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 전에 살펴볼 것들
어떤 분의 질문 글을 보고 글을 써봐요.
이 글은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금전적인 측면에서는
1. 연봉+인센 vs. 연봉 중 뭐가 좋지?
스타트업으로 이직하면서 지분을 할당 받는다.
그러면 비교할 것 없이 목숨걸고 함께 달리면 된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분은 없는 조건이 더 많으실 꺼에요.
이 상황에서 받는 총액이 같으면, 이직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1) 스타트업 알아보신 것은 그만큼 해보고 싶어서이시니 돈을 빼도 이직이 좋은겁니다.
2) 인센 포함 연봉 보다는, 인센제외 본봉이 높은 것이 향후에 이직할 경우에도 더 좋습니다.
예)800+200 vs. 1000 일 경우 이직하는 회사는 인센은 깍으려고 하지만 본봉은 왠만하면 안건드립니다
2. 급식먹다, 점심 사먹으면 -200만원
대기업 > 스타트업 갈 때 금전적인 측면으로는 식사지원이 없으면 한끼당 연간 200만원 정도 소비된다고 잡아 놓는게 좋습니다.
3. 택시비, 커피값, 회식비
외부 미팅, 팀원 미팅 등에 소모되는 교통비(택시), 활동비(대기업에서 팀 인원수당 팀장/매니저 직책자에게 법카로 활용가능하게 주어지는 금액)는 없다고 생각하셔요. (스타트업 라운드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금전 외 적인 측면에서는
1. VC의 마음으로 다시 보자!
이직하려는 스타트업의 대표, 임원진의 의지가 정말 불타는가, 스마트한가, 회사 년차는 7년 미만인가를 살펴보고 VC라는 생각으로 접근해 보세요.
스타트업은 더더욱 C레벨이 답답하면 답 없습니다.
2.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가?
대기업의 팀들도 그렇지만, 직원들 터치하지 않는다고 내부에서 커뮤니케이션이 적고 대표로 인해 분위기가 커뮤니케이션은 지양하고 일만하는가를 살펴보세요.
내부 친밀감이 쌓이지 않으면,속부터 썩어가는 구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대기업에서 스타트업으로 이직하신 다른 분들은 어떤 점을 놓쳤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