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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떨어진 회사 붙은 동료.. 포폴을 봤는데요....
지금 현타가 밀려 와서 부들부들 몸이 다 떨리네요. 저만 바보된 기분이에요. 어디 물어볼 곳이 없고 선배님들 여기 경력자분들께 여쭤봐요. 현재 저는 백수고 이직 준비 중이에요. 이번이 첫 이직 준비라서 어렵고 더듬더듬 해나가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진짜 친한 첫회사 동료가 있는데 이 동료도 백수고 저처럼 처음으로 이직 준비 중인데요, 만나서 얘기해 보니까 제가 서탈한 회사를 이 동료는 서류 붙었더라구요. 두곳이나요. 1곳은 좀 크고 1곳은 작은 곳. 제 포폴 보고 이 동료가 조언해준다고 자기 포폴도 자랑스럽게 보여줬는데 기함했어요. 저희가 비슷한 일을 해서 들어갈 포폴도 사실 거의 비슷한데 이 동료는 구체적인 숫자가 다 들어가 있는 거예요. 저는 n배, n% 상승 이런 식으로 뭉뚱그렸는데 얘는 정확히 n.n% -> n.n% 로 기록 변화 이렇게요. 특정 프로젝트 매출을 약간 알아볼 수 있는 힌트같은 것도 넣었구요. 엄청난 성과이긴 하거든요. 심지어 저는 뭉뚱그리기 어려운 성과는 정확한 수치가 없으니까 안 넣었는데.. 이거 직전 회사 내부 자료니까 안 적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그치만 적는 게 서류 합격에는 유리한 거였나요? 제가 바보였던 건가요?ㅠㅠㅠ 그냥 적고 자기 PR을 확실히 했어야 했나요? 포폴 대공사 할 것도 생각하면 한숨 나오고 상도덕 지키려다가 서탈한 건가 현타가 끊이질 않네요..
파스냄새진동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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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회사에 경찰 들이닥침ㄷㄷ
헐 좀전에 처음 보는 남자 둘이 와서 사장님 찾길래 사장님 불렀더니 경찰이라고 잠시 얘기 좀 하쟤서 사장실 들어갔습니다 ㄷㄷ 사장님 깜짝 놀라면서도 뭔가 아는 것 같은 표정이었는데 무슨 일일까요 블라인드 쳐져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너무 궁금한데 다들 궁금한지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만이 흐르는 사무실............. 다들 메신저로 뭐 아는거 있냐고 추측하고 난린데 뭘까요? 구멍가게같은 회사라서 비리 횡령 이런거일리는 없고 저렇게 둘이서만 조용히 찾아와서 말하는 거면 개인적인 걸까요??? 이거 쓰고 있는데 나오시네요 좀 나갔다 오겠다고 경찰들이랑 같이 나가셨는데 무슨 일일까요 너무 궁금하네 우리 사장님 죄짓고 살 분은 아닌데 보통 이런 식으로 형사 두 명만 조용히 찾아오는 건 뭐일 확률이 높나요? 뭔가 수사 협조인가 주변에 사건이 생긴건가 퇴근 앞두고 갑자기 도파민 싹 도네요......................
오프라인인생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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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직 하기 힘드네요...
