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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이.잡] #4. 이직과 주식의 공통점
# [알.쓸.이.잡] 이란? 저는 2017년 3월 취업에 성공했고, 지금까지 총 3번의 이직을 했습니다. 계산해 보면 지금까지 평균 1년 6개월에 한 번씩 이직을 해왔네요. 짧은 기간 대비 조금 많은 이직 과정을 거치다 보니 잃은 것들도 있었지만, 이직이라는 것에 대해 제 나름의 '작고 소중한' 인사이트가 축적됐습니다. 이를 토대로 '알.쓸.이.잡(알아두면 쓸데 있는 이직 잡학사전)'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 오늘의 주제 이직과 주식은 요즘 직장인 분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이 둘 사이에는 몇 가지 공통점이 존재하는데, 오늘은 이직을 주식에 빗대어서 이직 잘하는 방법, 자신만의 이직 스타일을 찾는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재미로 알아보는 것이니 만큼, 가볍게 읽어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공부는 필수 첫 번째는 공통점은 이직과 주식 모두 공부는 필수라는 점입니다. 주식투자를 하기 전 재무제표를 꼼꼼히 파악 해보고, 매출, 영업이익 추이, BM, 산업 동향 등을 알아보고 투자하듯이 이직할 회사도 그렇게 골라야 한다는 뜻입니다. 단순히, "거기 복지도 좋고 돈도 많이 준다더라" "거기 업력도 길고 매출도 잘 나오니까 좋은 거 아니야?" 라는 소리만 듣고 아무런 조사 없이 입사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절대적인 매출은 높을지 몰라도 매출세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거나, 연이은 신규사업 투자 실패로 인해 동력을 잃어가고 있다거나, 망조를 이미 눈치채고 에이스들의 탈출 러쉬가 이어지고 있다거나 하는 상황에 놓여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곳으로 입사할 경우, 당장 연봉은 높여 입사할지라도 향후 복지, 연봉인상률, 인센티브 등이 줄어들 수 있고, 성과를 내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커리어 관리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입사하기 전 꼭 많은 것을 조사 해보고, 성장과 발전이 기대되는 회사로 이직을 해야 합니다. # 장투와 단타 장투는 장기근속, 단타는 잦은 이직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장투의 경우 당장 빠르게 수익을 얻지는 못하지만, 안정적인 수익률과 배당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도 마찬가지로 한 회사에 오래 다니면, 드라마틱한 연봉 인상은 기대하기 어렵지만, 안정적인 연봉상승률과 배당(승진수당, 장기근속수당 등)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커리어 측면에서도 향후 이직할 때에 성실함을 인정받아 가산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타의 경우 높은 투자 비용을 기반으로 빠르게 매수/매도를 함으로써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을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잦은 이직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의 경우 '재직 시 연봉 인상률'보다 '이직 시 연봉인상률'이 높기 때문에 이직을 빠르게 많이 하는 경우 연봉을 빠르게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커리어 관리가 잘되었다는 전제하에) 다만, 이직이라는 것은 자신의 커리어를 투자비용으로 거는 것이기 때문에 단순히 수익만을 쫓기 위해 어설프게 잦은 이직을 한다면, 오히려 커리어를 망칠 뿐 아니라 길게 봤을 때 악영향만 미칠 수 있습니다. 자신이 장투(장기근속)와 단타(잦은이직) 중 어떤 스타일이 잘 맞고, 어떤 것을 더 잘할 수 있는지를 고민 해보고 적정 이직 시기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 마치며 동일한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누구는 그 가치를 꾸준히 올려 억대 연봉 혹은 그 이상을 받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히려 꼬인 커리어로 인해 지지부진한 연봉 인상 폭을 보이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보다 더 귀한 자신의 '시간'을 걸고 투자하는 것이니 만큼, 주식 투자를 하는 것 '이상'으로 신중히 검토하여 좋은 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재훈 | (주)노타
23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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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1년 채우고 퇴사하면 독이 될까요?
대졸 36살 사무관리직 남자이고요 4년 경력으로 작년 하반기에 대리달고 연봉 상향해서 이직했습니다 저한테 많이 안맞는거 같아서 1년 채우고 올해 하반기에 그만둘 생각이 있는데 현직장 짧은 근무기간 1년이 재이직시 불리하게 작용할까요?
