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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프로젝트 포트폴리오 공개 범위(UI/UX디자인)
이직 준비를 위해 그동안 회사에서 했던 프로젝트들로 포트폴리오를 제작하려고 하는데, 어디까지 공개해야 하는 지 궁금합니다. 개인 창작 프로젝트의 경우, 데스크 리서치부터 유저 리서치, 페르소나 설정 등 UX 프로세스를 대부분 넣는 추세인 것 같은데 회사 프로젝트의 경우엔 대외비이기 때문에 넣기가 조심스럽네요.. 개선 전-후 화면만 넣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경우엔 제 역량을 다 보여주지 못할 것 같아 고민입니다. 다른 디자이너 이직자 분들은 보통 어디까지 넣으셨는지 문의드려요!
라이언치즈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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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자격증 도전
현재 직장 생활을 하고 있지만 늘 급변하게 변하는 사회와 정년이 보장되지 않는 불한하는 회사 안정적인 노후를 생각하면 앞날이 캄캄하기만 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은퇴후 안정적을 삶을 살기위해 자격증 도전을 해볼까 하고 있습니다 1.지게차운전기능사 는 얼마전에 취득했습니다. 2.설비 보전기사 25년도 시험 준비 3.소방안전관리자 25년도 취득 목표입니다. 60대 이후에 시설관리자 선임 근무 해보고 싶은데 힘들겠지만 최선을 다해서 자격증 취득해 볼까 합니다. 안전보건공학 사이버대 3학년에 재학중이고 졸업후에 산업안전기사에도 도전해 볼까 합니다. 불확실한 현실에서 뭐든지 해봐야 될꺼 같아서 최선을 다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봉동번개
동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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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이직 100군데 넣었는데도 안되네요 ㅠ
오늘로써 100군데 서류 찍은 만4개월 백수입니다. 이직이 너무 어려운 것 같아 조언과 위로를 좀 받고싶어서 이래저래 한번 적어봅니다. (글이 길것 같네요) 가전분야 유통업체에서 주니어 PM으로 근무하며 영업, 마케팅, 구매 등 나름 이것저것 한것 같은데 특정 직무에 대해서 전문성이 뒤쳐지는것 같고, 산업의 비전 또한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살면서 제대로 취업준비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첫직장은 대학교 졸업 전 지인이 재직중인 회사에 추천을 받아 면접 보고 바로 입사했고, 그 다음 직장인 전직장 또한 동종업계로써 오며가며 만난 부서장님의 오퍼를 통해 입사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치열하게 취업준비를 하는건 이번이 사실상 처음이네요. 첫직장은 3년간 다녔지만 프로젝트라고 적어낼만한 것이 하나 밖에 없을정도로 나태하게 일한것 같습니다. 당시 분위기에 취해서 너무 나태하게 지낸 것에 대해 후회스러웠습니다. 다음 직장에서는 커리어를 개발하겠노라 다짐하고 이직을했고 신사업으로 PB 상품을 런칭하는데 그 상품의 담당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름이 있는 유통 브랜드만 맡아서 하다 신규 브랜드를 런칭하고 소싱하는 것이 처음이어서 많이 서툴렀고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해당 아이템 매출은 그런데로 올라오는가 싶었고, 대형 고객사의 ODM 계약도 따내는 등 그럴듯한 결과가 있었지만, 가격이슈로 1년간 손익분기점을 넘긴적이 없고 사업 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는 상황이었어요. 사업성과(이익)가 없다보니 회사에서 좋은 소리를 들을리가 없었고 자존감도 많이 낮아졌어요. 