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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차 이직 고민
IT운영쪽이고 10년차 현재 관리직입니다.(조직 30명정도) 운이 좋아 빠르게 진급한 케이스이구요 반복 업무등으로 정체되어 이직을 고민중인데 연차가 있다보니 이직을한다면 어떤부분이 중요할지 확신이 안서네요. 선배님들의 고견부탁드립니다. 커리어 확장, 연봉, 관리직(임원) 가능성? 등등 경험하시거나 후회하신 내용들도 큰 가르침이 될 것 같습니다. 자유롭게 답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나라사랑카드
억대연봉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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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15% 상승 가야겟죠?
기존 미디어 업계에서 근무하다가 이번에는 스타트업쪽으로 제안이 왔고 면접을 봤어요. 영끌 연봉 (+모든 복지 금액 포함) 기중으로 15% 인상이 되는 조건인데요 회사 규모가 작아서 연봉을 많이 주되 별도 복지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신생 스타트업이다보니 조금 더 불렀어야햇나ㅠ 회사가 망하면 제 다음 커리어가 꼬일것같다는 생각에 그냥 남는게 나을지.. 고민되는데 무조건 가야겟죠? 참고로 미디어 업계는 이직해도 많이 못 올라가는것같고 요즘 업계가 어렵다보니 더욱 고민입니다
ililll1l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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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31세 회사원입니다. 저에게는 올해는 아주 운이 좋은 해였습니다. 결혼도 하고, 아주 예쁜 아이도 얻었고, 승진도 했고요 하지만,,, 제게 큰 고민이 생겨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어요. 우선, 저희 회사는 폐기물 처리업체로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 생각으로는 나름 단단한 회사입니다. 그래서 생기는 고민이에요, 사실 폐기물 처리업 관련해서 창업을 도전하고 제 사업체를 꾸려보는 것이 저의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젊은 나이니깐 소기업 규모(5인 이내)로 작게 제 사업장을 구상하는 과정 중에 있으나, 여러 사람들의 만류가 있어요. 1. 급여는 어떻게 할건데? 가족생각은? 2. 멀쩡한 직장은 왜 그만둬? 3. 창업비용은 어떻게 하려고? 등등 질문을 받다보니, 이제 주변 사람에게 못알리겠더라고요...ㅠㅠ 나름 저는 괜찮은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주변 사람들은 사업에 대해서 부정적일까요? 저에대한 걱정이라는것도 알지만,,, 어른들 말 잘 들어서 나쁜것 없다지만,,, 그런 와이프도 제가 심각하게 고민하는게 보이는지 완강하게 안된다고 하던 와이프도 하고 싶다면, 조금 더 준비하고 회복 가능한 규모로 시작해보라고 하더군요... 또 그러던 와중에 사주를 보니, 올해는 안된다고 차라리 내년이 조금 더 낫고, 그 다음해가 더 낫다고 이야기를 하시니, 또 고민이 생기더라고요 사주에서 말한대로 준비가 아직 안된건가? 얼마나 준비가 되어야 준비가 된거지? 물론 제가 이번달에 당장 사업을 할거야 이 뜻은 절대 아닙니다. 분명히 저도 놓친 부분이 있을거고요. 지금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배울 것을 더 배우고, 10월쯤 본격적으로 시작해보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직설적으로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게 맞을까요?
브미브미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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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체크 처음해보는데 타팀 동료를 지정해도 될까요?
믿을만한 사람한테 부탁하고 싶은데 같은팀이었던 사람은 좀 불안해서 3명중 1명만 타팀동료로 지정하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무조건 같은팀에서 일했던 사람만 해야하는지, 다시 같은 팀으로 재지정해달라고 연락오는지 궁금합니다ㅠ
fgdgg
0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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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저는 건축 자재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만 업무가 반복적인 일이라서 성장하는 느낌도 안 들고 지루해서 힘듭니다 저는 나중에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이직을 하고 싶은데 반복적이지 않으면서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업무가 뭐가 있을까요? 도움 좀 주십시오... 간절합니다....