현직장에서 20년째 같은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30대 초반에 입사해서 어느 덧 50대가 넘어, 뒤돌아 보면 한 직장에서 오래도록 근무했던 것에 대해서 감사하고, 힘든 시간 버텨왔던 나도...참 우직하다고 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쪼매는 듭니다만, 저희회사는 작은 중소기업이지만 구성원들 자체가 너무 오래 된 사람들이 많아요. 최소 10년 이상된 사람이 거의 75%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람을 뽑아도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서 한계도 있는 것 같고 업무도 세분화되어 있지 못하다 보니 금방 그만두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한계(업무범위-잡부)에 온 것 같고 회사도 몇 년째 매출이 곤두박질 치고 있어 이직을 해보기로 결심하고 여기저기 눈팅 채용공고를 보고 있습니다만, 이력이나 경력기술 부분부터 완전히 다르게 쓰는 것 같습니다.(프로젝트 중심, 성과, 역할 등등) 저 회사 들어갈때 썼던 완전 국문이력서랑은 딴판이라 애를 좀 먹었고, 나름 포트폴리오도 만들었는데... 나이가 나이인지라 쉽게 면접의 기회조차 없네요... 커뮤니티 글도 짬짬히 보면서 공감도 많이 가고, 다들 열심히 살면서도 한편으로는 고민을 안고 계시는 분도 많구나란 생각도 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어쩌겠습니까 계속 두드리다보면 기회는 한번 쯤 올까 희망을 걸어보면서, 다들 퇴근 준비잘하시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이지기하고파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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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도중 오퍼승인 후 채용취소(경력직)
이름만 들으면 누구든 아는 회사에 서류-인적성-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평판조회-연봉제안서-수락 수락후에 기다리고있는데 채용관계자가 전화와서 사업장축소로 해당직무가 없어졌다고 최종탈락했다고 연락오더니 메일로 사유없는 최종탈락메일만 날아오네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버렸네요.. 연봉제안서는 사실상 협의안되는 최종안이라고 유선상들었고 그것을 승인한것은 거의 완료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들생각하시나요? 참고로 이회사 예전에 비슷한문제로 화두가 되었었어요.
sjsjs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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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까지 유전되는 줄 몰랐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장사를 하셨습니다. 늘 출퇴근이 불규칙하셨고, 집에 계실 때도 많았고, 종종 한밤중 일을 나가시기도 했습니다. 가정 형편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은 회사원, 월급 나오는 게 최고다, 반듯하고 규칙적인 일터가 있어야 한다, 자주 말씀하셨구요. 어린 저는 그걸 돈이 없어서, 가난이 싫어서, 하는 부모님의 잔소리나 주입식 교육쯤으로 치부했습니다. 그때의 저는 정작 9 to 6 하는 부모님을 경험해 본 적이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규칙적인 일상, 따박따박 월급에서 나오는 안정감, 그런 자리가 만들어주는 환경. 이런 것들을 체감해 보지는 못한 거죠. 부모님이 왜 회사원, 번듯하고 규칙적인 일터를 강조하시는지, 그 이유도 알지 못했고,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 이런 생각은 안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전 초,중,고,대학교까지 졸업하고 입학하고 순서대로 흐르듯, 대학교 졸업하면 직장도 물 흐르듯 당연히 제 손에 떨어질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특별히 큰 노력 없이도요. 만약, 매일 출퇴근하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다면 회사에 들어가고 매일 출근하는 일상이 거저 주어지는 게 아니라는 걸 체감하고, 하다못해 회사원의 장점이 뭔지라도 알았을 건데요. 하지만 직장 생활을 모르니까, 그냥 취직 되겠지 싶었고, 남들 하는 취직 준비도 안일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토익 준비나 소위 말하는 스펙을 쌓는 친구를 이해하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부끄럽네요. 10년이 지나고, 힘들게 취직하고 자리 잡은 지금은 압니다. 그때의 제가 얼마나 막연했고, 부모님은 왜 안정감, 매일 출근할 일터, 월급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는지요. 