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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퍼톤스 신재평 프롤로그 인터뷰
끝없는 청춘의 뮤지션, 페퍼톤스 신재평님을 리멤버가 만났습니다. "제 음악은 조용한 독방에서 시작됐어요. 그러다 평생의 음악 동반자를 만났고 마침내 저희 음악을 아껴주는 팬들과 만났죠. 이제 제 안에서만 머무는 건 절대 음악이 아닌 거예요." 탁월한 천재성으로 독보적 사운드를 완성해내지만 그에게 페퍼톤스는 "혼자가 아닌 둘, 둘이 아닌 모두의 음악"으로 정의됩니다. 과연 고독한 독방의 음악가를 수많은 관객, 청자와 호흡하는 베테랑 뮤지션으로 성장케 한 힘은 무엇일까요? 👉 https://app.rmbr.in/rf6H7hPRqLb
커뮤니티 운영자
쌍 따봉
 | 리멤버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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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으로부터 직접 포지션 오퍼 왔는데 제안 승락후 무소식..
지난주 회사 인사총무팀 인사담당자가 직접 포지션 제안와서 수락했는데 연락처만 확인했다는 알람만 오고 문자도 메일도 안오네요... 이런 경우는 먼가요? 직접 인사담당자한테 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해 보아야 할까요? 헤드헌터 통해서만 연락오다 회사가 직접 오퍼줘서 설랬는데..
mxt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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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도와주세요.
요즘 정말 고민인게 있습니다.. 다음달에 결혼식이라 이직을 참고있는데.. 바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도와주세요 일단 이직을 당장이라도 하고싶은 이유입니다. 1. 쪼인트, 낭심 때림, 물건 던짐 등등 폭행 2. 급여 12개월중 10개월 밀림 3. 급여가 밀리면 미리 공지 없으며 필요해서 달라고 말하면 너네가 일을 늦게해서 대금을 늦게 받았으니 너네 책임이다 가스라이팅.. 4. 직무에 안맞는 일을 항상 시킴 (저는 설계엔지니어입니다. 근데 용접, 생산관리, 조립 등등 이런걸 시킵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서 이직은 확실히 생각중인데 이걸 좀 참고 명절 지나고 이직해야할지 지금이라도 때려치고 나가야할지 고민입니다..
gdg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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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최종면접 시간대가 의미가 있나요?
경력직 공채로 1차면접 합격하고 최종면접이 잡혔는데 그 회사의 퇴근 시간 30분 전이 제 면접 시간입니다. 면접관들이 그 전까지 계속 면접보다가 가장 피곤할 때 제 면접이 잡힌것 같은데요.. 경력직은 1차에서 거의 정해진다던데 저는 들러리인 걸까요? 이직 준비하느라 연차도 얼마 안남았는데ㅜㅜㅜ 면접 시간 보니 괜히 맥빠지네요
안농안녕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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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로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 이제 막 1년차가 되어가는 쁘띠마케터입니다. 인하우스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사수가 없이 혼자서 마케팅을 진행하다 보니 점점 가지고있는 능력만으로는 성장하기가 어려워지는것 같습니다ㅠㅠ 회사에서도 마케팅에 큰 투자를 하지않아 점점 잡부로 변경되어 가는 느낌인데요.. 마케터적인 역량이 강화되고 싶은데 다른곳으로 이직할때 도움이 되는 커리어나 채용시 많이 찾는 스킬들이 뭐가있을까요? 먼저 달려가시는 선배님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년차쁘띠마케터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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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을 바라보는 나이의 경력 걱정
