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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지금 회사에서 어떤 고민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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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이 되어서 느끼는 사회 생활의 진리
1. 대화를 하다보면 그 사람의 컴플렉스나 원하는것이 보인다. 그리고 그 원하는 말을 듣게 해주면 사회생활 성공 ex) 나 잘났음 재산 많음 잘나갔었음 자식 잘 키웠음 부모나 학력 컴플렉스 있음 등등 2. 그리고 차라리 1번처럼 원하는 것을 쉽게 캐치할수 있는 사람은 쉬운사람이다 말수 적은 사람이 무서움 나역시도 점점 말에 신중해짐 3. 결국 제일 사랑하는건 나 자신이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공통점 있는 사람과 제일 친해지고 마음이 가게됨 4. 인사는 정말 중요하다 5. 아이스 브레이킹 제때 하지않으면 그 살얼음은 그대로 두꺼운 얼음이 되어 더 어색해짐 6. 세상에 공짜란 없다 공짜라고 느낀다면 더 크게 돌아올것 7. 6번과 더불어 부모도 결국 기브앤 테이크 관계 그리고 어느순간 부모가 한사람의 인간으로 느껴진다 8.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은 없다지만 금반지 끼고 꾸며주고 싶은 손가락은 분명히 있다 9. 쇼잉은 중요하다. 진짜 할 마음이 있든없든 ”하는척“은 해야한다 10.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작은 물건조차 디자인으로 끌려서 가성비 쓰레기인 물건을 고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깔끔하고 예쁠수록 나쁠것 없음 11. 사람들 생각하는건 거의 대부분 똑같다 특히 회사 사람 평판은 더더욱 12. 소나기 오면 피해가라 다 맞을 필요없다 13. 먹을까말까 고민되면 먹지말고 말할까말까 고민되면 말하지마라 14. 나이들수록 외모보다 인상이 점점 중요해진다 관상이즈 사이언스를 외치게 된다 15. 아무리 힘든 일도 언젠가는 익숙해진다 하지만 사람은 결코 익숙해지지 않음 16. 흑백요리사 인생교과서임 1탄 욕을 하지말자 (적어도 대외적으로는) 2탄 그래도 겸손하자 17. 나이 먹는다고 저절로 어른이 되는것 아님 오히려 주변 피드백이 없어서 더 쓰레기가 됨. 18. 내 라이벌은 주변사람이 아닌 어제의 나 자신임 19. 사람들마다 속도가 다르고 이룰수 있는 그릇도 다름 20. 빌런은 어디에나 항상 일정범위로 있다 그 빌런이 그나마 내가 허용하는 수준의 빌런이라면 들이받지말고 참는것을 추천 이 빌런을 피하면 새로운 형태의 빌런이 나타남 21. 그리고 빌런에게 당하면서 슬퍼하지말고 무력한 나 자신을 비하하거나 상처입히지말고 나서서 손에 피를 묻히지 말아라 언젠가 기다리면 다른 누군가가 처리해 강물에 떠내려올것 22. 인과응보는 반드시 있다 23. 강한사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버티는 자가 강한것이다 24. 회사생활이 전부가 아니다 재태크를 하루빨리 시작하고 회사생활3 일상생활7 정도 유지하며 회사가 나 자신이 되어서는 안된다 (신입때는 회사생활7 일상생활3 추천) 25. 그리고 24를 위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면 나 자신이 빌런임 적어도 성인이면 남에게 피해주지 말자 26. 과시는 결핍이다. 누군가가 “지나치게” 자신을 과시하면 그것이 그 사람의 약점이자 컴플렉스 27. 어느순간 사치품들이 그냥 하나의 물건으로 느껴지면서 간절해지지않고 쇼핑 의욕이 없어짐 28. 내 그릇은 막 굴릴수 있는 물건 액수까지다. 조심조심 모시는 물건은 내 분수에 맞지않는 것 29. 그리고 어느순간 막 굴릴수 있는 물건의 금액은 커짐 30. 사치품으로 도배하지 않아도 나 나신이 명품이 되면 걸치는 모든 물건이 명품으로 보임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음 31. 사람은 사람을 만나기 시작하면서 사람이 된다. 좋은사람을 만나면 그 좋은점을 배우고 나쁜사람을 만나면 이러지 말아야지를 배운다 32. 31번의 이유로 절대로 일을 놓으면 안된다. (생계형이 아니라도 사람은 만나야한다) 핸드폰 하다가 하나 하나 공감가는 내용을 봐서 공유합니다. 알면서도 잊을 때가 많은데 같이 보고 조심하보자는 뜻에서 ㅎ