평소에는 딱 여기까지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다 저와 비슷하게 대학 생활 내내 놀았던 친구를 만나서 술 한 잔 했는데 어?! 싶은 말들을 나눴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난 어렸을 때 다른 집들도 부모님이 평일에 집에 다 있는 줄 알았었다. 아빠랑 저녁 먹는 게 당연했고 회사 다니면 야근이라는 게 많이 있는 줄도 몰랐다." ..... 저랑 너무 비슷하게 자란 거죠. 얘의 시야도 경험해 본 적이 없어서 좁았던 거예요. 그리고 아 경험도 유전이 되는구나. 생각이 퍼뜩 스쳤습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아무리 "환경이 좋은 곳에 가라, 규칙적으로 살아라" 말을 해주셨어도, 제가 실제로 보고 겪지 않았으니 그 말의 무게를 몰랐던 겁니다. 결국 저는 제가 경험하고 본, 딱 그만큼만 알고 다른 세상을 흡수하지 못한 거죠. 부모님을 원망하거나 어렸을 때 환경을 탓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부모님이 장사를 하셔서 회사원보다 덜 치열하게 사셨다는 건 더더욱 아니고, 제 지나온 나날들을 변명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금수저, 금수저하는 세상에서 진짜 금수저는 돈이나 물질적인 게 아니라 경험, 태도같은 걸 물려받은 사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걸 깨닫고 나니, 제가 타고난 금수저는 아니지만 이제라도 혼자 셀프 경험 유전을 해보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쓰다보니 뭔가 주저리주저리 길어졌는데, 사실 저녁에 늘 똑같은 메뉴만 시키다가, 당장 오늘 저녁부터 새로운 메뉴를 경험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히는 글입니다. 이런 주저리를 쓸 곳이 있어서 좋네요.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저무는달
금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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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8 vs 갤S27 비교 (루머+팩트)
요즘 갤럭시 폴드랑 아이폰 폴드 때문에 난리네요. 주변에도 폴드 쓰시는 분들 보이던데 잘 빠졌긴 했더라고요. 영상을 보거나 책 읽기에 진짜 제격이다 싶었습니다. 킹치만 저는 간편한 게 좋그든요? 그래서 폴더블은 영 안 땡기더라고요. 사실 지금 핸드폰도 커서 한손으로 조작하기 버거운데 말이에요. 이름이 핸드폰이지 핸즈폰 아니잖습니까. 한손으로 쓰고싶다고. 큰 화면이 필요하면 갤탭이나 아이패드를 쓰면 되니까요. (근데 사실 그것도 안 씀) 그래서 저는 바형 플래그십을 노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18도 곧 판매 시작하고, 갤s27도 내년 초에 출시 예정이니까 두 개를 비교해보려는데... 궁금하시면 같이 보시죠. 우선 제가 폰을 바꿀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건 바로 '카메라(특히 줌 기능)'인데요. 폴더블은 기기 두께 때문에 카메라 렌즈 모듈을 빵빵하게 넣는 데 물리적인 한계가 분명히 존재하죠. 근데 요즘 바형 플래그십 카메라도 흐름이 묘하더군요. 갤럭시는 10배 물리줌의 로망이 사라지고 자꾸 3배, 5배에서 타협하는 느낌이고, 아이폰은 겨우 3~4배 배율에 멈춰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더라고요. 10배줌의 마법 갤s23을 샀어야 했는데 아직도 후회되는 부분입니다. 아무튼. 갤s27와 아이폰18 비교 가보시죠. 우선 제 메인 관심사인 카메라 위주로 작성하되, 각각이 핵심으로 밀고 있는 주요 기능들도 함께 정리해 봤습니다. (확인된 팩트와 루머는 구분해서 표기했습니다.) 1. 카메라 스펙 1) 갤럭시 S27 울트라 (내년 초 출시 예정) [루머/유출] 3배 렌즈 삭제 및 렌즈 구조 개편? 최근 해외 유출 소식에 따르면 S27 울트라는 기존의 3배 망원 렌즈를 제외하고 [200MP 메인 + 50MP 초광각 + 50MP 5배 망원]의 트리플 카메라 구조로 개편될 수 있다는 얘기가 돌고 있습니다. 과거의 물리 10배 optical 줌이 그립긴 하지만, 센서 크기를 키우고 고화소 크롭으로 화질을 보완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2) 아이폰 18 프로 / 프로맥스 (곧 출시) [루머/유출] 드디어 가변 조리개 탑재 소식 이번 아이폰 18 프로 라인업 메인 카메라에는 빛의 양을 물리적으로 조절하는 가변 조리개가 들어간다는 유출이 유력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적용된다면 야간 촬영이나 자연스러운 아웃포커싱 품질이 한층 향상될 것 같습니다. 물론 갤럭시에서는 애초부터 됐던 기능이지만요 ㅎㅎ [팩트] 망원 카메라의 아쉬움 다만 고배율 망원 줌을 선호하는 유저 입장에서는 아쉽게도, 여전히 48MP 고화소 센서를 통한 4배줌 근처에서의 크롭 방식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고배율 줌 하드웨어가 획기적으로 강화된다는 확정 정보는 아직 부족한 상황입니다. 2. 