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 첫 명절입니다. 명절 근무 때문에 제사 준비 늦는다고 했더니 대놓고 회사를 무시하시네요. 내 손으로 뭔가를 키워내고 싶은 마음에 작년에 작은 스타트업으로 이직했습니다. 아무래도 회사 규모가 작다 보니 명절 보너스 그런 거 없고 그냥 5만원짜리 선물세트가 다예요. 게다가 모니터링 필수로 해야 되는 시기라 명절에도 노트북을 끼고 살아야 하는데요. 나도 내 처지 아니까 속상한데 이번에 계속 일해야 해서 음식 준비 일찍 못 간다고 말씀드렸더니 시어머니가 돈도 얼마 안주는 코딱지만한 회사가 바쁠 게 뭐가 있냐고 일찍 오기 싫어서 핑계 대는 거 아니냐고 하시네요. 그런 거 아니라고 진짜 얘 계속 주말에도 출근하고 야근중이라고 남편이 말했더니 그런 회사 일이 뭐 그리 중요하냐고 그냥 빼라고 하시는데 참.. 안그래도 연휴에 일해야 해서 서러운데 무시까지 당하니까 아예 시댁에 안 가고 싶어져서 남편한테 그냥 혼자 가라고 나 일 바빠서 못왔다고 하라고 했더니 그래도 첫 명절인데 그러면 어쩌냐고 해서 가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부모님도 내색은 안하시지만 딸이 코딱지만한 별볼일없는 회사 다닌다고 생각하실까봐 슬프네요.
코딱지만한 회사가 뭐가 바쁘냐는 시어머니
02월 14일 | 조회수 1,335
결
결정적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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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ㅇㅎ웋
02월 14일
시어머니 심보한번 고약하네. 그 집 조상제사를 며느리없으면 못지낸답니까. 결혼전에는 제사를 어떻게 했대요?
코딱지만한 회사가 뭐에요 대체? 코딱지만한 집안 뭐가 대수라고 제사 한번 빼라고 하시면 노발대발하실거면서.
아무리 옛날 사람이고 연장자라해도 존중감이 1도 안드네요.
공손하게 첫명절이라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제사준비도 열심히 돕고 용돈도 넉넉히 드리고도 반응이 찬밥신세라면 , 남편도 참으라고만 하면서 중간역할 못 한다면 전 다음 명절부터 안 갈랍니다. 결혼을 한거지 노예로 팔려들어간건 아니잖아요. 남의집 귀한 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시어머니 심보한번 고약하네. 그 집 조상제사를 며느리없으면 못지낸답니까. 결혼전에는 제사를 어떻게 했대요?
코딱지만한 회사가 뭐에요 대체? 코딱지만한 집안 뭐가 대수라고 제사 한번 빼라고 하시면 노발대발하실거면서.
아무리 옛날 사람이고 연장자라해도 존중감이 1도 안드네요.
공손하게 첫명절이라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제사준비도 열심히 돕고 용돈도 넉넉히 드리고도 반응이 찬밥신세라면 , 남편도 참으라고만 하면서 중간역할 못 한다면 전 다음 명절부터 안 갈랍니다. 결혼을 한거지 노예로 팔려들어간건 아니잖아요. 남의집 귀한 딸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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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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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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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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