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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 동갑의 아내 호칭에 대한 질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리멤버 첫 글을 이렇게 써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가족 호칭에 대해 조언을 구하려고 합니다. 저에게는 나이가 동갑인 남자 사촌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남자 사촌은 저(남자)보다 생일이 빠릅니다. 자라날 때는 이름 부르며 격의없게 지냈는데 이 사촌이 결혼하여 와이프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생일이 빠르니 형 대우를 하면 호칭은 형수가 되고, 동생으로 대우를 하면 올케가 될 것 같은데.. 과연 어떻게 불러야 할까요?? 부르는 이름과 간략한 사유를 알려주시면 좋겠네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바람이부는곳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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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먹는 소리 내는 상사...
제목 그대로.. 한달 넘게 계속 코를 드세요.. 소리가 훌쩍훌쩍 정도면 이해를 하겠는데 단전에서부터 끌어 올려서 돼지가 킁킁하는 소리처럼 내요. 심지어 밥 먹을때도요. 하루는 얼마나 자주 그러는지 궁금해서 세보았는데 한시간동안 10번정도 하더라구요^^ 같은 공간에서 하루 종일 같이 있으려니 죽을 맛 입니다 ㅠㅜ 면전에 대고 얘기하자니 용기가 나질 않는데,, 말을 해야만 하겠죠?!
그그그그마안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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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회사를 안 다닌다는 mz 세대
야쿠르트 배달, 정수기 방문 점검 등 시간을 유연하게 쓸 수 있는 직업을 택하거나, 진입장벽 낮은 편의점 등을 창업하는 20대들이 많아졌다고. 또는 페인트 기술자나 목수, 타일, 집수리 등 손노동을 시작하기도 함. 이런 일들이 몇 년만 하면 숙련자가 되고, 나이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 지금 화장실에 앉아서 이걸 보고 있는 30대인 나도 군침이 도는데... 역시 기술을 배우라는 어른들 말씀 틀린 게 하나 없네요 mz들 그렇게 안 봤는데 어른들 말 잘 듣네
그레그레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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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피아2 재밌나요?
리멤버 선배님들~~ 금요일 오후가 되니 마음은 이미 퇴근길입니다! (솔직히 업무 집중도가 5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오늘 저녁에 혼자 뭘 할까 고민하다가, 주토피아2가 그릏게 재밌다는!! 소문을 들었던게 문뜩 생각이 나더라구요. +_+ 오랜만에 혼영 도전해볼까 고민중입니다. 두근두근 혹시 주토피아2 보셨다면.. 저 1편을 안 보기는 했는데 그냥 봐도 괜찮을까욥?? 중고딩 아닌 다큰 어른이 혼자 봐도 재밌을까요?? 애니메이션 영화 좋아하기는 합니당!! + 퇴근 후 피곤한 상태에서 봐도 괜찮을까요? 너무 머리 아픈 영화는 피하고 싶습니다. 따뜻하고 유쾌한 기운을 받고 싶어요! 선배님들께 후기 구합니다! 만약 강력 추천해 주시면, 바로 칼퇴하고 팝콘 큰 거 들고 달려가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금요일 저녁 보내세요! 🥕🦊🍿
키칰키치
쌍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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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 아문디 전문계약직 정규직전환
안녕하세요? LP사이드에서 재직중인 회사원입니자. 아문디 포지션제안이 왔는데 2년뒤 전환심사라고해서 대체로 해주는편인지 타이트한지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외에도 혹시 아시는게 있다면 댓글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H-Amundi자산운용(주)
wowohoh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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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일요일 휴무
10년째 집사람이 혼자 카페 하면서 월요일 휴무 하다가 내년부턴 일요일,월요일 휴무하고 일요일 날 나(회사원)랑 같이보내고 싶다고 하는데 카페를 2틀이나 닫아도 될가요
사우스포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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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언제쯤 AI에게 대체될까?
<우린 언제쯤 AI에게 대체될까?>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한번 파보다가 결국 길게 포스팅을 써봤네요 😂 많은 관심 바랍니다. https://velog.io/@jeonjay/%EC%9A%B0%EB%A6%B0-%EC%96%B8%EC%A0%9C%EC%AF%A4-AI%EC%97%90%EA%B2%8C-%EB%8C%80%EC%B2%B4%EB%90%A0%EA%B9%8C
JKei
억대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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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대비 적정 주거비용은?
