들 기 받아가세요!
코리아넘버원
쌍 따봉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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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5년차인데 아직도 모르겠어요..
요즘 이 생각이 머리에서 안 떠나요. 저는 올해로 직장생활 5년차인데요. 좀 부끄러운 얘기긴 하지만 제 업무가 적성에 맞는지 솔직히 아직도 모르겠어요. 지금 하는 일이 저한테 맞는 건지, 그냥 익숙해진 건지... 처음에는 적성에 안 맞으면 바로 알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일하다 보니까 그 경계가 되게 애매하더라고요. 못하는 건 아닌데 재미는 없고, 그렇다고 엄청 싫지도 않고... 이게 맞는 건가 싶다가도 가끔 일이 잘 풀리는 날이면 잘 맞나 보다~ 하고 또 월요일 아침만 되면 이게 맞나... 무한 반복인 거 같아요. 주변에 물어보면 다들 비슷하다고 하는데 가끔 자기 일이 진짜 천직이라는 사람 보면 부럽기도 하고요. 어떻게 천직을 언제 어떻게 찾게 된 건지도 궁금하고요. 혹시 저에게도 천직이란 게 있는데 아직 모르는 걸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서른 중반이 됐는데도 진로 고민을 하게 됩니다. 혹시 "아 이건 진짜 내 적성이다" 하고 확신이 오는 순간이 있으셨나요? 아니면 다들 저처럼 적당히 괜찮은 상태로 그냥 다니시는 건지... 친구가 회사 때려치우고 평소 좋아하던 분야로 창업한단 소식을 들은 뒤로 더 마음이 싱숭생숭해져요 ㅎㅎ
아뇨 뚱인데예
0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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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 산업 구매의 이직
안녕하세요 플랜트 산업 구매 담당자는 플랜트 산업에서만 경력직 이직이 가능한가요? 현대차나 에쓰오일 같이 아예 다른 산업군으로 경력직 이직 가능한가요
프로스페로2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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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급, 식대 궁금합니다!
저는 비영리법인의 15인규모의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오너의 바램이 직원들의 자기개발이라 계약근로시간 대비 실제 근무는 1시간 반 덜 하고있었고 연구비 회의식대규정때문에 1회 식대 3만원 최대치, 5만원 1일을 연구직 외 전직원 대상 출장비로 일괄적용하였었습니다. 성과급도 연구수당으로 잡힌걸 팀/매출 등 구분없이 각 팀장판단 하 업무퀄리티 기반 균등히 나눠가졌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싶이 국가RnD 삭감 및 AI쪽 쏠림현상으로 연구과제가 줄면서 일의 강도와 금액이 더 적은 용역으로 점점 일이 옮겨지고 있네요. 당연히 연구수당은 이제 0 원으로 잡히고, 인건비를 충당하는것도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다 총 인건비 60퍼 이상의 충당이 가능한 큰 용역과제가 들어온게 운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이 과제가 없으면 회사에서 인건비 지급이 수익에서 지불불가해 당연히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연구직 및 특정인력 외 기존 잦지 않던 야근을 모든 직원들이 수행하면서, 성과급을 당연하게 요구하고 있고,, 이 부분은 기존대비 업무량이 많이 늘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간 상태입니다. 야근은 연 4개월 정도 평균 주 3회,8-9시 내외로 하는 듯 합니다. 이때도 노사간 의견차가 다소 발생했으나, 비영리 특성 상 1년치의 인건비 여유가 있는 상황 등 모든 재정상황을 밝히고, 회사전체 순수익금 거의 전부를(?!) 업무량에 비례해 지급하는 방향으로 긍정적으로 넘겼습니다...ㅎㅎ 문제는 외근식대 조정을 하면서 일2식 기준 5만원을 1식 기준 15000원으로 맞추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현장일을 하는데 15000원의 식대는 너무 적다는 반발이 있습니다.(일반적으로 1.5시간 내외 1개 현장업무, 나머지 운전시간) 내근직은 물론 지원이 없는 상태이고, 업무 특성상 프로젝트별 최소 2회 이상 외근이 필요합니다.. 인터넷과 리멤버를 찾아보니 (외근)식대 가가 평균 12000원, 많은게 15000원 선으로 파악되는데요 기존 근무시간, 널널한 식대를 계속 지급해온게 독이되어 역체감이 심한 상태인듯 한데, 지속성을 위해서는 국내 평균선으로 맞추는게 지금단계에선 타당하다 생각됩니다. 위 내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고견을 듣고싶습니다.(성과급, 식대) 직원 중 근속기간이 거의 가장 긴 편에 속해서, 애정있는 회사입장을 대변하는 듯 합니다. 제 가치관은 돈이 1위가 아닌지라 일의 보람으로 쭉 다녔는데, 대부분의 직원이 자신의 금전이득에만 소리를 높이는 것 같아 사실 그만두고싶어지기까지 합니다. 곁에있으면 물들거나 계속 스트레스가 쌓이기 마련이라서요..
