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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너무 고민됩니다
첫회사이구요 8년차 / 지방 저축은행 근무중 입니다 이직 고민한게 1년은 넘은것 같은데 이직을 한번도 안해봐서 그런지 두려움도 있고, 3살+이제100일된 아이들 매일 같이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현실과 타협하고 살다보니 1년이 훌쩍 지나가네요 고민하게 된 사유는 실적압박+수익성(고금리 대출)+완벽한 관리. 그에 비해 비젼이 보이지 않는 회사 (부동산 경기악화로 회사의 손실은 늘어나고) 연봉은 2년째 당연하다는 듯이 동결에 상여 없고 복지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디테일하게 말도안되는 문화들 적고 싶지만 같은 회사관계자가 볼까봐ㅜ) 그렇다고 제가 일을 못했다면 월급루팡으로 그냥 버티기라도 하겠는데 작년 ,재작년 인사고과 a이상 받았고 작년에는 승진 목표로 진짜 갈아넣어서 개인적으론 확신도 있었는데(제인생 최고 실적이였고, 팀장님과 담당 임원도 어필해주셔서) 하지만 변화된 것은 아무것도 없었네요ㅠ 지금 회사에 기업금융쪽에는 이직하는 직원들 많아지고 있구요 이력서 넣고 있는 애들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담당임원이나 대표는 달콤한말로 잡는데 거기에 넘어가서 잔류한 애는... 결국 저랑 똑같이 아무 변화없음에 현타와서 다시 런칠 준비하고 있구요.. 이직하게 된다면 수도권쪽으로 이직(동종업계) 하려고 합니다. (같은지역 동종업계는 그닥 차이가 없고.. 수도권쪽에는 오퍼가 들어온 곳도 있어서) 이제는 회사에 정도 떨어지고 있고 아내도 누구보다 현재 상황을 잘 알기에 적극지지하고는 있구요 서론이 길었는데 그래서 저의 고민은 1. 양가 부모님댁이 저희집 10분이내 거리 위치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도움받기 편했는데 와이프랑 자녀들과 같이 이사가면 친구도 없고 한창 애들한테 손많이 갈 시기인데 제가 퇴근할때까진 손벌릴 식구가 없다는 것 (와이프는 그건 어쩔수 없고 감당해야될 일이다 라고 말은합니다) 2. 그래도 양가부모님들이 옆에 있으면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에 주말부부도 생각해봤는데 와이프랑 애기들을 주말에 밖에 못본다? 그리움 때문에 제가 미츄어 버리겠더라구요ㅜㅜ... (사실 이부분 때문에 계속 눌러 앉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우선순위에 다 내쳐져서 후순위 입니다 혹시 저와 같은 고민 경험이 있으시거나 그렇게 살고 계시는 선배님들 조언이나 팁..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인라이븐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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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초중반...업종을 바꾸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할지도 모르겠어요
학생때 너무 아웃사이더로 살았더니 어디 물어볼 사람도 없네요 ㅠㅠ 화학과 출신, 대리말년이고 실험실의 중간관리자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내부에서는 나름 인정을 받고 있지만 회사의 프로세스, 의사결정방식, 업황 등 많은 부분에서 미래가 보이지 않아 이직하고 싶어요 근데 제가 쌓은 경력이 어디에서 니즈가 있을지 감조차 잡히지 않습니다 식약처 가이드라인 고시 기시 등 시험법을 보고 어느정도 해석 가능하고 실험 데이터, 품질문서 검토 가능합니다 ICP MS, OES, Hplc, gc정도요 리스크관리 관점에서 사전대응&후속조치 해왔었구요 ISO업무는 좀 해봤지만 스스로 깊이가 부족하다고 느껴요 문제는 실제 실험 할줄 모르구요 기기 다룰 줄 모릅니다 Sw적인 기능은 좀 아는 정도에요 아예 직무 자체를 바꾸기에는 나이가 많고 타업종 공고를 봐도 저에 맞는건 거의 없는것 같더라구요 혹시 실험실 중간 관리자에서 경력 개발 또는 전환한 선배님이 계시다면 조언을 얻을 수 있을까요?
10882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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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정규직 5년 다니다가 이직(채용전환형 인턴)해서 혹시 정규직 전환이 안되어서 짤리면 실업급여 나오는거 맞나요?????? 이직시 텀(퇴사와 입사 날짜의 차이) 1달 이렇게 되어도 상관없이 실업급여 나오나요?
