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직원 이직은 몇살까지 가능할까요?

지금 미혼의 48살입니다. ^^;; 여자구요,.설계 부장 이구요. 좋은평가를 받고 계시다는 그곳에 계신 팀장님이 너무 부럽네요. 좋은평가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더 성장하실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이번에 신생기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물론 제열정이 부족한거겠죠. 이전직장에서도 평가라는 것이 아주 쉣.이지는 않았지만 썩 좋지도 않았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저 임원보다는 더 잘할수있을거같아보였고 떠나보니 사소한 문제로 자존심이 상해서 이직을 한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 자리를 떠나보면 그 자리의 소중함을 안다고들 하는데 솔직히 약간 어불성설 같구요... 제 생각에는 팀장님은 적지도 많지도 않은 나이이시니 현실적인 생각 해보시기 바랍니다. 좋은평가를 훌륭한평가로 만드실수도 있으실것같고. 더 성장 하실수 도 있지만 더 퇴화 하실수도 있죠. (맘은20대인대.,몸이60대가될수도있고//손발맞는구성원이없어혼자북치고장구치다 맨땅에 헤딩일수있고.//.....뭐 기타등등등)) 임원이되고나서 이직은.....하지않으셔야하지 않을까요? 임원이면 회사와 함께 가주셔야하는 부분일꺼같은데....임원이되면 그때부턴 오너가 아주 쉣이 아닌다음에야 직원들의 대변인이 되어주셔야 하니까 이직하시면 안되지않나요? ............그냥..이직한 제 현실이 좀 많이 투영된 글이었나 봅니다...... 어떤 선택이든 후회없으실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