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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견
장기 해외파견 가기 싫은데. 한달정도 남겨 두고 가라고 언질이 왔네요. 아직 추가페이, 복지, 인사,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출국 날짜만 잡네요. 얼마전에 전세 잡고 인터넷 개통하고 이것저것 신청해서 한게 많은데. 관리비 대출이자 인터넷비는 어떻게 한답니까 ㅜㅜ 이렇게 갑작스레 장기로 나가라하니 답답하네요.
하참진짜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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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인사 업무만 거의 3년 했습니다. 다음주부터 ERP정보관리사 자격증 공부 시작 후 총무쪽으로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해당 자격증만으로도 취업 후 처음부터 배워서 업무를 할 수 있을까요?
작은디스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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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점핑 이직..생각하는 때가 맞겠죠?
자동차쪽 좋소에서 해외고객사 품질 2년차입니다. 다른 일하다가 늦게시작했는데(지금 36세) 연봉은 4000입니다. 동료들과 고객사로부터 많은 인정을 받고있고 업무스킬도 늘었습니다. 현직장에서는 고과 잘받아서 연봉 5프로 상승했는데 이렇게해서는 만족스럽진않네요. 영어도 능통하고 고객사 소통도 잘하는데 올해 산업기사 따면 내년쯤 이직해서 연봉점프하는게 낫겠죠?
품돌이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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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IT보안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인도인 별똥별 역삼역 우영우"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저 또한 재미있게 챙겨 보았습니다. 배우 박은빈님의 연기가 아주 매력적이고 섬세한 부분까지 표현하시는 듯하여 몰입도가 높더라구요. 아쉽게도 어제 대단원의 막을 내린 드라마가 되었고 시리즈2를 내심 기다려보고 있습니다. 마지막화의 전편인 8월 17일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도 역시나 재밌게 보았습니다. 본방사수를 못하신 분들께는 '스포'가 될 수 있겠지만, 'IT기업의 개인정보 유출' 에 대한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저의 업무와 연관되다보니 더욱 몰입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변호사에 대한 내용이 주된 에피소드라 법은 잘 모른채 배우분들의 열연을 즐겁게 보았지만, IT엔지니어로써 보안담당자로써 정통망법, 개인정보보호법, 정보보안기술 등 눈에 쏘옥 들어오는 내용들이 에피소드 한편에 많은부분 녹아있어 더욱 몰입하다보니 업무와 연관하여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어떻게보면 이공계 전공자의 특징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5화의 전반적인 줄거리는 IT기업의 IT담당자의 부주의로 메일에 첨부된 악성코드가 실행되어 내부서버의 개인정보 유출로 이어져 법적분쟁이 진행되는 내용이었고 (자세한 내용은 드라마를 직접 보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드라마를 보면서 너무나 몰입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있는 몇가지 기술적, 관리적 방안들을 주제로 가볍게 이야기 드려보고자 합니다. ★ 장비접속 망분리 - 메일을 열게된 환경과 서버를 접속하던 환경이 동일하여 개인정보 유출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장비접속 환경과 인터넷이 가능한 환경의 망을 분리하는 것으로 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서버 타임아웃 설정 - 극중에서도 나왔던 서버 타임아웃 설정은 서버접속 후 일정시간 이후 접속을 자동으로 끊기위한 설정입니다. 서버의 불필요한 연결을 끊어두어 서버의 자료유출은 방지하기 위한 기본적인 설정입니다. ★ DB접근제어 - DB에 직접 접근할수 있는 권한을 제한함으로써 DB의 접근을 최소화하고 이에대한 이력을 남겨 정상적인 접근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DR(엔드포인트보안) 악성코드 실행차단 - 사용자 PC의 엔드포인트 보안(백신의 확장된 개념)을 통해 악성코드 실행차단 ★ DB암호화 - 개인정보가 저장된 DB의 내용이 유출되어도 확인할 수 없도록 DB암호화를 적용해두어 DB내용을 보호하는 방법입니다. ★ 스팸메일훈련 - 극중에서도 나왔던 악성코드를 포함한 메일공격에 대해 주기적으로 내부훈련을 시행하여 동일한 공격을 대비해 볼수 있는 방법입니다. 