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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밥이다.
운동을 미루지마시구. . 밥 먹는다고생각하시면 맘이편해집니다.
박병학 | 동화정밀화학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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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광고보셨어요? 진짜 사람 아니래요
다들 알고 계셨나요? 전 광고볼때 당연히 사람이겠거니 했는데 ai 버추얼 인플루언서래요 신기하네요 (수정) 광고 못보신분들 위해 링크 붙여놓습니다 https://youtu.be/y8v_UXdBQtw
즐거운도비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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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와인 추천 해주세요~
이제 막 와인에 입문한 와린이입니다. 데일리 와인 추천해주시면 복 받으실꺼에요!! 가격대는 1만원 ~ 3만원 수준 고기 좋아해서 레드와인이 좋을 것 같고 가끔 화이트 와인도 시원하게 먹고 싶기도 합니다. 달고 가벼운 느낌보다는 바디감(?)있는걸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3~4일 정도 한잔씩 마시는 수준입니다.
집주인
억대 연봉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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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후기
가까운 지인의 글입니다.글쓴이의 허락을 받고 인용합니다.좋은 정보 공유에 깊이 감사합니다 ------‐---------------------------------------------------- TS의 백신 접종기. 65~74세 어르신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둘쨋날인 5월 28일(금)에 50대 중반인 본인도 잔여백신을 접종했다. 3일 전에 친구에게서 카톡으로 정보를 받고 ‘노쇼(no show) 백신’ 접종 대기자로 동네 병원 세 곳에 전화를 하여 두 곳에 대기자로 예약했더니 이날 오전 동네 A의원에서 연락이 왔다. “오전 11시 30분~12시에 접종 할 수 있다”고 한다. 나는 A의원의 28번째 대기자였는데 본격 접종 이틀째에 순서가 된것이다. 동네 의원 좁은 대기실은 대기자들로 빈자리가 없었다. 간혹 젊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었고 예진표를 체크하며 말이 거의 없었다. 예진표를 작성하고 혈압도 체크하고 30분 정도 기다리다 내 차례가 되어 의사의 예진을 받았다. “어디 불편한 데가 있나요?” “과거 독감 등 접종 후 이상 반응은 없었나요?” 등등 간단한 질문이었다. 10명분 AZ 백신에서 12명분을 뽑아 맞히는데, 추가분이 사전 예약한 나에게 돌아온 것이란 말을 들었고, “다른 백신 보다 주사 바늘이 깁니다”라고 알려줬다. 주사하기 편한 반팔 상의를 입고 갔었고 접종에는 채 3초가 걸리지 않았다. 그냥 평소 주사 바늘의 느낌이었다. 접종 후 대기 공간에서 15분 정도 대기하란 말을 듣고 10분 정도를 기다렸는데 아무런 이상반응이 없자 귀가 하라고 하며,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는 현재 전산 오류로 발급 불가하니 연락하면 받아 가라고 한다. 그리고 의사로 부터 발열이나 통증이 있으면 타이00을 한 두알 먹으란 말을 듣고 예방접종 안내문을 받고 귀가를 했다. 귀가중에 2차 접종은 정확히 11주 이후인 8월 13일 오전 11시라고 정부의 국민비서 서비스가 문자로 알려줬다. 집에 도착했는데, 대기명단에 올렸던 동네 B의원에서도 접종순서가 되었으니 접종 의사를 묻는 전화가 왔다. 다른 의원에서 지금 막 접종했다고 하니 “알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집에는 상시 비상약품으로 해열진통제가 준비는 되어 있었으나 접종 당일에는 약간의 주사 바늘 통증 이외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 복용을 하지 않았다. 당일인 금요일에는 숙면을 취하기는 했으나 접종 부위로 돌아눕기는 다소 불편한 정도였다. 주말이면 매일 등산을 하곤 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토요일에는 쉬기로 하고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 접종 하루가 지나면서도 약간의 통증과 접종 부위의 뻐근함은 그대로였다. 체온계로 확인은 않았으나 체온은 정상인 듯 하다. 접종 40여시간이 지나도 상태는 그대로인 상태라 일요일에도 등산은 않고 휴식을 취하기로 했다. 신문 등 각종 보고 자료에 의하면, 1차 접종했으니 14일 후에는 90% 안팎의 코로나 감염예방 효과가 생긴다고 한다. 이상반응은 접종자의 0.44%, 이 중 95%가 나처럼 경증이라 하며 안심해도 된다고 한다. 행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와도 항체가 대응을 할 것이며, 다른 사람에게 거의 옮겨가지도 않을 것이고, 옮기더라도 거의 해악이 안 될 정도의 미약한 놈이 갈 것이다. 친구들이나 가족의 회사 동료, 그리고 가끔 만나는 지인들에게도 민폐를 끼칠 위험이 확 떨어지게 되는 것이다. 끝
ROKA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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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실내 디자이너 분들에게 질문 - 화장실.
왜 화장실 설계할 때 화장실 세척도구 공간을 고려하지 않는지 궁금해요. 욕실 화장실은 안 치워도 늘 깨끗한 곳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가 치울 일은 없으니까 그런건가 하는 억측도 들구요. 한국의 욕실 화장실은 바닥에 물 뿌리는 청소방식인데, 항상 변기와 벽 사이 그 좁은 곳 밖에 청소도구를 못 넣어두니 물을 뿌려도 변기와 벽 사이로 물이 안 들어가고 청소가 안되요. 물론.....ㅎㅎ 이사오면서 리모델링 원하는 분들이나 상담하는 분들 중에서도 화장실의 청소도구 공간을 염두에 두는 분들을 한 분도 못 보긴 했습니다. 새집이나 내부 리모델링을 해서 완공되고 오면 깔끔함에 감탄하긴 하는데, 당장 이사 첫 날부터 화장실 청소도구의 위치는 변기와 벽 사이거든요. 그 정도까지 세심하게 설계하거나 시공을 고려하는 건설사나 업체가 없는가 봅니다. 방법은 리모델링 할 때 집주인이 그걸 보강해달라고 하는 수 밖에요. 디자이너들 집 화장실도 똑같은 문제니까 어떻게든 그걸 느꼈을텐데, 그걸 앎에도 나중에 나오는 화장실 구조는 변기는 벽에 붙혀서 바닥을 막아버리게 만들죠.