Lifewin
23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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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성공한삶이 뭔줄아나?
연봉N억 승진 급여상승 그런건 성공이아니라 그냥더올라갔을분이야 성공은 자유야 돈도많고 쓸거다쓸수있는데 새해건 생일이건 철마다 챙겨서놀수있고 연휴가아닌데 여행갈수있고 철마다 옷있어도 또사고 쓸데없는소품까지 사제낄수있는정도 그기성공이다이 어설픈성공가지고 성공성공하지마레이 성공도아닌레베루에서 다투지말라이기야
감성유랑극단방송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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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대의 경쟁환경🔥 : 신사임당이 유튜브 그만두고 새로운 사업하는 이유
# 이전 글에 말씀드렸듯이 올해의 글 주제가 고민이었습니다. ‘23년에는 ’일의 기록‘ 이라는 주제로 좀더 현업에 가까운 경험과 인사이트를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올해 들어서 더 일에만 매진하게 되어서 다른 경험을 겪고 글로 적을 시간이 현저히 부족합니다..(ㅜㅜ) 항상 읽어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현 세대의 경쟁 환경 회사의 비즈니스는 더 다양해지고, 양이 많아지고, 속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당면하고 있는 문제입니다. 디지털 기술의 거대한 파도에서 혁신과 변화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만연해졌습니다. 영원한 Legacy는 없다. 토스 유튜브에 나오는 말입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사업개발러(BD)는 지속적으로 경쟁환경을 체크하고 변화의 모멘텀을 만들어낼 숙명에 처해있고, 기업은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BD들을 앞세워 전쟁터로 나가야하는 입장입니다. 현 세대에 느끼는 경쟁환경의 변화를 하단에 이미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번 보고오시죠! 👇🏻👇🏻👇🏻👇🏻 내가 혹은 회사가 기존 기준에 있다면 경쟁에 뒤쳐지고 있는 상황은 아닌지 재점검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사임당이 유튜브를 그만둔 이유 유튜버인 신사임당님은 가장 최고점일 때 채널을 매각하였습니다. 즉 박수 칠 때 떠난 것인데 그때 당시가 콘텐츠 생산의 한계, 정체된 구독자와 조회수를 느꼈을 무렵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도전한 것이 class101(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유튜브를 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래 표에 대입해보자면)본격적으로 포지티브섬 게임에 뛰어든 것이고 강의 시장에서는 불특정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강의도 그 한계는 존재했습니다. ✔️온라인 강의를 다 듣기까지 소모되는 시간이 너무 많이 든다. (뒷 강의일수록 떨어지는 조회수) ✔️한번만 듣고 다시 듣는 사람이 적다.(수익 지속 발생X) ✔️트렌드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나 바로 적용되지않는다. (시간이 갈수록 경쟁자보다 경쟁력 저하) 그리고 유튜브 회사를 운영하며 직원들이 일만 배우고 회사를 나가 본인이 직접 유튜브를 차리는 걸 반복적으로 겪으면서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어차피 직원들을 잡아둘 순 없으니 회사를 나가서도 나의 노하우(비즈니스)를 사용하게끔 해야겠다!’ 이에 학원계의 일타강사로 유명한 현대표님과 함께 유튜브 빅데이터를 데이터마이닝하여 누구나 쉽게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찾는 플랫폼, 노아AI를 만들게 됩니다. 저는 유튜브를 하진 않지만 이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미어켓’ 이후 상당히 흥미로운 플랫폼이었습니다. 또한 경쟁 환경 to-be에 모두 해당하는 비즈니스 모델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 하고 계신 비즈니스가 있다면 to-be에 비교하여 고민해보세요! 새로운 아이디어와 혁신을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
최병훈 | 삼성전자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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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공무원 전문직 등 시험 준비 고민