제목 그대로 입니다. 올 초에 실업이란걸 당해 봤습니다. 대략 7-8년 정도 일 했는데 일이 끊어진건 처음이었어요. 부동산 담보대출 관련으로 타이밍이 이상하게 맞아떨어지는 바람에 진땀 깨나 뺐었죠. 아무튼 무슨 일을 하고 있었느냐 하면 계약직 기간제교사 였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대략 10번 정도 임용시험을 쳤고, 1차에는 3번 합격 했습니다만, 결국 아직 계약직 입니다. 시험에 붙을 자신이 없으니 이것 저것 건드려보게 되는데 제대로 한건 아무것도 없는듯 합니다. 그렇게 어중떠중 지방 소도시를 떠돌아 다니면서 계약직 교사로 살아왔습니다. 일의 특성상 3월 개학시즌까지 직장을 못 구하면 한학기는 놓치는 것 이었기 때문에 급히 이리저리 뛰어다녔지만 결국 자리를 구하지 못했어요. 그렇게 난생 처음으로 실업급여도 신청하고, 내일배움카드도 신청했는데, 처음 돈을 받을 때 너무 자괴감이 느껴지더라구요. 지난 7년간의 경력은 참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사람 구하기가 어렵다고 오기만 해 달라고 하던 직장에서도 안되는거면 난 이 길로는 영 아니올시다 인건 아닐까. 그러고 보니 지난 3년 정도 동안은 아이들 이랑도 안좋았지. 어쩌면 나는 좋은 선생은 커녕 보통 선생 축에도 들질 못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결국 4월부터 다시 다른 직장을 구하러 다니기 시작했는데 세삼 제가 아무런 능력도, 자격도, 경험도 없는 인간이란걸 깨닫게 되더라구요. 자격증이나 경력은 어차피 학교에서 쓰던걸 다른 직장에서 쓸 수도 없고, 남들 다 하는 영어조차 못하니까요. 다행이 7월이 되어서 지금 직장에서 일 하게 되었습니다만, 여기도 결국 계약직이고, 업무도 조직 전체 방향성에서 좀 벗어난 개밥의 도토리 취급 받고 있어서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인수인계도 받지 못했구요. 이제 8월이 다가오니까 여름방학이 되면 다시 학교에 기간제교사 자리가 나올 것이고, 사람을 못 구해서 오라는 학교는 반드시 있을테니 옮기려면 옮길 수야 있겠습니다만, 그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여기도 계약직, 저기도 계약직이면 조금이라도 비젼이 있는 일을 해야 하는데, 잘 판단이 되질 않습니다. 연봉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까요. 누군가는 지방인구도 점점 줄어들고, 학령인구는 눈에띄게 줄어드는데 기간제교사경력을 질질 끌어서 어쩌겠냐, 지금 하게된 HRD나 HRM 경력을 잘 키워보라고 이야기 하기도 하고, 누군가는 똑같은 계약직이면 학교만큼 신분이 보장되는 곳도 없고, 근로환경이 좋은 곳도 없다. 좀 더 공부를 해서 정규직 시험에 붙을 생각을 하는게 미래를 위해 가장 좋을거라는 조언도 들었습니다. 사실 인생의 방향성이나 가치관이 명확하다면 이런 고민 자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만, 부끄럽게도 나이가 삼십대 후반이 되어서도 자기 길을 가지 못하고 여기저기를 기웃거리게 됩니다. 원래는 인터넷 커뮤니티나 게시판을 보거나 글 쓰는 일이 거의 없는데 유독 오늘따라 쓰고싶어 견딜 수가 없어서 이렇게 한 말씀 올리게 되었습니다. 나이깨나 먹고 한심한 소리 하는 아저씨가 아니꼬우신 분이 있으시더라도 너그러이 그냥 지나쳐 주시고, 혹시 조언 한조각 올려주실 분이 있으시다면 감사히 듣겠습니다. 모쪼록 힘든 월요일 무사히 보내시고, 일찍 찾아온 더위에 건강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무남무
쌍 따봉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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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 관련 증빙서류
안녕하세요 이직하려는 회사에 합격 후 이전 연봉 관련해서 증빙자료를 준비 중인데요, 보통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한다고는 하지만 연중 이직인 것도 있고, 통신비 등 다른 복리후생비는 보통 어떤 자료를 증빙자료로 제출하시나요? 아직 계약서는 체결하지 않아서 지금 회사에 문의하는 대신 리멤버로 문의드립니다. 이직 선배님들 답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1. 현재 연봉에 대한 증빙자료 2. 기타수당/현금성 지급된 항목에 대한 증빙자료 3. 회사가 납부한 퇴직연금 금액
orisu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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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어시 경력
외국계 의료기기 회사에서 마케팅 어시 1년하고 얼마 전에 세일즈 시작했는데 다른 회사 세일즈로 이직할 수 있는 경력이 될까요
비바비바바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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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기업 이직 질문!
안녕하세요 외국계기업으로 이직 예정입니다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어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도와주세요ㅠㅠ 1. Application Form 작성 요청을 받았는데 이건 말그대로 지원서이고 연봉 및 Package 협의 후에 안가도 되는거지요? 연봉이랑 Package 오퍼도 안받았는데 서명 및 작성요청을 해서요. 2. 레퍼런스 체크까지 하고 채용 취소 되는 경우도 있나요? 화상면접 다 끝나고 헤드헌터 통해서 '형식적인' 대면 면접만 남았다고 레퍼런스 체크 먼저 하겠다고 연락받았습니다. 주위 지인한테 체크까지 했는데 채용 취소하진 않겠지 싶기는 하지만 혹시 주위에 비슷한 경우를 본 적이 있으신가 궁금하네요.