그러다 또 다른 신규 브랜드가 얹어지게 되었는데, 최상위 제조사로부터 핵심부품을 공급받아 반제품을 생산하는 해외 제조사 중 하나였고, 국내 주요한 4개 브랜드 중 점유율 4등인 회사였어요. 당시 출시한 신제품부터 운영하는 조건이 있었는데 최상위 제조사의 주요스펙 변경으로 구제품 대비 30% 이상 높은 가격의 제품을 출시하며 모든 제조사를 통틀어 해당 신제품 점유율은 2%내외로 일반적인 전환율 대비 극악의 신제품 전환율을 보이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제조사에서는 알면서도 쪼기만 하더라구요. 본인들 생산한 재고 많으니.. 이 브랜드까지 겹쳐 약 6개월간 두 개의 무수익 브랜드를 맡고 있던 와중, 기존에 맡고있던 PB 사업에 대해 재정비를 하겠다며, 저에게는 PB이외 브랜드는 다른 담당자에게 넘기고 PM과 영업을 하이브리드로 진행하라는 지시가 떨어졌습니다. 약 4달간 신규 제조사도 물색해서 샘플테스트하고 계약조건까지 협의하였으나 리젝당하고, 기존 제조사의 신제품 출시는 연기되고, 하부 채널 개편도 하는 등 뭔가 일은 했으나 그 사이에 마땅히 숫자로 증빙될 성과가 나지 않다보니 저에게는 계속 이런 일들의 반복이었네요. 뭔가 안되는 이유에 대해서 원인을 분석하고 나름의 해결책을 내보고자 기획하고 실행하지만 회사가 원하는 당장의 성과에 대해 증빙이 안되니 지금 안되는 것에 대한 핑계만 늘어놓는 사람이 되어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주변 동료들 또한 힘들겠다, 힘내자 이런말들 이외에 현실적인 도움 또한 줄 수 있는 상황이 아니기에 더 답답하더라구요. 이런 와중 새로운 아이템이 다시 주어지게 되었는데, 세계적인 브랜드지만 국내 점유율은 대기업에 밀려 나날이 하락하여 지난 2년간 기존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점유율 하락이 있던 브랜드였습니다. 부서 내 아이템 중 비중은 꽤 있는 아이템인지라 저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잡았습니다. 이 아이템은 1년간 나름 매출도 올리고 수익도 50% 이상 올리고, 떨어진 점유율도 절반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회사에서 만족하는 수준은 아니었고, 예상외로 빠르게 찾아온 비수기에 재고가 쌓이니 포커스는 재고쪽으로 쏠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더라구요. 이러한 과정속에서 두번째 직장의 퇴사를 결정하면서 1달 놀고 이직 준비하겠다고 한것이 지금까지 오게됐습니다. 제가 희망하는 직무는 제조사의 영업기획 또는 온라인 MD입니다. 제 기존 업무와 연결점이 가장 많으면서도 비전 또한 좋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해당 직무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블로그 등 취업관련 자료들 보면서 그래도 성과낸 것들을 쥐어짜내 경력 기술서와 프로젝트 기술서 이력서를 셋팅하여 괜찮겠다 싶은 채용공고는 전부 지원한것 같아요. 넣은 서류 중 80%는 서탈, 면접은 3번 보았으나 불합격, 20%는 대기 중인데 요즘은 전문성을 원하는 인재상을 원하는데, 제가 서류를 통해 어필을 못하는 것인지 혹은 기업에서 원하는 전문성을 갖추지 못한 것인지, 감도 오지 않는 상황이 매우 답답합니다. 저처럼 경력직으로 장기간 취업준비중이신 분이 있다면 될때까지 같이 힘내자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직 성공하신 분들 노하우도 배우면서 지적이든 조언이든 칭찬이든 저에 대한 평가도 좀 받아보고 싶습니다. ㅠ 일기처럼 쓴 글이지만, 누군가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무 말씀 없으시다고 해도 꼭 복 받으실거에요.
백수생활 4개월
쌍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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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중 이동시간 긴경우및 비용
출장중에 이동시간이긴데 실질적으로는 근무시간이잖아요 대표눈치안보고 그냥 유튜브보고 자고 해도되나요 눈치가 보일듯한데 그리고 자잘한 유심비용 기타 포함안된교통비등등 쓴것 모두 회사에 청구하시나요??
