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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습기간 3개월간 계약직 채용하는 곳이 많은가요?
이전엔 3개월은 수습기간, 수습기간 내 종료가능 정도였던 것 같은데 요즘 공고보니 아예 사용기간 3개월 계약직 이후 정규직 계약 이렇게 나눠서 하는 곳도 더러 보이네여
보석바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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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연봉확인
이직시 이직하려는회사가 내연봉감당이되는지 확인하고 서류제출하나요? 아님일단 최종되고 협상하나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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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승진, 협상 노하우 조언을 얻고 싶어요!
회사에서 승진 제안을 받았습니다. 직급 승진은 좋은 일이지만, 문제점이 연봉 협상한 지 2달이 안 되었습니다. 지금의 급여로 직급만 팀장으로 승진된다면 추후 이직 시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회사 측에 승진 시 연봉 협상에 대한 협의를 다시 하고자 하는데, 어느 정도를 제안해야 하는지 고민되어 답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팀장급은 연봉을 어느 정도 받는지 협상의 기술을 배우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참고로 제 업무는 패키지 디자인 입니다)
고민상담합니다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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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4년차 정도면 적정 연봉이 어떻게 될까요
주변 친구나 지인들이 죄다 토스, 네이버, 카카오, 배민 등등 쟁쟁한 기업들이다 보니 적정 연봉 범위가 흐려지는 것 같습니다ㅠㅠ 저도 적당히 받는다 생각되는데 주눅이 많이 드네요 산업이나 직군, 시기에 따라서 사바사가 크겠죠?
낭랑10세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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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이직 프로세스 도대체 지금 무슨 단계인가요?
4월 초 이력서 제출 4월 말 1차 면접 6월 중순 2차(final) 면접 (처우 협의 완료) 7월 초 국내 TO 부족으로 탈락 9월 중순 국내 신규 TO로 입사 제안 받음 9월 중순에 이력서 다시 제출했고 9월 20일쯤에 진행상황 물어보니 TO 생성 중이라고 일주일 걸린다고 했는데 아직도 연락없습니다.. 외국계 이직이 처음이라 이게 지금 면접부터 다시 보겠다는 건지 아니면 다음 스텝으로 오퍼레터를 주겠다는건지. 담당자는 연락도 없고 무슨 상황인지 외국계 이직에 빠싹한 형님들 부탁드립니다. 아참 영국계고 면접은 외국인들... 본사 팀장이랑 HR만 만나봤습니다 그리고 입사일은 내년 초라는데데 지금 컨텍온게 맞나요........ 이건 뭔가요..?
와잡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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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제안이 전혀 오지 않는데...
이력서 나름 열심히 써서 적극 구직중이라고 올려놨는데 벌써 일주일째 제안이 전혀 오지 않네요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문제도 있겠지만, 이 정도면 제 이력서가 큰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저같은 분들도 있으시나요?
ㅎㅎㅎㅎㅎ1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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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차 직장인입니다. 자기계발을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15년 차 직장인입니다. 자기계발을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15년 차가 되니 회사 업무들도 손에 익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단점은 뭔가 발전 없이 정체된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퇴근 후 틈틈이 자기계발에 힘써보려고 합니다. 외국어 공부를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파이썬 같은 데이터 분석 도구를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제 직무상 주력은 사실 SQL이라 파이썬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지만, 같이 일하는 팀원들이 파이썬을 할 줄 아니 저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외국어는 사실 업무 중에 사용할 일은 없습니다. 취업 준비할 때는 토익에 한창 열을 올리긴 했지만, 시험을 위한 영어 외에 일상에서 필요한 영어를 공부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무엇을 하실까요?
메칸더
억대 연봉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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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서울 이직
서울 사람인데 제주지역으로 입사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기업이고 연봉도 좋은 편이라 끌리는데 한 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좋은 조건의 직장을 갖기엔 힘든 스펙이라, 제주에서 경력을 쌓고 서울로 이직하고 싶은데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서요ㅠ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이나 제주에서 일하시는 분 의견 듣소싶습니다.
후후추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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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협상 연봉 기준
현재 제안을 받아서 이직을 준비 중이고 최종 연봉 협상이 필요합니다. 연봉 협상을 원징 기준으로 하고 싶은데 이 경우 작년 원징 기준으로 올리는 걸까요? 아니면 작년 원징에서 올해 상승률 반영해서 그걸 기준으로 하면 될까요?
moondi
억대 연봉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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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삼다)퇴사 후 인수인계 연락 어떡할까요..