신한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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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계열사 중소기업 면접
제목 그대로 중견 계열사 중소기업 면접 보신 분 계시나요? 대기업 계열사도요 ㅠ 질문이 일반 중소기업보다는 더 심화되게 물어보겠죠...? 면접 준비하는데 떨려서 작성해봅니당 ㅜ😭
millk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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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8년 경력직 첫 이직…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회사에 여러가지 불만이 쌓여 경험 삼아 이직 준비를 처음으로 해보기 시작했는데요, 첫 이직 준비만에 덜컥 합격하게 되어 이직 하는게 맞는가 다시금 고민이 들기 시작합니다. 결정을 내리기에 서로 장단점이 명확해 선배/동료분들께 조언을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현 회사는 외국계 대기업이고, 8년간 근무했습니다. 오래된 역사와 탄탄한 파이프라인이 있으나 최근 1-2년간 업계가 전반적으로 어려워져 매출 성장이 더뎌졌습니다. 전일 재택 근무 및 유연근무제로 근무 환경은 매우 좋습니다. (다만 최근 대면/재택 혼합 근무에 대한 움직임이 있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연봉은 업계 평균~평균 이하로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직무는 제가 팀 내에서 중간 관리자 역할을 하고 있으나 팀장이 바라보는 팀의 방향성과 제가 바라보는 팀의 방향성이 달라 고민이 많습니다. 팀장은 합류한 지 얼마 안되어 아직까지 본인을 show off 하기에 바쁩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하는지 제가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역으로 제안합니다. 팀장은 성격이 좋아서 이런 제안을 하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고마워합니다. 다만,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는 금방 잊어버리고 헷갈려하고 다시 본인이 아는 분야에 대해서만 선택적으로 플래닝하고 선택적으로 상부에 보고합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아무리 전략을 세우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결과로 도출해내도 팀장이 잘 모르는 분야면 recognition을 받을 기회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현타가 온 상태입니다. 이제는 그냥 제가 알아서 show off 하고 다녀야겠다 생각하는 중입니다.. 다만, 회사 사람들은 너무 좋습니다. 오랜 시간 근무했다보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고 친한 사람들도 많아 회식 자리, 단체 모임 같은 곳에서도 불편함을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하물며 팀장마저도 인격적으로는 매우 보기 드문 좋은 사람입니다. 회사의 평균 장기근속년수도 긴 편입니다. 한마디로 팀장의 역량 부족으로 인해 같이 평가절하되는 저의 커리어에 대해 고민이 많은데 사람들과 근무 환경 덕분에 버티고 있습니다. 이직을 고려하고 있는 회사는 마찬가지로 외국계 대기업입니다. 이 곳은 파이프라인이 현 회사보다 더 좋아서 매출이 급진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업계는 현 회사와 유사 업계이나, 더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업계이고, 회사의 네임 벨류도 좋은 편이라 장기적으로 제 퍼스널 브랜딩 및 커리어 패스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연봉은 15% 상승으로 적당히 만족스러운 수준입니다. 근무 환경은 대면/재택 혼합 근무이나, 근무지가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왕복 4시간 정도 걸린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주 3일은 출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장기간 재택에 길들여져서인지 왕복 4시간을 주3일 다닐 생각하니 아득한 느낌이 듭니다. 회식은 잘 모르겠지만, 단체모임, 동호회, 전사행사 등도 꽤 있는 편 같구요. 직무는 같은 계열이고 더 시니어 레벨로 가게 되지만 현재보다 업무 스콥이 작아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가 소속될 부서의 규모가 굉장히 커서, 현 회사에서는 저 혼자 다하던 일이 분야별로 담당 팀이 나눠져 있고 팀원들이 각각 포진해있는 구조입니다. 