훈련을 진행할수 있는 SaaS 솔루션도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상으로는 아래와 관련이 있습니다.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 제6조(접근통제) 5 개인정보처리자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불법적인 접근 및 침해사고 방지를 위하여 개인정보취급자가 일정시간 이상 업무처릴 하지 않는 경우에는 자동으로 시스템 접속이 차단되도록 하여야 한다. [개인정보의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기준] 제4조(접근통제) 10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등은 개인정보처리시스템에 대한 개인정보취급자의 접속이 필요한 시간 동안만 최대 접속시간 제한 등의 조치를 취하여야 한다. 추가로! 드라마를 보며 제가 궁금하여 확인했던 과태료와 과징금의 차이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최근에도 드라마 내용과 같은 일들이 현실에서도 자주 일어납니다. - '개인정보 유출' OO 과징금 7000만원 취소 확정..대법 "방통위 재량권 일탈" - ’개인정보 162만건 유출‘ XX에 과징금 5.1억원 부과 이러한 개인정보유출사고가 발생하게되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회사에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의결합니다. 그렇다면 과태료와 과징금은 무엇이고 그 둘은 어떻게 다를까요? 과태료는 일반적으로 위반행위에 대해서 행정적으로 제재하고 질서를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징금은 행정법상의 의무를 위반하는 경우에 이를 제재하기 위한 금적적인 벌입니다.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시 과징금 부과 기준을 위법 행위 연관 매출에서 전체 연매출의 일정비율을 부과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성격자체는 과태료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차이점은 과태료와는 다르게 부당한 이익을 환수한다는 목적이 크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넓은 의미로는 위에 나온 벌금이나 과태료 모두를 포함하는 용어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다소 혼동이 올 수 있기도 합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함께 알아본 IT보안, 개인정보보호 어떠셨을까요? 재미있는 드라마로 좀더 친숙해지셔서 사건 사고 없는 회사생활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출처: ENA 홈페이지-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정희 | LINE Plus Corp.
22년 0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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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원사업 생각하지 마세요. 내 사업을 먼저 잘하세요.
https://youtu.be/ApbIzimtYy4 박제영 (카페 만월회 공동창업자) 창업을 생각 중이면 정부지원사업에도 지원할 계획인가요? 박준형 정부지원사업도 고려 중이지만, 그 전에 제가 먼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습니다. 시장에서 제가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지 없는지입니다. 왜냐하면 예전 주변인 중에서 정부지원금을 타 먹으려는 목적으로 창업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권고운 (카페 만월회 공동창업자) 맞아요. 눈먼 돈을 노리는 사람이 있어요. 박준형 정부지원사업을 먼저 따서 수익 모델(BM)을 만들겠다는 사람이 있는데, 저는 그건 앞뒤가 바뀌었다고 생각해요. 박제영 진짜 맞는 말이에요. 너무 중요한 이야기예요. 시장에서 인정받으면 정부지원사업은 그냥 다 따라옵니다. 박준형 고객이 한 명이든, 열 명이든 먼저 고객이 있다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민간의 수요가 있다는 건 고객을 계속 늘릴 수 있다는 뜻이잖아요. 두 분은 정부지원사업이나 지원금을 받지 않고 만월회를 창업한 건가요? 박제영 네, 맞아요. 우리도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두번째 창업인 카페 만월회 전에, 2015년에 테이커스(가죽제품 회사)를 창업했을 때는 자금이 너무 없고 가난해서 정부 지원사업을 노렸어요. “지원금을 받아야 한다. 이거 안 받으면 우리 안 된다.” 그런데 정부지원사업마다 특유 색깔이 있거든요. “여기는 사회적 기업만 지원할 수 있어, 여기는 ICT 분야여야 해.” 지자체 지원사업의 경우는 "취업이 잘 된다." 이런 걸 적어야 했습니다. 게다가 지역마다 지원사업 내용이 다 달라요. 지원해주는 곳이 원하는 얘기와 단어가 있어요. 지원금을 받고 싶다면 그런 단어들을 우리 사업계획서에 써야 합니다. 우리 비즈니스 모델을 거기에 맞게 각색해야 합니다. 