레비쓰
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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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음식 안 먹는다고 재벌이냐고 조롱하는 상사
뭔 얘길 하다가 저는 길거리 음식 잘 안 먹어요 ㅎㅎ 라고 하니까 재벌인가봐 무슨 ㅋㅋ 이러면서 조롱하는데 기분 확 나쁘더라구요?? 재벌의 기준이 그렇게 낮은거면 삶이 어느정도로 시궁창인건지 참
8IuiiT3s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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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레퍼체크
안녕하세요 현재 금융권 재직중인 1년 조금 안된 신입사원입니다. 현회사의 직무나 문화가 저와는 너무 맞지않아서 상반기 길면 하반기까지 신입공채를 노리고있습니다. 지금 회사경력을 적지않으면 졸업 후 공백기가 2년이 넘게 되어 가능하면 같은 업계인 현회사 경력을 적으려하는데 레퍼체크가 걱정됩니다. 신입공채여도 회사경력을 적으면 레퍼체크가 다 들어가나요? 이런걱정을 하는 이유는 현회사에서 적응을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디가서 사회생활 잘할거같다, 친구들사이에서도 바람잡이역할만 맡아왔는데 막상 회사생활에 던져지니 질문하나하기도 눈치보이고 상사들이 감정적으로 구는 것을 마주하는 것 등 회사생활하기가 버겁습니다. 제 스스로봐도 친구들을 대하는 저와 회사에서의 저는 이중인격같아요. 신입 면접에서는 좋은 인상과 답변을 남길 자신이 있으나 현회사에 레퍼체크가 들어간다면 사회성없다는 말을 들을거같아 준비하면서도 걱정됩니다. 이미 1년 가까이 사회성없는 애로 낙인찍힌거같은데 갑자기 노력하기도 어렵고 노력하자니 현회사에 대한 애정이없어 맘처럼 되지 않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도도미룽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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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끝 갑작스런 연차사용 어떤가요
2월14일~22일까지 주말+설연휴+단치휴가등으로 8일간 연휴를 보냈습니다(전직원) 내일 출근인데 갑자기 직권하나가 개인사정으로 월요일 휴가를 쓰겠다고 하루전 문자를 남겼습니다. 연차야 개인이 알아서 쓸 일이지만 연휴끝에 분위기 다잡고 해야하는데 관리자급이 사전 얘기도 없이 이러는게 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제가 꼰대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개인사정은 왜 꼭 연휴끝 출근할때 생길까요? 꼭 아픈친구만 아프고 사고나는 친구만 사고나고 못마땅하지만 근로계약도 계약이라고 얘기하기엔 꼰대의 잔소리로 들을까봐 말도 못합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압구정날파리
억대연봉
5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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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차 직장인, 세 딸의 아빠... 하지만 갈 곳이 없습니다.
