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퇴사 고민] 무리한 복귀 후 다시 휴직 중입니다. 이 선택이 맞을까요?
답변주시는 분들이 없어서 내용 정리하고 다시 작성했습니다.
저는 현재 만 2년 재직 중인 회사에서 두 번째 휴직 중입니다.
이직과 회복 사이에서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상황 요약]
• 입사 당시부터 회사는 대규모 권고사직과 함께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었고, 팀장님과 과장님, 사수까지 순차적으로 떠났습니다.
• 이후 기업이 회생절차를 밟게 되면서 인원 충원이 제대로 되지 않아 3.5인분의 R&R을 맡게 되었고, 재택근무를 병행하며 간신히 버텼습니다.
• 결국 건강 이상이 찾아와 병가를 냈고, 이후 다시 복귀했지만 남아있는 실무자는 저 포함 단 2명. 팀 업무는 그대로였고, 거래처도 불안정해졌습니다.
• 복귀 2주 만에 다시 무너졌고, 현재는 2개월 휴직 중입니다.
[고민]
• 지금 회복 중이지만, 앞으로도 조직 사정이 크게 나아질 가능성은 없어 보입니다.
• 그렇다고 퇴사 후 이직 준비에 나서기엔 실업급여도 받을 수 없고, 심리적·금전적으로 불안한 상태입니다.
• 요즘처럼 채용시장도 얼어붙은 상황에서 ‘선퇴사’는 위험한 선택일까요?
• 주변은 모두 “버티라”고 말하지만, 복귀할 때마다 더 나빠지는 환경 속에서 저는 점점 무너지고 있습니다.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1. 지금 같은 상황에서 ‘선퇴사 후 회복 → 이직 준비’는 너무 무모한 선택일까요?
2. 혹시 유사한 경험을 하신 분이 있다면, 어떤 판단을 하셨고, 지금 돌아보면 그 선택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 이직 성공률을 높이려면 복직 상태에서 준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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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