출가하고싶다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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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마취사고는 종종 일어나는 일일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두 아이의 아빠가 된 30대 초중반의 가장입니다. 어느 덧 둘째가 태어난지 100일이 지나고 있는데요, 지난 100일을 되돌아보면 첫째 때와 다르게 험난한 여정이었습니다. 둘 째가 태어나기 전 내원하던 산부인과에서는 아이의 소뇌 뒤편에 물혹이 보이니 산부인과와 협력연계된 대학병원에서 추가검사를 받아보라 권하였습니다. 그렇게 가게 된 대학병원 의사님께서는 이 정도 혹은 종종 있는일이고 크게 걱정할 사안이 아니지만 추적관찰을 해야하니 대학병원에서의 분만을 권유했고 저희는 그러기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35주 쯤이되서 담당의사님께서 자연분만 시 야간진료는 무통마취가 받기 어려우니 36~37주에 유도분만을 하자고 권유하시더군요(위에 언급한 혹 외에는 다른 이슈가 없음) 저희는 40주를 채우고 아이를 맞이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이른 날짜에 유도를 하시자하여 당황했으나, 만약 무통마취 없이 자연분만을 진행할 경우 와이프가 고생이 심할 거같아 상의 후 설명절이 지난 후인 38주 중반 쯤에 유도분만 날짜를 잡았습니다. 분만일까지도 아이는 건강하고 큰 이상은 없어보인다고 했구요. 드디어 둘 째를 맞이하기로 한 날 이미 첫 째때 유도분만 경험이 있던 저희는 처음보다는 능숙(?)하게 준비해서 가족분만실로 입원했고, 어느정도 진행이 된 후에 무통주사를 놓을 시점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마취전문의로 들어오신 분이 저랑 연배가 차이가 안나보일 정도로 젊어보이시더라구요? 능력이 좋으시거나 동안이신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기서 또 한가지 특이한 점은 첫째를 낳은 산부인과는 그러지 않았는데 대학병원에서는 마취를 진행해야하니 보호자는 나가있으라고 하더군요. 이전에는 자궁문 확인할 때 말고는 나가란적이 없었는데, 간호사분들이 나가라고 하니 나갈 수 밖에요. 그렇게 병실 바깥에서 기다리는데 40분이 더 지나도 들어오라고 안하더군요, 그래서 인터폰으로 여쭤보니 기다리라는 대답뿐이구요. 마취가 이렇게 오래걸리나 싶었지만 기다렸습니다. 결국 약 한시간이 지나서 들어갈수 있었는데 와이프가 운듯한 얼굴로 저한테 어디가있었냐고 하더군요. 무슨일이냐 물으니 마취 과정 중 마취약을 혈관에 삽입하여 쇼크가 일어났고 와이프는 극심한 두통과함께 구토까지 했다고 말했습니다. 본인말로는 여기서 죽는다고 생각했다더군요... 처음 겪어보는 일에 당황스러웠는데, 간호사분들과 마취과의사님은 한번씩 있는일(?)이라며 계속 본인들이 확인할테니 걱정마시라 하시더군요. 일반인들은 뭐가뭔지 알 수 없으니 그저 믿고 계속 진행하였습니다. 여차저차 유도분만 과정 끝에 당일에 아이를 볼 수 있었는데, 대뜸 아이를 중환자실에 입원시켜야 된다하시더군요... 분명 분만담당의사분께서는 머리의 물혹은 큰 문제가 아니고 분만 후 추적관찰만 하면 된다하였는데 머리 MRI를 찍기위해서는 무조건 중환자실에 들어가야된다는 설명 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왜 분만전에 중환자실을 가야한다는 설명을 일언반구도 안했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그렇게 핏덩이같은 둘째를 중환자실에 보내고 반나절 가량 지나서 입원과에 설명을 들었는데 간수치와 산소포화도 수치때문에 일주일 이상을 중환자실에 입원해야하고 산후조리원에는 데려갈 수 없다는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첫째와는 너무 다르고 분만 전에 대비할 생각도 못했던터라, 이게 혹시 분만 중 마취쇼크로 유발된건지 여쭤보았는데 그건 아니고 한번 씩 있는 케이스라고만 설명하시더라구요... 