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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브랜딩, 광고, 홍보를 위한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 커머스 TMI
2년전에 스트리밍의 대세였던 ZOOM 이 있었습니다. 화상 회의나 기타 공연까지 줌을 통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가 급성장을 했습니다. 방송사들에서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일부 방송을 현장처럼 진행을 했고, 기업들은 라이브 스트리밍 또는 라이브커머스 서비스를 통해 상품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과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하는 것입니다. 방송 생중계와 달리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청중과 만난 것처럼 친밀한 상호 작용을 가능하게 합니다. 요즘 많은 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인플루언서가 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라이브, 줌과 같은 실시간 스트리밍 플랫폼을 사용해 데모,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및 인터뷰를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생방송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코로나 이후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라이브 스트리밍 역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현재로는 이커머스 업체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라이브 커머스 또는 실시간 스트리밍 커머스가 온라인 쇼핑의 새로운 트렌드가 되었습니다. 스트리밍 커머스는 TV홈쇼핑의 온라인 버전으로 생각하면 쉬운데요, 인플루언서 등 유명인이 실시간 영상으로 특정 제품에 대해 홍보하고 플랫폼에서 바로 해당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하는 쇼핑방식입니다.   중국에서 2016년 알리바바의 타오바오 라이브가 출시되면서 시작되었고, 이후 한국에서는 네이버가 2020년 3월, 카카오가 같은 해 8월에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미국에는 글로벌 이커머스의 선두주자인 아마존이 지난 2019년에 아마존 라이브를 시작했습니다. 2022년에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큰 유튜브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같은 SNS플랫폼에서 라이브 스트리밍 커머스가 본격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기도 합니다 브랜드 차원에서 보면, 라이브 커머스에 가장 관심이 많은 브랜드는 단연 패션 브랜드들입니다. 패션 브랜드들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패션쇼를 론칭하거나 인플루언서와 협업하여 소비자에게 자사 제품을 소개하는 정도에서 시작해 지금은 자사의 웹사이트에 라이브 커머스 솔루션을 탑재하고 있기에  패션 브랜드뿐 아니라 뷰티 브랜드도 열성적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이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 두번째 분야는 바로 교육업계입니다.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기존의 VOD 방식이 아니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실시간 상호작용이 가능한 원격강의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실제 교실에서의 경험과 유사한 경험을 제공하는 방향을 발전 중에 있습니다. 현재, 콘텐츠 마케터들은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무기로 제품이나 서비스, 프로모션,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미디어화 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 중 미디어화를 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 라이브스트리밍과 라이브커머스가 자리를 잡게 된 겁니다. 라이브스트리밍, 라이브커머스의 방송 진행 방식을 보면, 라이브 스트리밍 하는 브랜드는 자신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개인, 메가 인플루언서 또는 팔로워 수가 적은 개인, 마이크로 또는 나노 인플루언서를 참여시켜 쇼를 주최하며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시연과 같은 튜토리얼 방식, 그리고 관련 부문의 유명인사나 인플루언서와 인터뷰 등을 통해 제품 출시와 동시에 개인적이며 진정성있는 리뷰를 제공하는 방식이 많이 활용되고 있고, 또 제품이나 회사의 내부 이야기를 제공하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같은 방식은 브랜드 이미지와 충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지속 가능성을 실천하는 패션 브랜드는 환경 및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소비자들과 깊은 유대감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커머스를 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이브 스트리밍, 라이브커머스는 말 그대로 생방송입니다. 무슨 일이 어떻게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래서 철저한 기획과 리허설,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합니다. ‘기획-촬영-편집’으로 이어지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많이 접하는 영상 콘텐츠의 경우, 촬영과 편집 과정에서 잘못된 기획이나 허술한 기획을 커버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촬영 시 출연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뽑아내기 위해 다소 느슨한 기획을 준비하기도 합니다. 고객이 보는 결과물은 촬영과 편집을 거친 콘텐츠 최종본입니다. 라이브 스트리밍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기획이 전부입니다. 촬영을 시작하는 순간, 독자는 우리의 콘텐츠를 접하게 됩니다. 고객은 댓글 등을 통해 소통하며 콘텐츠 제작에 참여합니다. 고객이 콘텐츠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는 것은 마케터 입장에서 매우 좋은 일이지만, 동시에 매우 불안한 일이기도 합니다. 또 출연자가 예상하지 못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카메라가 갑자기 꺼지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기에 모든 상황에 대비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기획과 준비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이 무사히 끝날 수 있게 해야합니다. 대본은 대사와 상황 등을 최대한 자세히 적고, 묘사해야 합니다. 움직여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동선도 미리 짜두는 게 좋습니다. 출연자는 대본과 동선 등을 숙지해야 합니다. 리허설도 가능한 많이해 두어야 라이브 방송에 문제가 발생시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제작하려는 콘텐츠 포맷과 내용, 규모 등에 따라 구체적인 기획, 어떤 포맷, 내용, 규모든 철저한 기획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사전홍보를 통해 시청자를 확보 하는 것과 라이브 스트리밍 중 채팅 내용에 대한 관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예상치 못한 채팅 내용으로 방송사고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content library, media storyboard, marketing book 에 대한 How to, Know-how 를 이야기 하는 CODEBRAIN 이었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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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마케팅 이기는 전략 - 8편 : 5가지 피버팅 사례
