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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마자 받은 문자가 이거라니
저녁식사는 커녕 퇴근할때까지 물 한모금도 못 먹고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웬일로 9시 전에 퇴근하고 기분좋게 지하철을 탔는데 온 문자가 하필이면. 제 유일한 희망이었던 회사에서 1차, 2차, 최종 면접 까지 갔는데 탈락이라네요. 커피챗에 사내 추천서까지 쓸 수 있는 카드는 다 썻는데... 오늘따라 눈물이 안 멈춰요 지하철 모서리에 쭈그려 바보같이 울면서 글을 써봅니다. 어디에라도 털어놓고 싶어서요 지금 다니는 회사는 사모펀드가 들어오고 나서 멀쩡한 인력들 권고사직 물갈이하고, 지옥이 된 곳입니다. 도저히 쌩퇴사는 못하겠고 저를 지탱해주던 유일한 희망이 바로 이번에 지원한 곳이었습니다. 피곤해서 쓰러질것 같은 밤에도 조금만 더 버티자, 곧 탈출할 수 있다 스스로 외며 밤새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실무 면접에 이어 지난주 임원 면접도 분위기가 정말 좋았습니다. 저는 속으로 '이제 드디어 끝나는구나' 싶어 울컥하기까지 했습니다. 근데 오늘 들어온 문자가.. 모든 면접 전형에서 지원자님의 우수한 역량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제한된 선발 인원으로 인해 이번에는 아쉽게도 귀하를 모시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귀하의 앞날에 항상... 아쉽게도, 모시지 못하게 라는 빼도 박도 못하는 글자를 본 순간 주변 소음이 순식간에 하얗게 지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탈락했다는 슬픔이 아니고요.. 내일 아침에 또 이 회사에 출근해서, 또다시 지긋지긋한 이직준비를 해야한다는 현실이, 이제 내게는 더 이상 비상구가 없다는 절망감이... 그냥 주저앉아서 울고 싶은데 주변에 사람들은 너무 많고 눈물은 자꾸 삐져나와서 미치겠습니다. 그냥... 너무 지치네요.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왜 이렇게 힘든걸까요? 벗어나고 싶어요
피로회복제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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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ㄹ 하는게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고민이있어 남겨요ㅠ 바쁘시겠지만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현회사에 3년 3개월정도 다니고 원래 5월말에 퇴사를 하기로 이미 회사랑 협의를 끝낸상황입니다 퇴사를 결심한건 일을 혼자하다보니 업무 과중도 있었고 연봉, 사람과의 스크레스 등의 일반적인 이유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회사 규모가 작아 더큰곳에서 팀단위로 업무하며 성장하고싶기때문의 이유로도 퇴사를 결정했죠 현재는 후임도 뽑아 인수인계 진행 중입니다 그런디 며칠전 대표님께서 2인 체제로 갈테니 더 다니는게 어떻겠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쉽게 결심한 퇴사는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너무 커 결심을 했는데 2인체제로 가면 제가 힘들어하던 업무과중의 스트레스도 줄어들것이고 제가 빠르면 올하반기에 임신계획이있다보니 아무래도 육아휴직때문에 고민되네요ㅠ 이직을 한다고 생각을했지만 현실적으로 일년다니고 육아휴직을 한다는게 받아들여질지 이부분도 걱정을 하고있던터라서요 게다가 저희 부부는 출산하면 최소 3-4년은 제가 육아를 하기로 해서 육휴 후 복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했거든요 스테이한다면 올해 연협이 거의 안됐다고 무방해서 다시 이야기를 해볼까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읆가요 어떤선택을 하는게 좋을까요ㅠㅠ 여러분들 의견 부탁드립니당🙏🙏
hw193
0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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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일기 훔쳐보세요
작년 이맘때, 애정을 가지고 4년간 다닌 회사를 퇴사했습니다. 비교는 하기도, 당하기도 싫지만 사람인지라 동료, 친구들로부터 여타 기업의 규모와 이런 경험, 저런 복지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언젠가는’이라는 생각이 조금씩 머릿속에서 커져갔습니다. 이 생각은 시간이 지날수록 현 직장에 대한 물음표로 변해갔고, 안주하며 다니다가는 계속 여기에 남아있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에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불안감도 컸지만 주변 동료들과 관계가 좋았던 만큼 아쉬워해주며 ‘너라면 가능할거야’ 같은 응원을 받았고, 그런 말들에 조금이나마 자신감을 가지고 생애 첫 이직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 등을 만들며 시간을 보냈지만, 시간이 갈수록 할 수 있는 거라고는 새로 올라온 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하는 일뿐이었습니다. 매일이 주말 같았기에 회사의 연락이 올 리 없는 토요일과 일요일은 싫어졌습니다. 해 뜨는 시간에 잠들고, 해가 지면 침대에서 기어나와 명확한 목적 없이 컴퓨터만 괜히 켜보고 다시 눕기를 반복했습니다. 사람들은 만나지 않고, 콧방귀 뀌던 오늘의 운세를 매일같이 확인하며 주말 밤이면 다가오는 평일에 내일은 연락이 올까, 내일은 다를까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가뭄에 콩 나듯 오는 면접 소식에 기뻐하며 일주일을 보내고, 면접을 보고 나면 다른 건 잊고 그 면접 결과만 목이 빠져라 기다리다가 일주일을 보내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면접 합격 연락이 오지 않으면 좌절감에 또다시 의미 없는 시간들을 흘려보냈습니다. 