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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경을 생각했던게 맞는걸까 반성했습니다
독립해 살고 있는데 11월 말에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겉으론 깨어있는 소비자라고 자부했는데.. 짐 정리를 하다보니 텀블러와 에코백만 모아도 한가득이네요 ㅋ 한철 입고 버릴 용도로 사모은 반팔티는 역시나 한 계절을 버티지 못하고 죄다 목이 늘어났습니다. 읽지도 않을거면서 쌓아둔 책들을 보며.. 난 무슨 소비를 했던걸까.. 한숨 쉬었습니다. 소비란 원래 이런거겠죠?ㅋ..
폴드
2021.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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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번화가 나가봤는데..
위드코로나를 코앞에 두고 있어서 그런지 할로윈이라 그런지 지금껏 쌓아왔던게 터져서 그런지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 거의 12월 31일 보신각 간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적응 안되더라고요... 코로나에 대한 위험은 차치하고. ㅎㅎ 남은 연말 두달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되기도 하네요. 직접 찍은 사진인데, 이랬습니다..
chocho1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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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한국 3-40대 남자 배우 의전서열
1. 이병헌 2. 이정재 3. 원빈 4. 현빈 5. 장동건 .. 미안해.. 선정이 쉽지 않네.. 은근히 외모와 필모그라피가가 다탑급인자가 많지않네,,있음좀말해쥬바
골드만형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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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연예저널] 내가 생각하는 한국 30대 여자배우 의전서열
1. 전지현 2. 송혜교 3. 손예진 ... 근데 의외로 이 이하로 넣을 사람이 없네.. 인기있고 이뻐도 작품없는 사람은 제외.. 참고로 1번 빼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도 않음.. 그냥 30대 여배우 3대장이랄걸그랬나.. *의전서열 행사나 의례에서 상석, 좋은 자리에 먼저 앉히는 순위로 그 자체가 중요한 것, 강한 것, 뛰어난 것, 모든것을 포괄하는 권력 서열 같은 것. 이게 은근히 상황이 주어지면 예민해지고 자존심 건드리는 거.. 앞순위가 뒷순위보다 해당자리의 기준에서 하턴 윗사람이라고 보면 됨.. 예시> 대통령-3부요인-국무총리.. 이런 식..
(탈퇴한 회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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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 효과 좋네요 ㅎㅎ
점심시간이라 근처로 후다닥 다녀왔는데 아슬아슬하게 타임 세이프함ㅎㅎ 마스크 껴서 아무도 모를듯 ㅋㅋㅋㅋ
나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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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좀 식었지만 ㅎㅎ 올림픽공원에 등장했다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4869808 좀 작은 규모긴한데 올림픽 공원에 설치됐대요 눈매가 좀 착해진 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주말에 궁금하신 분들은 가보셔요
바이라인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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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보고 머리를 맞은 것 같았던 영화 <폭스캐처>
요즘 영화 보는 낙에 삽니다. 영화 얘기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최근에 <폭스캐처> 봤습니다. <머니볼> 만든 베넷 밀러 감독 작품입니다. 아... 진짜 엄청난 영화입니다. 일단 연출이 기가막힙니다. 실화 바탕 영화인데, 미국에서 재벌가문인 듀폰가의 존 듀폰이 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였던 슐츠 형제를 스폰하면서 일어나는 일을 다뤘습니다. 영화에서 존 듀폰은 세계에서 손 꼽히는 부자지만 어릴 적부터 출처를 알 수 없는 피해의식과 열등감과 싸우면서 살아오는 인물입니다. 부족할 것 없는 사람이 무슨 아쉬움이 있어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그 생각이 누구라도 먼저 들기에, 그만큼 복잡한 인간의 내면과 심리를 전혀 과장하지 않고 잔잔하게, 하지만 강력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존 듀폰 역을 맡은 스티브 카렐은 (시트콤 오피스에도 나오고 브루스올마이티에서 재수없는 아나운서 역할을 했던 그 배우입니다) 진짜 미친 연기로 이 애매하고 차원이 높고 깊은 연기를 소화해내는데 보고나면 와...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영화입니다. 보신 분 있다면 대화도 나눠보고 싶네요~ 주말에 한번 봐 보세요. ㅎㅎ
부자부자부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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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에 따봉이 생겼네요..?
순위권 밖이네... 아 짜증...ㅋㅋㅋ 심리 잘 건드린 듯..? ㅎㅎ 40살님 존경합니다. 평소 시비?도 많이 거시지만 그래도 인정 많이 받으셨군요
왕초보의어려움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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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영화저널] 이번엔 애니 "AREA88"입니다!!