한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시간이 더 많이 주어질 것으로 생각되지만 업무 자율도가 낮고, 니일 내일 갈라치기하는 분위기가 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이나믹한 업무는 아니라서 매너리즘이 금방 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인사이동이 꽤나 자유로운 편이라, 2-3년 간 일하다보면 동일 부서 내 다른 담당 팀으로 이동이 용이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유럽계 회사라 그런지 적당히 나이스하고 젠틀한 편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팀장 및 부서장 역시 그러했고, 대화가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팀원의 역량 개발에 관심이 있는 편인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스마트한 사람들과 네임벨류, 안정적인 기업, 연봉이 마음에 드는데 직무에 따른 커리어 개발의 불확실성과 근무 환경이 아쉬워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한 회사에서 장기간 근무하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라 더더욱 선택에 신중해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 회사도 사실 제가 회사에 대한 애정과 책임감을 조금 버리고 제 할일만 적당히 하면 워라벨 지키기엔 최상의 회사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도 벌써 9년차라 이렇게 계속 편안함에 뭉게고 있다간 점점 살아남기 어려워지는 것은 아닐지 걱정도 됩니다… 댓글로 뼈있는 조언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곰인쟁이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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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vs중견
제목 그대로 입니다. 현재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에 있고 (네이버 검색에서는 중견으로 나와있으나 매출액 천억이 안됨) 9년정도 일하고 있습니다. 중견기업에서 최근 면접보고 최종합격통보를 받았습니다. (거진 대기업 수준) 여기서 고민인걸 적어보겠습니다. 현직장 1. 작년 원천징수 기준 5300 2. 성과급 250 2. 주유비 별도 180 3. 작년 총 수입 5,730 4. 올해 3.3프로 인상 5. 올해 연봉 주유비 성과급 포함 (성과급 460 받았음) 약 6,100 예상 6. 9년 일했고 이제는 설렁설렁해도 퍼포먼스가 나올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생각함 7. 주위 사람들이랑 너무 잘 맞고 현장 사람들 또한 제 사람이 되어서 일하기 너무 수월함(5년정도는 진짜 개고생했음) 8. 집과 가까움 5키~6키로 정도 나옴 9. 이직하겠다고 말씀드리니 계속 잡고 있고 저또한 사람들과 잘 맞아서 이점이 가장 선택하기가 힘듦. 10. 내년 연봉 최소 10프로 인상 협의. 회사규모로 인해 크게 인상되진 못함 그리고 올해는 이미 인상이 되었기에 바로 적용 안됨. 내년에 대한 약속이기에 바뀔가능성도 당연히 농후함. 남는다해도 이미 평판이 떨어질것이라는 점은 알고 있음(어차피 또 나갈 사람이라는 인식이 남음) 이직할 회사 1. 계약 연봉 6,400 (보너스200포함) 2. 성과급 연1회 별도 (설명 듣기론 본인 급여 기준 50~130프로 정도나온다고 함) 3. 주유비 지원 없음 4. 총 수입 최소6,400~ 7,000 예상 5. 내년도엔 임금인상 대상자에서 제외될것으로 보이고 25년도까지는 4번항목 연봉 일듯. 6. 집과 거리가 1시간~1시간30분 예상(기상 상황에 따라 상당히 길어질듯), 45키로 정도 7.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과 적응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함 (업무적응 시간포함) 이상 상세설명 드렸으나, 잘 적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직서는 제출했고 현재 팬딩상태입니다. 차주까지 더 생각해보자고 합니다. 이직할 회사는 4월내로 입사 일정을 잡은상태입니다. 연봉이나 입사날짜 협의 불가라는 입장입니다. 미래를 위해서는 네임밸류 있는 회사에서 근무하고 기회가 또 왔을때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제 나이 40이고 저만보고 있는 처자식이 있다보니 고민이 너무 되어 여기서 작성해서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혹시나 새로운 환경에 새로운 업무에 적응 못할까 걱정도 됩니다. 선배님들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 추가글 선배님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전체적인 댓글에 답글을 추가하자면 이직할 회사는 누구나 다 아는 회사이고 조건도 조건이지만 추후에 다시 한번 이직시 플러스 요인이 상당히 작용할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저도 출퇴근 시간이 가장 걱정이고 추후에 이런 기회가 다시 올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전체적인 의견 고려하여 저의 미래를 설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개미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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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대학교 진학
안녕하세요 저는 학벌에 컴플렉스가 큰 편입니다 지방대학교를 졸업했고 업계 특성상 허들이 높은 편인데 운이 좋게 입사를 했네요 워낙에 이직도 레퍼첵이 지대하다지만 정량적인 것을 무시하진 못할것도 같고 더 좋은 조건으로 가고싶다는 욕심도 들어서요 연대 경제대 고민중인데, 물론 붙을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요 이직 할때 가산점이 있겠지요? 안하는것보다 하는게 낫겠지요..? 아 참고로 백오피스이긴합니다
바람이솔솔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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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벤션기획사 1급 응시자격 중 4년 실무경험이란..?