전화기에 모르는 번호의 수신 화면이 뜨는 상상을 하며 노려보는 시간도 줄어갔습니다. 아예 연락이 없으면 다른 시작이라도 해보겠는데, 가끔씩 오는 이 면접 소식이 저를 더 미치게 했습니다.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할 나이에 방구석에 있는 자식에게 아무 말도 못 하는 마음 약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에 정말 미쳐버릴 지경이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르겠는 이 시간에 도전한답시고 멀쩡한 직장을 그만둔 내가 싫어지기에 이르러, 이 공백을 끝내고자 지원하는 회사를 처음 세워둔 목표에서 타협해가는 나를 보고 있자니 정말 한심하게 느껴졌습니다. 다행히도 그런 시간을 만 1년을 채워 다음 달 새로운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지요, 그렇게 바라던 취업인데도 뛸 듯이 기쁘지가 않습니다. 정말 간사하게도 막상 취업을 하고 나니 잊고 있던 직장을 다닐 때의 시절의 권태로움이 갑자기 실감 났습니다. 이렇게 발악해서 얻어낸 결과는 결국 남의 돈 벌어다 주는 일이구나. 아침마다 무표정한 얼굴로 온몸에 피곤함을 이끌고 매일 회사로 향하는 저 사람들 사이에 뒤섞이려고 내가 이렇게까지 힘들어했구나. 와중에 만족스럽게 다닌 첫 회사의 시작을 떠올렸습니다. 사실 지원 당시 그곳도 그렇게까지 다니고 싶었던 회사는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회초년생인 저는 주어진 상황에 만족하며 열심히 일했고, 그 결과 그곳에서 생각보다 많은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직처의 만족도를 떠나 첫 회사에서 많은 기회를 받아 이번 이직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회사는 누군가는 많은 불만을 가지고 다니는 회사였습니다. 원하는 직장에 원하는 업무, 원하는 보수를 모두 충족한다는 것은 그만큼 노력했다는 거겠지만, 그런 사람은 많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것들을 충족시키기 위해 하나하나 노력하고 만족하며 살아가다 보면, 원하는 무언가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 되뇌어봅니다. 그래서 저는 또다시 회사의 부품이 되었지만, 나조차도 잘 모르겠는 행복을 위해 지금에 만족하고 열심히 다시 시작해보려 합니다. 늘 나보다 안 좋은 조건과 상황에 처한 사람은 있기 마련이고, 지금 내가 앉아있는 자리는 누군가가 간절하게 원했던 자리였을 테니까요. 합격 통보 받고 생각 정리 하려고 적어보았는데 제가 이곳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보며 힘을 얻었듯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공유해봤습니다. 조금은 고생했다는 얘기가 듣고 싶기도 했어요. 취준 기간은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그 시간이 앞으로 제 삶에 큰 자양분이 되어줄 거라고 확신합니다. 저와 같은 시간을 보낸, 혹은 보내고 있는 모든 분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대뜸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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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기준연한 관련 질문
26년도 입사를 대리 3년차로 했고, 대리 4년차부터 1/1 승진 기준 대상자 라고 하면 27년에 승진할 수도 있는건가요 아님 4년알 꽉 채우고 그 다음해에 대상이 되는건가요???
무엉이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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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채용공고
원티드앱을 오늘 처음 사용해봤는데 급여가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고요ㅠㅠ 원래 원티드는 그런가요?
오당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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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출산 그 사이의 어딘가에서 고민
안녕하세요. 중견기업 자회사 비개발 경영지원 직군 10년차 여자 사람 입니다. 중이 제 머리 못깎는다고.. 최근에 이직을 조금 시도하고 있는데요. 🥲 아무래도 무거워진 연봉과 업계의 동향으로 이직이 쉽지않아 고민입니다..! 최근 비슷한 규모, 연봉은 원천징수만 맞춘다면 적당히 네고시에이션해서 갈 의향이 있는데요. 대기업은 아무래도.. 서류 시작부터 직급 & 연봉, 희망연봉기입이 있어서 잘 떨어지고 최근 업계를 바꿔서 최종 봤는데, 떨어졌습니다..🥲 제가 일욕심도 있고, 최근 결혼을 해서 이 부분들도 고려가 되겠지만.. 딩크를 생각하고 있어, 일에 좀더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싶거든요. (지금 회사의 조직구조상 제 역할과 직무가 늘어날 것 같지 않고, 조직도 발전할 것 같지 않음) 10년 동안 2~3번 이직했어서 쉬울줄 알았는데, 원래 과차장급 이직은 어려운건지.. 아니면 이 채용의 시장이 더 안좋아서 더블로 그런건지 고민이네요..🙂‍↕️ 다들 이직을 꿈꾸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밥잘먹는과장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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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된 공고 지원 경험 있으신가요?
