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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일은 ‘좋은 직업’인가?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좋은 직업’이란 무엇일까요? 주어진 일을 잘하고 공정한 수준의 급여를 받는 것? 물론 이런 조건이 분명히 전제돼야 할 겁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하지요. ‘일’을 연구하는 미국 ADPRI의 마커스 버킹엄은 설문을 통해 사람들이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일의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최상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직업, 동료들이 나를 지지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직업, 성별이나 인종에 따라 차별 받는다고 느끼지 않는 직업, 내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직업, 끊임없는 변화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있는 직업’이 그것입니다. 💡 그러면서 그는 이런 기준을 충족하려면 반드시 믿을 만한 리더가 팀에 속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팀과 신뢰,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리더가 좋은 직업의 필수 요건이라는 거죠. 인간과 일을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그의 아티클을 함께 읽어볼까요? - ✔좋은 직업에는 스트레스가 많다? 그럴 지도 모릅니다. 마커스 버킹엄은 연구에서 스트레스를 유스트레스(eustress)와 디스트레스(distress)로 나누는데요. 유스트레스는 느끼는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온건하면서도 유익한 스트레스를 말하죠. 이를 측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보면 좋습니다. “일하는 동안 시간 가는 줄 모를 때가 종종 있습니까?” 반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디스트레스를 느끼는지 평가하기 위해서는 “퇴근할 때 더 이상 쏟아낼 것이 없다고 느낍니까?” “퇴근 후 가족에게 쓸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합니까?”를 물어보면 좋습니다. 유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일에 대한 약간의 집착을 보이며 일에 대한 생각을 멈출 수 없는 상태), 디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매일 진이 빠지거나 일 때문에 사랑하는 사람과 단절된다고 느끼지 않음) 좋은 직업의 정의에 부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나의 강점이 인식되고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회복탄력성 및 동료들과의 유대감이 높고 새 일자리를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면접을 보러 다닐 가능성이 낮은 상태로 볼 수 있죠. ✔ 좋은 직업에도 부정적인 요소가 있다? 반복적이고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직업일지라도, 어떤 직업이든 에너지를 주는 어떤 순간이나 상호작용이 존재합니다. 동일한 직업을 가졌더라도 사람마도 서로 다른 활동에서 에너지를 얻습니다. 예컨대 같은 물건을 파는 영업사원이라도 제품의 세부사항을 배울 때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상대에게서 계약을 따낼 수 있는 신호를 포착하는 순간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직업을 영위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활동을 사랑해야만 좋은 직업은 아닙니다. 실제로 ADPRI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신의 직업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맡은 일의 전부가 아닌 73%를 좋아한다는 데이터가 있을 뿐입니다. 다만 좋은 직업에는 내가 정말 좋아하고 매일 관심을 기울이는 활동이 적어도 몇 가지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이런 직업을 가진 사람은 업무 몰입도가 4.4배, 회복탄력성이 3.8배 더 높습니다. 차별을 경험할 가능성은 1.5배,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면접을 볼 가능성은 2.3배 낮습니다. -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ma/category_id/6_1/article_no/1971/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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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사킴 6년차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HR 업무 수행한지 6년 반쯤 지난 대기업 인사팀 대리 사원입니다. 재직 중인 회사는 국내 시총 30위 내 제조 기업으로, 다양한 포트폴리오 보유 중이며 현재나 미래가 모두 밝은(?) 회사입니다. 네임밸류는 꽤 높습니다. 저는 평가 보상, 인원/인건비, 인사기획 업무를 수행해오며, 단순 operating(7), 기획/전략(3) 비중으로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최근 사람과의 관계에서 최근 회의감을 느끼고 일이 점점 단순 오퍼레이팅 업무로 치중되면서,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많아졌습니다. 인정도 많이 못 받는듯 합니다… 저는 슬럼프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속한 조직은 전사에서 head count로 보나 매출 비중으로 보나 아주 미미한 수준의 소규모 조직이다 보니 좀 더 큰 규모의 조직에서 굵직한 일을 하고 싶어 이직을 고민 중입니다. 질문) 재직한 회사의 네임밸류가 많이 중요할까요???! S전자사에서도 매우 작은 규모의 조직에서 단순 오퍼레이팅을 할때 느끼는 회의감과 비슷할 거 같습니다. 재직 중인 회사보다 규모가 작은 회사에 현재 채용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습니다. 보상은 현재 수준에서 유지, 지역적으로도 거의 동일(서울 내)하다면,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까요?