2001년 11월 1일, 설레는 마음으로 첫 출근을 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 어느덧 사업장비 기술영업 한 길만 걸어온 지 24년째네요. 2009년 결혼해 토끼 같은 세 딸(고2, 중2, 초6)을 얻었고, 근로소득으로 연봉 1억을 찍은 지도 벌써 5년이 되었습니다. 남들은 "성공했다", "억대 연봉 가장이다"라고 말하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저는 그저 무력한 아빠일 뿐입니다. 현재 저는 우리 집의 유일한 외벌이 가장입니다. 재개발로 살던 집은 헐렸고, 현재는 아파트 84m3 보증금 1억에 월세 160만 원을 내며 살고 있습니다. 29평형 분양권 하나가 유일한 희망이지만, 입주까지는 아직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2026년 4월 계약 종료를 앞두고 집주인이 퇴거를 요청한 것입니다. 다주택 중과세 때문이라며 집을 팔겠다고 하더군요. 아이들 학군 때문에 같은 단지나 주변 전세를 급히 알아보고 있지만, 상황은 절망적입니다.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 여파인지, 다주택자들은 매물을 내놓기 바쁘고 세입자들은 갈 곳이 없습니다. 매매가는 천정부지로 솟았고, 전월세 매물은 씨가 말랐고, 가격만 자고 일어나면 오릅니다.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더니, 평생 성실하게 일하고 세금 꼬박꼬박 내며 살아온 저 같은 사람이 왜 이런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이들은 한창 예민한 수험생과 사춘기인데, 아빠로서 따뜻하고 안정적인 보금자리 하나 지켜주지 못한다는 죄책감에 밤잠을 설칩니다. 정치는 숫자로 말하지만, 서민은 삶으로 겪습니다. 규제와 과세의 불똥이 왜 엉뚱하게 세 딸을 키우는 외벌이 가장에게 튀는 걸까요. 전월세 시장의 비정상적인 폭등 앞에 저는 어디로 가야 합니까. 2026년 4월, 우리 가족이 길바닥에 나앉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밖엔 할 수 없는 이 현실이 너무나 원망스럽습니다.
과속금지
억대연봉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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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다 끝냈는데 "남의 일 뺏어서라도 하는 게 상식"인가요?
입사한 지 이제 두 달 차 된 신입입니다. 아직 수습 기간이라 배우는 단계이고, 사수분이 주시는 업무 위주로 처리하고 있는데요. 금요일 오후 3시쯤에 제가 맡은 업무는 다 끝낸 상황이었습니다. 사수분은 외근 나가셔서 자리에 안 계셨고, 딱히 더 시키신 게 없어서 업무 매뉴얼이랑 이전에 사수분께서 하셨던 작업들 열어보면서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과장님이 지나가시다가 저를 보시더니 "OO님 일 다 끝났어요?"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 오전에 지시받은 건 다 처리하고 매뉴얼 보고 있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놀고 있던 게 아니라 열심히 적응하려고 하고 있다는 걸 어필하고 싶었거든요. 근데 과장님께서 "할 일이 없으면 옆 사람이나 다른 선배들한테 도와드릴 거 없냐고 물어보고, 일을 뺏어 와서라도 하는 게 상식인데~" 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웃으면서 말씀하시긴 했으나 제가 듣기엔 제 태도 부분에 대해 한마디 지적하신 것으로 들렸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다른 분들 업무 내용을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닌 상태라 혹여나 제가 섣불리 도와드린다고 했다가 사고라도 치면 더 민폐라 생각했는데, 제가 정말 잘못했던 건가 싶어서 주말 동안 마음이 안 좋습니다. 제가 남의 일을 찾아서, 뺏어서? 해야 한다는 게 정말 맞는 건지... 아직 일을 시작한지 오래 되지 않아서 회사생활이 너무 어렵습니다. 제 마인드가 틀렸던 건지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MZ 소리 듣지 않게 잘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이런 소리를 들으니 자신감이 쭉 떨어지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락앤드락
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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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조언부탁드립니다.(긴글)
안녕하세요. 쌩퇴사 조언부탁드리고자 글 작성합니다. 현재 29살이고 3년조금 넘는 경력을 가지고 일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입사한 회사이고 다니면서 경력쌓고 이직할 생각으로 회사생활을 해왔습니다. 처음 입사했을때부터 아닌거 생각이 들었지만 조금만 더 다니자하다보니 중간에 야간대학원도 같이 병행하면서 지금까지 다니고 있게됬습니다. 2년 근무했을 시점부터 회사내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졌고 그때 정신과를 방문해보니 병명을 판정받아 일년정도 약 복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마찰있던 직원분들이 이직을 하시고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줄어들었지만 그분들이 맡아 하시던 업무를 담당하게 되면서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압박이 너무 심해졌습니다. 팀내에 해결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없다보니 이전 데이터들을 뒤지며 업무를 진행중인데 작년부터 일적인 스트레스기 너무 심해 위축되고 일진행은 되지 않으니 불안하고 그동안 했던 업무들도 진행을 잘 못할정도로 바보가 된것처럼 멈춰버렸습니다.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잘 못먹고 하다보니 살은 계속 빠지고 주말에도 잠만 잘 정도로 일상생홯이 잘 되지 않아 논문졸업하려했던 대학원도 병행을 못할거 같아 막학기를 남기고 휴학예정입니다. 매일 안좋은 생각과 위축된 감정이 들다보니 너무 피폐해져 이직준비도 잘 되지않고 현재 쌩퇴사를 하고 휴식기간을 가져야 할지 고민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정신병이 발병하면서 나타났던 증상들로 인해 모아둔 돈이 거의 없고 경력내용들을 돌아보니 물경력인것 같고 쌩퇴사후 재취업이 어려울것 같다는 불안감에 퇴사가 망설여집니다… 현재 정상적인 일상생활도 어려워질 정도로 망가진거 같은데 이걸 계속 붙잡고 있는게 맞는지 현실적인조언 부탁드립니다..