짓무 핏이 제 업무 경력과 100프로 핏한데 리멤버 앱이 안깔려있어 채용 공고 전달된 걸 늦게 확인했습니다 ㅜㅜ 마감된지 2일 됐는데,, 이력서라도 어떻게든 보내볼 방법이 있거나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 계실까요? 기한이 지나 안될 가능성이 높겠지만 혹시나 싶어 제일제당 인사 담당자분의 메일이라도 있을지 찾아봤는데 없네요 휴ㅠ
이직뿌셔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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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해외법인 scm
안녕하세요. 입사 2달차 되어가는 scm 신입 입니다. 회사생활 어렵네요. scm에 오래 계신 선배님들 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tijuana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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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사유로 '언어' 어떻게생각하세요...
모기업이 비영어권 국가인 외국계 재직중인데 면접때도, 공고에도 어느곳에도 모기업 언어 우대나 자격요건 없었고 심지어 면접때도 영어면접만 진행했어요. 그때 면접 볼때도 면접관 영어가 너무 어색해서 읭..? 싶었는데.. 막상 와보니 회사에 외국인 리더가 너무많고 이 리더들이 영어도 한국어도 둘다 못해서 업무 소통이 아예 안돼요. 최근에는 한국인 리더들이 회의나 의사결정 배제당하고 있다네요.. (최근에 알게된 사실입니다) 이직한지는 반년이 채 안돼서 텀이 너무 짧은데 그냥 버티는게 맞을지.. 이직 하려고 지원을 하면 다들 이 짧은 경력 보고 서류 통과도 안될거같은데 그냥 공백기인거처럼 포장해야할지... 사실 버틸려면 버틸 수 있는게 업무 강도가 너무 낮아서 거의 하루에 1~2시간 일하는거같아요.. 버텨봤자 물경력될거같고.. 이직하자니 당장은 받아주는 곳이 없고.. 고민이네요 증말 ㅠㅠ
해외여행가고싶다
쌍 따봉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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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커리어가 원피스 버기 같아요..
안녕하세요.. 1인 기업 -> 스타트업 -> 중견 금융 -> 대기업 개발 루트 밟아서 몇년 동안 이직이직 했는데 지금 있는 곳에서는 "와 ㅇㅇ출신이세요? 왜 여길 왔어요?" 질문 받는데.. 주위 친구들한테는 막 커리어 잘 쌓고 밑바닥에서 올라온 독한 놈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저는 실력이 없어요 저는.. 그냥 ai없던 시절에는 그냥.. 복붙해서 ML/DL 코드 만들고 내가 한거처럼 하고 걍.. 지금은 클로드 커서 원툴로 하는데 풀스택인데.. 코드 한줄도 제 실력으로 못짜고.. 근데 이제 또 연봉 올려서 이직은 하고 싶고.. 면접제의는 오는데 가면 탈탈 털리고.. 가끔은 내실없이 실력없이 쌓은 커리어가 이제 동이 나는거 같아서 원피스 버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사황급은 안되는데.. 무서워요 어떡하죠...에효
E밀러공
금 따봉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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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인정과 연봉 상승 고민입니다..조언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올해 이직하여 현재 회사생활하고 있는 1인입니다. 현재 저의 사정은 입사할 때 계약직 1년 후 정규직 전환인데 전환률이 95퍼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대신 지금까지 쌓아왔던 경력 인정이 안된다고 합니다..뭐 3년이긴하지만요ㅠㅠ 지금 나이는 31살이지만 이직 회사가 부가적인 복지 포함해서 못해도 1300-1500만원 차이납니다.. 업무는 할만한 편인 것 같고…제 개인적인 생각은 연봉보다 직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ㅠㅠ 31살이라 34살에 대리를 답니다ㅠㅠㅠ
라라불라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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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남자 수도권 4년제 문과 재학중 이직 고민
수도권 4년제 문과 재학중이고 학교 다니면서 일하던 매장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 전혀 없고 워라밸도 정말 좋습니다 연봉도 3800-4000정도 되는 거 같고 제 스펙에 비해 매우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년째 재직중인데 기업이 아닌 매장이다보니 안정적이지 않고 평생 할 수 있을지가 걱정입니다. 하는 일은 온, 오프라인 손님 응대, 물건 판매, 물건 매입, 해외 판매, 상품 출입고 관리, 온라인 CS업무, 매장 전반적인 업무 등 전부 다 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무 쪽으로 연결될만한 직무가 있는지 여기에서 계속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선배님들
좋은날온다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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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제목 그대로 이직 고민인데… 사실 현재 회사 나쁘지 않고 거리도 괜찮아서 좋습니다. 사람들과 관계도 나쁘지 않아서 그런쪽 스트레스는 없습니다. 그런데, 최근 소개 받고 지원한 회사에서 연봉 상승해서 최종 합격이 되었습니다. 다만, 오늘까지 최종 결정 후 연락 드리기로 했는데 고민되는 점은 회사 서비스 범위가 아예 다르다보니 현재는 금융에 걸쳤다면 지원한 회사는 금융이 아니라 추후 금융 쪽 이직이 힘들지 않을까 싶어 선뜻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두 곳 모두 인력 부족으로 바쁜 상황이라 이직을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다른 분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궁금해서 고견 여쭙니다. +지원 회사는 클라우드라는 커리어 확장만을 보고 지원 했습니다.