커몽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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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이용하면 헤드헌터도 그게 보이나요??
괜히 좋은 포지션 연락도 안오고, 연차 높은거만 올거같아 걱정입니다.
치킨마요
억대연봉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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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람인
여기 통해서 원하는 회사 이력서를 올리면 연락이 없다. 이건 무슨의미에여? 피드백이라도 좀 주지.. 그거 할 시간도 없을만큼 바쁘나..
이직퇴사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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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들어 개발자가 그렇게 핫한가요??
제 아는동생 (93년생) 은 학교를 늦게 졸업했는데 전공자격증 따고 그래서 제가 맞든 안맞든 그래도 전공쪽한번 취업해서 맛이라도 보고 다른데를 알아보던가해라 라고 했는데 걔는 자기 친구가 개발자가 연봉좋고 다 좋다고 말을해줘서 걔가 혹해서 폴리텍가서 1년정도 배우고 취업을 했다 몇개월 잠깐다니다가 퇴사하길래 왜 퇴사했냐 그러니깐 회사가 이상하니 내가 모르는게 많니 등등 으로 인해 퇴사를 했다 하더군요 연봉은 세후 200이었고요 그래도 개발자 더 하고싶다고 이번엔 노동부에서 주관하는 개발자 교육 듣는다고 하더군요.. 이정도로 개발자가 매력적인 직업인건가요? 저는 개발자 하고싶은건 알겠는데 뭔가 부정적인 쪽으로 과하다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tkdwns64
23년 0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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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를 다녀야하는지 고민이 됩니다
지금 저의 상황은 4년제 기계공학과 졸업 후 바로 취직을 한 상태이며 (첫 직장) 첫 직장이고 반도체 품질관리팀(QA팀)으로 수습 기간 중에 있습니다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 40~50분 소요되고 연봉 3400만원 (포괄) 퇴직금 별도 점심 주고 야근시 저녁도 줍니다 업무도 맞고 부서 사람들도 좋습니다 약간의 꼰대 기질은 있습니다 다만 야근이 매우 자주 있다는 겁니다 아직 1달도 되지 않았지만 지금 2일 빼고 다 야근하고 있습니다 평균 8시에 끝나고 늦으면 10시 넘어서도 끝나는 걸로 보입니다 면접 당시 9~18시라고 말해주고 야근은 있을 수도 있다고 했지만 너무 많아서 걱정입니다 (요즘 바뻐서 그렇다고 하는데 야근이 자주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회사를 다녀야 하는지 확신이 안 서고 반도체 품질 관리 분야가 야근이 많은 직군인지와 향후 갈만한 분야인지 궁금합니다 의견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살려주세요주인님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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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해야하나요?
50워권 품질관리자 현장에서 근무하는게 낳은가요? 500위권 품질관리자 본사에서 근무한게 낳은가요?
현금1억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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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상담직군은 어떤 가요
1년정도 소형 자문사 다닌 주니어인데요,, 증권사 상담직군은 연봉 수준이 어느정도 되는지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은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ㅠ 뭐 물론 다른곳에 비해선 만족 하지 못하겠지만.. 소형 자문사는 더 힘드네요 ㅠ 연금제도 등을 배우면 좀 특수한 다른 자리로 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참고로 남자이고.. 인서울 중위권 대학, 오픽ih, 3종 자문인력, 투운사 자격 있습니다.. 최종 목표는 pb입니다!! 감사합니다..
iot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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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사급 연구원 연봉
석사 갓 마친 바이오 직종 연구원 연봉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회사 기준으로요
이제시작함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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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면접때 반차 쓰시나요?
면접에 100퍼 집중하해야되고 현직장에 대한 예의라고 느껴서 반차 내고 두 번 봤는데..그리 길지도 않고 면접 내용도 빡세지 않으니 이걸 눈치 봐가면서 반차 써야되나 싶습니다. 붙으면 기술 하루 임원 하루 쓰다보니 연차가 부족한 것도..
