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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유투브에서 자기개발 채널 뭐보시나요?
저는 원래 퇴사한 이형 이거 보다가 요새는 시디즈에서 새로 운영하는 워커스하이 보고 있는데 다른분들은 어떤거 보시나요? 요새 시간이 조금 남아서 여러개 볼 수 있어서 이것저것 보려 하는데 친구들은 영 이런거엔 관심이 없네요 ㅜㅜ
룰루레몬만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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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꼴로 날 조회하는 회사가 있는데...
같은 회사가 지난 몇달동안 그러고 있음. 이게 진짜 나한테 관심이 있어서 조회하는거야 아님 인사담당자 소팅기능같은게 있어서 그냥 수많은 사람 중 하나로 조회당하는거야? 아님 다른 뭔가가 있나? 이직할 생각은 없지만 신경쓰이네...
이름은뭘로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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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자격 경력근속 관련 질문
채용공고에 만3년 이상이 지원자격으로 되어있습니다. 저는 만 2년11개월인데 1개월 차이로 필터링 걸러내나요? 아니면 보통 봐주고 넘어가는 편인가요? 경력이직이 처음이라 선배님들께 여쭙습니다.
둥둥아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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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퇴사 후 인생이 망한 느낌입니다.
번아웃 및 미친 업무강도, 정치질로 인해 이러다 죽을거 같아 무지성 퇴사했습니다. (하루는 철야하고 집가는데 택시에서 헛구역질이 나오더라고요..) 여초인데 청일점이라 그런지 장난도 넘 심했고.. 걍 지겹더라구요​ 퇴사 후 이제 4달째.. 퇴사 후 첫 달은 사람도 만나고 여행 실컷 다니느냐 불안한게 없었는데요.​ 4개월차 접어드니 너무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ㅠㅠ 일단 포폴은 다 정리해서 지원은 계속 하고 있는데 서류에서 자주 떨어지네요. 면접도 3개 회사 정도 봤는데 2군데 탈락에 한군데는 넘 아닌거 같아 포기했고요. ​ ㅠ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니 잡생각도 많아지고 커리어 망한거 같다는 생각이 머리 속을 떠나질 않네요. ​인생이 크게 잘못된 느낌은 첨입니다. 7년간 리프레쉬 빼면 한번도 이렇게 길게 쉬어본적이 없어서 그런지 잉여인간 된거 같고 더욱 불안해 자꾸 안좋은 생각만 하게 되네요 ㅠㅠ ​돈은 퇴직금과 주식 벌어둔걸로 충당 중이긴 한데, 이것도 한계가 있구요. 하루하루 불안해서 운동, 어학 공부로 달래고는 있는데 그래도 너무 불안하고 괴롭네요.... 너무 속상하고 지쳐서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봐요.
일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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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후 1개월 내 다시 이직..?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이직후에 1개월 내 다른 곳으로 다시 이직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이직 후에 더 좋은 곳에서 오퍼가 왔고 가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인사팀 입장에서 매우 어이없는 상황이긴 할텐데 이렇게도 많이 다시 이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날으는배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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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수령 후 입사 취소
오퍼 받은 회사가 있는데 보다 좋은 곳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새로 진행하는 회사는 아직 절차가 많이 진행되지 않아서 시간차가 어느정도 있을 것 같고요. 특히 오퍼 받은 곳에서 면접 진행하면서 걱정되는 모습을 보여서 가고 싶은 마음이 다소 사그러든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오퍼 받은 곳에서 장시간 절차 진행하면서 구인 하느라 어려웠던 포지션이라는걸 알게 되었고, 특히 팀장급 이직은 처음이라 조금 걱정이 됩니다. 새로 진행하는 곳에서 최종 결정이 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아서 오퍼 수락을 끝까지 뭉개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만약 현 상황에서 오퍼 수락 하고, 계약일 (입사일) 이전에 입사 취소 해도 괜찮을까요. 동종 업계는 아니라 업계 평판 이슈는 없습니다. 다만 민사 소송이 있을 수 있는지, 제가 생각 못 하는 다른 이슈가 있을지, 도의적으로 도저히 하면 안 되는 선택인지 궁금합니다. 이직 경험이 많지 않아 선배님들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llaBil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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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의 주재원 발령으로 인한 커리어 단절 고민
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배우자가 곧 중국 주재원으로 4년간 발령이 날 예정인 상황에서 그에 따른 휴직과 이후 상황에 대한 고민으로 여기 계신 분들께 조언을 구하는 1인입니다ㅜ 저는 한 직장에서 20년간 근무해왔고 현재는 조직 내 비중있는 보직을 맡고 있습니다. 작은 회사이긴하지만 업무 강도가 세지 않고, 안정적으로 오래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구요. 처음 고민할때는 국제학교에 다닐 수 있는 자녀 교육상 메리트와 저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싶은 마음에 주재원행을 찬성했는데요, 막상 시간이 다가와 휴직을 하려니 복귀 후 불확실성 때문에 어떤게 좋은 선택일지 고민이 되네요. 나름대로 인정받고 있어서 그간의 스탠스대로 해나간다면 현재의 자리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휴직을 하게 되버리면 그간 쌓아온 것들이 원점이 된다는게 일단 너무 아깝습니다ㅠ. 이대로 휴직 후 복귀를 하게된다면 팀원의 자리에서 시작하게 될텐데 그게 쉽지 않을거라는 걱정도 들고, 최악의 경우 복직을 원하는 시점에 결원이 없어 돌아올 수 없게 되는 상황도 있을 수 있구요. 50세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이직도 만만치 않을테고... 물론 주재원 파견을 가게 되면 자녀의 교육 및 경험, 한국의 주택갈아타기 가능, 현지에서 MBA 이수, 언어 습득 등 자기개발이 가능하다는 이점도 분명 있습니다. 경제적인 측면만 보면 나쁘지 않은 선택인데, 중장기적인 미래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예측이 잘 안되네요. 그래서 혹시 비슷한 경험을 하셨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어떤 판단이 더 나을지 여기 계신 분들의 의견을 구해봅니다ㅠ
스므응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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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4세,,, 이직을 위해 무엇부터 준비해야할까요?