안녕하세요 직장인분들! 저는 현재 인서울 대학교 재학생(중경외시 라인), 24살 여자입니다 여기가 현직자분들을 위한 공간임을 앎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현직자분들께서 보기에는 다소 멍청하고 어린 질문처럼 보일 순 있지만, 실제로 사회에 계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싶은 대학생의 치기어린 행동으로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전 1년간 7급 소수직렬(외무영사직)을 준비하다가 그만두기로 결정을 했고, 현재 약 3가지의 진로를 고민 중입니다 1. 공무원(국가직 일반행정 7급) 2. 공기업(금공 a매치+b매치, 인국공 등 좋은 공기업을 먼저 노려볼 생각입니다) 3. 전문직(회계사, 세무사, 감평사 정도.. 생각 중입니다) 사실 저는 중앙국가부처에서 일해보고 싶는 욕심도 있고, 개인적으로 일반행정으로 합격 후 발령 받는 부처 중에 매력을 느끼는 부처도 좀 있습니다 그리고 직업이 좀 안정적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어서요 그러면 7급 준비 그냥 하지 왜 고민하느냐!!!!! 이런 리멤버, 블라인드 같은 커뮤니티나 학교 게시판 글애 질문해봐도 현직자 분들이 만족하는 걸 본 적이 없습니다..ㅠ 꼭 현직분들이 아니어도, 공무원? 다른거해 라는 반응이 대다수더라구요 대체로 주된 이유는 바로 “주로 박봉”+전국순환+처우 등등 때문이구요 다들 저에게 그 노력으로 전문직 or 좋은 공기업을 추천하더라구요 저도 욕심 많은 인간인지라 돈을 많이 벌고싶다는 욕심도, 수도권에 살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꽤 있어서 “박봉이고 현직들이 다 별로라고 욕하는데 하 공무원 이건 아닌건가..?” 의문이 크게 듭니다 그럼에도 전문직 공기업으로 아직 시원하게 돌리지 못하는건 합격만 하면 정말 좋겠지만 뭐든 합격이 문제기 때문에..ㅎ 전문직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관심분야는 없기에 까딱하면 장수생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공기업을 뚫기에는 지금부터 쌓으면 된다고는 하지만 현재 제 스펙은 비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표 하나를 정해 미친듯이 달려도 모자란 상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정해서 정말 끝까지 달려보고자합니다 🌟 그래서 혹시 사회 전체적인 시선으로 봤을 때 7급 공무원 연봉이 그정도로 심각한 박봉수준인가요? 공무원을 할거면 여유롭게 살고싶다는 생각은 아예 버리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여기 계신 분들도 사회 경험자분으로써 전문직과 공기업을 좀 더 추천하시는지, 아니면 공무원을 추천하시는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뭔지 궁금합니다!! . ( 혹시 몰라 첨언하자면 셋 다 너무너무 대단하고 어려운 길임을 압니다..ㅜ 1년의 수험생활이 있었기에 더 뼈저리게 느낍니다 하지만 목표가 있어야 달릴 수 있는 사람이기에 어쩔 수 없이 창피하지만 진로 선택 차원에서 비교를 하고 있습니다 현직자분들께서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러닝화
23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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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식'을 '책임의식'으로 바꿨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선 5년마다 100대 기업의 인재상 관련 조사 보고서를 내놓는다. '인재상'은 해당 기업이 원하는 사람의 특성을 말하는데 채용, 승진, 상벌 등의 인사 조치의 기준이 된다. 이는 기업의 핵심 가치와 직결되기 때문에 회사의 지향점과 시대의 변화를 읽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우선, 2018년에 내놓은 보고서 중 인재상 변화 도표다. 2008년부터 5년마다 조사한 결과의 추이를 순위 순으로 보여 준다. 올해가 마지막 조사 해인 2018년에서 5년째 되는 해라 최근 새로운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혹시 달라진 점을 찾지 못하셨는가? '주인의식'이 '책임의식'으로 바꿨다. 단순히 2023년에 '책임의식' 항목이 추가되서 달라진 게 아니라 2008년, 2013년, 2018년 조사 결과에 있던 '주인의식'까지 전부 '책임의식'으로 바꿨다. 왜 이랬을까? 나의 추정은 이렇다. 주인의식이란 인재상이 더 이상 가능하지 않는다는 걸 인정했나 싶다. 사실 인재(직원)은 주인이 될 수 없다.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다. 그럼에도 '주인'처럼 일하라는 것은 '알아서 빠릿빠릿하게 일을 하라'는 의미였다. 이런 얘길 젊은 직원들에게 해보라. 