지난 시간에는 B2B 디지털 마케팅의 결과인 리드를 관리하는 방법과 리드 너처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변화하는 외부환경 속에서 B2B기업이 매출의 새로운 대안을 찾기 위해, 진행하는 피버팅에 디지털 마케팅이 어떻게, 성공에 기여한 사례가 있는지 실제 필자가 디지털 광고대행사를 운영하며, 겪은 사례를 중심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사전적으로 ‘피벗’의 의미는 농구, 축구 등의 스포츠 경기에서 한발이 바닥에 닿은 채로 좌우로 방향 전환을 해서 움직이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여러 컨설턴트들이 이를 경영전략에서 빠른 전략수정에서도 쓰면서, 현재는 당연한 용어로 쓰이고 있습니다 B2B 기업의 경우에도 최고의 아이템으로, 기업의 시작부터 성공하면 가장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피버팅은 크게 다음과 같이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 시장의 환경과 관련된 피버팅 -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에 관련된 피버팅 - 전략과 관련된 피버팅 흔히 주변에서 B2B 영역에서는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고객군이 매력적인 시장이 되는 시장관련 피버팅은 최근 사례가 많으며, B2B 기업이 B2C로 직접 진출하는 사례가 많아지며, 이러한 피버팅 사례는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난 코로나 기간에, 대한항공이 B2C 여행고객의 감소로 최악의 실적을 내자, 여객기를 화물운송기로 개조해 B2B 화물유치로 매출을 만들어낸 것은, 우리가 뉴스에서 접한 유명한 피버팅 사례 입니다 필자가 2008년부터 B2B 광고대행을 하면서, 실제 접해본 몇 가지 사례를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에서 사례에서 여러분의 기업에서도 어떤 인사이트가 떠오르신다면 좋겠습니다 👉A기업은 서울의 외곽, 경기도에 있는 중견규모의 사무용 가구 제조기업이였습니다. 가구업체들이 경기도권에 많은 이유는 주 수요처인 서울에 접근성이 좋으면서, 물류/창고등의 공간을 확보하기 쉽기 때문이며, 브랜드의 독립적인 쇼룸을 가져가기가 용이하기 때문 입니다. 해당기업은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 디지털을 통한 B2B 마케팅을 하지 않았습니다. A기업은 유통이 아닌 직접 제조기업이며, 전통적으로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을 통한 영업을 진행해 오고 있었습니다. 해당기업은 창업주가 제조업기반으로 창업했고, 2세가 회사내에서 실무자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존 방식의 세일즈로는 별다른 모멘텀 없이, 회사의 성장이 내리막을 걷는 추세가 진행되었고, 2세에 의해, 창업자가 설득되어, 온라인으로 판로를 뚫는 새로운 시도를 진행하였습니다. 제조기업이 중간에 유통망이나 파트너를 거치지 않고, 직접 최종소비자에게 바로 판매하려는 D2C 시도는 그간 많이 있어왔습니다. 주로 A기업과 같은 2세가 가업을 이어 회사에 함께 있는 경우, 온라인을 통한 판로개척은 가족경영회사에서 2세가 시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창업주에 비해서 2세가 인터넷 사용에 능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을 것 입니다. 보통 제조기반의 B2B 기업이 디지털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고, 시행착오나 실패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디지털 없이, 세일즈로 익숙하게 매출이 나온 이유 때문에 가진, 온라인에 선입견도 있을 것 입니다. A기업은 여러 차례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직접생산과 온라인을 통한 직접 유통에 성공하였고, 디지털 마케팅도 본사에서 직접 광고대행사를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다만 그 과정에서 내부적인 진통과 시행착오는 있었습니다. 조직내에서 적극적인 신뢰로 온라인에 대한 서포트가 되지 않았고 고객직판과 디지털화를 반대하는 세력도 있었습니다. 몇번의 실패를 겪다 보니, 과연 성공할수 있을지에 대한 내부적인 불신도 생겼습니다. 또한 다른 B2B 기업과 마찬가지로, 온라인 직접 판매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푼돈을 버는 것이 아니냐는 회의적인 반응도 있었지만, 가족경영으로 2세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D2C 피버팅이 전략적으로 가능했던 케이스 입니다 👉B기업은 전통적인 초등교육 중심의 학원기업 브랜드 입니다, 이미 전국에 500개 이상의 학원 브랜드를 프랜차이즈로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 전국의 초등학교를 권역별로 나누어 해당지역에 학원창업을 하고 싶어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가맹비를 받고, 독점권을 부영하고, 개점을 시켜주고 로열티를 받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기반의 교육가맹 비즈니스를 오랜 기간 해온 브랜드 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상황이 쉽지 않았습니다, 스타트업들의 교육APP 출시, 쟁쟁한 온라인 학습 기업들의 출현으로 기존 가맹학원의 이탈도 생기고 있었습니다. 이에 위기를 느낀 B기업은 온라인 브랜드로 B2B 가맹마케팅 비즈니스를 새롭게 진행하기로 하고 전국을 오프라인 상에서 각 초등학교 반경에 온라인 비대면 학원의 원장을 모집하는 디지털 B2B마케팅 광고를 진행하였습니다. 기존에 오프라인 학원과 달리, 비대면으로 전화, 화상 등으로 해당지역의 학생을 교육하는 비지니스였습니다. B기업의 입장에서는 새롭게 가맹비와 매월 로열티 매출이 나오는 비즈니스였고, 기존의 오프라인 학원장들도 일부 중복으로 새로운 온라인 가맹점주로 들어왔기 때문에 성공적으로 피보팅한 케이스 였습니다. 디지털의 관점에서는 오프라인에서 가맹원장을 찾는 광고와 크게 다를 바가 없는 광고 기법을 사용하였습니다. B기업은 자신들이 강한 가맹사업이라는 본질 자체는 버리지 않고, 기존의 가맹사업의 전장을 오프라인 공간을 그대로, 온라인 공간으로 옮겨오는 피버팅을 시도하여, 시장의 환경과 관련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낸 사례 입니다. 👉C기업은 오랜기간 개인들을 대상으로 리필재생잉크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서울과 인접한 경기도에서 창고와 리필시설을 갖추어두고, 사업을 하고 있었고, CEO는 여성이였으며, 뜻한바 있어, 생산시설에는 장애인 노동자도 고용하고 있었고, 숙련된 장애인 노동자들도 있었습니다. 오랜기간 비즈니스를 잘 해왔습니다. C기업은 제조기업으로 이미 디지털 마케팅 기법으로 B2C시장에서 가정용 리필잉크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만, 문제는 가정용리필잉크시장이 너무 경쟁이 심하다는것이였습니다. 시장 참여자가 너무 많아, 경쟁이 심해져서 늘어나는 온라인 광고비용을 더 이상 쓸수 없고, 적정 이윤을 맞출수가 없었습니다. 리필잉크 시장이 커진만큼 시장에 등장한 신규 경쟁자 들도 많았기 때문에, 점차 B2C의 리필잉크시장은 레드오션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C 기업은 B2B 시장과 B2G 시장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였고, 우선 여러 인증에 대한 준비를 하였습니다. 기업용 재생잉크 시장진입은 물론, 나아가 조달로 공공시장에 들어가기 위해서, 대표이사가 여성이였기 때문에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인증을 받고, 또한 장애인과 채용쪽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받아 가산점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침 전국의 지자체들이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사회적기업에 대한 입찰에서 가산점을 주는 시기라 B2G 시장에 들어가는 즉시, 큰 성장이 가능하였습니다. 