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퇴근 후 회사 근처에서 저녁 시켜놓고 다시 회사로 불려가 대판 깨지고 눈물 젖은 햄버거 먹고 있는 청년입니다.. 다시 불려간 이유는 자리 정돈 미흡입니다.. 토요일 마다 청소 아주머니께서 오시는데 정리가 미흡했다고 밥 시키고 있다가 호출 당했습니다.. 입사한지 5개월 됐습니다.. 저희 회사는 대표님과 대표이사님이 부부인 가족 회사입니다. 일도 많이 배웠고 원래 잘 하던 분야라 첫 직장임에도 빠르게 적응하고 너무 좋으신 대표님의 칭찬을 받으며 잘 다니고 있던 직장이었습니다. 이사님도 처음에는 직원을 위해주시는 좋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회사가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것 같아 한탄 해봅니다. 보통 결정은 이사님의 판단에 따라 회사가 운영됩니다. 7인 미만 사업장이라 연차도 없는게 서럽기도 했지만 나름 다니는게 재밌어서 즐겁게 다녔는데, 한달살이를 다녀오신 뒤 회사가 이상해졌습니다. 회의 있는날 8:30 출근 (물론 정시퇴근입니디) 18:00 땅 치고 퇴근 금지 예의 지키자(어느 정도 동의하는 바입니다) 라는 규율이 생기게 되고 2주전 쯤 제게 지시하신 적이 없는 일을 가지고 안했다고 몰아가시기 시작했습니다.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mz소리를 너무 좋아하셔서 대드는것 같이 보일까봐 죄송합니다. 하고 넘겼습니다. 이 이후 부터 정신 안차리고 다닌다고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근래 친했던 친구가 영면에 들며 정신을 못차리긴 했으나.. 이 얘기를 이사님이 알고 계십니다.. (여기에 그 부모가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라고 하셔서 더 정신을 못차리긴 했습니다) 그렇다고 맡은 업무를 안한것도 아니고 잘 진행하고 야근 수당은 없지만 야근도 잦게 하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이 울분이 오늘에서야 터진 것 같습니다. 전 정리하고 나갔다고 말하는 순간 제 한참 위 사수가 퇴근을 안했는데 너네가 먼저 퇴근하는게 맞냐 더 혼나야 돼 더 라고 하시며 얘 엄청 깨지고 햄버거 먹으며 여기에라도 풀어봅니다.. 제가 잘못됐거나 조금이라도 유리한 쪽으로 쓰려고 했다면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첫 직장 다니고 있는데 한탄해봅니다..
02월 20일 | 조회수 726
월
월코
댓글 1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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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틀란티스의할배
억대연봉
12시간 전
작성자님이 잘못한게 있다면
그런회사를 참고 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서 당장!! 이직준비하세요!!
작성자님이 잘못한게 있다면
그런회사를 참고 다니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서 당장!! 이직준비하세요!!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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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월
월코
작성자
12시간 전
위로 감사합니다 ㅎㅎ 먼저 퇴사하신 분이 신세계라더니 조만간 신세계 경험하러 한번 가보려구요 ㅎㅎ
위로 감사합니다 ㅎㅎ 먼저 퇴사하신 분이 신세계라더니 조만간 신세계 경험하러 한번 가보려구요 ㅎㅎ
1
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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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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