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4600+552에 다닐까요 ??,,
안녕하세요, 광운대 전기공학과 졸업(3.2/4.5)
성균관대 건설환경시스템공학과 졸업(4.3/4.5)
OPIC은 IH인, 33살 남 입니다.
석사 졸업후, 국내 시험기관에서 계약직으로 프로젝트성 업무(국가과제) 약 3년 업무경력이 있는상태에서 퇴직을 하게 됐습니다.
아무대나 다 찔러보잔 마인드로, 여러군대에 찔렀는데 집에서 차로 편도 45분정도 걸리는 공장에 최종 오퍼레터가 온 상황입니다.
해당 공장의 연봉은 4600+552 정도로 외국계 케이블 회사이며, 담당 업무는 안전관리+케이블 공정개선입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껀가요..???
1. 그냥 다닌다.
2. 안다니고, 6개월동안 철저하게 준비해서 더 좋은곳을 지원한다.
제가 조금 망설여지는 부분은,,, 제가 학부로 전기공학과를 나왔지만, 학점이 낮고 너무 나이가 찬것같아 전기 분야로는 취직이 어려울것같으며,
건설환경(안전이 아닌 에너지분야)쪽으로는 사람을 거의 안뽑는 추세다보니,,, 대기업 취업길이 너무 바늘구멍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선배님들의 뼈아픈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