또한 기업구매 부서등을 대상으로 B2B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였습니다. C 기업은 B2C 레드오션에서 벗어나 B2B와 B2G로 피버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여 성장이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D기업은 웨딩사업을 오랜기간 해온 업체였고, 웨딩사업 뿐 아니라, 연회사업, 그리고 전국의 교통의 요충지인 역, 공항, 복합몰 등에서 웨딩홀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구감소와 비혼주의 등으로 청년층의 결혼율 감소로 전반적으로 웨딩업계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조직내에 직접 영업팀, 연회팀, 마케팅 팀 등 대부분의 조직을 갖추고 있었고, 구조조정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였습니다. 당시 웨딩 비즈니스를 지역사회에서 진행하면, 웨딩 뿐 아니라 돌잔치 시장까지 모두가져가는 그런 비즈니스 구조였습니다만, 전반적인 비즈니스 자체가 모두 쉽지 않았습니다. 자체 출장부페, 연회팀까지 보유하고 있던 D기업은 매출감소를 타케 하기 위한 방법으로 자체 연회팀을 이용한 기업용 프리미엄 도시락 사업에 진출하였습니다. 그간의 웨딩사업의 경험으로 비교적 가격대가 높은 기업행사용 프리미엄 도시락 사업에 진출하고, 주말 웨딩보다, 평일의 기업 세미나와 행사 유치 등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우선 B2B 타켓 마케팅 기법으로 기업인사부서와 교육부서등을 타켓으로 B2B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하였으며, 웨딩홀의 기업행사유치를 비롯한 도시락 사업으로의 성공적인 피버팅이 진행되었습니다 👉E기업은 모바일 생태계가 출발하고, 활성화 되기 시작하던, 당시에 흔하지 않은 모바일기반의 SW 테스팅 전문기업이였습니다, 당시에 고객은 주로 국내의 핸드폰 제조사 등으로 대형 고객위주로 경험이 많은 고급 테스팅 전문가들이 신규 핸드폰 출시에 맞추어 SW 테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당시의 E기업의 고민은 고객의 다양화와 어쩔수 없이 발생하는 유휴인력의 활용이였습니다. 모바일 SW테스팅 기업의 특성상 전문인력을 외주체제로 돌릴 수 없었고, 자체 상시조직으로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대기업의 테스팅 프로젝트가 들어오지 않는 시간에는 고급 테스팅 인력이 쉬어야 하는 유휴 시즌이 매년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기업에서 신규스마트 폰의 출시가 대략적으로 1년에 4~5차례 이루어 진다고 하여도 1년에 2개월의 유휴 시간이 발생한다고 하였습니다. 경영진에서는 이 유휴시간을 매출로 만들 도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2개월이면 충분히 적은 규모의 SW는 테스트가 가능기간이라고 판단한 것 입니다. 우선 타켓 마켓을 대기업, HW 제조사가 아닌, 중소SW개발사로, 타켓을 잡았으며, 그 중에서 국내 모바일 게임사를 타켓으로 설정하였습니다. 국내 게임개발사를 대상으로 1차 B2B 마케팅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중소규모 고객에게 테스팅 노하우를 쌓으며, 고객 포트폴리오 확장과, 유휴인력 활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었습니다. 상기에서 5개 기업의 피버팅 사례를 함께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유의할 점은 피버팅은 내부적으로 부담과 역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실패 시 빠르게 인정하고,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조직이 클 경우, 피버팅 프로젝트를 곱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회사의 본질, 우리가 원래 잘 하던 영역에서 답을 찾아야 하며, 완전히 새로운 시도의 신규사업과는 구분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등으로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시장상황속에서, 능동적인 피버팅은 반드시 필요 할 것 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글로벌 B2B 소셜미디어 링크드인의 활용에 대해 알아보고, 링크드인이 한국에서 성장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심진보 | 투비스토리(주)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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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로서 늘 성장하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나요?
사회 초년생을 몇 년이라고 정의할 수 없지만 경력과 경험, 연차와 숙련도가 쌓이면 어느 순간 선배가 되고 또 리더의 단계에 접어들게 됩니다. 작게는 소수 인원부터 많은 사람들의 리더가 된다는 것은 제 경험에 비춰보면 그동안 해왔던 업무 중심의 관점에서 완전히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되는 또 다른 시작이었습니다. 단순히 내 경험과 경력을 그대로 옮겨가 팀원들이 일하는 내용과 순서를 점검하고 체크하고 있다면 이는 리더라기 보다 업무나 사람, 프로세스 등을 관리하는 🥉매니저의 역할이겠지요. 리더는 이런 매니지먼트를 역할에서 몇 프로로 할애할지에 따라 스스로의 비중과 쓸모있음을 정해나가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이직을 할 때. 직무변동이 있을 때. 승진을 할 때. 리더로서 한 단계씩 올라갈 때 마다 🥇새롭게 배우고 🥇학습하고 시도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하는지 여부가 후배들에게 괜찮은 리더로 자리잡는 시작이 아닐까요? 최근에 지인이 "이 경력이면 이제 공부는 그만하고 그 경력을 써먹고 좀 쉬엄쉬엄해도 된다"는 말을 하더군요. 저는 그 말에서, 한 회사에서 리더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항상 불만이 많았던 지인의 지금 상황이 충분히 인과 관계가 있다고 보았습니다. 리더는 성장이 멈추게 되면 조직을 단순히 매니징하는데에 그치게 되고 당연히 성과의 한계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을 🥇객관화하여 주기적으로 들여다보고 🥇스스로 평가하며 인지하는 과정 속에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보완하고 학습하고 또 나누고 배려하는 끝없는 🥈성장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더라면, 스스로 늘 질문해볼까요? ✨"나는 항상 리더로서 성장하고픈가"✨
유원영 | (주)세스코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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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브랜드가 공룡 브랜드와 싸우는 법
덕후 마음 저격하는 브랜드의 힘 OTT 전쟁에서 존재감을 내뿜고 있는 왓챠에 대하여 경쟁적 열위를 가지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비즈니스나 브랜드 담당자가 알면 좋을 이야기 앞서 여러 차례 걸쳐 OTT 산업에 대한 소개를 했다. 앞으로의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변화를 알려면, OTT 비즈니스를 들여봐야 한다. ✅ 글로벌 업체의 춘추전국시대 글로벌 구독자가 줄어 주식 하락과 함께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No.1은 넷플릭스이고, OTT 시장의 전체 파이를 키우기 위한 고민을 하고 있다. 후속주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디즈니플러스는 2위 자리를 놓고 각자의 싸움을 펼치고 있다. 글로벌 공룡들이 한국으로 진격하고 있는 요즘, 국내 브랜드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 ✅ 국내 OTT 업체의 움직임 웨이브는 HBO맥스와 , 티빙은 파라마운트+와 각각 연합군을 결성하며 나름의 생존법을 모색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만 남아서는 이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을 한 것. 그리고 또 하나의 독립군이 있으니 바로 왓챠. 