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결혼에 필요한 것들이 무엇들이 있는진 알지만. 시작을 어떻게 하시나요? 당사자끼리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태고 다른 건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았을 때, 뭐부터? 준비를 시작하면 뭔가 '본격'이 될 것 같아서 조심스러워지는 목요일 아침입니다. 미리 감사합니다다. 여기서 늘 많은 도움 얻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세 아들 아빠입니다. 아들에게 책을 읽어주고 싶은데 아직은 전환이 빨라 진득하진 못하네요. 요맘때 아이들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미리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인도네시아 나라가 지금 한국을 뮤(Mu) 변이 해외 유입 사례 국가로 오늘 인니 언론서 일제히 보도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나라는 올해 7월 부터 전세계 나라 입국을 금지 시키고 있습니다. 단 영주권 및 시민권 기존 인니 거주 취업 비자 소지자 외국인은 입국을 허용 하는데 한국에 있다가 인니 입국한 한국인 중 뮤 변이 해외 유입 사례 국가로 지정되어.. 앞으로 한국 사람은 인니 입국 강화로 더욱 힘들어 질것 같습니다 ㅜㅜ 신발 업종. 현대. 엘지 그외 다른 모든 한국 기업은신규 직원을 채용해도 인도네시아 나라에서 신규 비자 외국인은 아무도 입국을 허용 하지 못해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회사도 8명이 입사 대기 중인데 입국 허용이 2개월 동안 금지 되어 답답해 하는 심정은 한국 인도네시아 계시는 모든 분들이 똑같은 심정이네요.. 인도네시아 해외 입국 금지로 스트레스가 이빠이 입니다 =•= 하루 빨리 외국인 입국 허용을 기대하면서 기도하는 심정으로 글을 남겨봅니다. 3개월전까지 코로나 확진자 5만명인 나라.. 오늘 코로나 확진자 3948명.. 확진자 수치가 확 떨어진게 과연 신뢰 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무서워요.. 저는 사람 만나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었는데 점점 집순이가 되어간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그래서 최근엔 아는 사람만 만나고 편하고 재밌는 사람만 만나요. 그런데 남편은 그렇지가 않아요. 자기 가족들, 친구들을 소개시켜주고 싶어해요. 다음주에도 친척누나와 누나남편을 소개해주고싶다고 만나자고 하는데 티는 안냈지만 속으로 되게.. 짜증이 나더라구요ㅠ 시집살이 시키나 하는 나쁜 마음도 들고... 저만 이러나요? 저 왜이러죠ㅠ 시댁이라는 선입견 때문일까요? 참고로 시부모님은 참 좋은 분들인데, 처음 인사드리거나 그랬을 때도 같은 기분을 느꼈어요.. 진~짜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하는 느낌.. 남편은 저희 가족들 만나는걸 좋아하는데 저만 이러는거 같아서 미안하고..ㅜ 저의 이런 마음가짐을 고치고 싶어요ㅠ

MLB 최지만, 시즌 10호 결승 홈런 http://m.newspic.kr/view.html?nid=2021091510310701412&pn=214&cp=c5FDU29x&utm_medium=affiliate&utm_campaign=2021091510310701412&utm_source=np210818c5FDU29x

추석 맞아 새단장 한듯. ㅋㅋㅋ 처음에는 어딨나 한참 찾았네요. ㅋㅋ

스타트업 모의 체험을 통해서 일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8가지 중에서 Co Brand : 팀 / 미션 / 투자 성향으로 나왔어요! 여기서 해보실 수 있어요 👉 https://doda.app/quiz/ByADdz5DTA

인터넷에서 떠도는 이벤트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어쩌다 여기서 썻던 글로 네이버 포인트(1만원) 2번을 받았습니다. 그냥 회사 이야기 잠깐 적었을 뿐인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응원을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래서 2만원 뿐이지만 의미있게 쓰고 싶습니다 이번 주나 또는 최근에 이 포인트를 사용하신 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사용기한이 얼마 안 남아서 빨리 사용했으면 하는데... 정 안되면 간식거리라도 사는데 쓸까봐요...