샤매니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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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면접시 지원동기 뭐라고 답하시나요?
한직장에 오래 다니다 이직하려는데 지원 회사 면접때 지원동기를 물어보면 뭐라고 답들하시나요? 경력과 비슷한 공고라 지원하게 되는데.. 궁금합니다~
심장이둑흔둑흔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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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9급 vs 중견 계약직
군무원 9급 : 자차출퇴근 가능거리, 편한보직 중견 계약직 : 매출 3000억/사원수 500명대 여자친구가 계약직 도중에 군무원 붙었는데 가는게 맞나요 나이는 20대후반 문과.. 인서울
뿌에에엥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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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vs 기본급+개인평과급
이직 준비 중입니다. 1번 회사 - 계약 연봉 기본급 73,000,000원 2번 회사 - 계약 연봉 기본급 65,000,000 + 평가 기본등급 10,000,000 = 75,000,000원 어디가 좋을까요? 총 금액은 별로 차이가 안나는데 기본급이 높은게 무조건 좋은걸까요? 2번 회사도 연봉 계약서에 평가급까지 기재되고, 기본급의 약 15프로 정도가 평가급으로 연 2회 나누어 지급되어요. (물론 성과에 따라 좀 덜 받거나 더 받을 수도 있지만, 90프로 이상이 기본 등급(15프로) 받는다고 하네요...) 기본급이 낮으면 손해 인가요???
에비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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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눈팅만하고 있는 30대 아재입니다. 요즘 고민이 생겨 고민을 나누려 글 올려봅니다. 연애시절 다니던 회사를 작년 8월에 그만두고 지금은 전기공사업체 본사에서 공무부에서 근무중입니다. 첫회사가 전기공사업체 단종 10위건 회사를 다녔던 근무덕에 전기 업무를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첫회사 사수 소장님 본사 차장님이랑 꾸준히 연락을 몇년째 하고 있긴한데 세분다 퇴사하시고 디엘 계약직으로 최근에 가셔서 집근처현장에서 근무중이시더라구요. 저번주 금요일에 친한 차장님이 지금 일손이 부족해서 올생각없는지 물어보셨습니다. 너무나 좋은조건이고 100프로는 아니지만 80-90로 면접보면 합격될거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현장직 간다는거에 설렘반 걱정반이긴한데 가장큰건.. 내년초 저희에게 새생명이 온다는거입니다. 2번의 아픔이후 찾아온 아이라 너무 소중합니다 지금회사도 업무도 만족하고 사람도 너무좋은데 약간 답답란것도 있지만 아직 입사 1년도 안됐는데 계약직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고민입니다. 현장이 길어야 내년초에 끝나고 그이후에는 미래는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서는 스텝업할기회고 디엘은 비슷한 공정이면 전현장 계약직을 데려온다던데 불확실성때문에 고민이됩니다
woogi91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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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고민입니다(기본급 down)
안녕하세요 여러분 30대 초반 경력 이직 고민입니다 고민 끝에 글 올려봅니다. 현재 업무 및 사람이 답보 상태라 한계를 느끼던 중 업종 규모 접근성 업무가 동일한 곳에서 오퍼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기본급이 300정도 빠지는 상황입니다 (인센 별도 / 실적 반영이라 확정은 아님) 직급 대비 낮은 연봉을 제안 받은 상황에서 리뷰를 찾아 보니 하나같이 공통 된 의견이 낮은 연봉(인상)이더라구요 이렇게 하는 이직이 의미가 있을까요? 스스로 계속 근본적인 질문을 하게 됩니다 계속 고민하게 되는데 ...여러모로 닥친 상황에 마음이 쉽게 놓이지 않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브아닐라라떼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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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첫출근
안녕하세요, 5년차 직장인입니다~ 업계 불황속에 어떻게 이직에 성공해서 새회사 첫출근을 앞두고 있는데요 소규모 사무실에서 근무하다가 큰회사로 이직하게 되어 첫출근이 너무 떨리네요ㅎㅎㅠㅠ 이직하신분들 다들 첫출근때 어떠셨나요?! 선배님들 경험담 듣고싶습니다 소소한 팁도 궁금하구요!
치즈감자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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