카메라 외 각 제조사가 밀고 있는 핵심 무기 카메라 외에도 최근 각 브랜드가 가장 강조하며 사활을 걸고 있는 메인 기능들도 정리해 봤습니다. 1) 갤럭시 S27 : 온디바이스 AI의 고도화 [팩트] 갤럭시는 확실히 'AI 폰'이라는 정체성을 굳혀가고 있습니다. S27은 인터넷 연결 없이 폰 자체에서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 속도와 정확도가 대폭 강화될 예정입니다. 특히 멀리 있는 물체를 줌으로 찍었을 때 깨지는 화질을 AI 딥러닝으로 실시간 복원해 주는 기능이 강화된다고 하여 카메라 사용자 입장에서도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2) 아이폰 18 : 완성형 애플 인텔리전스 & 독보적인 AP 성능 [팩트] 애플 역시 애플 인텔리전스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18 시리즈에 이르러서는 한층 완성도 높은 AI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갤럭시를 따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무엇보다 탑재될 차세대 A시리즈 칩셋의 성능은 그래픽 작업이나 고사양 게임, 4K 영상 편집 등에서 뛰어난 쾌적함을 제공하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최근 공개된 아이폰 18 컬러들이 꽤 예뻐서 사실 좀 흔들리는 중인데요. 갤럭시로 넘어가야지 라고 N년째 생각만 하고 있는 아이폰 14 유저로서, 내년 초 갤S27을 기다릴 수 있을지 과연... 저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사진은 아이폰 18)
퇴근이꿈
금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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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30살 미혼여자 미국이직 고민돼요
안녕하세요 이직하고싶은마음에 이력서 난사를 했는데.. 의외의 곳에서 ok를 받아버렸습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대기업이고.. 현금성 복지 포함해서 150k (대충 2억 좀 안되는금액)을 오퍼해주셨네요 솔직히 너무과분한 제안이라서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ㅠㅠ 지금 6천겨우 넘게 버는데... 그런데 문제는 제가 30살 미혼 여자라는 것입니다 남자친구가 있고, 본인 병원 운영하는 치과의사입니다... 내년 결혼을 얘기하는 중인데... 하.. 솔직히 미국간다하면 헤어지자는 거잖아요 ㅠㅠ 병원 접고 오라고할수도없고; 근데 저는 한국에서 이만큼 연봉을 받을 자신이 없고, 이 기회를 놓치기도 아깝습니다. 한국에서는 1억받을 자신도 없어요.. 어떻게해야하죠? 이번주까지(늦어도 다음주 월요일까지) 회신줘야해요 ㅠ
라라푸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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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직도 맘대로, 퇴사도 맘대로, 입사도 맘대로
갑자기 어느날, 회사에 한분이 인사를 하고 떠나셨다. (전직원20명도 안되는 회사인데) 그 사람이 떠난 뒤 소문이 무성했다. 퇴사가 아니래, 번아웃이 와서 쉰다고 했데, 임신 준비하러 쉰데…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사무실에 나타났다. 남편이 발령지가 멀어서 따라가야 할 것 같다고… 그렇게 해서 퇴사처리가 되었다. 여기서 질문: 그 사람은 그럼 무급으로 쉰 기간이 있단 소린데…어느 회사가 개인사유로 몇달을 쉬게 해 줄 수 있지?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 날 갑자기 윗분께서 면담 신청을 했고… 그 분이 재재입사를 한다는 이야길 듣게 된다.(그 분은 기존 재입사를 했었던 분이다) 그 분의 편의는 다 봐주면서 들어오고 싶을 땐 들어오고 나가고 싶음 나가고;;; 동네 구멍가게도 아니고 이건 아닌거 같다고 강하게 이야기 하였다. 나의 강한 어필 뿐만 아니라 다른 기타적인 사유로 그 재재입사는 무산되었다. 그런 일이 있고 몇달 뒤, 내 윗분께서 또 면담신청을 하셨고, 이번엔 본인이 곧 퇴사한다고 알리셨다. 인수인계 기간도 없이… 그리고 얼마뒤 퇴사하신 뒤에 대표님이 팀장들을 모아 놓고 말씀하셨다. 재재입사하는 그 사람을 불러야 하겠다고… 그 사람은 입사날짜도 본인이 결정하고, 그 사람은 잠깐 나와서 일도 못하고, 출근 전인데 사무실에 개인물건을 배송하며..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행동 중이다. 정말 코메디같은 회사이다ㅋㅋㅋ
붕어터깽이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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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캠핑 데이트 패션 국롤
A. 산속 글램핑장 밤낮 기온차 심함. 플리스로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귀여운 매력 어필하는 게 이득임!!~~ VS B. 플리스 입으면 다 곰돌이 마스코트 됨; 빈티지 체크 셔츠 레이어드해서 인스타 감성 캠핑 사진 건지는 게 팩트~~!!