SUN KIM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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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꿀팁
혹시 있으신가요?? 살이 점점 더찌네요ㅜㅜ
네15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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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번 휴가 어떻게 하시나요?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기도 그렇고..계획들이궁금하눼요!
해일이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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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은 연 6천 이상인데 중고차 사기도 버겁네요.
서른중반, 아이 2명을 키우고 있습니다. 소득은 연 6천 이상은 벌고 있습니다만,,, 소형차를 몰고 다니다가 아무래도 안전상,편의상 여러모로 불편한점들이 있어서 차량을 중고suv 2천만원 미만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2천 미만 차량을 사려는데도 왜이리 버겹죠?ㅋㅋ 특별히 부모님찬스없이 시작하고 지금도 도움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2천만원 할부로 해도 매달 값는게 조금 버겁고 겁이납니다. 사치인가, 수준에 안맞고 과하게 하려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더 나아가 집도 마련하려면 종잣돈도 모아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선뜻 구매하기가 더 어려운거같아요. 구매하고 나서 쿠팡이라도 뛰어야하나싶기도하구요ㅋㅋ
파이제로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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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9순정이어폰>>>샘송2만원짜리
들어보고 깜놀요 노트9순정이어폰 akg라써있는데 이게글케 좋은건가요 만원도 아니고 이만원짜린데 노트9게 너무 훨좋던데요 이어폰좀아시는분 좀알려주세요
(탈퇴한 회원)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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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바라보기
지금을 살아가는 직장인의 비애 중 하나가 건강한 척추라인이 사라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장시간 앉아서 업무를 처리하는데다가 (서서든 앉아서든 자세가 원인이지만요) 모니터 +/- 휴대전화기와도 가까워지면서 다양한 척추질환(요추~경추)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요. 나는 하루에 몆 번이나 하늘을 바라볼까요.. 나는 간단하게나마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지.. 나는 숨쉬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나는 물을 천천히 마시고 있는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에게 열려 있는 건강관리법이지만) 전부 다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고개를 들고 하늘을 바라봅니다. 저 구름은 무엇을 닮았는지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ㅎㅎ
수건파파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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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아플때 할수있는 운동이 있을까요?
무릎이 아픈데 운동을 안하면 몸이 더 뻐근한데 걸으면 오른쪽 무릎이 상당히 아프네요ㅠ 추천해주실만한 경험이 있을지요 감사합니다
알프레드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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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석스의 3분 시놉] 내게 말을 걸어봐
밤에는 화려하지만 낮은 더할나위없이 건조한 도시 서울. 그 중에서도 가장 바쁘고 화려한 거리 광화문.. 그 한복판에서 살아가는 김윤호는 40대 후반 잘나가는 콘텐츠 기업의 팀장. 30대로 보이는 수려한 외모에 잘 단련된 몸매, 연예인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갖추고 ipo로 상당한 주식을 받고 연봉도 높은데다 오너와 막역한 인연으로 곧 임원을 바라보는 화려한 삶이지만 이면에 그의 삶은 삭막하기만 하다. 교수 아내와는 서로의 이성에 질려 틀어진지 오래인데다 두 자녀와 미국에 교수로 가있는 사실상의 별거상태. 어느날, 윤호의 팀이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투입된 30대 초반의 변호사 이선영. 명문대 출신, 서울대 로스쿨 졸업에 해외주재원 자녀로 영어, 스페인어에 능통하고 필드에서 수십년 골프를 친 임원들을 머쓱하게 만드는 말도 안되는 재원에 차도녀지만 유독 윤호에게는 가끔 여리여리한 표정을 지어 보여 그를 당황케 한다. 유난히 더운 어느 날, 프로젝트팀의 회식이 3차, 4차까지 이어지고 술자리에는 윤호와 선영, 그리고 윤호 팀의 차세대 리더로 기대받는 최고 에이스 하연만이 남게 되는데... *옛날 비디오테이프에 써있던 짤막한 소개글 감성..
(탈퇴한 회원)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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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여름휴가 며칠이나 되시나요??
저희는 기본 이틀에 연차 1개 해서 3일이 최대인데 다른 회사는 어떤지 궁금해요!
와웅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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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외로운 청춘아 외롭다...
연애하는 법을.. 까먹겠다 이러다... ㅋㅋㅋㅋ 어디서 만나야하나요 코로나일때는 ㅋㅋㅋㅋ 평일에 뭐 하는것도 없고 ㄹㅇ 주말은 술자리도 없고 이제... 하.. ㅋㅋㅋ 결혼정보업체에서 미팅 몇번 받고 내상입었습니다.. 혼술도 싫어해서 집에서는 착한청년으로.. 그나마 저녁에 밤마다 사이클에 달리기로 체력보강을 하네용 그거 아시나요? 인간이 사랑을 나눌때는 100미터를 전력질주하는 칼로리 소모와 같다는것을.. 저는 오늘도 100미터를 달립니다..크흑 ㅠ
빌라넬
동 따봉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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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각 없는 이유
결혼해서 행복한 사람을 잘 못봄... '정말' 믿을 수 있고 좋은 사람이 없고, 있어도 나랑 연이 안 닿음....
냥냥냥이펀치
동 따봉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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