웨이브는 SK라는, 티빙은 CJ라는 든든한 모기업을 두고 있는데 왓챠는 이들과 다르기 때문에 자본이나 내부 시너지 측면에서 유리하지 못한 조건을 갖고 있다. *이전 참고 글 <넷플릭스와 싸울 1억명의 왕이 온다>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4843 <OTT시장에서 펼쳐질 스튜디오 전쟁> https://brunch.co.kr/@jinonet/99 ✅ 왓챠는 어떻게 싸우고 있을까? 1️⃣ 나만의 빅데이터를 쌓는 곳 먼저 적은 시장점유율을 가진 왓챠는 유저로부터 높은 로열티를 만들고 이를 키우고 있다. 먼저 왓챠의 시작, 콘텐츠에 대한 평점을 매기고 이를 나만의 데이터베이스로 만드는 ‘왓챠피디아’를 가지고 있다. 이곳에 가면 과거 수년간 본인이 기록한 데이터가 남아 하나의 아카이빙 역할을 하고 있는 것. 여기에는 6억개가 넘는 데이터가 쌓여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이 웨이브나 티빙과는 차별화되는 점. 이를 기반으로 놀랍게도 최근 조사한 브랜드 고객 충성도에서 OTT 중에 1등을 차지한 것. 반짝이 아니라 무려 5년 연속 이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 2️⃣ 차별화된 콘텐츠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에서는 '오징어게임'이나 '지금 우리 학교는', '너와 나의 경찰 수업' 과 같이 국내 콘텐츠로는 상당한 제작비가 투입된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 와중에 제작비가 적게 들어간 마이너리그 (제작비를 기준으로 한 저예산 리그) 에서 존재감을 지치며 수 많은 매니아를 만들어낸 콘텐츠가 하나가 있으니 바로 '좋좋소'. 유튜브에서 시작해 왓챠에서 계속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데 무려 칸으로 진출해 '2022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초청 받으며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렇게 왓챠는 규모보다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싸우고 있다. 3️⃣ 독특한 마케팅 그리고 지난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해서 보유한 콘텐츠의 썸네일을 웹툰 작가들과 콜라보하여 웹툰 형식으로 선보인 재밌는 마케팅을 했는데, 네이버웹툰에서 매년 만우절 썸네일로 재밌게 바꾸는 이벤트를 모티브로 한 것. 이 이벤트는 왓챠가 풀어내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하나로, 이런 방식에 팬들은 열광하고 반응한다. 새로 선보이는 콘텐츠를 #헐왓챠에 라는 말로 소개하거나, 알고리즘을 '왓고리즘'으로 재밌게 담고 또 이마트24와 협업해 '왓챠팝콘'을 선보이는 등 다른 OTT와는 다른 방식으로 '덕잘알 OTT'로 불리며 팬과의 접점을 단단히 구축해 가고 있다. ✅ 왓챠의 무기 한마디로 정리하면 왓챠의 무기는 '취향'이다. 과거 넷플릭스가 개인의 비디오 대여 기록 (최초에는 비디오 서비스), 시청기록 (OTT 초기 시절)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콘텐츠를 추천하며 빠르게 성장했는데, 현재는 이 부분보다는 대형 오리지널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다. 왓챠는 현재 거의 유일하게 '취향'에 맞는 '큐레이션'을 여전히 서비스의 아이덴티티로 유지하고 있는 것. ⚠️ 작은 브랜드가 싸우는 법 왓챠의 과정을 지켜보면서 작은 브랜드는 어떻게 싸워가야 하는지 좋은 사례를 확인해볼 수 있었다. 빠르게 성장하는 모든 산업군에는 커다란 공룡들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패권 전쟁을 펼치는데, 거기서 중소 브랜드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규모의 전쟁’이 아닌 ‘인식의 전쟁’인 것. 그것이 마케팅이 가진 힘이고, 이 다른 무기로 싸워나가는 것이 치열한 전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하나의 키가 될 것이다. *참고: 네이버 블로그 <디자인프레스> https://m.blog.naver.com/designpress2016/222743359941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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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이직에 실패할 수밖에 없는 이유 3가지
이직에 대한 오해와 진실 10가지를 보시고 제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반응해 주셔서 좀 놀라면서 한편으로는 감사했습니다. <이전 콘텐츠> ▶이직에대한 오해와 진실 10가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2457 아마 그만큼 이직에 대한 니즈가 크다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각설하고 많은 분들이 이직을 시도하지만, 성공은 쉽지 않습니다. 본인 능력은 출중하다고 보는데 계속 실패하고 있다면 아래 3가지 이유를 확인해 보세요 1. 떨어질 수밖에 없는 이력서 예쁜 이력서가 아닌 가독성이 높은 이력서가 면접의 기회를 얻습니다. 많은 분들이 본인이 한일을 어필하기 위해 최대한 많은 내용을 넣습니다. 놀랍게도 어필 내용이 눈에 띄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너무 많기 때문이죠. 그러니 프로젝트별 담당업무와 성과로 나누어서 짧은 문장으로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구체적인 How는 추후 말씀드리겠습니다) 2.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떨어지는 커리어 지원 직무와 관련 경력이 없으면 이직은 90% 실패합니다. 정말 간혹 예외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예외에 배팅하는 것은 손해입니다. 성공률을 높이는 방법은 지원 직무와 연관성 있는 이력서를 만드는 것이죠. 시스템화된 대기업이 아닌 경우 R&R을 넘어서는 일들을 많이 합니다. 본인 R&R을 넘어서는 일들을 했던 것 중 내가 지원한 직무와 관련 있는 경력을 최대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해당 경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참고로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없는 경력은 과감하게 다이어트하시길 추천합니다. 3. 무지성으로 지원하기 관심 없는 회사를 생각 없이 지원하면 서류는 붙을 수 있어도 면접은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중고 플랫폼 PO로 지원했는데 중고 시장에 대한 이해 혹은 관심이 없다면, 면접 때 몇 가지 질문만으로도 바로 탈락이 결정되기 때문이죠. (사람이 급한 회사는 제외)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가 있다면 왜 가고 싶은지 꼭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지원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참고로 무지성으로 지원해야 할 때는 카운터오퍼를 준비하거나 면접 연습이 필요할 때입니다. . 오늘 회사 친한 동료의 이력서 작성을 도와주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동료는 정말 능력 있고 인성도 좋고 회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그만큼 알아주거나 챙겨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 선에서 최대한 성공적인 이직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죠. 아마 많은 분들이 이직에 대해 겁내는 분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겁내지 마세요. 도전하세요. 당신이 회사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만큼 회사는 당신을 사랑하고 아껴주지 않습니다. 아울러 이직&커리어에 대해 간단한 상담 혹은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 카톡으로 질문해 주세요. 될 수 있는 선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카톡 링크> https://open.kakao.com/o/gP0OtO0d
임종혁 | 비바리퍼블리카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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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경력은 누가 정의하나요~~??