혹시 AREA88이라는 애니를 아시나요? 얼마나들아실까요? 두말설명이 필요없는 초절정 명작전투항공애니입니다. 특히 OVA는 작화와 연출 모두 ..형용불가입니다. 세부사항들은 좀더적어보겟습니다 혹시 아직 못보신분이 있다면 유튜브에서 area88 ova로 검색하셔서 한번 꼭보시기바랍니다
(탈퇴한 회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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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3회 이상 야근하는 분들도 운동 하시나요..?
늘 운동 안하면 몸이 못 버텨서 꾸역꾸역 해 왔는데 너무 바쁘다보니 안하게 되고 안하다보니 안해도 괜찮게 되네요. 몸은 썩어가는 중이겠죠..?ㅋㅋㅋ 저처럼 야근이 많은 분들도 운동은 하시나요? 어떻게 시간을 만들어 어떤 운동을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살려주세요
Peter13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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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의 영화저널] 2000년대 이후 미친영화 5선
제가 생각하는 진짜 미친영화 5선 적어봅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영화들은 정말 한번볼만하고 시간안아깝고 인생을 생각하게하고 어떻게 이런 영화를 만들었을까 정말 영화한편을 보는게 책몇권을 읽는것 못지않게 혹은 생생한 경험을 하는것처럼 잘 만든 영화들입니다. 각각의 소개는 이후에 좀더 부연하도록 하구요. 우선 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잘아시는 작품들일테니 공감이라든지, 생각들, 의견들 공유해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1. 소셜네트워크 2. 인터스텔라 3. 인셉션 4. 적벽대전 1편 5. 아이즈 와이드 셧 이게 최고의 5개라는 건 아니구요. 생각나는 거부터 적어보았습니다. 영화라는 게 개인취향이라 호불호가 있고 의견도 다르실 거 같네요. 생각나는대로 다른 것들도 적어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생각나시는 작품들 있으면 적어주세요. 다만 위에 적은 수준으로 진짜 미쳤다 싶은 영화들로요.. ㅎㅎ *아이즈와이드셧은 99년작품이네요. 생각나면 바꿔끼겠습니다.
(탈퇴한 회원)
20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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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아하던 취미였는데 더 이상 즐겁지 않을때?
독서도 참 좋아했고 게임도 참 좋아했습니다. 제 기준에서 적정시간을 취미에 쏟고 있었기에. 독서와 취미를 통해 느끼는 만족감도 컸습니다. 그런데 요새는 안그래요. 책도 눈에 안들어오고, 게임할 시간도 내기 어렵네요. 더 솔직하게는.. 여유시간이 좀 생겨도 책 읽어야지~ 게임해야지~ 하는 마음이 안듭니다. 일상이 바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상황인거겠죠? 시간이 좀 지나고 여유가 생기면 회복될런지, 아니면 단순히 취향이 바뀐 것인지?? 방 한구석에 쌓여있는 책을 보다 이런 생각이 들어 끄적여봅니다.
식스투나인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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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은 기본, 서울 찐 노포 맛집4
출근길에 봤는데 아침부터 소주가 땡겨서 공유합니다..ㅎㅎㅎ 1. 안동장 2. 은호식당 3. 혜성칼국수 4. 성북동돼지갈비 본점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51570
첵첵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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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분들 취미 뭐 하시나요..
문득 돌아보니 제 취미생활이 다 없어져 있더군요. 축구랑 게임 좋아했는데 결혼하고 육아하다보니 자연스레 멀어지고. 어느새 생활이 엄청 단조로워졌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시간을 내보려고해도 쉽지 않은데, 저같은 유부남분들 어떤 취미 즐기시나요? 참고로 육아보단 요즘은 회사가 바빠 시간을 좀 내기 힘드네요. 주말 반나절 정도?
파란마카롱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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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펜팔을 하고있습니다.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일까요? 한 5년 전에 개인 블로그에 제가 겪고 있는 어려움(심리적으로 겪고있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쭉 있어왔던.. 이런 문제를 가진 사람은 드문...)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적이 있었는데 그 블로그 글을 보고 모르는 사람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저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이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그 분과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이메일로 어떤 게 어려운지 어떤 마음인지를 털어놓고 대화하고 있는데 그것만으로 굉장히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네요. 살면서 한번도 저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어서 그런지, 병원에 가도 심리 상담을 받아도 만난적 없던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새삼 기록을 해두는 것, 그리고 내 이야기를 남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이런 연결을 만들어준다는 실감도 하게 되네요. 펜팔을 할 때면 묘하게 감정적이되고 굉장히 위로받는 기분인데 살아가는데 참 힘이 되네요. 요즘 제 인생에서 제일 기쁜 일이라 여기에 한번 끄적거려 봅니다.
둡둡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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