아하아앙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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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 클라우드 개발
안녕하세요 현재 클라우드, AI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B2B 계열에 있다보니 위의 분야에 마케팅 및 영업관점으로 뎁스있는 기술적인 지식까지 쌓고? 있는데요. (물론, 이론으로만요) 이 백그라운드로 인문학 전공인 사람이 클라우드 개발 공부를 한다면 1. 조금 더 수월하게 입문이 가능할까요? 처음엔 독학하려 했으나 2. 전문학위를 위한 사이버 대학 or 아카데미 다니는 게 좋을까요? 3. 최소 이직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이 되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주관적 답변 환영) *참고로 여, 나이 33(현실적인 고려를 위해)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JuniorMK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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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기회일지도? (feat. Deep Work)
ChatGPT와 같은 신기술이 등장할 때마다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있습니다. "와.. 기술의 발전이 진짜 빠르다.. 변화가 너무 빨라서 못 따라잡겠는데.." 그런데 체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로도 기술의 발전속도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습니다.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발간한 AI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이후부터 인공지능의 성능 향상 속도가 *무어의 법칙보다 7배나 빠르다고 합니다. 집적 회로가 2년에 2배씩 향상된다면 인공지능은 3.4개월에 2배씩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무어의 법칙 : 인텔의 공동창업자 고든 무어가 제시한 법칙으로, "반도체의 집적할 수 있는 트랜지스터의 수는 약 2년마다 2배 증가한다" 라는 경험적 법칙을 말합니다.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기술의 발전 속도를 따라잡지 못해 뒤쳐지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을 많이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기회가 빠르게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여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바로 다음에 따라올 기술에 올라타기가 쉽지만은 않습니다.) 예전에 비해 버스의 배차 간격이 짧아진 대신, 버스 요금이 올랐다랄까요? *배차 간격 : 기술의 발전 속도 *버스 요금 : 기술을 배우기 위한 노력 이와 관련하여 칼 뉴포트의 저서 '딥워크(Deep Work)'에 따르면, 기계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신경제에서 우위를 누릴 수 있는 세 그룹이 등장합니다. 1. 지능형 기계(신기술)를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 2.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 3. 신기술에 투자할 수 있는 자본가 세 그룹 중 2, 3번 그룹의 경우 극소수에게만 허락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이 노려볼 수 있는 것은 1번 그룹입니다. 그리고 이 1번 그룹의 명단은 신기술이 변화함에 따라 수시로 바뀌기도 합니다. 언제 다가올지 모를 명단 교체 시점에 우리가 교체되어 들어가려면, 변화를 받아들이고, 적응하는 태도를 가지며,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재훈 | (주)노타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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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속년수 6년차, IT영업 4년차 연봉 수준
제가 이번에 해외에서 한국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는데 한국의 연봉 수준이 어느 정도 되는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일을 시작한지는 6년차이고 IT 영업은 4년차로 같은 IT영업으로 외국계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한국에서 이 정도의 연봉 수준이 어느 정도 될까요? 감을 잡아야 희망연봉을 그 수준에 맞춰서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아서요.