이해가 안되서 몇번 더 물어보았지만 그 뒤로도 답변은 비슷했습니다. 결국 아이는 병원에서 10일 이상 입원하게되었고 산후조리원은 아내혼자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ㅠㅜ 둘째는 퇴원 후에도 한달 이상 호흡을 가삐쉬면서 유축유를 아주 힘겹게 먹고 잠도 잘 자지 못해 정말 힘든 육아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도 달마다 해당 병원에서 추적 검사를 받는 중이고 간수치는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 정상범위로 들어오지 못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지금 아기는 건강하고 너무 이쁜 모습으로 커가고 있는데, 뉴스로 마취로 산모가 사망했다거나 관련 사고가 벌어졌다는 얘기를 들으면 이제 남얘기 같지 않더라구요... 혹시 관련 종사자가 있다면 정말 이런일이 종종 벌어지고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일인건지 여쭙고 싶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imeT
억대연봉
금 따봉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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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 살 때 시어머니 의견을 참고하자는 예비남편
안녕하세요. 내년에 결혼을 하는 예비신부입니다. 저한테 너무 고민이어서 객관적으로 판단해주세요. 시어머니가 본인이 결혼할 때 시어머니의 시부모님께 아무것도 받은 게 없어서 저에게 다이아 반지(솔리테어링)를 꼭 해주고 싶다고 하십니다. 저는 예물 생략하고 커플 결혼반지만 하나씩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솔리테어링은 평소에 끼지도 못할 것 같아서 부담스럽다고 했는데, 남친은 시어머니 말에 따르자고 했습니다. 근데 솔리테어링을 커플로 할 수도 없으니 남친에게 우리 결혼반지는 따로 하고 솔리테어링은 어머님이 주시는 거니까 감사히 받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남친이 뭘 반지를 두개나 하냐면서 자기는 따로 반지 하나 하겠다는 겁니다.(저는 솔리테어링, 남친은 같은 브랜드의 비슷한 디자인) 근데 저는 결혼 반지 만큼은 제가 고르고 싶고, 남친이랑 같은 디자인의 커플링을 서로 각자 돈으로 주고받고 싶었거든요. 남친은 시어머니가 솔리테어링을 해주시는건 맞지만 디자인은 제가 고를 수 있게 해주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도 제가 완강하게 커플링이 아니면 의미없고 솔리테어링도 안받고 싶다고 하자, 제 의견을 받아들이고 솔리테어링과 별도로 커플링을 따로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가 되었으니 결혼반지를 둘이 같이 보러 가는걸로 생각을 했습니다. 각자 인터넷으로 디자인을 보며 상의도 했었구요. 그런데 오늘 갑자기 남친이 어머님이랑 반지를 보러 갔다왔다 거예요. 말로는 어머님과 둘이 백화점에 다른 볼일로 간 김에 마침 반지 매장이 보이길래 들어가봤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몇몇 브랜드의 반지를 껴봤고 디자인을 보니 맘에 드는게 있었다며, 저도 보면 무조건 예쁘다고 할 거라고 하는 거예요. 어머님도 솔리테어링 가드링으로 끼면 딱일 것 같다고 말씀하셨다고 하구요. 그리고 어머님이 그 브랜드의 vip라서 할인도 된다며 어머님께 돈 드리고 어머님 카드로 결제하면 이득일 것 같은데 어떠냐고 하네요. 저는 다른 거 말고 저 없이 어머님이랑 남친이랑 둘이 반지를 보러 갔다는게 서운했어요. 솔리테어링은 어머님이 해주시는 거니까 그렇다 쳐도, 우리의 커플링인데 왜 시어머님이랑 갔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남친한테 나 없이 둘이 가서 고른게 서운하다고 말했어요. 