둥둥둥이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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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고민…
안녕하세요, 너무 생각이 많고 정리가 잘 안돼서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운것 같아 글을 쓰게 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어요. 저는 현재 6개월 정도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둘다 나이가 있어서(90년생, 94년생) 만난지 3개월 정도에 결혼얘기가 나왔습니다. 결혼을 하자는 아니었고, 결혼전제로 상대를 만나자고 얘기를 했습니다. 반년동안 이 사람과 교제하면서 저를 배려를 많이 해주고, 정서적인 도움을 주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 사람과 미래를 꿈꿔도 괜찮지 않을까 잠깐동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이 맘에 많이 걸립니다. 노후 준비 안된 홀어머니(자가없음, 임대주택 살고계심) 다행히 빚 없고 어머니가 일하고 계시지만 건강이 좋으신 편은 아니라 멀지않은 미래에 일을 못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쪽은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부모님이 서울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계시고 경기도 쪽에 상가도 운영하고 계십니다. 만약 결혼을 했다고 상상하면 시댁쪽으로 돈이 자연스럽게 흘러들어갈것같은 생각이 들고 이를 좀 돌려서 남친한테 물어보면 도와드릴수없다고 계속 말씀을 드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모른척 하기 어렵다 생각해요. 저는 부모님들한테 뭘 받는걸 기대하지 않지만 둘이 열심히 모아서 일구는데는 변수는 없어야된다 생각해요. (현재 각자 2억, 1억 정도 모았습니다.) 여전히 이 사람을 좋아하지만 결혼을 상상하면 계속 불안하고 저도 모르게 자꾸 이사람의 단점을 찾아내서 안될 이유를 붙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마음이 식어가는걸까요. 최근엔 이 사람의 탈모까지도 신경이 쓰입니다… 물론 약을 먹고있지만 원래 타고나길 머리숱이 없고 모질이 얇은 편이라 앞으로 벗겨질 일만 남았다고 생각해요,,,ㅠㅠ 현재는 이 사람을 만나서 안정감도 느끼고 좋지만 미래만 생각하면 여러모로 자신이 없네요. 헤어지는게 맞는걸까요
카바농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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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남친의 어머니가 아프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안녕하세요 글을 보던 중 저의 사연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용기내어 몇 자 써내려가봅니다 저에게는 존재 자체만으로 너무 든든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젠 전..남자친구가 되어버렸지만요) 남자친구와는 연애를 하면서 서로간의 성향차이로 한 번 이별을 한 번 겪었지만 그걸 계기로 되려 조금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해갔어요 마냥 설레는 연애를 넘어서 서로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마치 결혼한 연인처럼 서로에게 조금 더 특별한 존재가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때쯔음 남친의 어머니가 한 번 크게 쓰러지시고 저희도 잠깐 멀어지게 되었어요 남친이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고 저희는 다시금 재회를 했고 다시 잘 만나보자는 그의 고백과 함께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남친 어머님의 건강 상태가 더 악화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나서 병원에 다녀오고 얼마 뒤에 장문의 카톡이 오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어머니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자신은 병간호를 하게 될 것 같고 괜히 본인을 기다리게 할 것 같다고 느꼈는지 연신 미안하다는 말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단 말도 함께 덕붙였죠. 전 카톡을 받고 흐르는 눈물에 몇 날 며칠 속상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 지금 다른 가족들은 어머니를 가까이서 돌볼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는 걸 아니 더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 이후에 간단한 안부만 2-3번 주고 받고 저희는 따로 만나거나 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고 말하고 인연이라면 정신차려보면 결혼한다던데 저랑 그 사람이 연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그에 관한 장점을 늘어놓지 않았지만 멋지고 좋은 사람이기에 지금 이 상황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전 어떻게 이 상황을 이겨내면 좋을까요?