테어커스를 예로 들면, “우린 가죽 제품을 파는 회사지만 BM에 AI(인공지능)를 적용해서 무엇을 할 겁니다”라고 거짓말을 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정부지원사업 전문 컨설팅 업체도 그렇게 알려줘요. "거짓말을 쳐야한다. 정부지원사업을 받아서 그걸로 결과물만 잘 만들면 된다. 지원사업 받을 때까지는 눈 딱 감고 거짓말해야 한다." 이렇게 교육받는 데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회사가 방향성 없이 막 흔들렸습니다. 사업계획서가 흔들리니 회사의 방향과 수익모델이 흔들렸습니다. 사업계획서는 그냥 평범한 서류나 글이 아닙니다. 정부지원사업에 맞춰 사업계획서를 쓰다 보니 신조(信條)가 흔들리거든요. 흔들릴 수밖에 없어요. 우리 직원들도 흔들리고… 그럼 신조를 버리면 지원사업을 다 받는가? 그것도 아니에요. 몇 달간 고생해서 넣었는데 떨어지면 우리 회사는 다시 붕 뜨는 거죠. 그렇게 한 1년 정도 고생하고 결심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정부지원사업은 지원하지 않는다.” 그 이후로 당분간 정부지원사업은 하나도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사업과 상품을 시장에서 먼저 검증받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완전히 고객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다행히 사업이 좀 잘됐어요. 시장에서 인정받으니 매출도 잘 나오고. 그 결심 이후부터는 오히려 정부지원사업을 수월히 딸 수 있었어요. 그래서 사업의 본질을 갖춰 놓고 정부지원사업을 노리는 것과 본질 없이 정부지원사업만 따라다니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큽니다. 본질 없이 지원사업만 노리면 시간 낭비도 너무 많아요. 그리고 정부지원사업에 첨언을 조금 더 하자면,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사업 규모가 국내에서 제일 큽니다. 그런데 그런 중기부도 지원사업 명목으로 세금을 함부로 쓰지 않습니다. 창업했다고 돈을 그냥 내주지 않습니다. 창업자가 중기부에 어떤 지표를 줘야 합니다. 그 지표에서 제일 중요한 KPI가 매출과 고용이에요. 그런데 비즈니스 모델(BM)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은 사업에서 가시적인 매출과 고용이 나올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떨어져요.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고 매출이 나오는 회사는 말 그대로 매출과 고용이라는 결과를 그냥 내고 있잖아요. 그래서 중기부 입장에서도 사업을 이미 잘하는 곳에 돈을 더 주고 싶을 수밖에 없어요. 역설적이지만, 시장에서 자신을 증명해야 오히려 지원금을 받을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비즈디의 박준형입니다 :) 이번 글을 쉽게 정리하자면, 작더라도 내실을 다진 사업을 해야한다는 겁니다. 시장과 수요가 있고, 현금흐름이 개선되는 그런 아이템이죠. 글의 내용 상 창업희망자, 1인 기업, 스타트업, 소기업 관계자 분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인의 역량이 된다면 수억~수십억의 지원금이나 투자금으로 빠른 성장을 하셔도 됩니다. 그렇지만 남의 도움없이 내 힘으로 10만원, 100만원의 수익모델 또는 캐시카우(cash cow)를 만들어 보는 것도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큰 물고기 한 마리를 받는 것도 좋지만, 작은 물고기라도 직접 잡아보는거죠. 이번 글은 이전 인터뷰를 같이 읽는 걸 추천드립니다. "창업 2년만에 카페 800개를 거래처로 만든 30대 부부" https://community.rememberapp.co.kr/post/83237
박준형 | 빅쇼츠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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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결정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제 경력은 12년차이고 현재 업계 1-2위 회사에 영업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도 실적을 나름 착실히 쌓아서 좋은 성과와 좋은 평가로 즐겁게 회사를 다니고 있는데 얼마전에 오퍼가 들어왔습니다. 업계 3-4위 회사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서 굳이 들어오는 기회 버릴필요는 없겠다 생각에 인터뷰를 진행했고 합격해서 처우협상만 남은 상황입니다. 지금 회사와 면접본 회사는 수준차이가 꽤 많이 납니다. 따라서 똑같은 대기업이라고 해도 규모의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나 근무환경은 면접본 회사가 훨씬 좋습니다. 우스갯소리로 이렇게 격차가 나는 이유는 이쪽 분들은 여유있게 근무해서 라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입니다. 근무환경이 확실하게 좋아지는 것은 기정사실이나 그럼 연봉을 어느정도 올려야 현재 직장에서 이직할만 할까요? 보통 이런 조건이라면 얼마나 인상요청 하실껀가요?