안녕하세요~ 내년 결혼 예정인 남자입니다. 결혼 준비를 거의 다 마치고 이제 신혼집만 구하면 되는데요 29년에 아파트 입주가 예정되어있습니다. 그래서 26년부터 입주까지 살 신혼집을 구해야 하는데 이미 영끌해서 아파트를 계약했기 때문에(+잔금을 치뤄야하기 때문에) 월세를 들어가서 살려고 하거든요. 서울에서 적정한 월세가격이 어느정도일까를 가늠하지 못해서요.. 두명 소득 합이 600을 조금 상회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의 30% 이하면 괜찮다라는 말이 있는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pinkob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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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렵네요.
여기서 매번을 다른 분들의 글을 보다가 저도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혹시 관련된 업무에 계신 분들의 도움을 부탁합니다. 우선 다음주에 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동안 집주인 부부와 원만하게 지내고 해서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사를 간다고 2개월 전에 얘기를 했고 이사 당일에 전세대출과 새집의 대출을 처리하기 복잡하여 집주인에게 하루 이틀 당겨서 보증금을 줄 수 있는지 부동을 통해서 문의를 했는데 집주인이 부동산을 통해서 답변을 줬는데 기가 막힙니다. (집주인이 부동산을 통해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언니/동생하면서 벌써 20년 넘게 부동산에서 관리를 해주더군요.-전세사기 같은 것은 아닙니다.ㅎㅎ) 집주인은 전세보증금을 하루 당겨서 줄건데 이사 나가고 집 상태를 보다가 하자가 있으면 곤란하다고 하면서 보증금 중 300만원을 빼고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보증금은 은행에서 모두 회수하니 안된다고 하니 300만원을 자기에게 예치를 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사날에 와서 집 상태를 확인하고 하자 여부를 따지고 돈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전세보증금을 돌려봤는 것도 은행에서 다 처리를 하는데 왜 제가 그걸 돌려받기 위해서 집주인에게 300만원의 보증금같은 예치금을 줘야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인터넷을 찾아봐도 전세보증금과 하자 보수비용은 별개로 나와있고...그동안 집주인이 전세니까 왠만한건 알아서 수리해서 살아라해서 문고리, 수도꼭지, 센서, 집 전체 바닥 걸레받이의 틈새를 실리콘 수리 등...여러가지를 자비로 수리하면서 살았습니다. 집이 필로티 구조의 주차장 바로 윗집이라서 전세집 이사 첫날부터 벽에 결로가 생기고 전기콘센트에 물이 차서 차단기 떨러지고 현관 센서등이 사람도 없는데 혼자 켜졌다 꺼지고 결로로 인해서 곰팡이때문에 가구나 옷들에 곰팡이가 생기고 정말 힘들지만 수리도 잘하고 제습기 돌리면서 살았는데 집주인의 저런 만행이 마지막에 화가 치밀게 만듭니다. 현재도 결로는 어느정도 줄여놓았지만 곰팡이는 가구 옷들에 가려서 완전 제거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글 보시고 좋은 의견, 조언들 많이 부탁합니다. 내일 집주인하고 한바탕 하려고 생각중이건든요.
벽천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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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에르메스 루이비통 같은 브랜드가 없는 이유
한국은 왜 아직 '에르메스' '루이비통'을 못 만드는가 한국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확보했음에도 명품 브랜드의 단계까지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이는 제품력 부족이 아니라 브랜드 철학·스토리·장인성의 지속적 축적이 부재했기 때문입니다. 명품은 ‘비싼 제품’이 아니라 ‘시간이 만든 서사’입니다.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모두 창업 초기의 단순 품목에서 출발했으나 장인정신·희소성·불변성을 수십 년간 일관되게 유지했습니다. 한국이 명품 국가로 도약하려면 기술·트렌드를 넘는 브랜드의 본질 축적이 필요합니다. - 노희영 대표는 “한국에는 인내심과 우리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25 가인지 컨퍼런스) - 명품 탄생 조건은 역사성·장인정신·희소성·불변성으로 정리됩니다. - 에르메스·샤넬·루이비통, 리모와 등은 창업자의 철학과 수작업·디자인 연구·희소성 전략을 통해 최상위 브랜드로 도약했습니다. (동아일보, MBC, 시빅뉴스 등) - 한국 브랜드는 대부분 액세서블~프리미엄 단계에 위치합니다. (매일경제 2013) <한국 브랜드가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현실 방안> 브랜드 철학을 한 문장으로 규정하고 모든 제품·캠페인의 기준점으로 사용하십시오. 단기 매출보다 ‘불변성’을 강화하는 장인적인 디테일을 우선순위에 두십시오. 카테고리 내 니치 마켓을 선점해 작은 팬덤을 먼저 확보하십시오. 브랜드 스토리의 연속성을 최우선 KPI로 설정해 흔들리지 않는 서사를 구축하십시오. 명품은 제품이 아니라 ‘시간을 견딘 철학’이며, 한국 브랜드의 다음 단계도 결국 이 축적에서 결정됩니다.