마시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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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틸 지 다시 취준할 지 고민되네요
경력직인데 작년 10월 퇴사하고 간간히 면접보다 얼마전에 재취업했습니다. 근데 연봉은 내려가고 담당업무는 곱절로 늘어나고 입사하는데 컴퓨터도 안 주는 건 뭘까요? (지금까지 5번 정도 이직했는데 처음…) 다시 취준하려니 막막한데 다니자니 연봉과 같이 가치도 떨어지는 것 같아서 이래저래 마음이 복잡하네요ㅠㅠ
아르르르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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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한테 뒤통수 맞은걸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회사는 기술전문기업이고 기술직에 대한 우대가 높은 회사에요 첫 입사 전공도 이쪽이고 해서 기술직으로 지원을 했지만, 커리어가 제대로 갖춰져있지 않아서 기술직으로 합격은 하지 못하였고, 회사에서 역제안으로 행정직으로 제안을 해서 그래도 제가 지원한 회사에서 기술직은 아니지만 배울 점이 많을 것 같아 입사하게 되었어요 일년 정도를 행정, 사업관리 업무 등을 하면서 나름 열심히 일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회사에서 인정 받을 정도의 위치에 올라와 단기간에 작은 규모의 팀 팀장까지 했어요 저는 행정직 팀장업무를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고 기술직 업무를 희망하는데 회사에서는 기술직으로 키워줄 생각은 없어보여서 회사에 사직 의사를 밝혔어요 회사에서는 올해까지만 행정직으로 일해주면, 내년부터는 원하는 부서에서 일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해서 한 해 믿고 열심히 일했어요 회사에서 약속한 것처럼 올해 1월달에 원하던 기술부서로 이동하였고 기술직으로써 커리어를 시작하나 싶었어요 그런데, 부서이동을 하고도 회사에서는 제가 편해서 그런지 작년 행정부서에서 진행 했던 업무까지 끌어와서 저한테 시키네요 (항상 제가 경험이 있고, 지금 부서에는 믿을 사람이 없다는 식이에요) 회사에서 저를 밀어줘서, 부서 이동까지 시켜준 것은 고맙게 생각을 하는데, 기술직에서 행정업무를 하는 신세가 되버렸네요 회사에서는 행정 업무 할 인원이 없어서 도와달라고 하면서, 회사 사정이 안좋다고 인원 채용을 차일피일 계속 미루고 벌써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렸네요 제가 기술부서에 들어와서 기술은 제대로 못해도 기타 필요한(행정업무)까지 같이 하는 신세가 되어버리다보니 작년보다 일은 훨씬 많아지고 항상 정신없이 일하네요 .. 나이만 점점 먹어가고 기술 업무는 경력 시작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이 회사에 더 있어도 제가 원하는 업무를 할 수 있을 지 의구심이 드는 상황에요 일손이 없다고 지속적으로 회사에 어필을 해서 회사 사정 이야기하면서 안뽑아주다가 이제 막 인원 채용공고를 올리긴 했는데, 회사에서는 경영사정이야기 하면서 그렇게 달갑게 생각하지 않고는 있는데 제가 인원 채용 꼭 해야한다고 밀어서 공고까지는 올렸어요 연봉 깍고 신입으로 들어가더라도 다른 회사 알아보는게 맞을까요? 그래서 밀어주는 지금 이 회사에서 있으면서 믿고 기다려봐야할까요?.. 그냥 이제와서는 회사에서 사탕발린 말로 절 잡아두려고 한걸로밖에 안보이네요 이런이야기 잘 안쓰는데 번아웃이 와서 고민 털어놓아요
까토
05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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