누구보다왕벽한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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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월급 인상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자면, 이전에 다른 업종 스타트업에서 11개월 인턴 + 4개월 정규직으로 근무했었고 학업 때문에 퇴사했었습니다. 인턴으로 입사해서 6개월 후 기간 연장하면서 한번 월급 인상했고, 나중엔 팀 리드를 하게 되면서 인턴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게 됐습니다. 이전 직장 경력과 소득은 입사 전에 자료로 제출해서 현 직장에서도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3개월 계약으로 CEO 스탭(인턴 포지션이긴 합니다)으로 근무 중이고 곧 계약 만료라 연장 논의중인데, 대표님은 군입대 전까지 최대한으로 연장하길 원하십니다 (저는 이번에 통역장교 시험 봐서 합격하면 내년 2월말 입대 예정). 하는 일이 재미있어서 저도 연장을 희망하고 있긴 한데, 현 직장 월급이 딱 최저라 조금 올려달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무리인가요? 지금 회사는 작년에 흑자 전환했고 올해는 매출이 더 올라서 상반기 끝나고 상여도 지급했었습니다. 물론 케바케라 회사마다 다르겠지만 인사담당자한테 인상 문의해보는 게 일반적인 시각에서 무리인지 궁금합니다.
운동하는자전거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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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에 월급 세후 다들 얼마 받으세요?
성과금 제외 하고 그냥 순수 통장에 찍히는 급여가 다들 어떻게 되세요? 저는 평범함 주간 5일제 근무를 하고 있는 직장인인데 330만원 찍힙니다 다들 어느정도 받고 있는지 보고 이직을 고민해볼까 합니다
만두국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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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없는 자동차회사, 고기 없는 정육점이 인기인 이유
별별 팝업의 시대! 스스로 브랜드의 팬을 자처하는 이들이 찾는 공간, 왜일까? Z세대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싶거나, 회사의 영피플 맨파워를 활용하고 싶다면 알면 좋을 이야기. ㅡ 뜨거운 여름만큼이나 강렬한 팝업들이 연이어 찾아오고 있다. 특히 Z세대를 중심으로 이곳을 찾는 이들은 온갖 다양한 테마의 팝업들을 찾아다니며 인스타에 담고, 브랜드와 교감하고 이야기를 전하는 앰버서더가 된다. 이렇게 브랜드를 즐기는 고유의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데 요즘 핫한 별별 팝업들 어디가 있을까? 대표적으로 3곳을 담아 온다. 1️⃣ 옛날을 소환한 아이돌 팝업 현재 가장 뜨거운 아이돌을 하나 고르자면, 뉴진스를 꼽을 수 있다. 소녀시대부터 다양한 걸그룹의 컨셉을 탄생시킨 하이브의 민희진이 탄생시킨 신생 걸그룹으로 Y2K(2000년대 코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인 힙한 트렌드) 코드를 완벽에 가깝게 매력적으로 해석했을 뿐 아니라, 정식 데뷔 전부터 연이어 거의 매일 단위로 영상을 선보이는 독특한 마케팅으로 빠르게 라이징 하고 있다. 팝업 역시 이들의 성공적인 브랜딩을 돕고 있는데, 해당 공간에서는 공중전화와 노트 보드, 포토 카드 등 Y2K 전후 시대의 오브제들을 구체적으로 구현하고 있다. 이런 공간과 콘텐츠를 경험한 고객은 뉴진스와 (90년대 감성을 곁들인) 청순함을 자연스레 연결할 수 있게 된다. 2️⃣ 차 없는 자동차 팝업 인스타에 이상한 계정이 하나 등장했다. 