워낙 어릴 때부터 경제적으로 가정 형편이 오랫동안 어려워서 생활비며 동생들 식비며 뭐라도 보태본다고 정작 공부까지 같이할 의지는 안되어서 돈 번다고 알바나 했었고, 뭐 지금도 여전히 집은 어려워 비슷하게 살고있지만...... 아무리 그래도 어디라도 좋으니 대학교는 졸업하라는 부모님 말씀에 그냥 그렇게 지방사립대 졸업하고서는 현재 서울에 있는 중소기업에 5년차 재직중인 남자사람입니다. 이제 동생 두명 모두 대학교까지 다 졸업시켰으니 본업은 당연히 계속진행하고 병행하던 평일 야간, 주말 파트알바중에 하나를 그만두고 그 시간이랑 자는 시간을 쪼개서 무언가 준비를 하려고합니다. 현재 회사가 급여야 이루 말할 수 없이 짠내나지만 다행히 야근이나 주말 출근이 일년중 손에 꼽을 수준으로 일어나는 곳에 서울시 세금사업으로 영위되는 곳이라 당장 망할 일은 없지만 거의 제자리 걸음인 연봉과 크게 내세울 것 없는 업무이력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리 저녁이고 주말이고 몸을 갈아넣어도 가장 중심이 될 곳에서 금전적으로든 뭐든 발전이 거의 없으니 사실 맨땅에 헤딩하는 느낌으로 벌써 몇년째라 지쳐가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한단계라도 올라가려면 지금보다는 나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갖춘게 없는지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할지부터 잘 모르겠습니다. Q1. 검색해보니 이 나이에 신입이면(경력은 회사 업무특성상 경력인정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공기업말고는 극히 제한적이라고하는데 일단 어떤 경우가 되건 영어성적은 필요할 것 같아 토익 시험 바로 준비하고 있는데 이렇게 하는게 맞을까요? 모두가 공통적으로 준비해왔던 컴활-토익 저도 이렇게 준비하는게 맞을런지.... Q2. 업무 연계때문에 도시가스사업 관련 법이나 사업형태 등에 대해 그래도 남들보다 조금 잘 아는 수준인데 알만한 도시가스 회사들은 일단 제 실력이 안되는 것 이전에 학벌부터 당연히 안되겠죠? 그나마 평생 업무적으로는 재밌게 봤던 분야인지라 관심이 가다보니 여쭤보게 됐습니다. Q3.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취업의 이직루트가 불가능하다면 어떤 방향으로 인생을 준비해야 할까요? 그냥 자격증 같은걸로는 택도 없다면... 인생 선배님들, 형ㆍ누님들 그리고 저보다 잘나가는 후배님들, 동생분들의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머니코드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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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 나을까요
협회에서 일하다가 시에서 운영하는 문화재단에 합격하였는데 직책은 올라가지만 급여가 떨어지고, 출근도 어려워지고...어떤게 나을지 고민이네요 커리어를 생각하면 가는게 좋을 것 같은데 가족과 떨어지는게 가장 고민이네요ㅠ
최고의날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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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년생 새로 시작하려는데 어려울까요?