내가꿈꾸던어른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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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성합니다... 퇴사후 새직장
글을 오해의 소지가 있게 작성해 재 작성합니다 우선 저는 6월말에 회사 경영난으로 퇴사를 당했습니다 다행히도 회사측에서 실업급여를 받게 해줘 현재 7월24일 수업을 듣고 8월24일에 첫 입금 예정인게 현 상황입니다. 사람인, 잡코리아, 리멤버 쪽에 구인중으로 이력서를 돌려 놓으니 헤드헌터분들이 연락이 오시더군요 헤드헌터분께서 소개를 해준 곳 조건이 괜찮은것같아 수락을 했습니다 면접은 다음날 바로 진행이 되었고 결과론적으로는 퇴사를 당한 직장 대비 성과급 포함 400정도를 더 받기로 했죠 여쭤보고싶은 점은 이 부분입니다. 면접을 볼 때 회사이사님께서 주신 질문의 대부분이 이렇게 하는데 가능하냐 였으며 회사에 대해 궁금한점에 대해서 여쭤볼 기회는 없었습니다. 그로인해 출근시간조차 헤드헌터님께 여쭤봐 알게되었습니다. 헤드헌터분께서 저에 대해 소개를 잘 해주셨기에 자기소개나 대략적인 면접이 생략된것인지 아니면 빈자리를 메꾸기 위한 인력이 급해 얘정도면 쓸만하겠다 싶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이 회사에 가는게 맞을까요??
넉넉하게살고싶다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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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가는 게 맞을까요??
저는 서울에 사는 평범한 34살 여자인데요 전문 대학 출신이고 현재 중소 기업 3년차 연봉 3800만원(포괄) 겨우 받고 있어요 업종은 해외 마케팅인데 회사 전반적으로 분위기 좋고 연봉과 복지 등 다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일은 바쁘지만 야근 강요하지 않고 연차 사용 눈치 볼 필요가 없고 동료들과 사이 좋게 지내고 있긴 해요 얼마 전 동종 업계에 비슷한 포지션 관심이 생겨 이력서와 포폴 싹 정리해서 지원 넣었는데 서탈… 파일들 정리한 김에 같은 포지션의 다른 채용 공고 한 군데 더 넣어봤더니 서류,1차 면접,과제,2차 면접까지 쭉 통과하고 최종 오퍼까지 받은 상황이에요 그 회사는 중견 기업이고 업계에서는 아주 유명한 회사인데 왜 전문 대학인 절 뽑아주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연봉은 지금보다 20% 올른 약 4600만에 포괄제도 아니고 야근 수당 별도 나와요. 문제는 이 회사가 퇴사율 되게 높고 일도 엄청 빡세다고 업무 강도가 지금 회사보다 엄청 높아질 예상인 거예요ㅠ 20% 올른 연봉과 앞으로 커리어 발전을 위해서라도 가는게 맞을까요? 기타 고민거리는… 두 회사는 다 커피 간식 중식 식대 별도 지원 현 회사 통근 45분 (지하철 2번 환승 필요) 오퍼 받은 회사 25분 (지하철 환승 필요 x) 여러분 의견 들어보고 싶어요 ㅠㅠ
강서구달달구리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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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센터 건축전공이 일할게 있을까요?
금회 저희지역에 삼성스마트물류센터를 신축중인데요 완공후에 건축전공자가 지원할만 직렬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지역민을 많이 뽑아줄지 모르겠는데요
우르츠7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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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년차 고민
안녕하세요. 30대 초 직장인 입니다. 첫 회사에서 3년 정도 채웠는데 도망치듯 나오느라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현재 약 2년정도 다녔는데 여기도 결국 미래가 좋지 않은 느낌이 들고 현실적으로도 좀 문제가 있어서 이직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드는데, 만약 이직을 하게 된다면 3년 + 2년 이렇게 경력을 쳐도 될까요? 하는 직무는 비슷한데 신입으로 왔다 보니 대리로 올려서 경력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호우빵맨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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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직장 선택 시 무엇을 중시하시나요?