안녕하세요. 10년차 재경팀 김과장 '김현녕' 입니다. 리멤버 커뮤니티를 시작하고나서 여러 직장인 선, 후배님들의 글을 읽다보면 경력 관련해서 가장 많이 나오는 표현이 '물 경력'이란 말인 듯 합니다. - 이 곳에서 계속 있으면 물 경력 밖에 안될 듯 한데 지금이라도 이직 준비하는 것이 맞을까요~? - 현재 3년 동안 XXX업무를 하고 있지만 물 경력이라 앞으로 어떻게 커리어 관리를 해야 할지 고민 입니다. 이런 고민들을 접할 때면 과연 '물 경력'은 누가 정의하는 것인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생각에 결론은 결국 해당 글을 작성하고 계신 분 스스로가 '물 경력'을 만들어 낸 것은 아닌가 였습니다. 세무 담당자로서 '과세관청 입장'을 설명할 때 기업은 합리적 경제 주체라는 표현을 많이쓰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기업의 목적은 이윤 추구이고, 이윤을 목적으로 움직입니다. 과연 이런 이윤 추구 집단인 기업에서 중요하지 않은 일을 맡기기 위해서 월급을 지급해가며 사람을 고용한다는 것은 설명이 불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에서 하게되는 업무 중 어떤 업무도 중요하지 않거나 의미없는 일은 없다고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상대적 중요성도 없다고 말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현재 본인의 일을 어떻게 더욱 가치있는 일로 변화시킬 수 있을지, 해당 경력이 소위 말하는 '물 경력'이 아닌 정말 중요한 경력으로 만들 수 있는지도 모두 당사자에게 달려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회사에서 모두가 가기 싫어하는 자회사, 그리고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가기 싫어하는 보직으로 발령이난 선배가 있었습니다. 물론 그 곳으로 발령이 날 때는 해당 선배도 싫어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씩 시간이 지나자 주변에서 저 보직이 저렇게 중요한 보직이었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하고 최종적으로 해당 선배는 본사로 금의환향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 선배가 모두가 한직이고, 승진의 무덤이라고 생각한 그 담당 업무를 의미있는 업무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자리에서 정말 최선을 다하시고 해당 경력이 물 경력이라 평가하시는 것이 아니라 그냥 여기서는 별로 할 것이 없다고 그래서 물 경력이라고 지레짐작하고 평가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김현녕 | Smilegate Holdings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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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가 디자이너 뽑는 이야기 (1)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는 20년차 디자이너의 구인 이야기입니다.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 면접관의 입장을 이해하면, 구직자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까하여 이야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15년간 디자이너 채용을 해 온 개인적인 노하우이므로 지극히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포지션에 계신 분들은 대부분 비슷할 거에요. ^^ --- 채용은 항상 귀찮은 일이지만, 또한 설레는 일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인력을 조직에 잘 온보딩시키는 것은 정말 수고롭지만, 팀과 회사에 새로운 피를 돌게 한다는 점에서는 참 도전적인 일이죠. 오늘도 채용 사이트에 올라 온 지원자들을 살펴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공식적으로는 채용 정원의 3배수를 추리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까지 모수를 넉넉히 잡지는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인터뷰에 소모하는 에너지가 3일치 야근만큼은 된다고 생각해요. 때문에, 실제로는 1.6 ~ 1.8 배수 정도만 인터뷰 요청을 합니다. 즉, 제게 인터뷰 요청을 받으셨다면 채용될 확률이 최소 60~70%는 된다는 거죠. (아마 디자인 쪽은 다들 비슷할 겁니다.) 그럼 누구에게 인터뷰를 요청할까요? 디자이너는 모름지기 포트폴리오가 가장 중요하겠죠? 포트폴리오가 기준에 미달하면, 경력 증명서든 이력서든 볼 이유가 없습니다. 학력도 경력도 부수적일 뿐입니다. 웬만큼 쎈 경력이 아니라면 채용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특히 자격증은… 자격증 때문에 채용을 생각해 본 적은 지난 시간동안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특히, 컬러리스트… 개인적인 관심이 아니라면 굳이 따지 마세요. ) 포트폴리오는 단순히 시각적인 것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 포폴을 정리했는지, 왜 이걸 강조하려 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편이에요. 여기서 디자이너의 관점이 보이거든요. 시니어의 경우 “나는 이렇게 대단한 일을 했어”를 보여 주려는 지원자들이 많습니다만, 사실 그건 회사의 업력이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죠. 조직에서 벗어난 개인을 알아보려는 게 구인의 목적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뻔한 프로젝트지만, 색다르게 접근해 봤어요”가 더 설득력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단순히 경력 순서대로 ‘꽤 괜찮은' 포폴을 시간 순서대로 나열하고, 주요 화면만을 담아두곤 하는데, 경력이 10년 이상 넘어가면 그래도 괜찮아요. 자신이 전체를 관할했고, 가장 공이 많이 들어간 대표 이미지를 보여주는 건 자연스럽죠. 하지만 디렉터 급이 아니라면, 자신이 주도적으로 이끈 부분만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결국, 포폴은 “자신의 관점(스토리)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는 툴"에 가까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채용하는 입장에서 포트폴리오가 ‘100%’ 성에 차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누구든 채용 담당자쯤 되면 눈이 높거든요. (눈만 높거나) 좀 뻔한 이야기지만, “잘 가르치면 잘할 것 같은" 대상까지 채용 대상에 올립니다. 그러니까, 성기더라도 자신의 개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정리하는 것이 승률이 높습니다. 학원에서 만들어 준 것 같은 포폴은 현직 분들도 다 압니다. 시니어든 주니어든, 포폴을 통해서 ‘단서'만 주면 됩니다. 일을 잘할 것 같은 단서. 오래 함께할 것 같은 단서. 포폴을 통해서 1차로 거르고 나면, 그 다음에야 이력서나 경력 기술서를 엽니다. 주니어의 경우는 작은 회사를, 시니어의 경우는 (대기업이 아닌) 규모있는 회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주니어라면 작은 회사에서 두루두루 일하면서 서비스 전체를 이해하기 바라고, 시니어라면 커뮤니케이션과 프로세스를 얼마나 이해하는지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 대기업 출신은 - 개인적 경험으론 - 자기 일은 잘하는데, 시야가 좁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한데 이것도 스타트업 관점이죠. 오해 없으시길 ^^;) 아, 의외로 이직 경험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3년 동안 7~8개를 옮겨다니지 않은 다음에야, 2년 내외의 이동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10년 경력에 회사가 하나인 게 마이너스인 것 같아요. 자기소개는… 시간 날때만 살필 정도로 의미가 없습니다. 특히, “엄격하신 아버지와 자상하신 어머니"로 시작되는 글이라면 거기에서 그만 읽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다는 말도 너무 식상해요. 경력자라면 자신을 나타내는 단일 키워드를 잡아서 자기 경력을 단문으로 정리하기를 추천드리고, 신입이라면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특징적인 일만을 간단하게 나열하는 게 좋습니다. (최근에 인상적으로 본 자기소개 중 하나는, 자신의 해비타트 경력을 통해서 윤리적인 부분을 어필한 것과, 헬스 및 레저활동을 강조하여 건강미를 뽐내던 이력서였습니다.) 염두에 두셔야 할 건, 대부분의 채용 담당자의 마음은 “웬만하면 뽑을 생각"으로 지원자들의 정보를 살핀다는 점입니다. 인터뷰까지 가셨다면 충분히 자신감을 가지셔도 되구요. 다음 편은 ‘인터뷰어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 원래 저는 반말체로 글을 쓰는 편입니다. 그래야 날 것의 얘기를 전달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 내용의 “노골적인 상세화 버전"을 블로그에도 올려두었습니다. ^^ https://www.panopt.net/137 감사합니다.