자라파다갈파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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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거 다 똑같다 느끼지만서도 ,
진짜 여기오면 작은 위로를 받긴합니다 비슷한 나이의 비슷한 직급 그리고 비슷한 고민들이 모여있어서 , 같은 고민을 하고 같은 생각을 하고 사는구나 싶으면 그게 또 위로가 되네요 ,,, 2년여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다시 옮긴곳이 정말 저랑 너무 안맞아서 4개월만에 다시 이직을 결심하고 , 찾아보고 있는데 나이먹을수록 더욱 문이 좁고 또 좁습니다. 저는 12년 이상 이커머스 경력자이고 , 여기저기 많이 다니긴했지만 저와 합이 맞는다면 3-4년 정도 재직을 평균적으로 했고 , 진짜 말도 안되는 사정이 왔을땐 어쩔수없이 빠른 기간내 이직을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3자들이 보기에 , 회사는 말이야 10년은 다녀야지 왜이렇게 이직이 잦아 ? 라고 할수도 있지요, ㅋㅋ 이직준비하는데 99군데 나를 서탈시켜도 1군데만 나한테 속아라 하는 마음으로 하고있지만 , 사실 무너지지 않게 바득바득 붙잡고 있는 실정이긴합니다. 쉽지않네요 ~~~~ 다들 진짜 화이팅입니다.
절망의경력직
동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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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사이트 포지션 제안이면 제가 그 공고에 지원해야 하나요?
가고 싶은 회사에 포지션 제안이 왔는데 연락처 열람 후 연락이 없다는 건 기대 안 해야 하는 거겠죠?ㅠ_ㅠ
미님민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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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많은 주니어직원 진로 고민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나이많은(만36) 주니어직원입니다 행시낭인으로 살다가 33살에 겨우 계약직으로 입사해서 일하고 있는데요(경력4년차) 현재 업무는 재직자 교육 기획 운영입니다 이번 회사에 처음 이직할때 아무 것도 없는 신규에 가까운 팀에 배치해서 2년 채우면 정규직화해주겠다고 했고 조출 야근 특근 상관없이(수당없었음) 정규직화만 보고 열심히해서 작지만 순수익 1억정도팀으로 성장하는데 힘을 보탰습니다 2년차가 마무리되어가는데 정규직화 얘기꺼냈더니 회사상황 얘기하면서 그냥 계약연장을 해주겠다는 식으로 나옵니다 이 나이에 이 경력으로는 다른곳 어디못간다는 은근한 협박(?)도 함께 있었구요 처음에는 화도나고 해서 연장을 안하려고도 했는데 또 33살 막 취준시작할때 막막함이 두렵기도하고 정말 이 나이에 이 경력으로는 어디 이직이나 취업하기가 어려운가 싶기도해서 쉽게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 형님들 조언을 좀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만히네곁에서서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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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조직에서 버티고 있어야 할까요
조직체계가 잡혀 있지 않은 곳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참 어렵습니다 지시는 저의 부하직원에게 하고 지시하지 않는 사항에서 매일 보고를 하라니 ..... 그리고 경영방향도 없고 결재라인도 없고 각 위치에서 권한은 없고 책임만 있을뿐입니다 그러니 업무 진행함에 있어서 각 부서장들은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눈치만 살피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업무 보고를 경영자 여러분들에게 일일이 하라는데 어떠일을 하라는 지시도 없고 권한도 없는데 업무를 우리 마음대로 했다가는 또 한소리 들을게 뻔한데 그리 할 수도 없고 결재를 올려도 피드백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누구에게 보고하고 누구와 소통을 해야 할지 회사의 주인이 자기들이라고 생각하시니 근데 그 주인이 여러분 계시니 그분들의 생각이 다 다르고 종(직원)은 그 주인들 여러분들에게 매일 매일 지시도 받지 않은 것들을 보고해야하는 상황이고 그 지시내용도 상사가 부하직원께 물어봐야 하니 참 적응하기 어려운 조직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런곳에서 버티고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그만두어야 할까요?