컨벤션 기획사 자격증 1급 응시자격이 2급 자격증 + 3년 실무 또는 4년 실무.. 던데, 이 "실무" 라는것이 직종무관인가요? 아니면 컨벤션업 실무를 말하는걸까요? 또 난이도 / 수험기간(?) 역시 궁금하네요 ㅎㅎㅎ 아시는분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__)
구루구루007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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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시 재직중 회사 작성하지 않으면
재직중 회사를 몇달 안 다닌 시점이라서 현회사 안적고 이전회사 퇴사시점으로 해서 지원했습니다 대기업인데 만약 나중에 합격후 문제가 될것이 있을까요? 물론 면접때 물어보면 적지 않은 이유를 얘기할 예정입니다
벨류체이너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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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 일주일 준비?
안녕하세요 현재 마케팅 회사에서 1년 9개월 간 일하고 몸과 마음이 힘들어 사직서를 휘두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단 사직서는 휘둘렀는데 앞으로의 미래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와중 코레일 신규채용만을 보고 서류 넣었다가 적격 판정을 받고 필기시험을 보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NCS를 저는 시도조차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 일주일 시도로 면접까지 갈 수 있는 확률이 있을까요?(4월 말 퇴사로 아직 근무 중입니다) 처음에는 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다른 분들 후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지워지지 않습니다. NCS 책을 사러 영풍문고에 왔는데 책이 다 팔려서 백화점 쇼파에 앉아서 글 작성합니다.. 어린 인생 후배를 위해 작은 조언이라도 말씀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겠습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세요!
파족할래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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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제조&유통을 하는 중소기업 기술연구소에 1년 8개월 근무중인 30세(만 28세) 노예입니다. 입사 하고 3~4개월 부터 현 R&D 직무에 맞지 않는 사람인걸 인지 했지만 그럼에도 적응하고 이겨내려고 지금까지 버텨오다 이러다 평생 맞지 않는 옷을 입은 상태로 주변에 피해주고 스트레스만 받을 것 같아서 이직을 진지하게 고민 하고 있는데 만약 이직을 하면 r&d 직무은 피하고 싶습니다. 1. 직무을 바꾸면 1년 8개월이라는 짧은 재직기간을 경력으로 인정 해 주실까요? 2. 30세라는 나이에 이직이 가능할까요? 3. 선 이직 후 퇴사 vs 선 퇴사 후 이직 4. 대리 달고 이직 할까요?
모르겠다고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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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고민 _ 스타트업4년차
현 직장에 4년차 재직중입니다. 스포츠관련 IT스타트업입니다. 업력은 5년차구요 현재하는 업무는 회사에 직원이 저 한명이라 모든 업무를 보고있습니다. 회계 (결산 및 주식관리, 법인통장 전체관리) 세무사 사무실에 월 기장을 맡기고 있긴합니다 지원사업(국가지원사업 등 사업계획서작성, 1차합격시 발표자료 만들고 최종선정 후 지원사업 지원금 관리) 어플기획( 스포츠관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어서 피그마로 초기디자인 기획) 등등 회사의 모든분야에 제 손을 탑니다. 연봉 변동내역 1년차 = 2400 2년차 = 2600 3년차 = 동결 4년차 = 동결 대표님께서 여러사업을 진행하셨는데 그중 하나가 크게 적자를 보면서 대표님께서도 월급을 못가져간지 1년이 넘었고 다행히 저는 밀리지는 않고 있습니다. 개발중인 플랫폼이 상용화되거나 판매가 되야할텐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객관적인 시선으로 볼때 성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들긴합니다. 재작년까지만해도 "내가 퇴사하고 성공하면 배아프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요즘은 일 자체에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재미가 없고 만약 큰투자를 받아서 회사가 잘되어도 내가 이걸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연봉은 지금생각해보면 어딜가도 지금정도는 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스포츠전공자라 4년동안 사무직을 하다보니 몸이 근질거려서 체육지도자의 길로 다시 돌아갈까 합니다.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본문이 복잡하겠지만 간단히 정리하자면 고민) 이직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걱정되는것) 내가 퇴사하면 직원이 하나도 없어서 회사가 멈춤(정 떄문인가 싶음) / 혹시모를 후회 이직 하고도 내가 즐겁게 일할 수 있을까 등 입니다. 어찌해야할지 요즘 이생각만 맨날 하고 있습니다.