야근수당X 주말및 공휴일 근무수당X >하지만? 야근/휴일근무할 수 밖에 없는 업무량 근무기간 내내 최저시급 첫 근무때부터 사수도 없이 맨땅에 헤딩으로 일했고 사람은 적은데 간부만 많고 (다 사장 지인) 실무자는 적고..참다참다 안되서 한달 동안 인수인계하고 퇴사하겠다하니 그 담날 3일 뒤에 나가라... 부랴부랴 인수인계하고 나왔는데 연락 미친듯이 오네요 ㅎㅎ (아니 그럼 인수인계 기간 충분히 주던지.. 10월달치 급여 주기싫어서 보내놓고는 참..ㅎㅎ) 위에 관리자급분이(역시 사장지인) 새로 들어와 그분께 인수인계 했는데 퇴사 후에도 제가 아랫사람인것마냥 하는 말뽄새에.. 2~3일동안 연락이 계속 오는데 이미 드린 자료 다시 해달라는 둥거리는거 들으니 확 그냥 연락끊고 잠수타버리고 싶네요.. 하루이틀만에 부랴부랴 썼으니 뭐 부족하다면 부족할 수 있겠지만 뭔가 자기선에서 해결해보고 연락한 것도 아니고 냅다 전화하는데 솔직히 좀 꼽네요 ㅋㅋ (아니그리구 실무경험 있고 능력좋다며..알아서 하던가..왜그래..싶기도해요 ㅎㅎ;) 괜히 잠수타고 연락끊으면 급여랑 퇴직금으로 장난질 할까봐 그러지도 못하겠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감사합니다 ㅎㅎ 마무리 잘 했고 적당히 정중히 둘러댔어요! 다들 좋은 하루되세요!!
태종태세부가세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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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으로의 이직.. 이게 맞는걸까요?
[내용은 펑 했습니다] 고민 가득한 긴 글을 남겼는데, 많은 분들께서 진심어린 조언 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남겨주신 댓글들 모두 잘 참고해서 잘 결정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셔요!
아이스오트라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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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잡, 쓰리잡 하시나요? 수입을 올리고 싶은데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리즈 A 정도의 조그만한 스타트업 다니는 경력 4년차 마케터 입니다. 저는 현재 쓰리잡으로 1. 스타트업 마케터 - 전업 2. 쇼핑몰 운영 (위탁 30/ 사입 70) - 부업 3. 마케팅 프리랜서 - 부업 이렇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저는 회사만 다니면서 에너지를 다 쏟는 편이였는데 제가 아는 분은 포잡까지 하시고 또 다른 분은 결국 부업이 잘되셔서 회사를 관두고 부업이 전업이 되는 걸 보고 현타(?)아닌 현타가 와서 이렇게 쓰리잡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md 분들도 계시는 거 같고 저처럼 쇼핑몰 운영을 부업으로 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계실 거 같아서 여쭤봅니다. (그리고 평소에도 도움 되는 말씀을 다른 게시글에도 봐서..) 여튼 본론은 지금은 쇼핑몰 운영에서 가장 그래도 수익이 나긴 하는데 생각만큼 마진이 많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쿠팡이 가장 메인인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산 주기가 너무 길고 특히 위탁/사입 하는 저로서는 아주 죽겠습니다. 회사에서 버는 월급을 부업에 쓰고 싶지 않았는데 어쩔 수 없이 조금씩 보태고 있는데 이게 맞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부업으로 쇼핑몰 하시는 선배님이 계시다면 아니 부업 하시고 계시는 선배님들 모두 조언 부탁 드립니다. (마진 구조 등 어떻게 되시는 지, 어떤 일로 얼만큼 수익을 가지고 계시는 지 등,,)
예비프로엔잡러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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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사기업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36 공기업 3년차 입니다. 28 졸업후 제조업 전기 엔지니어로 4년 근무후 워라벨을 찾고자 공기업 이직 현직장 장점 : 워라벨, 연고지근무, 업무강도 단점 : 진급(주임에서 대리다는데 약10년) 연봉인상(월 5~6만), 복지전무 전문성 부족 공기업이 정년보장, 워라벨이 좋아 처음에는 좋아했었는데, 막상 다녀보니 진급, 복지가 실망이라 다시 사기업 준비중 일의 전문성도 부족해서 민영화 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현 연봉 약 3800) 사기업 이직은 신입은 어렵고, 과거 경력 살릴수 있는 기업 찾고있는데 잘없네요.. 요새 취업 어렵다던데, 제나이에 공기업에서 다시 사기업 이직 하신분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청년버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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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후 입사서류 제출시
2년3개월 다니다 이직했습니다. 이직한회사에서 면접 시 했던 얘기와 실제 맡은 업무가 완전히 달라서 입사3개월 후 퇴사했고, 이력서 제출할때는 3개월 다닌회사는 안적었고 면접시에도 아르바이트 했다고 했습니다. 입사 시 경력증명서/원천징수영수증을 2년3개월다닌 회사걸로 내도 될까요..?!
