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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시, 연봉 협상 때 재직 중인 회사 연봉계약서도 제출해야 하나요?
외국계 회사 재직중이라 용어가 조금 ㅎㅎ 복잡하더라구요. bonus- 상여, 보너스 두가지 뜻이 있어서.. 현재 매달 받고 있는 상여가 있고 연초에 받는 고정적으로 주는 보너스가 있습니다. 원천징수에서도 상여로 찍히고 있구요. 급여 명세서에서는 달마다 받는 상여가 보너스로 찍히고 있습니다. 다만, 이게 해석하기에 매달 받고 있는 상여가 인센티브로 해석이 될 수도 있고 상여로 해석이 될 수도 있어서요. 금액도 달마다 다른 이유가 업무량에 따라서 다르게 줘서 그렇거든요. 제 입장에서는 상여로 합산 되어야 연봉을 높여서 이직하는 상황인데 이직하는 회사에 원천징수부나 원천징수영수증을 제출하는 게 가장 깔끔해 보이긴 하는데 연봉 계약서 요청 시 (전자문서로 작성함), 기밀 사항이라 이게 노출이 힘들다라고 둘러대도 될까요? 그리고 회사 경영 악화로 3개월 전부터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럴 경우 연봉 협상 시 불리할까요?
흰별이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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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이직 고민이 됩니다. 같이 고민해주세요
이직 준비 중으로 오퍼가 온 회사에 대해 같이 고견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래도 기본급 줄어드는게 고민 됩니다. 1. 현직장 -연봉 4200만원 -성과급 거의 없음 -그 외 복지 약 150만원 -근무강도 낮음 -도보 편도 10분 2. 새직장 -연봉 4100만원 -성과급 통상 연봉 20% -그 외 복지 약 200만원 -근무강도 현직장 보다 높음 -지하철 편도 30분
떡튀순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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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악화로 이직 시에..
최종합격을 해도 연봉 상승이 어려울까요? 15%는 높이고 싶은 마음이고.. 사내에서 KPI는 늘 1등이었습니다.
흰별이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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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할 기업 연봉 미리 물어보는 편인가요?
채용공고 보면 연봉은 내규에 따름이라고 되어있고 얼마인지는 알 수가 없더라구요. 채용담당자에게 전화해서 연봉 물어보면 이상하게 생각할까요?
새빛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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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시 현 회사 휴가
안녕하세요. 이직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개인적인 목표와 이유로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인데요. 최근에 면접 기회가 생겨 목표했던 회사 규모나 직무 등 이직 조건과 1-2개 이상 맞는 기업이 있다면 면접을 보고 있는데 현재 회사에서 사용하는 휴가 횟수가 잦아져 고민이 됩니다. 아직 최종합격인 곳이 없기에 최대한 현재 회사 업무도 차질이 없게끔 하고 싶은데 3주 연속 반차나 반반차 사용할 일이 생겨 어떻게 원활하게 풀어나갈 수 있을지 고민이라 글을 남깁니다. 연말이라 연차 소진 명목도 있으나.. 평소에 연차를 잘 쓰지 않는 편이기도 했고요ㅠ 저와 같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실 것 같나요? 조언이나 경험 나누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널렁이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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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퇴직후 개인사업하시는분있나요?
삼십대후반인데 답답하네요 할줄아는것도많은데 견제분위기때문에 멀할수가없네요
미래의사업가
쌍 따봉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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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연봉과 총 소득 차이?!???