최근에 처음으로 정말 일해보고 싶은 회사에 합격 했습니다. 다만, 해당 업계가 지금 재직 중인 업계 대비 페이가 박하더군요… 나름 그 쪽에서도 경력 1년 더 쳐줘서 제안 한거라고는 하는데 연봉이 거의 -800정도 됩니다… (기본급은 조금 더 높으나 상여가 없고 수당이 적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거절할까 했는데 또 그 회사서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생각을 하니 연봉 차이가 이렇게 나는데도 주말동안 계속 고민이 되더군요… 물론 현 회사도 워라밸 나쁘진 않고 연봉도 준수합니다만, 하고 싶은 일이라기 보다는 현실에 맞춰서 어찌저찌 일하는 것 같습니다.. 솔로였으면 도전해 보기라도 했을텐데 올해 아기가 태어나서 연봉도 생각 안 할 수도 없고…그렇다고 포기하자니 뭔가 아쉽고 그러네요… 혹시 사회생활 선/후배님들은 이직 시 어떤 부분을 중시하시나요??
초코빵성애자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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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화면접도 보나요?ㅋㅋㅋ
몇개월의 꿀같은 백수생활을 청산하고 취업에 성공해서 금요일에 첫출근을 했습니다. 입사하고 첫 주말을 즐기고 있는데, 토요일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취업준비하면서 이력서를 넣었던 회사 중 한 곳이었습니다. 처음엔 면접보러 오라는 일반적인 전화인 줄 알고 취업했다고 얘길 하려했는데, 어디 사냐, 형제관계가 어떻게 되냐, 부모님 뭐하시냐, 전공은 이거 왜했냐, 이것저것 묻더니 우리회사 뭐하는지 알고 지원했냐...뭐 이런식으로 면접아닌 면접이 진행이 되었고, 어떤 회사인지 설명을 해주더니 오게 되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러고는 궁금한거 없어요? 그러길래 고의는 아니었지만 취업상태를 숨긴채 면접을 본 꼴이 되어버려 뒤늦게 취업했다는 얘기를 못하겠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형식상 의례적인 질문을 몇가지 했습니다. 연봉은 어느정도 인지, 출퇴근시간 등등.. 그랬더니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가능하냐는 말에 생각을 좀 해보고 월요일에 연락드린다 하고 끊으려는데, 뭐 다른데 면접볼데 더 있냐 그래서 그냥 에둘러 합격대기 중인 곳이 있어서 그렇다 했더니 거기 떨어지면 올꺼냐고, 우리 회사가 거기보다 별론가보네, 지금 있는 직원들한테 꼭 전해줄게요 라며 할말은 다 하시던..ㅋㅋㅋㅋ 전화를 끊고 뭐 이런식으로 면접을 다보냐...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런 면접 보신 분 계신가요?ㅋㅋㅋㅋㅋ
세모네모동글이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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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차 회사들이 나락 가는 이유
마차 타고 다니던 시기, 내연차가 나왔을 때 마차 만들고 마차 끌고 말 관리하던 자들이 하던 말 ‘내연차는 불이 나서 위험해서 안 된다 사람들은 계속 마차를 탈 것이다’ 지금 전기차 자율주행 안 된다고 하는 자들이 하는 짓이 저것임 현차 임직원들 중 90%가 저짓을 하고 있으니 여름 덥지? 왜 덥겠냐 기후 변화 때문이지 글로벌하게 고령화로 노년층들 운전이 어렵고 사고 나는데 자율주행 차를 필요 없다고? 편리가 아니라 매일 매일 생존인데? 마트, 병원, 외출 등. 현차 직원들은 늙으면 집에만 있을건가 마차 만들던 자들이 모여서 히던 짓을 하고 있으니 현차가 거대기업인 것 맞고 임직원 수 많지, 내연기관 전체로는 더 많고 그러나 세상에서는 작은 부분일 뿐이다. 큰 흐름은 못 막아. 한국인들은 인성이 저열한 것이 자신들만 괜찮으면 괜찮다 후손은 전혀 상관 안 하지 그러니 20년째 최고자살 최저출생으로 연금 고갈 국가 소멸 예정인데도 아무 것도 안 하는 양아치들 없어질만 하니 없어지는 것