괴상한 유머코드와 B급 감성으로 무장하여 시작부터 눈여겨봤는데 알고 보니 현대차에서 만든 계정. '현대차의 내논 자식'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어느새 17만에 육박하는 계정으로 성장하더니, 팝업까지 선보였다. 해운대에 차 없는 모터쇼를 차없쇼를 열었는데 Z세대가 열광하는 이들과의 콜라보와 가득하다. 누구와의 콜라보일까? 아이돌이나 힙합 아티스트? 일러스트 작가? 센스있는 작명으로 유명한 인스타그래머 키크니, 사람들이 열광하는 시현하다의 사진, 과일 티셔츠를 팔아 유명해진 김씨네 과일 가게까지 요즘 핫하다는 이들이 가득하다. 이 팝업에서 1리터 정확하게 주유하기, 편안한 시트에 앉아 카페 즐기기, 자전거 페달을 밟아 미니카 경주를 하며 전기차 충전해 보기 등 이색적인 체험을 하며 간접적으로 자동차와의 연계, 현대차와의 연결고리를 만들어놓는다. 3️⃣ 고기 없는 정육점 팝업 요즘 기업에서 가장 뜨거운 코드 중 하나가 ESG로 시작한 친환경, 친건강일 것이다. 그중에 대체육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 신세계푸드의 베러미트는 대표적인 대체육 브랜드이다. 베러미트는 스타벅스의 밀박스와 샌드위치로 대중들에게 널리 소개되었고, 웨스틴조선 서울과 손잡고 조선호텔의 셰프들과 레시피를 개발하는 등 그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더 나아가 압구정에 ‘더 베러’라는 이름으로 (고기 없는) 정육점을 열었는데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비롯해 대체 달걀 흰자로 만든 마카롱과 브라우니, 오트로 만든 식물성 음료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식물성 대체육이 우리 미래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이 공간은 전하고 있다. ✅ 독특한 테마의 팝업에 열광하는 이유 이제 팝업에서 멋진 공간을 선보이고, 사람을 불러 모아 단기간에 인스타로 바이럴하는 시기가 지나 다음 시대에 도래하였다. 앞서 소개한 침대 없는 팝업, 시몬스를 시작으로 진로의 굿즈를 파는 두껍상회 등 온갖 다양한 재미로 방문 욕구를 일으키는 공간들이 하나 둘 등장하며 이젠 팝업을 어떻게 하면 더 재미나게, 어떻게 하면 더 브랜드를 자발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 기획자나 마케터의 머리가 아플 것이다. 이 변화에 맞춰 새로운 공간을 선보여야 하고, 내부에는 이런 독특한 구성과 기획에 리소스를 써서 투자를 해야 하고, 또 그렇게 선보인 다양한 곳들과 이슈전을 펼쳐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공간을 놓치지 말고 눈여겨 봐야 하는 것은, 이들 접점은 온라인에서 줄 수 없는 경험을 전해줄 수 있고 직접 닿고 참여시킴으로써 브랜드와 팬 그룹의 브랜드 관여(engagement)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이를 키워가야 할까? ⚠️ 답은 Z세대의 자발성에 있다. 구찌가 Z세대를 중심으로 조직 내 커뮤니케이션 라인을 재정비하고 실제 디자인에도 이들의 요청을 반영하여 하강하던 그룹의 실적을 끌어올린 사례가 있다. 국내에서도 GS편의점이 갓생기획 프로젝트로 별별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이를 유튜브 콘텐츠로 연계하여 100만 채널이라는 강력한 기반을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이처럼 Z세대의 자발성을 끌어내 새로운 기획의 바람을 일으키고, 이를 잘 키워내 비즈니스에 연계할 수 있게끔만 해도 앞서 소개한 팝업과 같이 여러 분야에 걸쳐 더 다양한 사례들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물론 그때까지 기다려줄 매니지먼트의 인내력과 그 과정에 들어갈 리소스의 투자는 뒷받침되어야겠지만. *비마이비 아티클에 개인의 견해를 더해 작성하였습니다. https://www.bemyb.kr/contents/?bmode=view&idx=12613903&back_url=&t=board&page=1