dooly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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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잘하기위한 극단적으로 좋은방법
영어에 관심도 많으시고 영어 관련 글에 호응도 있으셔서 비급을 공개하려고 합니다 틈틈이 업데이트 트리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 영어는 공부가 아니고 소리를 쓰는 기술이자 습관입니다 둘째 일단 들어야 합니다 일단 소리에 익숙해지고 그 소리를 입으로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그다음이 콘텐츠인데 절대로 어려운 콘텐츠에 도전하면 안 됩니다 아주 기초부터가야 합니다 아직 들리지도 않는데 눈을 찡긋찡긋하며 cnn bbc 알아들으려 애쓰다 한두 마디 알아들었다고 유레카의 기쁨에 머물면 안 됩니다 cnn bbc는 아까 말한 소리 익숙 훈련을 위한 흘려듣기 노상 틀어놓기로 우선 쓰세요 초급자라면 어린이 비디오나 만화 팝송 동화책 등이 딱 레벨이라고 보심 됩니다 자 그다음에 문법이나 문장구조를 외우거나 공부해야 하냐 자 반은 맞고 반을 틀립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아니다에 가깝습니다 문법이 아니고 어법을 익히셔야 하고 그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문장을 접하고 직접 써보는 것입니다 너무 길어지네요 그래서 좀 논리의 비약을 감수하고 가장 좋은 훈련 기술 중 하나를 제시합니다 다만 이건 중수 이상이 활용 가능한 방법입니다 일단 좋아하는 드라마나 영화를 선정하세요 다만 너무 장르 드라마 예를 들면 수사물이나 첩보물 이런 거보단 일상 드라마가 낫습니다 영화도 마찬가지요 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니 취향껏 선택하세요 그리고 이게 키입니다 콘텐츠를 영어 자막으로 보시면서 따라 해보시면서 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거는 절대 집착하면 안 됩니다 내가 알아듣느냐 맞게 따라 하느냐 습득이 되느냐는 전혀 중요한 게 아닙니다 지나갔으면 그냥 흘려보내세요 한번 보셨으면 또 보지 말고 새로운 걸 보세요 다시 보는 건 진짜 다시 보고 싶을 때 그때 한번 보시면 됩니다 깊이가 아니고 양과 넓이입니다 영어는 외우는 게 아니라 밑빠진 독에 물을 부어서 남는 거만 건지는 겁니다 골라서 붙이는 게 아니라 계속 체를 통과시키면 하다 하다 체에 들러붙는 게 진짜 자기 영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외우는 건 정말 불필요하냐? 방법론으로는 느낌 오는 문장은 한두 개씩 외우거나 메모해서 외워뒀다가 써보는 건 좋습니다 다만 이것도 외우는 게 포인트가 아닙니더 고대로 하는 거이가 외우는 거이고 지향점은 알고 써먹을 수 있느냐가 포인토입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질리지 않고 즐길 정도의 재미요소~내가 영어 자막만 있다면 실시간으로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운동 루틴과 같이 꾸준히 할 수 있을 정도의 루틴 화~공부와 학습 정답을 맞히는 접근의 영어 습득방식의 완전한 파기~깊이보다는 넓고 다양한 콘텐츠에의 노출~소리와 발음에 대한 이해~점진적 난이도 제고 이것들이 아주 밸런스 있게 총체적으로 지속적으로 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소 복잡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지난한 것이 영어 습득입니다 하지만 이건 운동과 같습니다 잘하는 게 중요하기보다 일단 시작하고 계속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방법론 중심으로 말하다 보니 굉장히 원칙적이고 이론적인 내용도 많네요 하지만 방향성은 있습니다 포인트가 없는 건 아니란 말씀입니다 아 중요한거하나 빠뜨렸네요 영어를 해석하지 말으셔야됩니다 영어를 사용할때 한국어해석을 하지않고 사용하는습관과 원칙을 고수하세요 고수레벨로 올라가려면 반드시 해야됩니다 공감과 격려가 있다면 틈틈이 각론에 대한 글들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영이랑철학이랑
쌍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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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VS 영업
