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결정 후 대놓고 불만을 드러내는 팀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02월 06일 | 조회수 1,466
가을의문턱

연말 인사 평가 끝나고 연봉 통보받은 이후부터 대놓고 불만을 드러내는 부하직원이 있어서 스트레스입니다. 사실 평가라는 게 아무리 팀장이라 해도 마음대로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회사의 가이드라인 안에서 최선을 다해 조율해야 하잖아요. 근데 그게 본인 기대치보다 낮았는지 면담 이후로 태도가 좀 달라졌습니다. 면담 때도 물론 표정을 숨기지 못했고요. 물론 본인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을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상대평가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실제로 더 좋은 태도와 성과를 보이는 다른 직원들이 있었는걸요. 아무튼 결과가 나온 이후로 질문하면 단답 혹은 한숨을 쉬는 날이 잦아졌고요, 평소 같으면 금방 끝낼 일도 정해준 기한 직전까지 붙들고 있다가 제출합니다. 예전엔 "네, 팀장님!" "네 알겠습니다!" 하던 사람이 이젠 그냥 이모지로만 답합니다. 그 슬랙에 이모지 붙이는 거 있잖아요. 이거 갖고 뭐라고 하는 건 아닌데 안 그러던 사람이 그러니까 맘 상한 게 보이는 거죠. 오늘 점심시간에 일어나서 팀원들한테 '오늘은 뭐 먹을까요?' 물어보니까 자긴 입맛이 없다며 안 먹고 쉬겠다고 돌아 앉는데 흠. 거 삐졌다고 밥도 안 먹는 건 좀 그런데... 사람이 밥은 먹어야지... 저도 팀원들 다 잘 주고 싶죠.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 된다는 걸 설명을 했는데도 여전히 상한 마음이 풀어지지 않나 봅니다. 달래보려고 퇴근 후 맥주 한 잔 마시자고도 이야기했는데 바쁘다네요. 어떻게 마음을 살살 풀어줘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선배님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혜안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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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따봉
    비교는불행의시작
    7시간 전
    나 삐졌다고 시위하는겁니다. 꼴보기 싫어도 그냥 모른 체 두세요. 제풀에 꺾이게. 그러다 퇴사하면 퇴사하는거고요. 특별히 애정하는 직원이라면 불러다 한마디 하시고요. 이제 그만하라고.
    나 삐졌다고 시위하는겁니다. 꼴보기 싫어도 그냥 모른 체 두세요. 제풀에 꺾이게. 그러다 퇴사하면 퇴사하는거고요. 특별히 애정하는 직원이라면 불러다 한마디 하시고요. 이제 그만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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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회원 가입 하고 보다 쉽게 같은 일 하는 사람들과 소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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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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