이거은근성향일듯 전 무조건 sm 갠적으로 sm의 끄응~(비음) 예 베이베~하는 후렴구를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맥주가 취미인 소소한 사람입니다. 요새 맥주 종류가 참 다양하죠? 혹시 IPA(India Pale Ale)이라는 종류의 맥주를 드셔 보신 적이 있을까요? 쓰다고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좋아하시는 분들은 엄청 찾아드시는 맥주 종류입니다. 수제 맥주 하면 IPA부터 떠올리시는 분도 계시더라고요. 한국에서는 '이파'라는 별칭으로도 불리기도 합니다. 오늘은 IPA에 대한 TMI를 말씀드리려고 해요. 영국이 인도를 식민지로 삼았을 시절, 영국에서 인도로 건너간 사람들은 맥주가 엄청 마시고 싶었답니다. 인도에서 맥주를 만들기는 어렵고 영국에서부터 맥주를 조달해야 하는데, 아무리 좋은 맥주를 배에 실어도 적도를 지나면서 맥주가 전부 상해버렸다고 해요. 그러던 중에 조지 호지슨(George Hodgson)이라는 사람이 홉(Hop)을 많이 넣고 충분히 발효시킨 맥주를 만들었는데 이 맥주는 인도까지 상하지 않고 보낼 수 있었답니다. 홉이 천연 방부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거죠. 맥주 이름에 인도(India)가 들어가게 된 계기도 이러한 유래 때문이라고 합니다. IPA 맥주는 홉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재료의 특성상 단맛은 적고 마시고 나면 쓴맛이 입에 남습니다. 홉 특유의 향이 있는 편이고 자연스러운 탄산이 특징입니다. 최근 맥주 트렌드에 맞춰 정리하자면 IPA는 다음과 같이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IPA의 원형에 가까운, 쓰고 진한 맛을 내는 맑은 스타일의 IPA (West coast IPA) 2. 음식과 곁들이기 좋은 막걸리 같은 맥주 스타일 (Session IPA, a.k.a Saison) 3. 탁하고 쓴맛이 적으며 주스와 같은 단맛이 강한 IPA (New England Style IPA, a.k.a 뉴잉) 편의점에서 구하실만한 맥주를 좀 추천드려 보면 웨스트코스트 스타일 IPA로는 구미호 IPA, 라구니타스(Lagunitas) IPA가 있고요. 세션 IPA의 경우 덕덕구스(DuckDuck Goose) Session IPA, 퇴근길 Session IPA 정도가 생각나네요. 뉴잉글랜드 스타일 맥주의 경우 신선도가 중요시되는 맥주이기도 하고 좀 매니악한 맥주라서 맥주 전문매장이나 와인 앤 모어에 가셔야 구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근에 구미호 IPA, 라구니타스 IPA를 많이 사다 마시고 있습니다. IPA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최근 맛있게 드신 IPA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재미없는 삶은 조금은 더 재밌게 살아보고자 직장인 독서 모임을 한번 만들려고하는데요 콘셉트는 경제 경영 재테크 분야 자기개발 분야 국문서/영어원서 등 직장인들이 관심가질 만한 분야에 대해서.. 서적을 함께 읽고 공부하고 의미도 되새기고 토론하는.. 그런 뭐랄까 아주 건전하면서도 생산적이고 자유롭고 뭔가 공감대를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생각을 공유하고 발전방향도 도모하면서도 삼삼오오 재미도 추구할수있는 그런 모임을 만들어볼까 합니다. 온라인 기반, 오프라인은 옵션이구요 이런 모임들이 좀 있는데 유료로 플랫폼사업해서 돈챙겨보겠다는 거에 뜨악해서 자생적으로 만들어볼까 힙니다 관심있으신가요? 참여하고싶으신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흥미 있으시나요? 어떻게 운영했으면 하는 의견이 있으신가요? 답글과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취미로 일본어를 배워볼까하는데, 실제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까요?

코로나 이전 우리나라에 4,000개가 넘는 축제가 열렸다 합니다. 여러분들께서 다녀오신 축제 중 가장 좋았던 축제가 있었나요? *****좋은 축제***** 1. 어느 축제 였는지요? 2. 어떤게 가장 좋았는지요? *****안좋은 축제***** 3. 어떤 축제가 가장 안좋았는지요? 4. 어떤게 제일 안좋았는지요? 혹은 불편? 불만? *****어떤 축제가 있었으면 좋겠는지요?***** 5. 내가 원하는 축제는? 6. 뭐를 좋아 하시는지요? 7. 이 글을 보시는 님께서 생각하는 축제는 뭔가요?

저는 32이고요. 어머니는 60년생이십니다. 굉장히 멋쟁이시고요. 골프 좋아하십니다. 최근 몇년 간 현금으로만 드렸는데 이번에는 마음을 담아 선물을 사고 싶네요. 막상 사려니까 뭘 사면 좋을지 생각이 안 나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2~30만원 정도로 예산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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