남친은 백화점 간 김에 들어가서 껴본거고, 나중에 저랑도 같이 와서 제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고를건데 뭐가 문제녜요. 아니 그럼 결국 제가 고르는 거면 처음부터 나랑 가는게 맞지 않냐고 하니까 어머님이 우리보다 안목이 좋으니 조언을 들으면 좋지 않냐고 합니다. 이걸로 말싸움을 했고, 남친이 결국 저에게 화를 냈어요. 저는 언성 높이지도 않았고, 단지 나 없이 어머님이랑 둘이 반지를 보러 간게 서운했던 건데, 남친은 왜 어머님이 골랐다, 자기를 빼고 갔다는 말을 하냐며 어머님을 무시하는 말 아니냐며 화를 냈습니다. 제가 서운했던 포인트를 이야기 하면서 난 단지 우리 결혼반지를 내가 없이 고른게 서운했던 거라고 했는데 남친은 계속 같은 말 되풀이하며 화를 주체하지 못하더라고요.. 하.. 그래서 일단 제가 그래 내가 오해를 했네 하고 일단 물러섰어요. 근데도 화가 안풀린다고, 자기는 제 생각해서 한시간 넘게 매장 돌아다니면서 반지 보고왔는데 고맙다는 말을 못할망정 자기를 긁는 말을 하고 싸움으로 몰아간게 화가 너무 난대요. 저 얘기를 하고 남친이 그냥 잔다고 전화끊었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할까요.
시마시마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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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핵심 인력으로 있는 것도 고역이네요
현 회사에 거의 임원들과 비슷한 연봉으로 들어왔습니다 아마 회사에서는 특정 팀 첫 인력이다 보니 나름 노력해서 조건을 맞쳐준 것 같습니다 근데 회사가 너무 답답해서 항상 화가 나고 성격만 더러워지는 것 같아요 고객사랑 모든 미팅을 이사들이 하는데 이사들이 팀원들이 하고 있는 업무 파악을 하나도 못하고 팀장조차 팀원들이 뭘 하는지 모르고 그냥 너 이거 너 이거 이렇게 역할만 분배하고 해당 작업에 대한 팔로우를 하나도 안합니다 ㅋㅋ 근데 팀원들은 거의 주니어 급이고 제가 보기에 애초부터 일머리가 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솔직히 많이 답답합니다 특히 한명은 제가 보기엔 경계성 지능 장애 같은데 팀장이 하나도 케어 안하고 일을 독자적으로 맡기고 다른 팀의 인력인 저랑 바로 붙어서 협업하게 만듭니다 전 답답해서 미치겠고요 ㅋㅋ 이거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보면 저만 계속 예민한 사람이 되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같이 고객사 미팅을 진행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이상하게 이해도 못하고 기억력도 안좋은지 다 까먹습니다 그러면 메모라도 할 것이지 메모도 안합니다 그럴 때마다 제가 하나하나 정정해야 해서 저만 예민한 사람 되는 것 같고요. 저희 팀에 새로운 신입이 들어왔는데 (총 업무 경력은 저와 비슷하지만 해당 업무에 대한 경력은 주니어 수준) 제가 또 이사들이 보기엔 팀장할 연차는 아니라서 (회사는 40대는 되어야 팀장급이라 생각하는 듯요) 팀장은 아니고 팀장이 부재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저를 사수로 역할을 정해준 것도 아니고 그 신입에 대한 업무 지시를 어쩔 땐 이사들이 직접 했다가 그러다가 사라졌다가 신입은 계속 갈피 못잡고 헤매고 있고 솔직히 신입이 일머리가 있는 편도 아닌 것 같고 여러 번 피드백 해줬지만 고쳐지지가 않아서 그것도 참 답답하고요… 뭐 이런 거 때문에 제 연봉이 임원들 수준으로 높은 거겠지만 이런 조직 스트레스를 감당할 만한 가치가 있나 싶네요 예전엔 핵심 인력이라는 게 참 좋은 소리 같았는데 지금은 그만큼 조직 때문에 답답할 일 많다는 소리 같습니다
갈배사이다
금 따봉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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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1년 경력 인정되나요?