가인지컨설팅
동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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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퇴직연금 관련해서
안녕하세요 어제부로 근로복지공단으로 금액이 납부되었다는데 얼마정도걸리나요 ㅜㅜ 급하게돈쓸일이있는데 irp계좌까지 얼마나걸리는지 궁금합니다
도로록333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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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한지 2년 넘은 전직장 영업부 본부장님께 안부인사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04년생 현 직장에서 곧 3년 차가 되는 병아리(..?라고 해도 될까요)입니다ㅎㅎ 요즘 고민되는 게 있어서 리멤버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저는 19살에 또래보다 빠르게 취업전선에 뛰어들어 같은 해 7월에 채용 전환형 현장실습(인턴이랑 비슷한 포지션인 것 같습니다)으로 첫 입사를 하고 같은 해 10월에 현장실습 종료 후 바로 정규직 전환이 되었고 그다음 연도인 23년 10월 31일을 마지막으로 제 첫직장을 자진퇴사하였었습니다. (현재는 24년도에 직무유지/직종변경으로 입사한 회사에서 자리 잡고 잘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다니는 동안 솔직히 제가 엄청 일을 잘했다고 할 수도 없고 이런저런 사고도 많이 치고.... 같은 직원분들도 느끼시기에 완전 애기구나 싶었을거 같아요 지금 와서 말하는 거지만 진짜 어리기도 했고..... 맘고생도 심했고(사장님이랑 직속상관인 대리님이랑 사이가 안 좋았었거든요) 좀 많이 충격적이어서 그때 기억이 잘 없는데 몇 가지 추려보자면 1. 사장님이 직원들 들으라고 사장실 문 활짝 열어놓고 저 따로 불러다가 쌍욕 하심 2. 퇴사 한 달 전 같은팀 사원분이 먼저 퇴사하기로 하셔서 인수인계를 대리님이랑 나눠 받았는데 결국엔 혼자 몰빵당해서 한 달 내내 2인분 하느라 새벽 1~2시 퇴근 3. 퇴사 이야기 꺼내기 전에 육아휴직 복귀하신 주임님이 저 감시하겠다고 타팀 불러다가 파티션 빼버리심 이거 말고도 사소하게 크고 작은 것들이 많았는데.....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 그런가 기억이 안납니다..ㅋㅋ 그 와중에도 현장실습부터 퇴사하는 날까지 잘 챙겨주셨던 고마우신 분이 한 분 계시는데 그분이 바로 영업부 본부장님이셨어요 제품 어려워하니까 따로 불러서 교육도 해주시고 따로 뭐 여쭤봐도 귀찮은 내색 없이 알려주시고 출근길에 자빠져서 통깁스(ㅋㅋ)했을때도 택배 같은 무거운거 있으면 말 없이 오셔서 본인이 하신다고 도와주시고 직속상관이 인수인계 넘겨받은 거 안 하고 저한테 다 몰빵하고... 직속상관은 퇴근하시고 저 혼자 남아서 창고 정리할때 오셔서 요즘 힘들어하는 거 안다고 대리 일 안 하는 거 알고 있다고 많이 못 도와줘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제가 퇴사하는 날엔 여기서 실수하고 사고 쳤던 것들 이직하는 회사에선 안 하는 걸로 하고 꼭 거기에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응원한다고 해주셔서.... 빈말일지언정 너무 감사했었거든요. 지금도 마음 한편에 보관해놓고 회사 생활이 팍팍할 때마다 곱씹어 보곤 힘을 얻기도 하고요... 퇴사한지 벌써 이년도 넘어가는데 이맘때쯤(4분기)이면 잘 지내시는지 덕분에 힘내서 좋은 회사 만나서 잘 지내고 있다고 안부 인사차 연락드리고 싶은데 혹시나 연락드리면 불편하시진 않을지.... 이런 게 걱정이고 고민됩니다 지금 현 직장 동료분들이나 상사분들이 전 직장에서 인연 맺으신 분들하고 연락하시는 것도 그렇고 저희 어머니도 전 직장 동료분하고 아직까지 언니 동생하시면서 연락하시는거 보고 좀 내심 부러웠나 봐요 같은 업계니까 친하니까 가능한 부분인 걸 알지만 뭔가 저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ㅋㅋ 연락을 드려도 될지.....? 2년 만에 너무 뜬금없을지....? 