화잇팅탕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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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한 장으로 멀티채널(D2C-B2C) 관리하기.
(feat. 전시/편성의 개념과 위기관리 대응능력🚨) - 1) 리멤버/링크드인 등에 글쓰기 활동을 해보니, 실무적 효용이 높은 '템플릿 공유'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공감을 받았습니다. 공유하고 싶은 몇 가지 유용한(?) 템플릿들이 있는데, 오늘은 그 중 D2C, B2C 등 자사몰/외부몰 운영 등 멀티채널 관리에 고민이 많은 분들을 위해 <전시편성>의 개념을 설명하고, 현업에서 함께 활용 할 <마스터플랜>을 준비해봤습니다🙏 2) 경쟁적으로 D2C 마케팅을 강화하던 나이키, 아디다스는 예전처럼 풋락커 등 대형 리테일러들에게 손을 내밀기 시작했는데요. 그들이 회귀를 선택한 자세한 사유는 알 수 없지만 디지털 유통시장에서 종합몰이나 대형 플랫폼을 제치고 D2C DT(Digital Transformation)를 실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할 수 있습니다🤯 3) 그럼에도 불구 D2C 비즈니스, 자사몰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면, 제 경험상 ‘일 250만원 매출에서 2,500만원까지’는 댓글로 공유드린 스프레드 시트 한 장으로 실무자와 의사결정자가 함께 몰 운영을 스케치하고, 관리하는 일이 가능합니다. 사실 그 이상의 수준도 가능하겠지만 채널이 늘고, 매출 볼륨이 확대되면 표 한 장으로 관리하긴 쉽지 않을겁니다. 가령 D2C 중심으로 운영하다 B2C 플랫폼 선물하기에 입점했고, 이를 위한 상품 기획과 세일즈 스케치, 마케팅 활동이 시작됐다면 채널별로 다른 KPI와 Index를 취급해야 하므로 결국 장표는 분리되어야 하죠. 다만 채널이나 플랫폼을 기준으로 '관리자(Index)'를 구분하지 않고, 마치 TV 프로그램 처럼 ’언제, 무엇을, 어떻게 방송할지' 등 '전시 및 편성'의 콘셉트를 활용하면, 결국 컨텐츠 중심으로 멀티 채널과 플랫폼 운영에 대한 계획 및 관리가 가능합니다. 4) 내가 속한 회사의 비즈니스가 자사몰(D2C)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의 세일즈마케팅 활동을 상시 전개하고, 페이스북 3자 협력광고가 가능한 쇼피(요즘은 올영까지?!) 등 B2C 플랫폼으로 부터 발생하는 세일즈 볼륨이 크다면, 첫 번째 첨부 이미지와 같이 · 비즈니스 채널 및 플랫폼별 목표 매출을 주단위로 소분하고 · 퍼포먼스와 브랜드 등 광고선전비를 매출 볼륨과 특수 목적에 따라 편성한 후 · 매출원가나 배송비, 채널수수료 등 영업비용 등 목표 매출의 볼륨에 따라 드릴다운 하여 월별/주차별 공헌이익을 시뮬레이션 해보세요. 5) 다음으로 주차별로 편성한 목표 매출과 예산 계획에 따라 스프레드 시트 113행~159행 또는 세 번째 첨부 이미지 처럼 계획중인 세일즈/마케팅 활동과 콘텐츠를 전시하면 되는데, 이때 함께 고려해야 할 것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각종 시즈널리티나 채널 및 브랜드 활동에 따라 콘텐츠가 편성되었는가😯 · 콘텐츠 기획 > 촬영 및 편집 > 결과물 공유 등 협업 프로세스를 충분히 고려한 타임테이블인가😵‍💫 · 온사이트와 외부 채널(요즘은 B2C 플랫폼도 제2의 온사이트죠), 온드채널 등 어디까지 미러링하고 차별화해야 하는가🤔 6) 아무래도 저는 광고와 마케팅 출신이다 보니, 저의 전시편성표에서는 늘 48행~110행 처럼 채널 및 국가별로 나뉘어져 마케팅 KPI가 좀 더 세부적으로 관리되는데요, · 광고 및 웹사이트 지표(매체별 광고대시보드 + GA 활용) · 신규회원 및 구매전환 등 DAU와 MAU, 그에 따른 각종 CR(%) · 페이스북 3자 협력광고가 가능한 쇼피 등 B2C 플랫폼의 경우 기본적인 광고 지표까지 국가 및 브랜드, 채널별 마케팅 ROI의 합과 평균, 개별 성과를 함께 보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7)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건, 의사결정자와 실무진 모두 항상 컨틴전시 플랜(Contingency Plan)을 염두하고 즉각적으로 수행하는건데요, 컨틴젼시 플랜이란 '위기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비상계획'으로 가령, 목표한 주차별 세일즈 실적이 미진할 때 • N% 즉시할인이나 할인쿠폰을 발급한 후 > CPC 단가가 가장 낮은 매체 A 예산을 증액하거나 • 세일즈 실적이 부진한 B와 C채널을 품절 처리하고, 마케팅 활동을 특정 기간 동안 자사몰 등 한 곳으로 몰아주는 등 실적이 부진할 땐 ‘OO를 수행하거나, ㅁㅁ을 진행하면 어느 정도 메이크업이 가능하더라' 라는 선험적 경험이 있고, 그에 따라 위기 대응 플랜이 준비되어 있으면 유연한 대처도 함께 가능합니다🚨 8) 공유드리는 템플릿은 철저히 ‘나눔을 위해 준비한 양식’이라 모든 채널의 세부 활동까지 '전시편성 계획'을 잡기는 어렵습니다만, 예시 이미지와 스프레드 시트 등 위에서 설명드린 컨텐츠 중심의 전시편성 방식에 따라 자사몰과 B2C채널 등을 운영하다보면, 대략 2~3개월 내에 담당자별/팀단위/협업부서간에 얼라인이 이루어지고, 어떤 하나의 루틴(Routine)이 형성되어 본격적으로 시너지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주로 D2C와 매출이 많이 발생하는 B2C채널과 인스타그램 등 주로 활용하는 온드채널 중심으로 계획을 잡고, 부족한 활동계획은 천천히 채워가며 ‘능동적인 컨틴전시 플랜’을 즐기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D2C 자사몰 운영이나 멀티 채널 관리에 정답은 없고, 세부적인 지표 관리는 이것보다 더 타이해야겠지만, 너무 많은 Index와 URL Deck관리로 리소스 관리가 힘든 분들께 아무쪼록 유용하게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 #전시편성 #인덱스관리 #컨틴전시플랜 #전문가로성장하기