Matrix
쌍 따봉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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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병가 휴직 고민
매번 눈팅만 하다가 글을 적네요.. 선배님들의 진심 어린 고견이 궁금합니다. 저는 로봇부품분야에서 종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자동차 부품사인데요. 10년전부터 로봇 부품에 투자 하더니 이제야 빛을 좀 바라고 있습니다..(비상장사) 일이 정말 많아요.. 로봇쪽이.. 회사는 중견기업에서 이번에 대기업군으로 되었는데요.. 복지 뭐 그런거 없습니다. (정말 알려지지 않은 기업) 최근에 그나마 사내주택담보 생겼는데요.. 그것도 뭐 10년 재직시 1억이니... 급여는 딱 중간입니다. 위치는 근무지 R&D 연구소는 강남, 공장(생산법인)은 지방에 있으니 매주 출장을 달고 삽니다. 최근 만도, 현차, 모비스 지원하고 일부는 면접까지 갔지만 제 역량이 부족한가 봅니다.. 헤드헌터가 경력은 너무 좋은데 해외업체에 전화해서 영어로 대화 및 컨퍼런스 회의까지 할수 있어야 한다고 하네여. 제가 하는 직무는 대략 8가지 아래와 같습니다. (기술 AE, 부품 설계, 개발, 구매, 원가, 물류, QC , PM) 원래 조립, 포장, 납품까지 하다가 일이 너무 많아 모르쇠 했더니 생산 법인에서 도움(?) 주셔서 가져갔지만 언제나 연구소가 총대 매고 가네요. 병은 뭐 우울증이죠... 작년부터 업무가 몰릴줄 알고, 생산 법인 대표께 우리가 이런 준비를 해야한다고 직언을 해도 무시하다가 일터지니 연구소만 찾고.. 사람 갈아 넣으니 제 인생이 없습니다.. 하여 아래 방안을 검토 하고 있습니다. 아! 참고로 미혼입니다. 1. 병가 휴직 3개월 장점 -> 영어 성적 취득 면접시 해당 직군 피드백에서 영어 필수 -> 사이드잡 확대 별도로 사이드잡을 하고 있어서 해당 부분을 개선하여, 수익 창출을 높이려고 합니다. (현재 사이드잡 수익이 본업의 2~4배 이상) -> 리프레쉬 바다가 있는 휴양지를 좋아해서 한달 살기를 해볼까 합니다. ex) 발리, 제주도 등 단점 -> 복직 시 업무 배제 회사에 이전 이력을 보면 업무 배제는 없지만 그래도 눈치는 보입니다. -> 윗사람들 눈치 촉망받던 사람이 이러니, 추후에 전망있는 프로젝트를 할수 있을지 우려가 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제가 무슨 일을 그동안 해왔는지 제대로 모르니깐요... 8개 직무.. 현재 프로젝트의 속도감이 중요하고 굉장히 중요한 시기라 저도 더욱 걱정이 되기에, 급여로 보상을 해주실 경우 검토를 해보겠다고 하고자 합니다. 2. 임시 단기 진급 올해 진급을 해서 작년에 진급 전 기대감, 진급 후 감사함에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정규 근무 시간에는 국내 대응, 퇴근 후에는 해외 대응(고객/해외협력사)을 하여 속도감을 높였는데요... 아마 제가 빠지면 속도가 확 줄어 들 것이고, 놓치는 부분들이 엄청 많을 겁니다. 하여 해당 이슈가 종결때까지만 임시 특별 진급으로 딜을 보려고 합니다. ex) 프로젝트 안정화 전까지 1~2년 임시 진급 장점 -> 가치 인정 회사에서도 현재 상황에 심각함을 인지 및 그에 맞는 대우를 통해 임금적인 보상 이슈 해결시 핵심인재로 성장 가능성 단점 -> 스트레스 증가 우울증의 원인은 결국 과업무이기에 돈으로 보상 받지만, 결국 정신적 피폐는 똑같을 것으로 봅니다... 30대 후반이라 여러모로 경계에 있는 것 같습니다. 내 자신에 타협을 안하는 성격 덕에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이제는 조금 쉽지 않네요... 선배님들의 고견을 참고하고자 합니다...