백소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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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욕하고 다니던 동료를 추천했습니다.
회사에서 절 안 좋게 몰아가며 욕하고 댕기는 무리가 있다는 건 진작 알고 있었습니다. 주동자는 입사 동기고요. 당연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지만 그냥 모르는 척 했습니다. 어차피 날 잘 아는 사람들은 그런 말 들어도 신경 안 쓸거고 그런 헛소문에 흔들릴 사람들이면 어차피 친해져봤자라고 생각했으니까요. 그냥 맡은 일 열심히 하며 지냈습니다. 일을 꽤 깔끔하게 처리하는 편이라(실제로 들은 말입니다) 일에 대한 평판은 좋았거든요. 뭐 그래서 저를 질투해서 이간질하는 거라고 생각하기도 했고요. 밴댕이 속알딱지. 아무튼 그러던 중 꽤 큰 프로젝트를 맡게 됐어요. 그러면서 같이 할 사람들을 추천해달라길래 목록을 보는데 그 주동자이자 제 동기 이름도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감정이 안 좋은 건 사실이지만 업무 핏을 보면 걔가 맞아서 그냥 사적인 감정 배제하고 걔도 추천했습니다. 결국 같이 프로젝트를 하게 됐고요. 어제는 킥오프 회식날이었습니다. 중간에 술 좀 깨려고 혼자 나갔는데 그 동기가 따라 나오더군요. 자기 왜 추천했냐고 자기가 나 안 좋게 말하고 다닌 거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몰랐냐고. 그래서 알고 있었는데? 하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고 있었는데도 추천해줘서 고맙다고 자기라면 절대 그렇게 못했을거라고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니 그릇이 그만큼밖에 안 되니까 그렇겠지. 내 그릇은 좀 큰 편이라. 너는 그릇이 아주 간장종지만하지? 내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욕하고 다닌 걸 보면.> 라고 말해줬습니다. 사실 참았어야 진짜 멋있는 거였을텐데 그냥 질렀어요. 꼭 해주고 싶은 말이었어서ㅋㅋㅋ 너의 그릇과 나의 그릇 크기의 차이. 이 말을 안했으면 내 그릇이 더 커졌겠지만 뭐 속 시원했으니까 됐쥬? 애가 놀랐는지 어버버하다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길래 그냥 술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이걸로 또 내 욕하면 간장종지만한 자기 그릇 크기만 증명하는 셈이 되니까 이제 욕 안 하겠죠? 지 속만 뒤집어지겠지. 오늘 회사에서 어쩌나 궁금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일하네요. 이 글을 니가 본다 쳐도 할 수 있는 건 없겠지. 그릇을 좀 더 키우길 바란다 친구야.
끄트머리조각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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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파트너 관리 및 영업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IT 쪽에서 근무하고 있는 30대 직장인 입니다. 혹시 "채널, 파트너" 관리 및 영업 커뮤니티가 있을까요? 새로운 교류를 통해 얻는 인사이트가 분명히 있을 것 같은데 기회가 없네요 ㅠ 채널 관리 영업, 파트너 비지니스 등 관계자 분들과 꼭 일이 아니더라도 교류희망합니다~
Iiliill1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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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담당자 분들께 궁금한 점!
안녕하세요, 얼마전 첫 이직글을 올리기도 했는데요! 이직 할 때 처우 협의 시 식대를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처우 제안이 [기본 연봉 얼마] (포괄임금, 식대 별도) 인데 그럼 다음 이직 시에 이 식대까지 다 합한 연봉을 기준으로 또 협의를 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니면 기본 연봉 기준으로만 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기본 연봉 기준으로만 하면 현직장에서 연봉이 100만원 오르는 수준이라.. 다른 조건은 만족스러운데 이 부분이 좀 고민이네요ㅠ
카피바라카피바라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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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와 업무의 연관성?
