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리츠시장의 미래는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요?
최근 상장한 이지스밸류와 이지스레지던스리츠의 수요예측대비 저조한 청약경쟁률, 그리고 상장 이후 공모가 미만으로 하락,
제이알글로벌리츠는 벨기에 정부기관의 장기 마스터리스에 8%라는 안정적 고배당 상품임에도 청약미달, 그리고 코람코에너지리츠 또한 1.54:1의 청약경쟁률, 마스턴에서 상장예정 중이던 프리미어리츠는 연기, 켄달스퀘어의 물류 리츠도 상장 연기,
코로나로 인해 바이오주, 백신관련 상장주에 단기간 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자 쏠림현상으로 작년 NH프라임리츠와 롯데리츠의 성공적인 청약경쟁 대비 현저하게 온도가 다른 현재 시장의 모습입니다. 주무관청인 국토부와 금감원에서는 사모로 exit하기 힘든 상품을 개인투자자에게 공모로 exit하려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있습니다.
상장리츠시장의 미래는 과연 어떠한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