3개월은 인턴(알고보니 현장직으로 계약했더라고여) 그리고 계약종료후 현재9개월 정규직으로 다니고 있는데 나중에 증명서 땔때 1년으로 인정해주나요?
ㅇㅇ77ㅇㅇ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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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급기준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0인 규모의 제조업 회사입니다. 승진에 대한 평가기준이나 연차기준에 대해 팀원이 물어봐서 임원진에 물어보니 따로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준을 정해야 될거같다고 했더니 주변에 아는 회사 두어곳에 물어보고 비슷한 수준으로 정했다며 연차를 기준으로하는 진급기준을 가져왔더군요. 성과평가나 업무능력등의 다른기준은 없습니다. 단지 일을 너무 못하면 진급 누락은 됩니다. 주임: 입사5년 차기년도 대리: 주임5년차 차기년도 과장: 대리5년차 차기년도 차장: 과장5년차 차기년도 부장: 차장8년차 차기년도 이사: 부장8년차 차기년도 다른곳도 진급에 이정도의 시간이 걸리나요? 지금까지 거쳐왔던 3-4곳의 회사들이나 주변지인들 회사들을 봤을때 이보단 진급이 빠른것으로 보이는데 다른회사들은 일반적으로 기준이 어떻게 되나요?
춘식이형춘배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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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개월간 계약서 세번쓰기
긴 휴직의 시간을 거쳐 일반회사에 운좋게 입사했습니다. 계약직 3개월을 거쳐 정식직이 되는거였는데 사개월째 되자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통보를 하더군요. 그러더니 다음날 다시 한달간 잘해보라며 기회를 준다고 계약서를 계약직 6개월로 다시 쓰자하더군요. 대표와 잘 상담후 열심히 해보라더니 정규직 계약서를 주길래 잘하라는줄 알고 싸인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다른 임원이 다시 쓴 계약서를 다시 갖고오라네요. 6개월은 두고봐야한다면서요.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달이야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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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의 나라]철도 안전은 더욱 악화되고 있지 않는가
정치권에서 좌우는 매우 상반된 것처럼 보이나, 실상 비슷해 보이는 바가 큰 것은 기업영역에 아직도 대통령 한마디면 기업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80년대 군사정권에서와 비슷한 것이다. 미국 등에서 기업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 역시 사라지는 경우들이 있다 그러나, 이는 정부의 법적 조치, 고객 이탈, 주주들의 해당 기업 경영진 교체 또는 주식 매도에 따른 기업가치 하락 이에 따라 은행 등에서 차입금 회수 등 시장 작동 원리에 따른 것 (정부도 시장 구성원 중 하나)으로 대통령이 격노를 한다고 바로 없어지는 것과는 차이가 있다. 스타벅스 사태도, 5.18이후 이미 거의 50년이 되었고, 민주진보계열 정권이 이미 3차례 집권(추가로 김영삼 정권은 진보 0.5, 보수 0.5 반반 정권)에 현 정부도 민주진보인데 도대체 그동안 법제화는 안 하고 매번 격노만 하는지 모르겠다. 