푸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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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주의] 3년6개월간 11번의 이직, 한 회사를 오래 다니기 위한 현실적 조언?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ㅠㅠ] 제 나이는 29살(95년생)이고 여자입니다. 마케팅/광고 업종 직장인이고 세부업무는 B2C, B2B 바이럴/콘텐츠/SNS마케팅 기획부터 실행을 해왔습니다. 이 일은 27살이 되던 해 하반기에 시작했구요. 남들보다 늦게 이 일에 발을 디딘만큼 열심히 오래 다니고 싶었고 먹고사는 수단을 넘어 비전으로 삼고 일했습니다. 그리고 제 3년6개월 커리어 중 ... 어제부로 11번째 퇴사를 했습니다. 이직의신이다 프로이직러다 이건 좋게포장한소리고 한 직장마다 다닌기간이 2개월이하 남짓이란 현실속에.. 저를 진지하게 고치고 싶습니다. (쓴소리 환영) 자진퇴사는 한군데도 없고 모두 정규직 계약전 수습기간에 일방적인 퇴사 통보를 받았습니다. 퇴사사유는 1. 면접 시 협의한 업무와 너무 상이한 경우 => 특히 작은 회사에서는 본연의 업무와 다른 업무를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도가 심했음. => 주로 원고작가 포지션으로 입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전 2시간만 원고를 쓰고 오후부터 퇴근전까지 택배포장만 했던 케이스 등등. => 잘하는 일을 두고 못하는 일을 강제로 해야하는 경우가 빈번했음. => 참고로 본인은 본능적으로 눈치빠르게 움직여야하는 일, 몸으로 하는 일은 정말 못하고 앉아서 집중하고 생각하고 기획하는 일을 잘합니다. => 머리쓰는 포지션으로 뽑혀서 입사했으나, 몸을 써야하는 부수적인 업무나 사무실청소 등 회사 전반의 일을 해야만하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을 마주했을때, 남들이 일반적으로 다 하는 수준에도 못미쳐서 본업무의 성과/실력과 상관없이 저라는 사람에 대한 단점으로 찍히고 사내평가까지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았음 2 피드백을 주어도 같은 실수를 반복한 경우 => A B C D 실수하면 A 고치면 BCD BC 고치면 AD 누락 (멀티태스킹이 너무 안됨) => 예를 들면 블로그글 1개 포스팅할때 발행옵션/예약발행/검토기준확인 이렇게 있으면 발행옵션 다 지키고 예약발행을 안한다던가 검토기준확인 예약발행 다했는데 발행옵션 중 누락하면 큰일나는 옵션을 누락한다던가 등.. => 이걸 2~3주 반복하다가 결국 이른 퇴사통보를 받음 => 이거 불치병인지 뭔지 해결이 안되네요😭 3 대표, 상사, 동료들과 협업/소통면에서 퇴사 결정이 날 만큼 회사와 불일치한것 => 구두로만 소통하는 경우, 주로 실시간으로 업무 관련 대화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할 말이 그 자리에서 다 생각이 안남 (이것도 불치병 수준으로 심각) => 메신저로 주로 소통하는 경우에도, 상대방의 시간을 아끼고 한번에 다 처리하자는 목적으로 조금 긴 문장식으로 여러가지 질문을 묶어서 하는데 이게 역으로 상대방의 시간을 뺏는게되고 한번에 다 처리하려 하니 잘 까먹고 실수가 많아짐. => 구두로 그 자리에서 못한말이나 추가로 궁금한점을 텍스트로 정리해서 메신저로 2차로 보내곤하는데, 블로그글을 쓰듯 길이가 길어짐. => 그 결과 타인의 바쁨에 대한 존중이 없다, 배려없다, 이기적이다, 글쓰고 콘텐츠 만들듯 소통한다는 얘기를 자주 들음 => 애초에 구두로 할때부터 다 생각하고 정리하고 나서 실시간 소통을 하려고 시도하니...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가 되고 상대방이 한번더 생각을 거쳐야하는 화법이되고 문맥이 난해해짐 => 글쓴이 본인은 일에 있어서는 흠잡을데 없이 완벽해야 하고 완벽할 자신이 없으면 시작조차 어려워하는 성향이 있음. => 다닌 회사와 거친 업무, 경험들의 절대적인 숫자는 많다보니 상대방의 대답을 듣기도 전 질문할때부터 대답 이후의 상황이 눈에 보임. => 의도는 가장 바람직하고 완벽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인데,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답정너식 소통을 한다는 이야기를 상사에게 자주 들음 => 메신저로만 100% 소통하는 회사는 없고, 게다가 본인의 양쪽 귀가 청각장애인에 가까운 수치로 청력이 안좋아서 기기를 착용중임. 