윤진호 | 초인마케팅랩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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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시 공백기에 대한 답변
이전 직장에서 팀장에게 너무 시달리고 우울증이 심하게 와서 현재 4개월째 휴직 중입니다. 기회가 닿아서 몇일 전에 면접을 하나 봤는데요. 면접관이 집요하게 왜 다음 직장 없이 퇴사를 했는지 묻더라구요. 그래서 약 8년간 직장 생활 하면서 쉬어본 적이 없어서 휴식 기간을 갖고 싶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면접 불합격 소식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면접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생각하는데, 괜스레 현재 쉬고있는게 발목을 잡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ㅠㅠ 혹시 같은 경험 있으셨던 분들은 저런 질문에 어떻게 답변하시나요? 앞으로도 비슷한 질문들이 들어올텐데 자신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필굿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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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갑자기 내 급여에 대한 의문 이랄까
지금 25살 여성 세후 270~300 받고 있는데 (고정급여 세후 270) 평균적으로 얼마나 버나요 25살이면 주변에 보면 진짜 다양하게 벌던데 궁금하네요ㅜㅜ
I 00 I
22년 08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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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예감
임원면접을 봤는데 자기소개후 면접관이거리가멀어질텐데 다닐수있겠어요? 그옆에 계신 면접관은 3번이나 궂이 지금다니는 좋은회사두고 오시려고하나 물어보고 마지막엔 허허 이해할수없네 왜오시려고하나라고 물어보는데 긍정신호인가? 공통질문은 둘다 지원직무말고 다른직무로보내면 어떻게하겠냐고 물어보고 흠...긍정신호인가?
땅만보자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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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대기업 15년차 40대 초반 보직없음. 시리즈A 스타트업 이직 미친짓일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5대그룹 메인 계열사에서 15년간 근무중입니다. 급변하는 그룹 내 분위기에 휩쓸려 조직관리나 인력수급이 엉망이 되었고 과도한 업무량과 기약없는 팀장자리에 지쳐만 가는 상황입니다. 하여 최근 적극적으로 이직을 추진하였고, 나름 조직내에서는 인정받아 커리어가 나쁘지 않은지라 한 두군데는 처우협상 중, 나머지는 채용 진행 중입니다. 사실 재테크가 잘 된지라 돈때문에 회사 다니는 건 아니고 일종의 자존감 하락 때문에 이직을 하려는 것입니다. 비슷한 연배들은 팀장달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놀고 있는데 '너는 일 잘하는 일꾼이야~ 언젠가는 너도 팀장되고 임원 될 수 있을거야~'라며 윗선의 가스라이팅에 농락당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미친 생각도 하곤 합니다. 내가 돈이 크게 아쉬운 것도 아닌데 왜 이러고 있나 하는 자괴감이 들기도 하구요. 각설하고, 한 방 노릴 수 있는 근본없는 스타텁에 가서 같은 X뱅이를 치더라도 대박을 노려보고자 합니다. 물론 연봉도 현재 대비 크게 상향 및 스톡옵션, 사이닝 보너스 등도 받을 생각입니다. 이 나이에 하는 모험, 괜찮은 걸까요?