행운이필요해
3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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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왜 가장 초라한 시기에 사랑이 찾아오는걸까요?
먼저 긴글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스타트업 창업이라는 무모한 길을 걷고 있는 28살 청년입니다. 선배님들은 내일 월요일 출근 준비로 분주하시겠죠. 저는 내일 오전 업무보다 퇴근 후의 만남이 10배는 더 긴장되네요. 잠시 시간을 갖기로 했던 여자친구를 내일 다시 만나러 가거든요. 가방 속에 며칠을 고민하며 꾹꾹 눌러 쓴 편지를 넣어두었는데, 이게 사업 계획서 피칭할 때보다 훨씬 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제 인생에서 가장 불확실했던 순간, 항상 그 사람이 있었습니다. 번듯한 직장 대신 창업을 선택했을 때, 통장 잔고는 바닥이고 하루하루가 불안의 연속일 때도 그녀는 묵묵히 제 곁을 지켜줬습니다. 선물 하나 제때 못 챙겨주던 제 초라한 시절을 '성수기'처럼 빛나게 만들어준 사람이었죠. 평소 MBTI 검사를 하면 T가 90%가 나올 정도로 이성적인 편이라, 저는 사업이 바쁘다는 핑계로 그녀가 보내온 외로운 신호들을 너무 '효율적으로' 무시하며 합리화해왔던 것 같습니다. 결국 '성공'이라는 명분이 가장 소중한 사람을 외롭게 만들더라고요. 피곤하다는 이유로, 혹은 일이 우선이라는 말로 그녀를 외면했던 시간들이 모여 2주간의 이별 같은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우리가 잠시 갈라섰던 게, 서로를 지치게 했던 예전의 모습들을 끊어내기 위해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이기적인 욕심이 아니라, 내 문제를 깨닫고 변화한 모습으로 다시 마주하는 것이 관계에 대한 '진정한 책임감'이라고 믿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무작정 매달리기보다 '나'라는 사람부터 다시 세우기로 했습니다. 매일 아침 러닝을 시작하고, 미뤄왔던 헬스장도 다시 등록하며 저를 먼저 단단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에 가족들과 대화하며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상대방의 표정과 눈빛을 살피며 눈을 맞추고 대화해보니, 내 마음을 차분하게 전하는 법을 이제야 조금 알겠더라고요. 누군가는 아직 어리니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라고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제가 얻은 답은 명확합니다. 새로운 경험을 좇는 것보다, 지금 우리가 서로에게 깊어지며 함께 성장하는 시간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가치 있다는 것이죠. 관계는 이미 완성된 완벽한 사람들이 만나는 게 아니라, 서로를 성숙하게 만들기 위해 차근차근 쌓아가는 과정이니까요. 아무리 머리로 현실적인 계산을 해보고 재회의 두려움을 따져봐도, 결국 제 마음은 그녀에게 가 있더라고요. 사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선택하고 싶을 만큼 그 마음이 간절할 때 이어지는 거라는 걸 이번에 뼈저리게 배웠습니다. 90%의 이성으로만 살던 제게 이런 변화가 찾아온 게 낯설지만, 누군가를 온전히 아껴줄 수 있는 어른이 되어가는 이 과정이 꽤 마음에 듭니다. 선배님들!! 꼭 연인이 아니더라도 오늘 밤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 건네보시면 어떨까요? 치열하게 살다 보니 잊고 살았지만, 결국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는 게 우리 삶의 본질이 아닐까 싶습니다. 부족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제 재회를 응원해주시거나, 뜨거운 사랑을 하고 있으신 분들은 '좋아요' 한 번씩만 꾹 눌러주세요! 누르시는 분들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연애를 시작하게 되실지도 몰라요😄) 내일 출근하시는 모든 선배님의 삶에도 사랑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그래도 행복합시다!!!!!❤️‍🔥
z1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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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바람 묵인해야할까요?