바로 초극상 꼰대로 등극할 것이다. 이런 분위기를 알고 적절하게 마사지를 해준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추정을 해본다. 최근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 <대행사>에 보면 직원을 '머슴'에 비유하는 얘기나 여러 번 등장한다. 창업주 입장에서 결정을 내가 하고 실행만 하는 사람으로 직원을 바라보는 관점이 그대로 녹아 있다. 그야말로 '주종 관계'다. 1998년 IMF 구제 금융 위기 단초가 된 한보 사태의 한보 그룹 고 정태수 회장은 국회 청문회에서 이런 말을 남겼다. "자금이란 것을 주인이 내가 알지, 머슴이 어떻게 압니까?" 한 의원이 추가 자금 지원에도 한보 철강은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는 그룹 임원의 검찰 진술 내용에 대한 반응이었다. 이런 맥락에서 주인의식을 책임의식으로 바꾼 것은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본다. (물론 보고서의 신뢰성은 엄청나게 떨어뜨린다) 적어도 시대적, 세대적 흐름을 인식했기에 가능했을테니 말이다. 다만, 책임의식 역시 주종까지는 아니어도 '상하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어 만족스럽지는 않다. 세상이 빨리 변하고, 변화의 폭도 깊다. 경영계에서 우수 사례로 칭송받던 기업들이 수년이 지나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례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유연하지 못한 상하관계가 효용을 가질지는 의문이다. 상하 구조를 지탱하는 힘은 상부에서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보장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위에서 내려 오는 결정이 잘못되면 실행의 적절성은 그것을 만회해주지 못한다. 예전에 재벌 그룹은 중앙에 '비서실', '경영전략본부', '구조조정본부' 등의 브레인 조직을 뒀다. 이들은 회장을 직접 보좌하며, 그룹 차원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했다. 최근 들어 이런 조직들이 아예 없어지거나 계열사 단위로 내려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제 거시적인, 종합적 접근으로 시장과 고객을 만족시키기엔 효과적이지 않은 것이다. 혁신의 시작은 '분권화'에서 시작될 조짐이다. 이미지 출처: <100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 보고서> 대한상공회의소, 2018.8 <100대 기업 인재상 보고서> 대한상공회의소, 2023.1 김진영 24년 직장 생활, 14년 리더 경험을 담아 <팀장으로 산다는 건>(7쇄)을, 2021년 4월에 <팀장으로 산다는 건 2>(2쇄)를 2022년 7월에 출간했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CJ대한통운, 현대해상 등에서 리더십 강의를 했다. LG에너지솔루션, SK이앤에스, 삼성웰스토리, 한라 그룹 등에서 코칭을 수행했다. '리더십 스쿨'이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진영(에밀) | 커넥팅더닷츠
23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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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면접 결과
40대 중반에 정말 가고 싶었던 회사에 최종면접까지 봤습니다. 결과는 2순위라고 하네요. 그래서 2주 정도 기다려 달라 하는데, 이유는 1순위 면접 결렬되면 진행하자고...(헤드헌터 통해 전달받음) 면접관으로 참석했던 임원이 놓치기 아까운 인재라 이번에 채용이 안되면 상반기 중으로 T.O만들어서 꼭 채용하겠다고 하는데 어찌할까요?
맛챠
23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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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팀원 vs 중견(소) 팀장
안녕하세요.. 현재 1번에 근무중인데 최근 오퍼가 들어와서 고민스럽네요.. 직무는 인사/노무입니다 1.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6조 팀원 - 7년차 팀원이나 원천 8~9천(성과보통) - 학연 지연 등 보수적이고 수직적인 기업문화 - 단조로운 업무환경 및 승진적체 등 내 미래는 차장이 한계로 보임 - 연고지에서 고속도로 40분(편도) vs 2. 별도 기준으로 매출액 2,500억 팀장 - 4~5년 적자상태 - 신규 아이템 발굴하여 진행중이나 가능성 50% - 단, 원천수준과 비슷하게 기본급 가능(8500) - 수평적인 조직문화 - 7년차이자 직책자+임금 파격대우 - 연고지 근무(편도 지하철, 시내운전 30분 내) 점심시간에 급하게 올리네요 현재 1에 근무중인데, 술과 보수적인 조직문화에 현타가 오네요..