스타벅스 사태는 잘못된 마케팅으로 선을 넘은 것으로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법적 행정적 조치 그리고 정부에서 불매하는 건 정부 권한이나 대통령이 ‘저질 장사치의 막장 행태’ 등의 격노 등 공개적 감정적 대응은 오히려 반작용을 불러서 격노로 이루려 하는 결과에 오히려 반 할 수 있다. (대통령의 진정성은 이해하나) 또한, 이를 시원하고 신속한 처벌로 볼 수도 있으나, 기업이 사라지면 경쟁 기업들은 반사이익을 볼 수 있고, 특히 공공영역에서 국민들은 피해를 볼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이는 철도차량 공급을 하던 다원시스가 예가 될 수 있다. 철도산업은 독점공기업들, 철도공사, 철도관리공단 등 거대한 카르텔과 비리, 부폐로 가득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통령의 지시가 근거가 있다. 그러나, 철도차량 공급3사가 담합으로 대규모 과징금도 받았을 만큼 결탁이 되어 있고, 비슷한 행태를 하여 누가 더 비리가 많은지 구분이 어려운 만큼 비슷한 행태를 했는데 그 중 한 회사만 없애 버리면 결국 남은 두 기업이 부당한 반사이익을 봐서, 이미 복마전인 철도산업의 안전사고와 비리, 부패가 심해 지는 것 아닌가 한다. 이에 정부는 해외 기업들도 철도 차량을 공급할 수 있게 법 개정을 하여, 중국 기업등 가격 경쟁력을 가진 곳들에서 저가 공급을 받을 수 있게 하면서, 동시에 안전을 확보할 수 있게 유럽 등에서 필요한 경우 고가의 차량도 수입할 수 있게 최저가 입찰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 민간기업이라면 해외 여러 공급사들에게 연락하고 설득하는 구매 영업을 하여 더 많은 곳들이 입찰하게 하여 품질과 가격을 좋게 하려 노력했을텐데, 국토부부터 철도 공기업들이 국내 공급사들과 결탁 되어 있으니 할리가 없다. 최저가 입찰로 인해, 이전에 현대로템이 독점하던 철도차량 시장에서 우진산전과 다원시스 같은 회사들이 시장점유율을 크게 늘린 것이다. 아래 내용을 보면, 납품 지연은 우진산전도 하는데 왜 다원시스만 질타했는지 의아하다. 대통령의 의도와 다르게 철도산업의 안전 기준을 더욱 저하 시키고, 비리 부패가 더욱 심해 지는게 아닐 지 의문이다. 툭히,스타벅스와 다르게 철도산업은 B2G (기업과 공공) 영역으로 대부분 국민들은 잘 모르는 영역인데 대통령이 직접 나서 특정 기업을 질타하고 수개월만에 해당 상장사가 없어지는 사태도 이례적이다. 실질적인 산업과 시장에 대한 이해 없이, 관료들이 즉흥적인 분노와 처리는 의도와 다르게 시장을 더욱 왜곡시키고 안전에 더욱 저해를 가할 수 있다. 상식적으로 3곳이 담합으로 독과점하던 영역에서 2곳만 남으면 더욱 담합이 심해지고 독과점이 심해져, 저가 저질 차량을 공급하며 초과 이익을 볼 것은 자명하고, 국민의 안전에 대한 위협과 세금 낭비는 더욱 심해질 것이다. 대통령의 정책적 방향은 이해하나, 방법론에 있어서는 개선을 해야 한다고 본다. 대통령은 국회의원이 격노하듯 할 수 있는 자리는 아니다. 그런 일회성 격노는 오히려 한 번 때리며 정권이 시키는대로 하라 하고 오히려 면죄부를 주고, 넘어갈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될 수 있다. 장사치들을 너무 괴소 평가하는 것이다. 대통령은 5년이나, 스타벅스 같은 장사치들은 수십년 동안 군사 독재 정권들과 여러 정권들을 버티어 온 곳이다. 정부는 진정한 개혁이 되도록 servant로 일 헤야지, 군림하고 통치하려고 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꾸준하고 실질적 개혁을 하지 않았기에 아직도 철도 관련 인명 사고들이 나고 앞으로도 날 것이다. 이는 민간의 잘못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부패 결탁된 관료들과 공기업들에게 원인이 있다. 아무리 강력한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도 격노로 되는 건 없다, 오히려 반작용만 부를 뿐. 