저희 아버지는 매번 바람 의심 정황이 많았고 제가 10대때 이미 실제 카톡으로 증거를 잡은 적도 있었습니다 그땐 제가 너무 어려서 어머니와 아버지의 대화로 일단락 되었지만 사실 아빠는 아니라고 잡아떼고 어머니도 저희 자식들이 있는 터라 이혼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경고하고 흐지부지 되었죠 몇년이 지났지만 아버지가 워낙 친구들이랑 자주 밖에서 노셔서 의심은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또 큰 의심정황을 제가 파악했습니다 일부러 본 건 아니고 아버지가 핸드폰으로 뭐 확인해달라고 하는데 메시지가 미리보기로 떠서 보게 됐고 너무 놀라서 그땐 그냥 모른 척했어요 근데 그 이후로도 아빠 볼 때마다 생각나고 정말 화가 나요 그러면서도 자식인 내가 화를 낼 일인가? 그리고 궁극적으로 화를 낸다고 달라질까? 이전에도 똑같았는데? 싶은 생각도 들어요 그냥 못본 척하는 게 맞을까요? 아빠 성격이 자존심이 정말 세서 절대 인정 안하고 사과 안할 양반입니다.. 일단 어머니에게는 말씀 드리진 않았어요 근데 이렇게 공론화를 안하면 매번 바람을 필 것만 같아서 열불도 나고요 정말 싫네요
밋져요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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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하는게 맞을까요
대기업 재경 부서에 근무 중입니다. 회사 네임벨류는 남부럽지 않는 곳인데 사람이 너무 부족합니다. 신입이 1년 1명 올수도 안올수도 있는데 대리급들은 매년 퇴사하고 있습니다. 입사 후 제 직속 상사(?)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들은 다 퇴사했고 지금 제 업무는 혼자 일한다고 할정도로 사람이 없습니다. 원래 3명이서 하던 일을 저 혼자 하고 있는데 부서장은 새로운 인력을 데려올 능력이 없는지 생각이 없는지 저 한명으로 이 업무를 이겨 내려고 합니다... 전 회사가 제 인생에 전부가 아니기에 이런 환경이 너무 스트레스고 잔업무가 너무 많아서 일을 쳐내도 끝이 없는데 제가 하는 일이 아무래도 부서 내 핵심 업무가 아니기에 제가 하는 일이 별로 없다고 생각하세요. 전 더이상 이런곳에서 희망을 가지기엔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이직을 하는게 맞나 싶습니다. 다른 회사 재경도 이렇게 사람이 없고 매일이 야근인가요. 최근에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라는 말에 마지막 남은 정이 다 떨어졌네요... 사람이 떠났는데 왜 그 일을 그대로 저한테 줄까요? 숨이 턱턱 먹히네요
배불리
5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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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는 쓰레기다
패스워드 초기화 전직원을 나한테 던져서 두번째 손가락 방아쇠 수술함 보안담당자가 학원수강생,컴퓨터 공학생 보다 지식이 전무하다. 병원 대학은 it 최저가 입찰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
cloud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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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들은 우리나라 최대 가스라이팅은
항상 유치원부터 초등학생때까지 듣던 부모님께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라는 거였던거 같다. 부모님이 나를 사랑하시는건 진심이고 감사하지만, 내가 지금 결혼과 출산을 생각할때, 아이보단 과연 내가 행복할지에대해 1순위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나는 세상에 태어난게 원망스러울때도 많다. 그래서 아이를 낳는게 솔직히 아이한테 좋은일일까 싶다. 내가 아무리 재벌이라도.
아이피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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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it는 쓰레기다.
한화에서 하청업체로 매일마다 점심 굶어가면서 15시간씩 일함 옆에 사람 일하기 싫어서 인수인계 안받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바보고 난몰라 미쳐날뛰는 사람은 일안함 대한민국 it 90는 쓰레기다 "야원래그런거야","너아니어도할사람많아","갈때없어서우리회사 온거 아니야" 역겹고 드러워서 결혼 포기하고 산다
@(주)소프트넷
cloud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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