가자맨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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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실패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는 제 커리어에서 가장 큰 조직을 경험했습니다. 잘하는 것을 인정받아 팀이 생겼고, 그만큼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그러다 궁금해졌습니다. 좋은 환경을 벗어나도 나는 잘하는 사람일까. 그 답을 확인하고 싶어 온라인 사업을 확장하려던 작은 1인 가구점에 호기롭게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보기 좋게 실패했습니다. 좋은 전략과 데이터가 있다면 결과는 따라올 거라 믿었습니다. 어쩌면 그게 제 오만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직접 사업에 부딪혀보니 현실은 훨씬 복잡했습니다. 광고와 콘텐츠만 잘 만든다고 끝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영업, CS, 물류, 배송, AS까지 모든 과정이 연결되어 있었고, 그중에서도 가장 어려운 건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전략과 방향에 의문이 드는 사람을 설득하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불안을 이해하고, 서로 다른 생각을 조율해 함께 움직이는 일이었습니다. 저는 근거가 충분하다면 좋은 방향은 자연스럽게 선택될 거라 생각했습니다. 아니었습니다. 설득과 합의 역시 실력이었습니다. 다행히 떠나기 전 대표님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서로의 생각을 충분히 이해한 뒤 제가 제안했던 방향들을 하나씩 적용했고, 다시 유입과 결제가 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공교롭게도 이직이 결정된 이번 달, 온라인 사업을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기뻤지만 ‘내가 옳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의 성과가 다음의 정답을 보장하지 않으니까요. 대신 하나는 분명히 배웠습니다. 좋은 답을 찾는 능력과 그 답을 사람들과 함께 현실로 만드는 능력은 다르다는 것. 그리고 내 생각을 믿는 것만큼, 내가 틀릴 수 있음을 인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 이제 저는 실패에도, 성과에도 제법 익숙해졌습니다. 물론 실패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패에는 반드시 비용과 책임이 따르니까요. 다만 이미 실패했다면 그다음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원인을 찾고, 수습하고, 다시 실행해서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는 것. 돌이켜보면 저는 그 과정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습니다. 이제 다시 자리를 옮깁니다. 촬영으로 시작해 디자인을 배웠고, AI와 기술을 다루며 영역을 넓혔습니다. 마케팅을 하며 숫자를 보기 시작했고, 이번에는 사업이 실제로 굴러가는 과정까지 가까이에서 경험했습니다. 흩어져 있다고 생각했던 경험들이 이제야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그 경험들을 연결해 브랜딩의 시작부터 결과까지 책임지는 일에 도전합니다. 걱정보다는 기대가 큽니다. 솔직히 빨리 시작해보고 싶습니다. 안정적인 성공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또 틀리고, 예상하지 못한 시행착오도 만나게 될 겁니다. 그래도 이제는 성장했다는 말만으로 만족하기보다, 지금까지 쌓아온 것들을 결과로 증명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성장하는 만큼 브랜드가 성장하고, 그 성장이 다시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지는 경험. 이번만큼은 운도 조금 따라줘서, 언젠가 돌아봤을 때 정말 ‘폭발적인 성장’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또 틀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답을 믿는 것만큼, 제 답을 의심하는 것도 잊지 않으려 합니다. 좋은 답을 찾는 것. 사람을 설득해 함께 움직이는 것. 실패를 수습하고 다시 결과를 만드는 것. 어디까지가 실력일까요? 그리고 여러분은 ‘실력’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우긴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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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기 6개월 대기업pjt 경력 상향 여부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건설업 설계분야 중소기업에서 6년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퇴사 후 공백기간이 6개월입니다. 대기업 본사계약직 2년 연장 가능으로 헤헌이 온 상황입니다. 업무일치는 거의 100%입니다. 제 고민은 현재로서는 대기업pjt를 갈 거 같은데 나중에 경력으로 인정 받아 건설 대기업 정규직으로 갈 수 있을까요?
나이끼
08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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