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여부 고민스럽네요.
정년퇴임후, 건설현장 시공감리자 직종에 근무중입니다. 1년단위 계약직 형태로 연봉은 5.5정도로 3년정도 되었고, 지방근무로 주말에만 집에 가는 생활 2년6개월후, 또 다른 현장배치(이곳은 자택 출퇴근중)된지 6개월정도 되었습니다. 이곳 2년이내 끝난후 지방 포함 어느 곳으로 발령날지 모르는 직업인데, 직무만족도는 좋습니다.
최근에 다른 직종(안전관리)경력으로 집에서 출퇴근 하면서 5년간은 보장?되는 일반임기제공무원으로 연봉은 6.5정도?로 가능한 조건인데, 최종 합격이 될 경우 이직하는게 맞을까요?
-현, 감리직무는 만족하는데,집을 떠나 지방근무 가능성이 항상 존재해서
-나이들어(현, 63세) 집에서 5년간? 안정적으로 출퇴근 가능한 공무원으로 이직 기회를 잡아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