와이프가 집에서 살림하는거나 애들이랑 소통하는 방식을 보면 회사에서 업무도 저렇게 하겠지 싶은데 설거지할 때 싱크대에 음식물 찌거기 제거안하는거나 꼭 식기 1~2개는 남긴다거나 하는걸 보면 회사일도 왠지 깔끔하게 마무리 안하고 뭔가 95% 정도만 끝낼거 같고 애들한테 자기 감정 위주로 피드백하고 뭐가 문제고 그건 어떻게 고쳐야 하고 왜 고쳐야 하는지를 생략할 때 보면 동료들이랑 커뮤니케이션에 문제있겠다 싶은데.. 이거 나만 이런건가?? 내가 좀 이상한 남편이야??
죄다니엘
억대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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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15억에 퇴사하려고 했던.. 제가 한심하네요
통장에 세후 15억 정도 꽂히면 일단 와이프부터 퇴사 시켜야지. 와이프 생각해서 맞벌이 부부 탈출하고... 상황 봐서 나는 몇 달만 쉬고 하고 싶었던 것 시작하면 되겠다. ㅋㅋ..이런 행복한 상상을 줄곧 해왔는데요 이번에 로또 1등 기사가 보고 한번 진지하게 계산해보니... 15억은 턱도 없네요 왜 다들 로또 당첨 돼도 회사 다니겠다고 하는지 뼈저리게 이해가 됐습니다. 현실적으로 최소 30억은 필요하던데요.. 사치 안 하고 일반 생활비만 계산해 봤을 때요 부부 2인분 기준, 커피 : 월 20만원 (매일 1만원 대략) 외식비 : 월 40만원 (사흘에 한번 외식 1끼 4만원) 장보기 또는 배달 : 월 40만원 주말 데이트 : 월 50만원 (주 1회 데이트 15만원) 집 관리비 : 월 40만원 통신비 구독료 : 월 15만원 개인 용돈 : 총 120만원 (나, 와이프 각 60만원) = 월 325만원 최종 : 월 325만원 x 50년 = 총 19억 5,000만 원 100세시대니까 넉넉히 50년 했는데 너무 장수하나..ㅋㅋ +여기에 집 최최최소 10억 (수도권이나 인서울) 의료비, 양가 부모님 노후준비, 차량, 비상금 등등 최소 8억 정리하면 1. 숨만 쉬는 생활비 : 20억 2. 집 : 10억 3. 추가비 : 8억 = 약 40억 필요 2인 가구 부부 기준으로 계산했으니까 자녀가 있으면 40억보다 더 들겠죠. 40억 계산이 좀 헤픈가..ㅋㅋ 아무튼 15억으로 퇴사는 어림도 없는 현실이 씁쓸하고 진작 계산 왜 안 해봤나 싶고.. 그동안ㅋㅋ 허황된 꿈을 꿨네요 사실 15억도 적은 돈 아니고 굉장히 큰 돈인데 받아도 집 사고 차 하나 바꾸고 끝나겠습니다. 대부분 저랑 비슷하실 텐데.. 여러분은 통장에 최소 얼마 있으면 회사를 때려치시렵니까?
