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그리고 은퇴 후 커리어에 대한 고민, 함께 나눠보시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무환경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이정석이라고 합니다.
댓글만 몇 번 달다가 글을, 그것도 실명으로 쓰는 건 처음이라 좀 설레네요ㅎㅎㅎㅎ
저는 공간 컨설팅 과정에서 여러 직장인분들을 만나면서,
'이대로 5년, 10년 계속 가도 될까? 은퇴 후 내 커리어는 어떻게 될까' 하는 고민을 많이 들어왔는데요.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다 보니 지금 내 직무 기술과 경험이 언제까지 유효할지, 내 직무의 생명이 얼마나 갈 수 있을지도 알 수 없고,
기대수명 백세 시대가 오면서 은퇴 후에도 그 동안 일한 시간, 나아가 그 동안 살아온 시간보다 더 오래 살아남아야 할지 모르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어쩌면 당연한 고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바쁜 일상에서 내 커리어의 방향을 고민할 시간을 내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개인적으로 이런 때 필요한 것은 "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인가?"를 정하는 것보다,
내 커리어, 관심사를 바탕으로 "내 경험을 전환하고 확장하는 역량"을 기르는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 역시 기자, 기업 홍보 담당자, 사무환경 컨설턴트로 방향을 여러 번 바꾸면서 많이 고민했던 부분인지라,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과 솔직하게 나눌 자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오래 해왔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넷플연가라는 플랫폼에서 직장인의 인생 2막과 커리어 플랜 B를 같이 이야기해보는 작은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이 모임은 정답을 알려주는 강의나, 컨설팅이 아니라,
창업, 이직, 커리어 확장 또는 전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금 내 커리어와 관심사를 연결하는 과정을 고민해보고 실험하면서
커리어 전환력과 확장력을 이어갈 수 있는 루틴을 만들고자 만들어졌습니다.
저는 대단한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사무환경을 연구하면서 늘 일하는 사람이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저 스스로 몇 차례의 전직 과정에서 제 현재 경험을 어떻게 더 지속가능하고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접근할 수 있을까 생각하며 제가 속해있고 인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아왔죠.
이런 저의 경험, 그리고 진지하게 이 시대 커리어의 의미와 활용 방향에 대해 생각하는 분들이 함께 고민한다면, 적어도 앞으로도 이어질 변화 앞에 조금은 덜 흔들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 계시다면, 아래 링크로 한번 어떤 모임인지 살펴보시면 어떨까요?^^
https://nfyg.co/meetups/10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