자유롭게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바쁘신 선배님분들을 위해 알잘딱갈센으로 한 줄 요약하자면 퇴사한지 2년 넘은 전 직장에 영업부 본부장님이 잘 챙겨주셨던 고마운 마음에 연락을 드려도 될지 의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남겨주시면 천천히 확인할게요!! 미리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드리고 얼마 남지 않은 25년도 다들 화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당ㅎㅎ 모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직짱인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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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헌터 분들 궁금한게 있습니다.
헤드헌터 통해 지원한게 11월13일부터라 이제 한달이 되어갑니다. 보통 2차 붙고, 대표이사 검토가 남은 상황이라고 통보받았는데 저번주에 피드백받고 이번주에 회신준다고했으니 오늘이 마지막이거든요??? 보통 이런경우 헤헌들은 회신듣고 읽씹하나요? 아니면, 끝까지 연락주시나요?? 요새 하도 회신안주는 헤헌들이 많아서 궁금하기도한데 최종 남은 상태라 썡깔꺼같진 않은데... 회사에서 그냥 늦게 피드백을 줄수도 있고
kopites
금 따봉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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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관세 이틀전에 풋옵션 산 썰(탐욕)
안팔고 버티다가 오히려 손해봤었습니다. 때는 4월 2일쯤?(트럼프가 만우절인 4월4일뒤로 관세발표 하겠다고 했었지요) 전 관세발표가 있는지도 모르고, 그냥 가벼운 마음으로 풋옵션을 샀습니다. 아마 6개월만기인 emini spx에서 프리미엄 5짜리를 샀는데, 학생인 저한테는 그래도 이게 큰돈이었죠. 그리곤, 관세발표하곤, 혼돈의 카오스가 오더니, 전 왜그런지 사실 몰랐습니다(사실 사후설명이긴하죠) 그리곤 제 풋옵션 프리미엄이 5에서 25로 5배가까이(깊은 외가격인데도 그랬습니다. 한 행사가 3000쯤?) 뛰고, 제 가슴도 뛰고, 그랬습니다. 다음날도 진정이 안되고, 아 이제 아마겟돈이구나, 하면서 다른 더 깊은 풋옵션들을 무리해서 더 샀죠. 그리고 월요일이 왔습니다(화요일? 인가요?) 그때 가짜뉴스 한번 터지고, 또 어찌저찌 진정되더니, 제 풋옵션 거래창 가격스프레드?가 막 뒤엉키더군요. 20이 10아래로 내려갔다 올라갔다, 막 뒤섞이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이미 너무 지쳤던 저는 그때 놀라서 저도모르게 가지고 있던걸 다 팔았고, 오히려 손해보고 나왔습니다. 왜 옵션을 안하는지, 해도 보험용으로 하는지 알겠습니다. 해도 팀이 필요하겠어요. 잘되도 지치고, 잘됐다 떨어지면 더 힘드네요. 그때 주말에 친척 결혼식도 있었는데, 이거에 마음이 빼앗겨 제대로 축하못해준게 후회도 되고요. 그 이후로 몇번 더 헤메다가, 지금은 정석대로 지수etf의 보험용으로만 씁니다. 아침마다 하루에 한번씩만 구글에서 변동폭 확인하고요 그러니 변동크게와도 아~ 커버해주겠지하고,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 버스타고가면서 생각나서 썼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블랙스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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