배영진 | 비에이티
23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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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시간의 협업에서 배운, 팀을 정렬하는 방법
How: 어떻게 팀을 정렬했나요? 팀의 정렬이 중요한 이유를 깨달은 뒤, 제가 속한 조직과 팀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수행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모든 동료에게 우리의 방향을 주기적으로 알리고, 각인시킵니다. 타운홀 미팅, 로드맵 리뷰, 전사 메일, 워크숍, 핸드북 등의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아군끼리 우리가 어디에 있고, 어디로 이동해야 할지 끊임없이 신호를 주고받는 것과 같습니다. (하위 레벨의 팀일수록 이런 활동이 부족했습니다) - 사례: 월초에 지난달에 대한 월간 로드맵 리뷰(Monthly Roadmap Review)라는 전사 미팅을 했습니다. 10장 이내의 문서를 기반으로 조직의 목표 달성을 위해 우리가 하는 활동(프로덕트 개발, 서비스 개선, 채용 등)들의 진행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문서에 지표(Metrics)와 차트, 그림을 포함하여 더 빠른 이해와 정렬을 도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료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했습니다. 2) 주기적으로 동료가 조직과 같은 방향을 바라고 보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정을 돕습니다. 1:1 미팅, 피드백 문화, 반기별 리뷰, 연간 리뷰 등의 도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아군끼리 서로의 역할과 활동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수정하는 과정과 같습니다. (하위 레벨의 팀일수록 본인의 역할을 잊은 채 행동하는 팀원이 많았습니다) - 사례: 주니어 레벨의 동료들은 쉽게 주변의 말에 휘둘려 사고와 행동의 방향이 바뀌기 쉬웠습니다. 동료 간, 매니저와 팀원 간 정기적/비정기적 1:1 미팅을 갖는 문화를 구성하여 오해와 편향을 제거하도록 했습니다. *한 번은 팀의 업무가 과중하여 인적 자원이 급히 필요했을 때, 실력은 있지만 근태가 나쁘고 부정적인 성향이 있는 시니어가 채용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시니어가 주니어 레벨의 동료들과 의도적으로 사적 시간을 가지며 사측에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근태 기록과 사측에 악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추적하고 기록한 이후 인사조직의 도움을 받아 이직을 권고하여 대응하고,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동료들의 편향을 지우고 조직과의 정렬을 돕기 위해 애를 쓴 경험이 있습니다. 3) 조직의 비전과 목표에 정렬할 수 있는, 공동의 목표에 공감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행동하는 사람을 동료로 영입합니다. 그런 동료는 팀 내 작은 그룹에서 리더의 역할을 합니다. 게임에서 팀원을 모을 때, 승리에 대한 열망이 있고 행동이 뛰어난 사람을 먼저 모으는 이유와 같습니다. (하위 레벨의 팀일수록 목적 달성에 대한 의지가 없고 소극적으로 행동하는 팀원이 많았습니다) - 사례: 동료의 영입을 위한 인터뷰 과정에서 지원자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피고, 조직의 비전과 목표에 공감하는지 살피는 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위 1, 2, 3의 이해를 도울 이미지와 관련 내용은 댓글의 원문, '게이머로서 2만, 매니저로서 2만 시간을 보내며 얻은 인사이트: 팀의 정렬 (Team Alignment)'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oran Hwang | (주)미리디
23년 03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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