기기가 볼륨을 높이기만 할 뿐 소리는 전혀 다른 언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아서 난항을 겪음 => 어떨때는/이런건 메신저로, 어떨땐/이런건 구두로 하라는 상사나 동료의 의견을 수용하다가 정작 본연의 업무와 성과에 집중을 못함 4 그 외...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같다/눈치가 없다/ 특히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사방에 벽을 치고 자신의 업무에만 치중하는 것 같고 주위를 살피지 못한다"는 이야기입니다. 11개 회사에서 들은 일방적 퇴사통보의 억울한 점이 있다면 "실력 없어서, 일 못해서 나가라고 한" 회사는 단 한곳도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일 자체, 성과 자체만 놓고 보면 아무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11곳의 회사에서 저를 채용했고, 저를 실제로 겪기 전 1차적으로 보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에서는 고급인력이고 완벽에 가까운 수준이라는 인사담당자들의 호평을 늘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위를 읽어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저는 실시간이 아닌 "정리하고 준비된" 구두소통은 그럭저럭 잘하는 편입니다. 실제로 "면접에서만 보는 제 모습"은 당장 뽑고싶을만큼 매력적이었다고 인사담당자분들이 얘기하셨구요. 이런 고충을 지인들에게 털어놓으면, 같은 업종으로 1인사업을 하거나 프리랜서를 하는게 어떻겠냐는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프리랜서의 경우 원격 소통을 하기 때문에 저런 복잡한 인간관계 속 상황을 전혀 마주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1인사업의 경우 내가 하는게 곧 정답이 되고 충분히 완벽을 기할 여력이 있다는 게 이유인데요. 실제로 해보니깐... 저는 힘들더라도 직장을 다녀야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직장에서 매일 밤11시까지 야근하는건 가능해도 직장 밖에서 자립하는 순간 매일 오후2시에 일어나서 아무것도 안하는 생활의 반복.. 그나마 지금까지 쌓은 포트폴리오와 성과도 90%가 직장에서 해낸 것들이기도 하고 혼자서 업체수급하는건 고역이더군요. 그래서 오래다닐수만 있다면 직장을 계속 다니고싶은데.... 위에 나열한것들을 고칠 수 있을지 아니 제 스스로의 노력으로 고쳐지기나 하는건지 자신이 없습니다ㅠ 스스로 저것들을 고치려고 입사전에, 입사직후 시기별 행동강령이나 상사/동료직원과의 소통방법에 대한 저만의 메뉴얼을 5~10장짜리 엑셀 or ppt로 만들어보기도 했는데.... 내부상황/환경/사람들이 모두 바뀐 비슷한 문제들이 입사할때마다 터져서;;; 메뉴얼이란게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ㅜㅜ 이 길을 포기하고 아예 타업종으로 구직하기도 했었는데... 면접관에게 돌아오는 얘기들은 당신을 이 직무에 뽑고싶지 않다 마케터로 뽑겠다, 왜 이 아까운걸 버리려고 하냐 등등의 얘기더군요. 정말 어쩌라는 건지 ^^;;; 글이 많이 길지만... 회사를 오래 다니기위한 방법론과 현실적이고 따끔한 충고와 의견들을 동종업계 선배님들 및 현 광고회사 인사담당자님들 기타 업계 선배님들께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만약에) 위에 글을 다 읽었을때 판단되는 저의 성향상 마케터라는 직업이 맞지않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어떤 직종 어떤 직무가 저에게 맞을지도 의견 부탁드립니다. (주신 의견들을 참고해 커리어 전환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고 한 길만 파본 사람이기에 다른 직업을 찾자니 너무 막막하고 힘이 들고 갈팡질팡 헤메게 되네요... 댓글 꼭 부탁드립니다. 사람하나 살리는셈 치고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ㅠㅠ
뽀삐9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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