김병수 | 인플루엔셜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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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을 보는 또 다른 관점
Q, C, D... 일반적으로 생산의 3요소로 꼽고있는 품질, 원가, 납기는 서로 상호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항상 어느정도 Trade-off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즉,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원가와 공기(납기)의 악화를 피하기 어렵고, 마찬가지로 원가를 낮추기 위해서는 품질과 공기(납기)의 일정부분을 포기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절하게 타협하여 이들을 조정(결정) 하고 있다. 그런데, 상당수의 기업에서 이들을 현장관리자에 일임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상 외로 이것이 기업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핵심 전략임을 고려할때, 기업의 최고 책임자가 반드시 이 문제를 관심있게 다뤄야 할 것이다. 특히, 고객과의 직접적인 접점이 있는 최종 제품의 경우에는 품질, 원가, 납기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생산이 진행 중인 중간재 혹은 부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그다지 관심을 두고있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예상외로 이들의 품질이 기업의 생존과 경쟁력에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간단한 예를 들어 설명을 해보자. 가공, 부품조립, 총조립의 3가지 공정으로 이루어지며, 고객이 요구하는 최종제품의 품질기준이 +/-1mm인 제품이 있다고 가정하자. 단, 품질이 나빠지면 정상가격을 받기 어렵다. 이 경우, 기업에서는 최종 품질기준을 참조해서 각 공정의 오차기준을 정한다. 만일 이 공장에서 공정별 관리기준을 가공 0.5mm, 부품 0.8mm, 총조립 1.0mm로 정했다고 하자. 그러면 이 공장의 경쟁력을 향상을 위해서 경영자는 어떤 품질관리 전략을 선택할 수 있을까? (이 문제는 정답이 없으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음) (1) 기존의 기준대로 열심히 제품을 만든다. (2) 고객만족을 높이고 고급화를 위해 제품 품질기준을 0.8mm로 낮춘다. (3) 제품 품질기준은 1.2mm로 낮추지만, 가격을 내려서 고객을 만족시킨다... 일반적으로 위의 3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제4의 선택을 소개하고자 한다. 만약, 공정별 품질관리 기준을 가공 0.3mm, 부품조립 0.7mm, 총조립 1mm로 기준을 바꾸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 즉 선행공정의 품질기준을 기존의 그것보다 더욱 높게 관리하는 방법이다. 일단, 이방법은 가공, 부품조립의 품질수준을 높이기 위한 상당한 추가비용이 필요할 것이며, 결과적으로 총조립의 비용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생산라인에서 우리는 예상과 전혀 다른 결과를 경험했다. 예제에서 가공, 부품조립, 총조립에 소요되는 총공수가 1 : 3 : 6으로 전체 소요공수가 10이라고 가정하면,(일반적으로 뒷 공정로 갈수록 작업공수가 많이 들어감), 새로 제안한 방법으로 품질기준을 바꾸었을 경우에 소요공수는 1.5 : 3 : 4.5으로, 전체공수는 9로 오히려 감소하였다.(물론 이것은 설명을 위한 예제이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선행공정의 품질이 개선될 경우에 후행공정에서는 작업이 쉽고, 빨라져서 작업공수는 더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전체 소요공수에서는 오히려 이득이 생기는 것이다. (선행공정의 품질에 대한 투자가 후행공정에서 더 큰 이익으로 돌아옴) 품질을 단지 고정된 상수로 보지말고, 공정 상호간의 영향을 주고받는 변수로 파악해보면, 새로운 시각이 열린다. (참조로 저는 이러한 방법으로 몇개월간에 수 십%의 생산성 향상을 경험함) *구체적 사례에 대해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신 분은 별도로 연락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김지온 | 현대프로스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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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은 협업이 중요합니다. 마케팅도 브랜딩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조직의 협업은 중요하다구요.
월요일부터 2022년 상반기 발표된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시리즈로 만들어 코멘터리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 화요일에는, ‘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수요일에는,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 를 이야기 합니다. 조직, 회사가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마케팅’은 ‘창의성’이 중요한 분야로 인식되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창의성의 마케팅이 변했습니다. ‘빅데이터’라는 기술력과 관점의 변화로 변했습니다. 인공지능(AI)의 발달로 마케터에게 요구되는 능력에 변화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마케터는 한끗 차이의 성공과 실패 요소를 캐치하고 할 수 있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과 고객을 연결하여 브랜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고 실행하게 되는데, 이 모든 것을 이제는 인공지능이 시뮬레이션하고 그 최적화의 이벤트를 만들어 낸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조직(기업)을 만들고, 사람이 모여 함께 일을 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 주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회사가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글로벌 기업 CMO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기업 내 높은 성과를 낸 직원들은 대부분 분석기술의 전문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로지 소비재에서만 창의력을 전문성으로 보유한 직원의 성과 비율이 높았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분석 기술을 보유한 직원들이 서로 다른 정보를 연결하고 창의적인 결과를 내고 있어 분석 능력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분석 능력만이 100% 필요해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프로그래머 그리고 마케터까지 다양한 전문가들의 협업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결국 마케팅의 영역에서 창의성에 바탕을 둔 인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술과 능력을 보유한 인재를 채용해야 하고 이들이 잘 협업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협업 환경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기업은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요?   기업이 완벽한 혹은 적합한 조직 구조를 찾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다고 매번 내부 조직에 변화를 주는 일도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특정한 단일 주제에 집중하는 더 작고 기민한(agile) 조직을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데이터 엔지니어링,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팀원이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 광고, 홍보, 마케팅의 요소로 생각을 하는데 이것도 변화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단순 리뷰어로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의 홍보 전략을 수행하는 하나의 대행사로 협업을 전략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크리에이터나 인플루언서에게 몰입을 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조직내 구성원들간의 기술 갭을 줄이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전문교육을 받은 근로자 중 63%가 내근 근무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장에 적합한 인재가 있고, 관리에 적합한 인재가 있습니다. 좋은 팀을 꾸리기 위해서는 적절한 이력과 스킬을 보유한 직원의 구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회사, 조직은 사람이 모여서 만든 곳이고, 그들이 모여 협업하는 곳입니다. 그 의미는, 마케팅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이고, 브랜딩을 하더라도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조직은 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marketing by CODEBRAIN 의 ‘조직은 협업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하는 일이기때문에 조직의 협업은 중요하다구요’ 였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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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저는 지금 퇴사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퇴사얘기를 하고 후임이 구해질만큼 7월말까지는 일을 봐줄 생각입니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제 위에 상사한분이 이달말에 퇴사를 합니다. 제는 퇴사를 해야하는데 회사에는 월말에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월초에 얘기하는게 좋을까요