대기업노에
억대연봉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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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세일즈 직무…커리어 방향성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10명 남짓 스타트업에서 세일즈를 리딩하고 있는 스물여섯 청년입니다. 올해 2월에 대학 졸업 후 탄탄한 중견에서 일하다가 아는 대표님에게 스카웃되어 열심히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또래 친구들에 비해 인턴경험 및 프로젝트 경험 등이 많은 편이라 좋은 기회를 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제게 이곳에서의 생활은 매일이 도전이고 또 성장이기에 나름 의미있고 재미있는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B2B 세일즈 영역에서 전문성을 쌓는 것이 추후 유망한 방향일지 고민이 됩니다. 기술 혹은 IT쪽 아니고 서비스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영역을 이제 막 부딛히면서 배워나가고 있어서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것 같고요! 연봉은 4천 받고 있는데 몸값 더 높이면서 잘 이직할 수 있을지ㅎㅎㅎ모르겠네요!
아울러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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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무적의 A팀 이야기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뛰어난 팀은 뭐가 다를까요. 👨‍👧‍👧 많은 연구들이 밝혀낸 바에 따르면 뛰어난 성과를 기록하는 팀을 만드는 데 세 가지 심리적 요소가 필수라고 하는데요, 바로 자율성(autonomy)과 역량(competence), 관계성(relatedness)입니다. 이런 심리적 요소들이 충족될 때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이 증가하고, 동시에 업무 생산성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죠. 이 요소 중에도 오늘 살펴보려고 하는 요소는 관계성, 즉 타인과 연결되고자 하는 욕구입니다. 능력 있는 직원들이 조직을 떠나지 않도록 잡고, 팀원들 사이의 협업을 촉진하는 것도 바로 이 관계성이죠.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동료들과 물리적으로 멀어지면서 긴밀한 유대감을 갖기 어려워졌고, 관계성이 많이 저하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연구를 보면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들은 팬데믹 중에도 사회적 연결고리를 계속해서 유지해 온 것으로 나타나는데요, 어떤 방식을 활용한 걸까요?💬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은 전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일터에서 전화는 점점 더 드물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메신저로 소통하곤 하죠. 하지만 고성과 팀일수록 대체로 빈번하게 전화를 사용해 의사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HBR에 실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저성과 팀이 하루 평균 6건 정도의 전화 통화를 한 데 비해 고성과 팀은 하루 평균 10건 이상 통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신저보다 관계성을 높게 형성해주는 전화를 활용하는 빈도가 높게 나타난 거죠. ✔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은 회의를 더 전략적으로 운영합니다 성과 없이 시간만 보내는 회의는 직원들의 에너지를 갉아먹습니다. 고성과 팀일수록 생산적인 회의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구체적으로는 미팅 전 참가자들에게 사전 업무(prework)를 요구하는 비율이 39% 더 높았고, 어젠다를 소개하는 비 율은 26% 더 높았으며, 다른 이들의 진전 상황을 팀 구성원이 알 수 있도록 하는 비율도 55%나 더 높았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고 유익한 상호작용으로 채우기 위해 노력하는 작업이 선행된 셈입니다. ✔뛰어난 성과를 내는 팀은 일과 관련 없는 주제에 대해서도 유대를 쌓습니다 업무와 관련 없는 대화가 오가는 것에, 관리자 입장에서는 눈살을 찌푸릴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일과 상관없는 주제에 대한 대화는 큰 이점을 갖습니다. 사적인 대화를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확인할 수 있고, 이는 서로에 대한 호감을 끌어올리며 진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습니다. 그러면서 일에 대해 협의하거나 협력하는 일도 훨씬 쉽고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되겠죠.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1_1/article_no/522/page/10
최한나 | HBR 코리아
22년 0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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