안녕하세요.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 지원페이지에 '계약연봉'과 '총소득'을 기재하게 되어 있습니다. 찾아보니 대게 계약연봉: 계약서에 명시된 금액 총소득: 흔히 말하는 영끌로 연봉+ 보너스, 수당 등등 으로 알고 있는데 맞을까요? 제 경우에는 계약 연봉은 1( 급여) 총소득은 3 (계) 이렇게 적으면 될까요.. 그나저나 회사에서 연봉이라고 사인한 게 상여 포함인지 몰랐네요;ㅋㅋㅋㅋ 계약서에는 3(계) 금액을 연봉이라고 얘기했거든요...ㅎㅎ 잘 아시는 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ㅠ
꾸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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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할지 스테이 할지 고민이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는 워라벨(야근,특근없음), 급여등 근무조건은 좋은편입니다 특정 신사업을 하기위해 10여년전 경력직으로 이직해서 왔는데 최근 그 사업을 접고 전혀 다른사업분야의 팀에서 전혀다른 직무를 수행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려고 노력하고있지만 아무래도 제 전문분야가 아니다보니 쉽지는 않네요 최근 동종업계에 계신분에게 이직 가능성을 여쭈어보니 워라벨, 급여등의 이유로 그냥 스테이하라고 하셨습니다 점점 제 전공 커리어가 단절될거라는 두려움도 있습니다 이직을 해야할지 스테이해야할지 고민이 많아져서 여기 넋두리를 해봅니다
단테르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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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상승 사기? 말바꾸기..(한탄글)
현재 R&D직무에서 근무중이며 국제결혼을 하였습니다. 배우자의 영주권 신청을 위해서는 일정 GNI(국민총소득)을 넘겨야 신청이 가능하지만, 매년상승하는 연봉상승률에 비례하여 GNI도 상승하기 때문에 애매한 금액차이(100만원?)로 신청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때문에, 연봉상승을 위해 이직을 결정하게 되었고 어느 한 회사에 합격하여 현 연봉보다 700만원 정도 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역도 다르고 산업도 달랐기 때문에 두려움은 있었지만 미래를 위하여 팀장님께 이직하려는 이유와 함께 퇴사를 보고하였습니다. 하지만, 팀장님은 사장님께 보고해 200만원 정도를 올려줄테니 다니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셨고 때문에 이직할 회사에는 합격 거절의사를 밝혔습니다. 3주 정도 지나 해당 건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하니 해당 200만원은 영주권 신청을 위한 GNI를 맞출 목적으로 내년에 나올 성과급에서 미리 이번년도에 지급하며 내년도 성과급에서는 200만원을 뺀 금액을 지급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전에 말했던 바와 너무 달라 조삼모사가 아니냐 항의?를 하였지만 미리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게 해주는게 어디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미 거절의사를 밝힌 회사는 채용이 이루어졌고, 해당 내용에 대해는 서면상 이야기가 이루어 졌기에 통화기록등의 증거가 없으니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어떤 바보가 연봉 인상을 포기하고 내년 성과급을 당겨 받을까요? 도저히 이해도 되지않고 이직하지 않은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네요... 저같은 상황에 있는 분들이 계시다면 항상 조심하세요... 한탄할 곳이 없어 끄적거려봅니다...
도레이넘버원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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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기업 계속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30대 중반 대기업 주류회사 아웃소싱 기업 5년차 영업관리 하고 있어요. 5년동안 하면 이래서 아웃소싱 이구나 생각도 많이하고 본사 사람들은 아웃소싱 직원들 대우도 안해주고, 막 굴리는 느낌? 예를 들어 급하게 영업 내려와서 3일안에 협의 보라고 던져놓고 왜 못하냐고 그러고, 본사에서 직접 업무 내려주고 잘 안되면 담당들한테 욕은 저희가 먹고 저희가 처리해요, 항상 비전이 있을까 생각을 하는데 비전도 없어보여요. 인센티브도 있긴 한데 저희가 까데기하면서 받은 인센티브라서요 급여는 솔직히 고정 인센티브해서 300만원 이예요. 기본급이 작게 형성되어있구요 이직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직을 할까요? 어딜가든 여기보다 낫겠지 라는 생각을 하는데...