묜먁
쌍 따봉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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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는 세금 블랙홀
로보 택시 도입으로 세금 절감 일론 머스크는 로보택시의 이용 비용이 대중버스 수준으로 저렴해질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로보택시와 버스 비용 비교저렴한 비용: 머스크는 자율주행 전용차인 사이버캡 등을 통한 로보택시 이용 요금이 대중교통(버스)을 이용하는 것만큼 저렴해져 경제성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____ "버스기사 연봉 8500만원 되나"…서울시 '5400억 폭탄' 비상 입력2026.09.10 10:29 수정2026.09.10 10:41 조합, 9호봉 기사 기준 인상액 추산 기준시간 짧아지면 시간당 임금 상승 조합 “209시간 적용 후 판결로 정산” 노조 “176시간 이미 인정”…파업 예고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올해 요구안을 모두 받아들이면 해마다 5394억원이 더 든다는 사측 주장이 나왔다.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운영돼 인건비가 늘면 서울시가 그 비용을 재정으로 메워주기 때문에 이 금액이 고스란히 시민 부담으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노조는 대법원이 이미 인정한 기준을 적용하라는 요구일 뿐이라며 오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일 입장문을 내고 노조 요구안의 항목별 비용을 공개했다. 시급 7.85% 인상에 1175억원, 상여금·명절수당에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 176시간을 적용하면 2776억원이 든다고 계산했다. 또 야간근로시간을 매일 2시간씩 추가 적용하는 데 451억원, 정비·사무관리직 임금을 운전직 4호봉 평균 이상으로 맞추는 데 303억원이 들어간다. 전 차량에 발 부분을 찍는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방안도 101억원 규모다. 조합은 이 금액이 2020년부터 6년치 소급분을 요구하는 통상임금 소송 청구액 1조214억원과는 별개라고 설명했다. 서울 시내버스는 2004년부터 준공영제로 운영돼 서울시가 노선을 정하고 64개 회사의 운송수입을 한데 모아 공동 관리한다. 수입이 비용에 못 미치면 서울시가 차액을 채워주는데 인건비와 연료비가 전체 비용의 80%를 차지하고 인건비는 최우선 보장 항목이다. 개별 회사가 승객을 더 태워 수익을 늘릴 방법이 없는 만큼 임금이 오르면 그만큼 서울시 재정에서 나간다. 서울시가 지난해 버스회사에 지원한 재정지원금은 4575억원이다. 핵심 쟁점은 월급을 시간당 임금으로 환산할 때 나누는 기준시간이다. 나누는 시간이 짧을수록 시간당 임금이 커지고 여기에 연동된 연장·야간·휴일수당도 함께 오른다. 조합은 9호봉 운전기사를 예로 들었다. 지난해 기준 연봉이 6870만원인데 노조 요구대로 시급을 7.85% 올리고 176시간 기준을 적용하면 1639만원이 늘어 8509만원이 된다. 기준시간을 바꾸는 것만으로 임금이 16.44% 오른다는 계산이다. 조합이 제시한 209시간은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2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 이후 만든 통상임금 노사지도 지침에 명시된 기준이다. 조합은 209시간으로 임금체계를 개편해 임금을 10.32% 올리되, 법원이 176시간으로 결론 내면 차액을 소급해 주고 230시간으로 판단하면 노조가 초과분을 돌려주는 정산 조항을 함께 제안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대법원이 176시간을 확정했다는 노조 주장도 반박했다. 동아운수 사건은 파기환송돼 서울고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고, 그 회사 근로자 515명 가운데 96명만 참여한 소송이라는 것이다. 지난 7월 9일 부산고법과 지난해 9월 창원지법은 230시간을 선고했다. 서울 64개사를 상대로 한 소송은 서울중앙지법이 12월 4일 선고를 예정하고 있다. 조합은 부산·대구·인천·울산이 지난해 별도 인상 없이 기준시간을 209시간으로 바꾸는 개편만으로 9.7~10.5%의 인상 효과를 봤고 올해는 4.5~5.9% 인상에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은 지난해 개편 없이 2.9% 인상에 그쳤다. 노조는 대법원이 지난 4월 동아운수 사건에서 176시간으로 본 2심 판단을 그대로 둔 채 다른 쟁점만 파기환송한 만큼 기준시간은 이미 정해졌다고 본다. 유재호 서울시버스노조 사무부처장은 지난 9일 브리핑에서 “밀린 임금은 이행 여부의 문제이지 새로운 협상 대상이 아니다”며 “추석을 앞두고 시민을 볼모로 잡으려는 것이 아니라 헌법상 기본권을 행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다른 준공영제 지역이 지난해 대법원 판결을 반영해 문제를 정리하고 올해 5%가량 임금을 올린 반면 서울만 그러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서울시는 통상임금 증가분 지원 여부를 관련 법령과 법원 판단을 검토한 뒤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노사는 15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2차 조정회의를 연다. 서울 시내버스는 하루 7000여 대가 운행하며 이용객은 하루 평균 379만명이다. 안재광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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