진정성이 있다면 실질적 개혁을 위한 조치를 하나 하나 쌓아 가시길 바란다. ____ 이재명 대통령은 철도차량 제작업체인 다원시스의 잇따른 열차 납품 지연 사태를 두고 공공 조달의 선급금 지급 관행과 업체 측의 행태를 "국가가 사기당한 것 아니냐"며 강도 높게 질타했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의 지적 이후 다원시스를 둘러싼 주요 이슈와 조치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요 쟁점 및 사건 일지대통령의 공개 질타 (2025년 12월): 이재명 대통령은 국토교통부 업무보고에서 다원시스가 열차 제작은 미룬 채 발주처로부터 받은 70%의 막대한 선급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한 조기 집행 편의를 위한 70% 선급금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주문했습니다.국토부 수사 의뢰 (2025년 12월): 국토교통부는 납품 지연과 선급금 유용 의혹 등을 바탕으로 다원시스를 경찰에 사기 혐의로 수사 의뢰했습니다.신안산선 계약 해지 (2026년 1월): 다원시스는 납품 지연을 이유로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신안산선 복선전철 철도차량 제작·공급 계약(약 1,138억 원 규모)을 해지당했습니다.자산 가압류 (2026년 2월): 대전지방법원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다원시스를 상대로 제기한 부동산 및 채권 가압류(약 159억 원 규모)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코레일은 앞서 'ITX-마음' 열차 중량 초과 납품 등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철도차량 제작사인 다원시스와 우진산전은 저가 수주, 자금난, 부품 수급 차질 등으로 인해 수백 일에 달하는 상습적인 철도 납품 지연 사태를 겪었습니다. 특히 다원시스는 납기 지연과 품질 불량 문제가 누적되어 2026년 초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고 현재 주식 거래가 정지된 상태입니다.두 회사의 구체적인 납품 지연 현황과 주요 쟁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업체별 납품 지연 현황 및 문제점1. 다원시스지연 사태: 1~4차에 걸쳐 수주한 전동차(서울지하철, 서해선, ITX-마음 등) 물량 대부분이 기한 내 납품되지 못해 최대 677일의 지연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누적된 적자와 재무 악화를 견디지 못해 파산 위기에 몰려 법정관리를 신청했습니다. 2. 우진산전지연 사태: 다원시스와 마찬가지로 서울 지하철 신조 전동차(4차분 등) 납품에서 적게는 300일 이상, 길게는 500일 이상의 납기가 지연되었습니다. 결과: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약 700억 원대의 지체상금을 부과받았으며, 징벌적 배상금에 불복해 공사와 법정 다툼(항소심 진행)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도 업계 전반의 문제와 후폭풍무더기 지체상금: 두 회사를 비롯한 국내 철도 제작 3사(현대로템 포함)에 부과된 지체상금만 1천억 원을 훌쩍 넘겼습니다.제도 개선 목소리: 기술력보다 최저가를 우선시하는 '2단계 입찰 방식'과 솜방망이 수준의 지체상금 페널티, 과도한 선급금 지급 관행 등이 다원시스 사태를 키웠다는 지적이 잇따르며 철도 입찰 시스템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제도 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
Matrix
쌍 따봉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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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46세(만 44세 ㅋ) 남편 44세 늦둥이는 어렵나요?