길잃은인생
23년 0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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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통지시 현 회사에 대한 의견 개진?
개인 회사 재직 중입니다. 지인 분이 다른 분과 함께 창업하였고 두 분의 전문 경험을 고려할 때 신선한 시너지를 불러일으키겠다 싶어 합류했습니다. 하지만 입사 1년 만에, 업계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였던 지인 대표님이 나가시고 그 대표님을 따라 입사했던 여러 사람들 퇴사하고 이젠 제가 직원 중 제일 오래 다녔네요. 현 대표님은 관련 전문직으로 업계 경험하여, 직접 경험은 아니어도 간접 경험은 많고 그 외 네트워킹 등이 좋긴 한데, 업무를 진행할 수록 업계 내 상식적이지 않은 판단으로 불안불안한 상태가 계속 되고 있고 독선적인 업무 처리, 모든 일을 직접 알고 처리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 성격, 주니어들에 대한 강압적인 업무지시, 임직원의 자율성 침해(퇴사한 주니어와 현 주니어와 저녁 먹었다고 하니 그 사람과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왜 만났냐고 다그치기 등), 개인적인 궁금함 풀기 목적의 직원 업무(검토만 하고 끝나는, 직원 입장에서는 시간낭비) 등등, 사실상 회사에 대한 신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독선적인 언사, 고용 안정성으로 위협하기 포함입니다. 능력있는 주니어는 일찌감치 뛰쳐나가고 능력있는 시니어는 아예 올 생각을 안하고 친분있는 시니어들만 모아서 술모임 만드는건가 하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래도 2년 이상 자리잡고 있던 회사이고 업무에 대한 애착이 있으며, 저는 심하게 대하지 않아 참고 있었는데 회사의 장례에 대하여 희망이 없어 이직을 준비하려 합니다. 어려운 시장이지만 이제 알아보려구요. 사람 나이 50 먹으면 변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50 넘은 잘난맛에사는 대표님에게 위의 이야기를 하고 퇴사할 것인가 지금부터 고민 중입니다.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고민많음
억대연봉
23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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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습기간 90% 최저 미만지급
안녕하세요 비전공으로 경리 겸 가구 견적 제안 등 업무를 시작하게 된 한달차 신입입니다.ㅎㅎ 처음에 면접볼때 최저에서 90%를 준다고 하셨을때 망설이긴 했지만 경력을 쌓아보고자 알겠다고 했고요 그런데 막상 근무를 하다보니 소규모 회사라 일이 엄청 많습니다.. 근무시간도 8:30-6:00 야근도 많고 점점 일이 많아질테니 각오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셔서 제가 버틸수있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업무는 매입매출 정리, 전화응대, 견적서, 제안서 작성 (스케치업, 캐드 활용) 인데 점심시간에도 일을 해야 제시간에 끝낼까 하는 업무량입니다ㅠ. 그래도 버텨보는게 나을까요? 현타가 많이 옵니다..
웃어라돈까스
23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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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 경력 있으면 인하우스 이직 불리한가요?
참고로 콘텐츠 마케팅, 브랜드 에디팅 직군입니다. 프리랜서 제안이 와서 퇴직 후 프리랜서로 지내다가 목표로 하는 인하우스로 이직을 준비하려는데 프리랜서 경력이 있으면 불리하다고 하는 얘기가 있어서 여기 여쭤봅니다. 링크드인 보면 프리랜서로 에디터 하다가 인하우스로 들어가는 분들 많이 보이는데.. 어떤게 진실인지 업계 콘텐츠 직군 현직자, 인사담당자 분들 의견이 궁금해요.
브라우니2
23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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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기자가 하는 일
보도자료 처리하는거 말고 더 있나요? 지금 네이버 cp 안되어있는 전문지 취재기자인데... 좀 유명 언론사의 온라인기자로 이직하는 것이 나중에 더 좋을까요?!
