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을 보던 중 저의 사연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해 용기내어 몇 자 써내려가봅니다 저에게는 존재 자체만으로 너무 든든한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이젠 전..남자친구가 되어버렸지만요) 남자친구와는 연애를 하면서 서로간의 성향차이로 한 번 이별을 한 번 겪었지만 그걸 계기로 되려 조금 더 깊은 관계로 발전해갔어요 마냥 설레는 연애를 넘어서 서로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마치 결혼한 연인처럼 서로에게 조금 더 특별한 존재가 되어갔습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그 때쯔음 남친의 어머니가 한 번 크게 쓰러지시고 저희도 잠깐 멀어지게 되었어요 남친이 많이 힘들어보였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고 저희는 다시금 재회를 했고 다시 잘 만나보자는 그의 고백과 함께 행복한 연애를 이어가던 중, 남친 어머님의 건강 상태가 더 악화되는 상황이 생겼어요 그리고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나서 병원에 다녀오고 얼마 뒤에 장문의 카톡이 오더라구요 요약하자면 어머니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고 자신은 병간호를 하게 될 것 같고 괜히 본인을 기다리게 할 것 같다고 느꼈는지 연신 미안하다는 말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 연애를 이어가기 힘들 것 같단 말도 함께 덕붙였죠. 전 카톡을 받고 흐르는 눈물에 몇 날 며칠 속상해서 울었던 것 같아요. 지금 다른 가족들은 어머니를 가까이서 돌볼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는 걸 아니 더 맘이 아프더라구요 그 이후에 간단한 안부만 2-3번 주고 받고 저희는 따로 만나거나 하지는 않는 상황입니다 세상에 남자는 많다고 말하고 인연이라면 정신차려보면 결혼한다던데 저랑 그 사람이 연이 아니라서 그런 것인지 그에 관한 장점을 늘어놓지 않았지만 멋지고 좋은 사람이기에 지금 이 상황이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전 어떻게 이 상황을 이겨내면 좋을까요?
[이벤트] 남친의 어머니가 아프시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02월 22일 | 조회수 102
행
행운이필요해
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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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에이지드
43분 전
지병에 효자 없습니다. 기나긴 간병의 고통은 당사자만이 압니다. 사랑한다면 함께 가야지라고 말은 하지만, 본인이 겪어본 사람들은 다른 선택을 하라고 말할 것 같아요.
저도 아동, 청소년기에 기나긴 간병을 해본 경험이 있어요. 전 남친이 님을 놓아줄 때, 다른 인연을 기다려 보세요.
살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어쩔수없이 버티면 되지만,,,, 스스로 그 어려움으로 들어가진 마시길,,,
지병에 효자 없습니다. 기나긴 간병의 고통은 당사자만이 압니다. 사랑한다면 함께 가야지라고 말은 하지만, 본인이 겪어본 사람들은 다른 선택을 하라고 말할 것 같아요.
저도 아동, 청소년기에 기나긴 간병을 해본 경험이 있어요. 전 남친이 님을 놓아줄 때, 다른 인연을 기다려 보세요.
살다가 어려움이 생기면 어쩔수없이 버티면 되지만,,,, 스스로 그 어려움으로 들어가진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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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리멤버
@멘션된 회사에서 재직했었음
19년 05월 28일
회사에서 풀지 못한 고민, 여기서
회사에서 업무를 하다가 풀지 못한 실무적인 어려움, 사업적인 도움이 필요한 적이 있으셨나요? <리멤버 커뮤니티>는 회원님과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과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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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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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05월 28일
일하는 사람과 기회를 연결하여 성공으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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