저 어릴 때 꿈이 엄마였고, 당연히 딸 엄마였어요. 근데 아들 낳아서 중2구요. 지금은 뭐 편하죠 둘째 낳고 싶었는데 남편이 딸이라는 보장없고(결혼전 궁합봤는데 둘이 낳으면 열이 아들이라함) 셋이 좀 넉넉하게 살자고 해서 포기하고 살다가 아쉽다가.. 요새는 넘 딸 갖고 싶어요. 둘이서 가진것 없이 결혼했고 지금은 뭐 맞벌이다보니 순자산 20억은 넘기긴 했어요. 당분간은 벌거고 금융자산도 있으니 늘긴 늘겠죠?? 딸 아니면 어쩌냐는데 괜찮아요 저 착한 딸이자 애교많고 능력 괜찮은 아내인데 저닮은 딸 또는 늦둥이 아들도 오케이인데요 지금 아들도 다정한 편이지만… 그냥 아쉬워요 ㅠㅠ 남편은 여전히 반대인데 제 나이가 있다보니 산부인과라도 가보자하는 중이에요. 여러분 의견이 궁금해요 ————————————- 댓글 달아주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공감가기도 하고 정신이 번쩍 들기도 하네요. 댓글보고 수정댓글 답니다. 결론은 둘째는 다음 생애로 미룹니다. 일단 남편의 동의가 쉽지 않고요 댓글에 고위험 산모도 쉽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첫째도 여러이유로 여러가지 검사를 하고 쉽지 않게 낳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겉으로는 자기관리도 하고 제 아이디인 절세미녀에 아주 미세하게? 근접한 편인데 손목과 손가락 관절염이 있어서 사실 속이 썩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ㅜㅠ 슬프지만 겉으로는 건강한데 집안일 손놓은지가 2년째입니다. 제 욕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남편과 오늘 합의를 본 것은 (남편은 강아지도 고양이도 노입니다ㅠㅠ) 딸이 없는 인생 대신 나를 딸처럼 여기고 더 아껴달라 했어요. 그랬더니 거부감을 느끼길래 한 20프로만 그렇게 해달라니 오케이라네요. 내가 사달라는 것도 더 사주고 더 다정다감하게 잘해달라고요. 어제도 이나이에 헬로키티 굿즈를 사봅니다 (조카 핑계를 대보지만.. 내가 좋아서 삼) 원래 잘해주는 남편이지만 딸소동을 이렇게 마무리하면서 저는 원래부터 나이에 안맞게 애교쟁이에 남편앞에서는 개그맨에 춤꾼에 까불이지만 더욱더 남편을 웃기고 행복하게 만드는 부인이자 20프로 정도만 딸처럼 굴어보기로 했습니다. (원래 저는 딸같은 와이프인거 같기도 한데… 남편이 딸에게처럼 쪼금만 더 다정해주길 바라는 마음????) 감사합니다
절세미녀
억대연봉
금 따봉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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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친구에 대한 시기질투
유튜브에서 성공하고 잘풀린 친구에 대한 시기질투가 정상이라는 댓글을 봤는데 그 댓글에 좋아요가 엄청 많더라구요 정말 이게 정상인가요? 저는 정말 단한번도 잘풀리고 성공한 친구한테 시기질투를 느껴본적이 없고 항상 진심으로 축하해줬습니다 그만큼 노력한걸 아니까 그에 합당한 결과라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말 다들 친한 친구의 성공에 대해 시기질투를 느끼시나요? 진심으로 축하해주는게 아니구요? 정말 너무 삭막하고 슬픈 세상에 살아가고 있단 생각이 드네요...
ICEOUT
금 따봉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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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어렵네요ㅎㅎㅎ
30대 중반 여자입니다ㅋ 주변 친구들 지인들 다 결혼하구 투자하고 집사면서 자산 증식할때 저만 제자리 인 것 같아서 너무 우울한 요즘이에요. 일한지 10년장도 됐는데 연봉은 5~6년 전부터 그대로고.. 코로나때 잠시 주식에 손댔다가 크게 잃고 그 뒤로 투자 안하고 저축만 열심히 했거든요ㅠ 요새 또 역대급 불장에 사람들 다 자산이 막 증식하는데 저는...올 초에 다시 시작하면서 많이 벌지도 못했어요(삼전닉스도 없구여ㅋㅋㅠ) 그러다보니 포모가 진짜 심하네요. 저는 돈이랑 인연이 없나 싶기도 하구ㅋㅋ 결혼도 장기연애하다가 헤어지고 나서 결혼 타이밍도 놓쳐버렸어요. 새로운 사람 만날 용기도, 투자할 용기도 없고 앞으로 혼자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정말 막막해요. 심하게 내성적이고 재미없는 사람이라 친구도 별로 없구요ㅜ 여러분들은 무엇에 재미를 느끼시나요? 저는 지금 삶에 목표도 즐거움을 느끼는 것도 아무것도 없거든요ㅜ 어디에서 사는 이유를 만들 수 있을까요??
우유리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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