어찌사노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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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계열사 레퍼런스 체크 후 탈락했습니다. 어떤경우가 가능성 있을까요?
[추가] 최근 공고를 보니, 탈락했던 직무가 다시 올라왔네요 그럼 #1의 가능성은 더 낮아진거겠죠? ----‐----------------------------------------- 삼성계열사에서 최종면접을 보고 하루뒤에 제출한 명단으로 레퍼런스 체크가 시작되었습니다. 레퍼리는 5명 명단을 제출했고 3명에게만 연락이 왔습니다. 단톡방이나 블라인드보면 레퍼런스 체크를 하면 거의 통과다 라고 해서 너무 기뻤는데 결과는 탈락이네요... 멘탈이 안잡히네요 사실 면접을 망쳤다고 생각했는데 레퍼런스 체크가 와서 의아하긴 했습니다 아무튼 다른 회사도 계속 지원할건데 뭐가 원인인지 몰라서 답답하네요. 이 글 보시는분들은 아래 경우 중에 어떤 경우라고 생각하시나요? #1. 애초에 면접에서 탈락인데 그냥 레퍼런스 체크 해봤다. #2. 제가 지정한 레퍼리들이 나에 대해 안좋은 말을 했다. ( 아닐거라 믿고싶습니다...) #3. 인사담당자 or 지원부서 담당자가 제출한 명단 외 인원에게 따로 제 평판을 확인했고 안 좋은 말을 들었다.
1ii1il1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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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시기 추천( 퇴직금, 연차 수당,,)
안녕하세요:D 사회초년생이라 퇴직금.. 연차 이런것들이 헷갈려서 인생 선배님들께 여쭤보고 싶습니당💗 저는 22년도 1월 3일 자에 입사했고, 25년도 1월 말일까지 일하고 퇴사 예정입니다! 이때 저는 3년에 대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건가요? 제가 인터넷에서 찾아봤을 때 1년을 다 안 채워도 월 단위로 퇴직금을 받을 수 있는 걸로 아는데 회사 사람들이 2월 말일까지 일해야 3년에 대한 퇴직금을 받는거고, 제가 1월까지만 일하면 2년에 대한 퇴직금만 받을 수 있는 거라고 얘기해서요.. 너무 헷갈리네요ㅜㅜ 또 연차수당에 대해서도 궁금한 게 있습니다..! 입사 1년 미만 연차는 1달 근무 시 1개씩 생기고, 1년이 딱 되었을 시점에 15개가 생기는 건가요? 저희 회사는 미사용 연차에 대해서 연말에 돈으로 받고 있습니다. 1년 미만의 연차는 매달 다 사용했고, 작년(2023년) 말에 미사용 연차 수당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올해 말에 미사용 연차 수당을 받고 내년에는 연차가 없는 건가요??
안녕하세요뚱이요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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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연봉협상 시 진급 고려
나름 시총 순위권에 드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습니다. 이곳도 이직으로 와서 얼마 안됐습니다. 얼마 전 지인 추천으로 네카라쿠배 중 한 곳에 면접을 봤는데 운이 좋게 합격한 상태이고 연봉협상을 앞둔 상태입니다. 현직장에서는 내년 과장급 진급을 앞둔 상태이고, 이 때 연봉이 큰 폭으로 상승합니다. 진급은 이미 한 번 밀린터라 큰 변수가 없는 한 될 가능성이 높고요. 채용담당자와 유선상으로 나눈 이야기로 추론했을 때 이직 시 계약연봉과 내년 진급했을 때의 연봉이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인센티브와 성과급, 현금성 복지 등을 따지면 손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때 궁금한 점은 진급했을 때의 상황을 기반으로 연봉 협상이 가능할까요? (진급 시 받게 될 수준을 증빙하긴 어렵습니다) 이전에는 당연히 불가능할 것으로 생각한 부분인데, 내 상황이 되니 정말 불가능한지 디른 분들의 경험담이 궁금하네요. 연봉 제시를 받고, 충분히 어필/협상이 가능한 부분일지 뻔뻔한(ㅡㅡ;) 요구인지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ggsing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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