예루살렘
23년 02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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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직 구조화 면접 팁 공유합니다 (직접 정리)
안녕하세요 매번 도움만 받는 것 같아서 저도 팁 공유합니다 퍼가실때는 출처 공유 부탁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경력직 구조화 면접 팁 (리멤버 브루스리 직접 정리) *경력직 면접시 구조화 면접을 진행하는 이유 : 대부분의 경력직은 특정한 포지션을 정해 놓고 선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문제 해결능력을 체크하기 위해서이다. (그 분야의 프로페셔널인지 여부) - 지적인 성장 가능성이 있는가를 체크 : 어려운 문제를 깊게 분석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지적인 능력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 - 스스로 동기부여를 하는가를 체크 : 면접관과 지원자가 왜 이런 대화를 하고 있는가 (심층 질문) 지원자가 회사가 제공할 기회에 진짜 관심이 있는지를 체크한다. *구조화 면접의 기본 틀 (5 whys) : 주요 진행했던 업무에 대해 말해보라고 한다음, 심층적으로 부가질문을 하는 형태로 진행 *5whys 진행 예시 1. 자기소개 해보세요 : 1분정도 간단히 이야기하되, 기/승/전/결의 구조를 짜서 말한다. 먼저 어떠한 분야에서 어떤 업무를 해왔는지 (기), 그 업무를 추진하며 성공시켰던 주요프로젝트들은 무엇인지 ; 크게 3개정도만 이야기한다 (승) 이러한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던 나의 업무역량과 퍼스널리티는 무엇인지 (전) 그래서 내 분야에서 커리어를 더 쌓고 업계 최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지원하게 되었다 (결) 2. 자기소개 하신 내용 중에 00업무를 성공시켰다고 하셨는데 그 내용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해주세요 : 6하원칙에 입각하여 디테일을 기술한다. 업무를 왜 시작하게 되었으며, 누구와 언제 어디에서 했는가, 무엇을 진행했고 어떻게 해서 성공시킬수 있었는가. 3. 00업무에 대해 성공여부는 어떻게 측정했습니까, 얼마의 기간동안 어떤변화가 일어났고 왜 그런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셨나요? : 최대한 수치화 시켜서 구체적으로 답변. 4. 00업무를 진행하시는 동안 협업부서도 많았을텐데 갈등같은 부분은 없었나요? 만일 있었다면 어떻게 대처하였습니까 : 이해상충에 대해 초기에는 문제가 있었지만 소통을 통해 해결하였다는 내용 답변 (이 경우 그렇게 의사결정을 내린 것에 대한 이유가 있어야 하고, 이유가 정당해야 함) 5. 성공사례만 말씀해 주셨는데, 실패한 업무는 없었나요? 이야기 해주세요 : 반드시 기/승/전/결로 이야기 한다. 00업무를 추진했으나 예상보다 실적이 저조했다 (기), 원인을 분석해보니 00때문 이었다 (승), 실패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00가 더 필요했다는 결론을 도출 할 수 있었고 교훈을 얻었다 (전), 앞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후에 진행한 00업무에서는 00를 보완하여 더 나아진 결과물을 도출 할 수 있었다 (결) *추가적으로 경력직에게 많이 하는 질문 - 우리가 왜 00님을 뽑아야 하나요, 00님 만의 차별화 된 장점이 있습니까? : 이 경우 나만의 장점을 3가지 정도로 어필한다 (예 : 업무 측면, 퍼스널리티 측면, 비즈니스네트워크 측면) - 우리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추진하고 싶은 업무 는 무엇입니까 : 회사의 업무 영역과 중점 신사업을 사전에 파악해서, 00를 추진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 난 나의 00 경험과 00 역량을 살려서 00 신사업에 00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싶다 는 식으로 말한다. - 전 직장은 왜 그만 뒀나요? 또는 왜 퇴사하려 하나요? : 이 경우 전 직장에 대한 험담이나 비난은 절대 금물. 모범 답안은 전 직장에서도 주요 보직을 맡아 성과를 많이 내고, 인간 관계도 좋았으나 00 분야에서 더 커리어를 쌓고 싶고 성장하는 산업 분야에서 업무를 해보고 싶은 열정에 지원하게 되었다. (키워드는 경력개발과 열정)
브루스리
억대연봉
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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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퇴사하면 안 되는 5가지 이유
