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나라 아이돌은
아티스트라기보단 회사에서 육성해 낸 뭐랄까.. 하나의 산물이죠.
기계같은 매니지먼트가 들어가고 수익을 중심으로 짠 일정에
자극적이기만 한 여러 활동들
그러다 단물 빠지면 잊혀지는
이런 테크를 대부분 타죠
근데 BTS는, RM은 "BTS로서 현재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라고 말합니다.
'활동은 할 수 있지만' 진정성있게 풀어내는게 어려우니 잠시만 쉬겠다.
여지껏 이런 용기있는 발언을 한 아이돌이 있었는지.. 저는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아티스트의 자세잖아요. 본인들의 발언이 얼마나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지도 제일 잘 알텐데 말이죠.
BTS의 활동 정지 소식을 듣고... BTS에게 감탄했습니다
2022.06.16 | 조회수 771
심박장동
닉네임으로 등록
등록
전체 댓글 0
등록순최신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