계산기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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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어제는 2022년 상반기를 정리하는 글로벌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로 마케팅과 브랜딩에 대한 ‘목적성’을 이야기 로 마케팅도, 브랜드도 목적을 가지고 움직여야 성공확률이 높아진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은 글로벌 브랜드와 브렌딩 방향성, 변화, 키워드를 위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중요한 것은 수많은 이야기를 어떻게 담을 것인가에 대한 관점과 표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 브랜드에서 이야기 할 것은 중요성도 중요하지만, 그 중요한 여러가지 이야기인 ‘다양성’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브랜드’에는 ‘다양성’을 반영해야 한 표현과 관점이 더해져야 한다.   소비자가 인종, 민족, 취향, 경제상황 등으로 그 계층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브랜드들은 브랜드 메시지에 고객의 배경과 경험을 포괄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반영해야 하는데요. 대부분의 소비재 분야(자동차, 여행, 패션잡화, 미용 및 퍼스널 케어, 가구, 전자제품, 생활용품, 은행)에서 18~25세의 소비자들은 브랜드가 다양성을 포괄하고 있는지를 고려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시를 들면, 아시아인, 흑인, 아프리카계 미국인 등 인종적으로 다양한 미국의 경우 다양성을 포괄하는 브랜드에 2.5배 더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사회적 불평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고 기업이 이에 충분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런 경향은 Z세대로 대변되는 16~26세의 소비자에게서 가장 두드러지죠. 제품의 구매나 서비스로 이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트렌드로 보면 연평균 10% 또는 그 이상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은 다양성(DEI, Diversity, Equity, Inclusion) 부문에서 1.9배 많은 목표를 수립하는 등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용의 다양성 유지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사회에 대한 투자 목표를 설정하는 노력을 하고 있죠. 그러나 기업이 단순히 메시지를 쏟아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고용, 공급업체와의 관계 유지, 사용자를 위한 배려 등 기업의 활동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을 충분하게 보여주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브랜드와 브랜딩을 위한 3가지의 체크포인트입니다.   1. 내부에서 일하는 팀과 협력하는 외부 기업이 모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내부적으로 고용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협업하는 사람들이 문화나 인종 다양성을 존중하여야만 소비자들에게 진정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2. 인종, 문화를 포함하는 다양성 있는 소비자의 목소리를 조직에 전달해야 합니다. 대표사례를 들면, 다국적 뷰티 브랜드 Avon은 전 세계 8,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민족, 인종을 포괄하는 모델과의 협력을 통해 플랫폼 인지도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3. 실제로 측정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결과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결과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branding by CODEBRAIN 의 브랜드의 성장을 위한 변화, '다양성을 반영한 표현과 과점이 더해져야 한다’ 였습니다
유장근 | 미디어 디지털 마케팅 기획
22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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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2)
- 부제: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하루일과 안녕하세요. 지난 글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1)'에서 '생활' 이라고 해놓고는 너무 업무내용만 작성한 듯 싶어 이번글에서는 하루일과를 따라가는 방식으로 가볍게 대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물론 가상의 하루로 꾸며볼 예정이지만 평상시에 일어났던 일들을 조미료 없이 담백하게 객관적으로 표현해 보겠습니다. #기상 어젯밤 회식의 여운이 남아있지만 회사 통근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아침일찍 일어났다. 1가지 술로 1차에 9시까지 술자리를 마치자는 좋은 캠페인이 계속 지속되길 바란다. 빠르게 씻고 셔츠와 면바지를 챙겨입었다. 영양제를 챙겨먹고 통근버스 탑승하는 곳으로 출발! #출근 운전을 해서 출근을 해도 금방 갈수있지만 회사 통근버스에 탑승하여 회사 앞까지 푹자며 이동하는 것도 정말 좋다. 부족했던 잠을 채우다보면 어느새 회사건물 앞이라는 방송이 나온다. 기사님께 오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내리고는 1층의 사내카페로 직행한다. 빵과 커피를 사원증으로 구매하여 사무실로 올라와서 출근하신 팀원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자리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쳤다. #일일점검 아침식사도 마쳤으니 본격적인 하루업무를 시작해본다. 노트북과 모니터에 화면을 크게 띄워놓고 모니터링 시스템을 이용해 담당하여 운영중인 네트워크 장비들의 특이로그 여부를 확인한다. 인터페이스 up/down을 포함한 장비의 상태나 CPU, Memory 점유율도 함께 확인해본다. 다행스럽게도 오늘하루는 시작이 좋다. #운영보고서 작성 한명씩, 한명씩 팀원분들이 출근하셔서 인사는 드리지만, 눈은 작성 중인 운영보고서에서 떨어지지못하고 작성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매월 고객사별로 네트워크 인프라를 운영하며 자원점유율의 추이, 트래픽량의 흐름, 월별 특이사항 등을 작성하여 제공하는데 한 고객사에 오늘까지 제출을 해야되서 말이다.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자료들을 엑셀로 추출하여 기존에 만들어 두었던 수식에 반영하면 그래프들과 표가 생성되지만 손이 많이 갈수 밖에 없다. 다음달에는 업무자동화 프로그램을 써서 운영보고서작성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자동화 해두어야겠다. #업무협의 운영보고서를 작성하는 동안 어느새 다음주 진행예정인 서버팜 네트워크 구성변경 관련 업무협의 메일이 메일함에 도착해 있다. 일정을 ASAP으로 앞당길수는 없겠냐고?! 아무리 일정을 앞당겨도 이번주는 불가할듯 싶다. 사내메신저를 통해 발신자에게 인사를 건낸다. "안녕하세요~ :)" 사내 메신저를 통해 빠르게 사정을 이야기하니 기존일정대로 진행하자는 대답을 들을수 있었다. 받았던 업무협의 메일을 팀원분들께 재전송하며 일정대로 진행하는것으로 결정되었음을 공유하고 그룹웨어에 팀원분들과 공유되어 있는 캘린더에 일정을 표시하였다. 캘린더를 보니 오늘 오후에도 화상회의 일정이 잡혀있음을 확인할수 있었다. 다행이다. #점심시간 배가 고프기 시작하여 시간을 보니 어느새 점심시간이다. 팀원들과 사내식당으로 이동하여 미리 확인해두었던 메뉴에 줄을 섰다. 다들 점심시간은 들떠있는 듯 싶다. 사원증을 찍고 음식을 받아서 동료들과 수다를 떨며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쳤다. 