정신적,실적 스트레스가 심해서 이직을 생각하고 있고 사람 스트레스가 적은곳으로 정하려고 합니다 거기에 저랑 맞지않은 전공살리기보다는 새로 시작하는게 나을거 같고요 93년생이 내년에 전공관련없이 생산직 지원 괜찮을까요? 아니면 철도운전직도 괜찮다던데 다른 직업도 있거나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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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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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스튜디오 합격 했는데 가야하나 고민입니다..(신입)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한 25살 입니다. 제가 작년 9월부터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서 올해 7월부터 직장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제가 면접을 보면서 기업보다는 스튜디오에도 다니고 싶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앉아서 하는일만 계속 하기보다는 현장도 보고 성장하고 싶은 맘이 크거든요. 그래서 8월 중순부터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위해서 좀 더 포폴을 수정하고 9월초에 마무리가 됐습니다. 그래서 지원동기도 쓰고 넣은게 한 8개 정도 됩니다. 스튜디오의 경우 경력직을 많이 뽑기도 하고 아직까지 추석을 지난지 얼마 안돼서 인지 원하는 회사가 많이 없었습니다. 근데 추석전 9월12일에 한 곳에서 연락이 왔고 9월 22일에 합격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사실 경력직만 뽑는다고 면접에서 얘기하셔서 당연히 안되나보다 생각도 안했는데 합격이 돼서 놀랐습니다. 근데 여기를 가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 이 A스튜디오의 경우 - 주거, 상업 등 함 - 하이엔드 위주의 포폴이 많음. 하이엔드 위주인듯 함 - 회사만의 디자인이 있는것이 아니라 고객 맞춤인데 그럼에도 뭔가 하이엔드 결이 비슷함! - 연봉은 3200임 - 점심, 저녁 식대 있음 - 공사부도 있고 설계부도 있어서 나름 체계적으로 보임 일단 제가 주거공간은 싫어서 상업을 하는곳으로 계속 넣었고, 주거는 너무 비슷한 느낌의 현장만 하고있어서 ... 배울 것이 한정적인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뭔가 젊은 감각적이 디자인을 하고싶은 생각이 컸습니다. 색깔도 좀 쓰고 쇼룸이나 팝업같은 느낌의 레스토랑 혹은 카페, 쇼룸 등등 근데 이곳은 하이엔드라서 제가 나중에 이직할 때도 그런 젊은 느낌?의 디자인을 하는곳에 이직을 할 만한 포폴이 될 수 있을까? 그런 생각도 들면서... 10월에 더 많은 채용공고가 나올 것 같은데 지금까지 한 포폴이 아깝기도 하고 .... 하지만 나름 대표님도 괜찮아 보였고, 내부가 좀 체계적인것 같아보였고, 연봉도 이정도면 스튜디오 치고는 괜찮고, 식대도 있다고 하니 어느정도 첫 회사로 가기에는 안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냥 다른 곳을 더 알아보지말고 여기 회사를 다녀서 경력을 쌓고 이직하는게 나은지 아님 첨부터 더 ...찾아보는게 나을지 고민입니다..... 인테리어 선배님들 도와주세욤
럭키메리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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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지원시 퇴사 필수?
안녕하세요, 업계 1년 이상 재직중인 일반 사원입니다. 이번 CJ 신입사원 채용공고에 지원하려고 하는데요 현재 다니는 회사를 꼭 퇴사해야지만 지원할 수 있을까요? 지원서 경력란에 입사 일과 퇴사 일 기재가 필수더라구요. 지원하는 달로 기입하고 퇴사사유란에 아직 퇴사안했다고 적어도 될까요?
이직제발요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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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터 동의 회신 후 퇴사통보
오늘 오프레터를 받았습니다. 연봉조건 입사일자 제안온거에 동의 한다고 회신 하였습니다. 가끔 글들 보면 오퍼레터에 싸인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런게 없네요. 그냥 동의한다는 회신 보내면 결국 된게 맞는거겠죠? 현재 회사에 퇴사통보를 해야 해서 이제 해도 되는 건지 아리송합니다. 경험 조언 부탁드립니다!
류류류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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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운영 포트폴리오
안녕하세요. :) 이번에 처음으로 포트폴리오 만들고 넥슨, 위메이드의 게임 운영 포지션 지원해봤는데 서류에서 떨어졌습니다. ㅠㅠ 저도 사실 게임 하청업체에서 게임 운영 PM으로 일하다가 이직준비하는 케이스입니다. 헤헌이 포트폴리오가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직접 검색하고 만들었는데 처참하게 떨어졌네요… 1. 게임 운영 같은 경우도 역기획서를 원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 역기획서라면 혹시 제가 학원 다니면서 만들어야 되는지 문의드립니다.
jkim36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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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후공정에서 전공정으로 이직고민..
현재 중견후공정업체에있고 연봉은 4천중반입니다. 출퇴근은 차량으로 10분내외입니다. 전공정업체는 전력반도체업체이고 중견입니다. 츨퇴근은 차량으로 30분 내외입니다. 처후협의중이며 예상 4천후반에서 5천초반 예상하고있습니다. 문제는 경력은 6년차이나 전공전업체에서 진행하는 업무를 해본경험은 1년정도입니다. 이직해서 적응이 힘들까봐 걱정입니다. 이직해서 버티는게 맞는걸까요?
아핳하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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