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형 BMW 6GT 출퇴근은 대중교통으로만 하고, 주말에만 차를 몰아서 주행거리 12000km도 안되고 기스한번 난적 없는 신차급, 금연, 무사고 차량인데요. 운용리스 48개월로 뽑아서 이제 탄지 2년좀 안되었어요. (올해 5월되면 만2년됩니다) 금리 오르기전에 계약한거라 월리스료 고정 130만원초반대 나오는 꽤 괜찮은 차인데, 이민갈 예정으로 너무 아깝게 차를 승계해야하거든요. 중고차 판매보다도 리스 승계는 알아보니 좀 뭔가 복잡하더라고요. 혹시 승계방법 잘아시는 분 계실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작년 연말에 차가 퍼졌습니다. 25만km 를 뛴 SUV 가 맛이 간 거죠. 어찌어찌 고치긴 했는데 정이 살짝 떨어졌어요. 가족들도 궁상 그만 떨고 새로 사라고 하고.. 와이프님의 승인이 떨어진 이상 차를 사려고 합니다. 근데 신차를 사본지 너무 오래돼서 감이 없습니다. 남들 산 차 부러워나 해봤지 제대로 생각해본 적이 없네요 단순하게는 하이브리드냐 전기차냐를 고민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는 어떤 모델을 사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차량 가격은 5~6천 정도로 생각하고 있지만, 차만 마음에 든다면 그 이상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추천해 주실만한 차가 있을까요? -추가글----------------------------- 많은 분들이 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1순위로 전기차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시기상조라는 말씀이 많아서 다시 고민해 봐야겠네요. 어느 분께서 요구사항을 구체화하라는 말씀이 있어서 조금 추가해 봅니다. - 제 차 이외에 중형 SUV가 한 대 더 있어서 패밀리카가 필요한 건 아닙니다. - 출퇴근 거리가 10km 정도이고 대부분 시내 주행 입니다. - 차량 가격은 3천 ~ 9천 사이에 가능하지만, 다른 대출도 있어서 너무 비싼 가격으로는 사지 않으려고 합니다.

막판에 어떻게든 돈 땡겨먹겠다는 의지로 잔디가 엉망인데도 그린피를 올려받는 걸 보면서 이미 정이 다 떨어졌네요

아내분이랑 1박 2일로 서울 근처 섬 여행 가려는데, 좋은 곳 있을까? 아내분 생신이셔서 고마워 …

약8개월 레슨 듣고 있는 초보입니다... 프로님이 많이 늘었다고도 하고 스크린 가면 이제는 90 후반에서 100초 나오는데영.... 레슨 마지막 한번 남았는데 자꾸 재등록 해야한다 아직 더 배워야한다... 하시는데..... 영업인가요...? 대회 나갈것도 아닌데... ㅋㅋ 계속 레슨을 받아야할지... 보통 몇개월정도 레슨 받으시나요?........

살사나 바차타, 스윙 같은 커플댄스 동호회를 고민하는데, 이런 동호회 활동을 하는 것이 직장에서 산악회나 자전거동호회 같이 건전한 동호회로 비춰질까요? 숨기면서 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

김주형 선수가 정말 잘하고 있네요 02년생이지만 존경심이 느껴집니다 스폰서도 나이키로 바뀌고 기대가 됩니다! + 존람 선수 9타차 대역전극도 멋있네요 역시 장갑 벗기 전까진 모르는게 골프인가 봅니다

호텔 깔끔 하고 헬스 가능 하면 좋고 음식점이나 투어 가능한곳 추천 바랍니다 그외에 여러가지 추천 부탁 드려요

새해 목표 중 하나로 봉사를 잡았습니다. 기부나 그런 것 보다는 몸 써서 하는 봉사를 하고 싶어요 좀 순수하게 남을 도움으로써 얻게 되는 기쁨을 배우고 싶어서요 그런데 살면서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를 해보지 않아서 (학생때 시간 채우려고 해본 게 전부네요 ㅎㅎ) 어떤 봉사가 의미있고 정말 도움이 될지를 잘 모르겠어요 추천해주실 봉사활동이 있으시면 추천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바타는 봐야죠. 아들이 사춘기가 시작됐는지 고민이 많기에 체험학습 내고 아바타 봤습니다. 점심시간인데 두명이 전세내어 수다 떨면서 3:30을 보냈더니 표정이 좋아지네요. “그럼 이제 학원가야지~” (학교는 안보내고 학원을 보낸다는~) 퇴근시간인 지금도 극장에 사람들이 5명 남짓 입니다. 주머니가 닫히고 있네요. 극장 주변도 휑~ 합니다. 평일 낮에 영화를 보면 전세내어 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네요.

코로나도 이제 조용하니깐 여행으로 즐겁게 잼나게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기도합니다 🙏

올해 3년차가 된 주니어입니다. 저는 술, 담배를 하지 않다보니 일적으로는 잘 어울리더라도 사소하게 소외되는 것 같을 때가 있습니다. 이전부터 골프를 배워보고 싶기도 했고, 회사에 골프를 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참에 한번 배워볼까 하는데 어떨까요? 골프를 배우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까요?

이제 레슨 1개월 받았는데 가르쳐주시는분이 클럽 구매에대해 얘기하셔서 브랜드를 추천받았는데요 캘러웨이, 투어스데이지,테일러메이드, 미즈노 이렇게 네개 추천받아서 지난주말 골프존마켓 에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테일러메이드 p790 제품이 가장 잘 맞는거 같았는데 이제막시작하는 초보가 중고말고 새제품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중고 구매하면 안맞아서 또 팔고 새거 구매하게된다고 새거구매해서 오래쓰라고하더라구요 또 새로 구매하게된다면 싸게 구매가능한 루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어한마디 fast response outperforms late perfection. 졸속이 지완을 이긴다.

지난주에 필드 다녀온 이후로 갈비뼈가 욱신거리는데요 아무래도 언 땅에서 치다보니 그런거 같아요 주위에 물어보니 겨울 골프 잘못치면 흔하게 생기는 증상이라고 하더라고요. 비슷한 경험 해보신 분들 있으신가요? 일반 병원을 가면 도움 얻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