무감각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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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최종면접 후 발표 지연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작성해보는데 이직 진행중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어 작성해 봅니다. 먼저 서류 불합격 통보 후 한달 후에 연락이 와서 조직개편으로 인해 티오가 생겼는데 지원의사 있는지 연락이 와서 1차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1차 면접시 실무진 팀장들과 면접을 진행했고 제 경력중 현재 직무가 아닌 과거 직무에 부합하는 점을 면접관이 지적했으나 경력 전체로 봤을때 오히려 더 시너지가 날것 같다는 등으로 어필해서 긍정적 분위기로 마무리해 어느정도 확신을 갖았고 2차 임원면접 통보를 받았습니다. 2차 면접시에는 실무팀장과 임원분이 들어오셨는데 임원분이 계속해서 현재의 직무와 부합하지 않는 부분과 업종을 변경하려고 하는거 아니냐는 내용에 대해 지적했고 해당 부분에 대해 과거 직무를 통해서 해당 부분 충분히 상쇄가 가는하다는식으로 어필했으나 해당 임원을 완전히 이해시키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아 최종면접은 불확실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로 또 채용공고가 진행되는것을 보며 안된것 같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면접 결과가 한달 넘게 나오지 않자 인사팀에 문의한 결과 미안하지만 내부 조직개편과 현재 면접 전형중인게 있어 언제 결과 통보할지 모르겠다. 결과가 나오면 메일로 통보해주겠다라고 하는데.. 그냥 포기하는게 맞겠죠? 차라리 불합격처리 하면 포기가 될텐데 마음 한구석에 계속 남아 있네요..
앨버트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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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올리는건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경력 10년차에 이제 곧 마흔이 됩니다. 대기업에서 대기업으로 한번 이직하며 연봉을 좀 올리긴했는데 업계연봉이 높지 않다보니 앞으로 이직해도 마냥 올리기가 쉽지않을거 같네요ㅜ 보통들 은퇴까지 연봉을 올리면서 이직하나요? 아님 연봉은 조금 포기하더라도 직급을 높이시나요?
평화로운네모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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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이직 서류탈
방송 관련해서 약 5년동안 재승인 등 대외쪽 업무 담당하다가 최근에 md 발령을 받았습니다. 직무발전을 위해서 대외/대관 쪽 직무로 이직을 하고 싶은데 해당 직무나 유사 직무로 지원을 해도 돌아오는건 서류탈락.. 제가 해당 직무에서 요구하는 능력이 부족할 수도 있겠으나 계속해서 탈락하니 동기부여도 안되고 멘탈도 자꾸 흔들리네요 해당 직무에 적합하다는 것을 어필하려면 무엇이 좋을까요ㅜ
yec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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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vs 스테이
40대 초반이고 현재 대기업 근무중이며 어느정도 포지셔닝은 되어 자리는 잡았다고 생각됩니다. 주요 프로젝트는 저에게 맡기고 있고 나름 커리어에 레코드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만큼의 보상이 적다는것 인데요. 구체적으로 언급하긴 그렇지만 월 실수령이 약 500정도 됩니다 (성과포함) 나중에 관리자가 될지 모르겠지만 회사에 크게 비전을 못느끼겠습니다. 애기가 둘이고 통근시간이 15분이라 워라밸은 좋지만 한편으로는 가장으로서의 '돈' 에 대한 민감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40대니까요) 동종업계에서 이직 제안이 왔는데 대기업이고 조건도 세전으로 1,000만원 더 준다고 하나 지금의 통근시간과, 환경에 대한 적응, 이에 수반되는 스트레스를 감당하기에 괜찮은 인상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거리도 1시간 30분 정도여서 이사를 고려해야하나 싶네요. 어떤 선택이 나을지 참고차 게시글을 썼고 많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주변에 여쭤보면 스테이 50 이직 50 입니다. ㅎㅎ
고고1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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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vs 스타트업
제 직군은 기획+디자인+퍼블이고 스타트업에서 오퍼받은 상태에요 전에 근무했던 si업체랑 고민중인데 (스타트업은 오퍼 확정, si업체는 논의중인 상채) 스타트업 : 연봉은 깍임, 멈(1시간 30분), 같이 일했던 사람들 있음 si : 연봉동결, 50~1시간 거리, 본사에서 주로 일해서 파견거의 없음, 30년 가까이 된 회사, 제가 뽑았던 팀원들 그대로 있어서 같이 일할 수 있음 si 인식 안좋은거 알지만 저는 그때 일했던게 여태 도움이 되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은 상태이거든요.. 근데 주변에서 si 가는거 아니라고 스타트업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연봉이 무시할게 못되니까... 스타트업에 오전중에 답변 주기로 했는데 진짜 너무 고민됩니다..
chu78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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