안녕하세요 HBR Korea 편집장 최한나입니다. ✍ 팬데믹 이후 대사직의 시대라는 말이 나돌 정도로 퇴사와 이직이 활발했습니다. 직장인의 무려 41%가 커리어 변경을 고민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인데요. 사람들이 이직을 고민하는 데는 많은 이유가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갖고 있는 나쁜 문화라든가 유연하지 않은 근무 형태, 불평등한 급여, 번아웃이나 직장 및 삶에 대해 갖고 있는 전반적인 불만족 등이 있을 텐데요. 여러 이유로 많은 직장인이 퇴사의 길을 밟았고 또 다른 많은 직장인이 퇴사할까 말까를 두고 지금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 당장 사직서를 쓰기 전에 퇴사가 장기적인 커리어 목표 달성에 좋은 방법인지 곰곰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HBR에서 제시하는 5가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첫째, 스폰서가 있다. 전문가들은 직장에서의 스폰서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스폰서는 후원자, 즉 당신을 잘 알고 당신의 업무를 잘 이해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스폰서는 조직에서 권력과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승진이나 보상 등 중요한 과정에 당신을 대변해 줄 수 있습니다. 운 좋게도 현재 조직에 스폰서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당신이 조직의 성공을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어필하면서 현재 직장에서 한번 더 승부를 걸어보는 편이 나을 수도 있습니다. ✔둘째, 예상치 못한 기회가 있을 수 있다. 핵심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며 공석이 많이 생겼고 조직도 개편되는 곳이 많습니다. 이직이 활발하다는 건 남은 사람들에게도 기회입니다. 주요 부서로 이동하거나 승진해서 새로운 역할을 맡거나 전략적 사업에 참여할 기회가 많이 생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포커 게임을 할 때처럼 모든 사람의 패를 보고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해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셋째,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현재 맡고 있는 업무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면, 그래서 탁월한 평판을 얻고 있다면 굳이 지금 떠나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성과를 달성하고 이익을 내며 지속적으로 성장해가고 있다면 분명 상사의 눈에 띌 겁니다. 더 좋은 자리로 이동할 수 있는 때를 기다려 볼만 합니다. ✔넷째, 준비가 되지 않았다. 새로운 직장으로의 이직은 흥미진진한 일이며 삶의 전부를 송두리째 바꿔 놓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건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장하려는 마음가짐, 변화를 수용하는 적극성, 긍정적인 자세가 필요하죠. 변화는 힘든 일입니다. 삶을 통째로 바꾸기 전에 지금이 당신과 가족에게 적절한 시기가 맞는지 확인해보세요. ✔다섯째, 협상하기 좋은 시기다. 지금은 직장인들에게 급여나 근무 조건, 성장 기회, 근무 유연성 등을 합리적으로 협상할 수 있는 유리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를 활용해 무엇이 가능한지, 무엇이 도움이 되는지를 관리자와 솔직하게 대화를 나눠보세요. 똑똑한 회사라면 직원 유지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훌륭한 직원을 잃어버릴 때의 위험과 비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보세요! 📌 https://www.hbrkorea.com/article/view/atype/di/category_id/6_1/article_no/513/page/1
최한나 | HBR 코리아
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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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전장설계 VS 공사관리
전기 쌍기사 보유중이고 현재 중견 엔지니어링 회사에서 공사관리자 신입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다만 건설업인지라 적응하기가 많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타지 떠돌이 생활 새벽출근 야근 군대식 문화 수없이 많은 서류와 수칙들... 평생 이 일을 한다고 생각하니 숨이 막히기도 합니다. 다만 나름 규모가 있는 탄탄한 중견 회사고 받는 돈도 어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친구 소개로 중국계 반도체 회사(200명규모) 에서 면접 제의가 왔습니다. 전장설계 직무입니다. 연봉이 500정도 줄지만 본가에서 출퇴근이 가능합니다. 야근은 있지만 새벽출근은 없을듯 합니다. 다만 가족들이 극구 반대를 하는게 중국계 기업은 믿을 수가 없다. 언제 없어질지 모르고 나중에 중국계 기업에 다녔다는 이유로 이직도 어려울것이다. 특히 설계는 전기직에서 제일 힘들고 좋지 않다고 하십니다. (아버지 동생 모두 전기인 입니다) 지금 다니는 곳을 그냥 계속 다녀야 할까요? 아님 옮기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할까요?
호호홍신삥
23년 02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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