애 1명 있는 35살 애아빠입니다. 대기업 1차 협력사 (방산업체) 인사(채용/교육) 2년 품질(수입검사/품질기획) 1년 원가업무가 녹아들지 않는 조달구매 경력 2년 자격증 : 1) OPIc 성적도 IL 2) IPC-A-610 pass 이걸로 대기업 자회사에 이번에도 원가 업무가 녹아들지 않는 조달구매 4개월째 재직중입니다.. 대기업 자회사에 오다보니, 메이저 대기업에 이직을 하고싶기도합니다. 회사에 구매부에 일 제일 잘하는 선임이 있는데, 나이도 어리고 오래가고 실력만 보는 곳이 영업이기에 영업을 적극 추천한다고 하더라고요.. 구매는 외부에서 갑이지만, 영업은 내부에서 갑이다 등등 구매는 수명이 짧다고 하고.. 암튼 요즘 구매같지도 않은 조달만 하는데, 거기서도 품질한테 다 짬 받고.. 중간에서 참.. 어쩌지도 못하는 상황이네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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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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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전문가분께 질문) 법인차 일일 보험이 되나요?
아버지께서 임원으로 계셔서 법인차량을 영업용으로 쓰십니다. (저는 다른회사 재직장) 주말에 골프 약속이 잡히셨고 저를 대동해서 고객 2분과 함께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때 저보고 운전을 하라고 하시는데, 운전이 자신없는건 아니지만 운전은 저만 잘해서 100% 예방되는게 아니라 보험을 들고싶습니다. 그런데 법인차량 같은 경우는 해당 임직원 외에 사용이 안되고 일일 보험도 등록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혹시 관련해셔 잘 아시는 총무 전문가 혹은 보험 전문가 계시면 고견 여쭙니다...
Il1LIlI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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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오십
스무살 부터 새치염색을 했다 지난 두달 동안 염색을 일체 안하고 옆뒤머리를 짧게 치고 깔끔하게 다니는데 자꾸 주위에서 염색하라고 난리다. 염색하는 게 맞을까? 혹시 주변에 나 같은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하노이아잉킴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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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사항 제출에대한 문의 드립니다!
이회사는 블라인드채용으로 들어온곳 근데 갑자기 인적사항 제출하라고 합니다. 이유는 본부장이 보겠다고 함 이런 요구도 문제가 없는건가요? 단순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이름(영문 한자) 생년월일 , 현주소 , 출생지, 고등학교부터 대학원까지, 경력사항 등 물론 입사할때 4대보험 , 급여지급에 관련한 서류는 모두 다 제출하였고 여기서 일한지 1~5년 일하신분들도 이걸 도대체 왜? 하는 상황
참어이가없어요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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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근무
추석연휴 3일, 보상휴가 및 휴일 급여 일체없는데 노동부에 찔러도 되는거지?
다안된데뮤슨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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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회원분들이 너무 좋습니다
다른 어떤 직장인 플랫폼을 써도 연애 얘기나(사내 x) 주식 얘기 등 커리어 자체와는 관계 없는 고민들만 너무 많이 올라오는데다 댓글의 질도 낮아, 사회 생활 중 고민이 생겨도 도움을 청할 곳이 없다고 생각하고 다 삭제했었는데… 리멤버 깔고 고민이 다수 해결되었습니다. 저는 현재 딱히 사수라고 할만한 직장 동료가 없는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네, 여러분 모두가 제 인생 사수이십니다. 리멤버 커뮤니티에 계신 분들은 다들 참 정중하시고 고민도 잘 들어주셔서 늘 배우고 싶고, 많이 신세지고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다들 기분 좋게 보내세요. 이런 어플 만들어주긴신 리멤버 측에도 감사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세련된 앱 디자인이 세련된 게시글을 자연스럽게 불러오는 거 같네요.
@(주)리멤버앤컴퍼니
쿨냥이
쌍 따봉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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