점심식사 후에는 가볍게 회사주변을 한바퀴 산책하며 음료를 한잔마시면 아쉽게도 점심시간이 후딱 지나간다. #회의 양치를 하고 자리에 돌아오기 무섭게 지난주 영업부서에 수주한 '전산실 구축사업' 관련하여 회의실에서 회의를 하자고 하신다. 구축일정 등 사업정보를 공유하고 팀원별로 각자 확인하고 진행할 부분을 분배하였다. 진행된 부분은 다음 회의때 다시 공유하기로 하였다. 회의실에 회의를 마치고 나와서 사내 메신저로 동료들과 잠시 대화를 나누다 보니 어느새 화상회의 시간이다. 급히 자리에서 업무용 노트북으로 화상회의를 위한 회의실에 접속하여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는 화상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 또 회의이다. #정책적용 하루종일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어느새 퇴근시간에 가까운 늦은 오후 시간이 되었다. 요즘에는 자율출퇴근제시행으로 주40시간내에서 자유롭게 출근과 퇴근을 하다보니 업무시간이 개인별로 모두 다르지만 업무영향도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오후 늦은시간에 방화벽 허용정책 적용을 진행하고 있다. 하루종일 들어온 방화벽신청들을 네트워크 망별로 구분하여 적용하다보니 손이 많이가서 시간이 잘 간다. #저녁시간 금강산도 식후경이다. 시간이 더늦기전에 사내식당에 저녁을 꼭 챙겨먹으러 간다. 업무에 너무 집중하다보면 저녁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메뉴를 고르고 사원증을 찍고 식당한켠에서 잠시나마 홀로 여유롭게 저녁식사를 즐겨본다. #변경작업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는 바로 사무실로 올라와서 요청받은 변경사항들을 적용해야한다. 벌써 짧지만 여유로웠던 저녁시간이 그리워 진다. 어제 저녁부터 지금까지 접수된 요청사항을 업무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하고 간단한 작업의 경우 즉시진행함으로써 완료처리를 한다. 백본스위치에서 라우팅 경로 변경 18건, 서버팜스위치 신규 인터페이스 설정 및 케이블 연결 4건. 복잡하진 않고 신규설정작업이라 영향도가 없어서 접근제어 솔루션에 로그인, 백본스위치 원격접속 후 신규 라우팅 추가와 신규 인터페이스 설정을 하였다. 설정을 저장 후 설정이 정상적용되었는지 전체설정을 확인 후 바로 물리케이블 연결을 위해 기계실로 향했다. 기계실은 손등의 정맥을 스캔하고 사원증을 찍어야 문을 열고 들어갈수있다. 큰 작업의 경우 메신저와 메일로 추가적인 업무협의를 거쳐 작업계획서를 작성 후 유관부서에 통보를 해두어야 진행가능하기 때문에 내일 오전 중에 협의를 마치면 작업계획서 작성을 시작해야겠다. #퇴근 어느덧 오늘하루도 빠르게 지나갔다. 마지막 퇴근 통근버스를 타기 위해 빠르게 자리를 정리하고 홀로남았던 사무실 소등을 마친 후 퇴근을 한다. 다른 층에는 아직도 불이 켜진 곳이 많다. 늦은 이시간에도 발걸음을 재촉하는 다른 직원분들과 함께 퇴근을 위한 마지막 통근버스에 몸을 싣는다. 오늘 하루도 알차게 일을 했지만 내일 작성할 작업계획서 생각에 깊은 고민을 하다가 창문에 머리를 기대고 잠이 든다. 짧은 기간에 글을 작성하려니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듯 하여 아쉬움이 남지만 일상에서 일어날 일들을 객관적으로 작성해보았으므로 '하루일과'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글은 '중소기업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써의 생활' 로 다시 소소하게 찾아뵙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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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주에서 아웃소싱으로 (생산성 향상 대책)
이대근입니다. 근래 생산은 대부분 아웃소싱으로 진행하는데요, 이게 불과 90년도 중·후반에서야 중소업체에 도입되기 시작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제가 실제 경험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상당히 주관적입니다.) 23년 전 입사했을 당시의 양산은 대부분 DIP 부품을 사용하였기에 회사에서 모두 제작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당시 인건비가 지금보다 훨씬 저렴했기에 외주보다 직접 생산을 선호했었고, 여러 업무를 병행했기에 가능했었던 것 같습니다. (야근은 일상생활이죠) 당시에는 20명 정도의 회사로, 직장동료는 '우리는 패밀리' 명분이 더 컸기에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사내에서 끝장을 봤었습니다. 2~3년 후 회사가 성장하면서 제품의 수량이 늘었고, 현장에서 문제가 빵빵 터지기 시작하면서 품질을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생산 인력을 품질로 돌리기 시작했고, 제작은 외주 용역으로 맡기기 시작했습니다. 회사 매출이 20억이 되고, 50억으로 성장하면서 외주 용역에서 점차 아웃소싱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유는 크게 몇 가지로 나뉘는데요, 1. 인력을 무한대로 늘리기 어려움 (고정비 지출 한계 봉착) 2. 자재 구매를 아웃소싱 시 오히려 절감 부분이 많음 (부품 보증 및 책임 소재) 3. 외주 보다 아웃소싱 시, 품질관리가 확실함 (안정된 품질 유지, 불량률 최소화) 4. 일부 개발 & 양산품까지 아웃소싱하는 부분도 일부 시도(모든 개발을 다 할 수가 없고, 찾아보면 기술력이 뛰어난 업체가 많음) 단. 업체 관리를 잘하는 부서(사람)가 필요 (주종 관계가 바뀔 수 있음)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시도를 하지 못하면 품질 경쟁력에서 밀리고, 결국 하청업체로 전락하는 회사를 많이 보았습니다. 글을 쓰기 전에 중소벤처기업부 비즈니스지원단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아웃소싱하는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저희처럼 단계를 밟아가는 회사라면 좋은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https://www.smes.go.kr/bizlink 아래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기업 경영 실전 가이드북 / 생산관리" 부분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구매·외주·자재관리 추진 및 요령 (아웃소싱) (1) 구매 외주 실태 파악 및 인프라 정비 조달의 개선은 기술적·관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업무 관습적·도덕적·정책적 요인의 개선도 전체되어야 한다. (2) 근본 원인 및 실행 과제 파악 사전 정보나 전략에 의한 선행관리가 없는 조달체계는 아무리 잘해도 “사후약방문”의 형태 밖에 될 수 없다. (3) 구매 외주 평가 방식의 정비 정해진 제도하에서 조달시스템의 운영은 핵심성과지표에 의해서 평가되며, 주요 지표는 품질·원가·납기로 압축된다. (4) 협력업체 선정 등록 및 평과 운영 방식의 개선 조달업무 처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과정(등록·거래실시·거래폐지)의 근본적 개선이 요구되어진다. (5) 전략적 조달을 위한 조직적 개선 조달 업무가 능동적 선행관리체계로 전환되려면, 조직관점에서도 조달에 관한 새로운 시각이 반영되어야 한다. (6) 정보화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 개선 구매·외주업무 프로세스를 새롭게 정의하고, 개선(PI)하는 활동이며, 정보화를 추진하기 위한 준비라고 해도 된다. (7) 생산계획 확정의 안정성 확보 자재·재고관리를 현장 물류대응활동(조정)으로만 답을 찾는 것은 무리이며 주문정보 변동성을 고려해야 한다. (8) 창고식별 체계 구축과 재고 투명성 확보 재고 투명성 확보 및 자재발주 정확도를 극대화 하여, 신속한 납기관리를 구현하고, 원가 계산의 소스를 제공한다. (9) 입출고 실시간 관리체계 구축 입출고관리의 정확성은 물론 실시간 수불처리 체계를 갖지 못하면 모든 생산관리프로세스가 마비 현상이 나타난다 감사합니다. 
이대근 | LUCKY Robotics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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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급 연봉인상률 공유합니다
연차/ 업계/ *평균인상률 순서로 댓글 부탁드립니당. *승진 이직 등의 케이스 말고 본인 회사의 평균치랑 공유바랍니다. 저부터 9년/ IT/ 9%
benet
억대연봉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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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타인가요?
현회사에서는 3년차 품질관리 입니다 이제 적응도 되고 해서 그럭저럭 다니는데 배울게 없는거 같고 회사 사람 마인드도 불량나도 크게 대응안하다가 일 크게 만들고 불량 나는거 뻔히 보이는데도 어떨땐 그냥 보내기도 하고 그러다 고객사 걸리면 대책쓰느라 바쁘고 이 회사는 아닌 건 아는데 연봉도 오르는게 없는지라 연차 올라간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도 없고 근데 이 회사에 물들었는지 그냥 대충 일하기엔 편하네요 나가야 하는 건 알겠는데 나가서 다른 직장에 적응을 잘 할수 있는지 모르겠고 주말 등 어학이나 품질에 대한 공부 등 할려고 시도하면 또 금방 질리고 결과가 나오는 걸 느껴야 성취감도 있는데 또 해도 결과가 흐지부지 되겠지 하면서 못하고 책상에서 딴 거 하고 있고 그냥귀찮고 먼가 내가 달라져야 한다면서도 시도는 안하고 있고 어떻게 길을 잡아야 하나요...
실리추구
22년 0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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