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내 분위기 고민입니다.

01월 09일 | 조회수 476
누구두구

쓰다보니 길어졌는데 긴 글 읽어주심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그럼 고민점을 좀 나눠보겠습니다.. ——- 회사 내 분위기 자체가 경직된 분위기는 아닙니다. 올 해 제가 (작년의 제가 속했던 팀과 옆 팀이 합쳐져서) 한팀이 되었고 제가 팀장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속했던 팀은 정말 잡담 거의 하나 없이 업무 중심으로 업무 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근무 시간을 보냈거든요 별로 친하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옆 팀은 여자직원이 6-7명에, 남자직원 2-3명이었고 업무하는 중, 스몰토크를 시작해서 그게 이야기가 엄청 길어지고(개인적 이야기까지), 같은 공간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일이 없나, 왜이렇게 떠들고 있나 이런 생각까지 하게 되더라고요. 물론 그런 분위기가 그 팀 자체의 분위기였고 그 팀 안에서는 그 분위기가 전혀 이상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지만(자기들만의 리그였죠),제가 타팀 친한 동료에게 고민을 나눴는데, 저에게 ‘저 팀 너무 떠든다고 하긴 하더라’라고 말하더라는… 작년에 고민 했던 점이 이제는 제가 팀장으로 전체 한 팀을 맡게 되면서, ‘이걸 팀 모임 때 팀 공지사항으로 말해 말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새해 출근일 기준 일주일 밖에 안 지났지만 출근해서 스몰토크가 아니라 정말 잡담 딥 토크로 이어지는 중심의 인물이 있더라고요. (제가 옆팀이었을 때는 몰랐는데 그 시작점이 있음) 근데 또 몇몇 사람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는 게 나쁘지 않으니까 그 시작점 옆에 또 두세명 이야기를 하고 그러겠죠. 팀 인원이 많아서 두개 테이블을 사용하고 있고 등을 등대고 앉아 있는 멤버가 발생하는데, 어쩔때는 의자를 돌려서 사랑방처럼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공사는 구분되었으면 좋겠는데 (작년에) 당근으로 판 물건을 출근해서 테이핑 박싱하고 편의점까지 당당히 다녀오는… (올해 이번주에는) 옷 수선을 찾아오더라는… 조직 전체 분위기가 경직된건 아니지만, 저희팀만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뭐라 훈화까지는 아니지만 각잡고 말해야할지 워찌 상황을 타계해야할까.. 여기 계신 분들께 지혜를 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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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 따봉
    고다르
    01월 10일
    팀이 시끄럽다는 것은 어떤 직무, 분야냐에 따라 좋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죠. 제 분야는 누군가 툭 던진 한마디가 의외로 좋은 아이디어의 단초가 될 수 있는지라 시끄러운 것을 막지 않습니다 ㅎ 다만 그 잡담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뭐라고 하긴 했죠. 쓰니님 직무는 이쪽이 아니신 것 같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공사 구분 못하고 발화를 시작하는 직원을 솎아 내면 상황이 좀 나아질 겁니다. 윗선과 친하다면 쇼잉을 해볼수도 있죠. 미리 높은 분에게 현상황 - 개선방안 - 액션플랜 보고하고, 제일 시끄러울때 SOS를 치면 갑자기 딱 등장해, '왜 이렇게 시끄러워!' 사자후 한번 날려주는거죠. 이후 팀장이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당분간은 좀 조심하는게 있었어요. 물론 이제는 팀장 비굴 쭈글 하다 생각하겠죠? ㅎ 오히려 사자후 이후에 '아. 업무 관련 이야기 중이였습니다. 시끄러워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팀원 다 모인 자리에서 '업무 이야기라도 좀 조용하게 하자. 업무 무관한 이야기는 사무실 밖에서 하고'라고 정리하면 어떨까 싶네요.
    팀이 시끄럽다는 것은 어떤 직무, 분야냐에 따라 좋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죠. 제 분야는 누군가 툭 던진 한마디가 의외로 좋은 아이디어의 단초가 될 수 있는지라 시끄러운 것을 막지 않습니다 ㅎ 다만 그 잡담 시간이 너무 길어지면 뭐라고 하긴 했죠. 쓰니님 직무는 이쪽이 아니신 것 같은데... 가장 좋은 방법은 공사 구분 못하고 발화를 시작하는 직원을 솎아 내면 상황이 좀 나아질 겁니다. 윗선과 친하다면 쇼잉을 해볼수도 있죠. 미리 높은 분에게 현상황 - 개선방안 - 액션플랜 보고하고, 제일 시끄러울때 SOS를 치면 갑자기 딱 등장해, '왜 이렇게 시끄러워!' 사자후 한번 날려주는거죠. 이후 팀장이 죄송합니다라고 하면... 당분간은 좀 조심하는게 있었어요. 물론 이제는 팀장 비굴 쭈글 하다 생각하겠죠? ㅎ 오히려 사자후 이후에 '아. 업무 관련 이야기 중이였습니다. 시끄러워 죄송합니다'라고 하고 팀원 다 모인 자리에서 '업무 이야기라도 좀 조용하게 하자. 업무 무관한 이야기는 사무실 밖에서 하고'라고 정리하면 어떨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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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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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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