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 추천 부탁드립니다

나스닥이 연일 신고를 찍고있고 오늘 장중에 코스피 2400을 돌파했는데요, 시장 전망 어떻게 보시나요?

취득세 3200 정도인데, 보수료 39만원 견적 받았습니다.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그리 크진 않은 중견급 건설사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인데요. 부동산 개발 쪽에 관심이 있습니다. 부동산 개발 업무를 하려면 어떤 걸 준비해야 할까요? 공인중개사 자격증이 필수적일까요?

발전 인프라 위주 PF 쪽 하고 있는데 부동산 쪽으로 공부 좀 해볼까해서 건대 부동산 석사과정 지원해보려 합니다 재학 중이거나 경험하신 분들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시간 비용대비 효과가 괜찮을지 궁금하고 또 입학하려면 이수한 사람의 추천 같은게 필요하다던데 사실인지요 두서 없이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코로나에 몸도 마음도 답답한 시기 모두 건강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내년 7월 입주하는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주공8단지 재건축) 전용 84㎡ 분양권이 30억원에 거래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407679 이 랠리가 어디까지 갈까요?

국책은행인 기업은행의 한 직원이 최근까지 자신의 가족 앞으로 76억원어치 부동산 담보대출을 실행해 개인 이득을 취했다가 면직 처분 됐다. 이 직원은 정부가 부동산 규제 정책을 쏟아내는 시기에 경기 화성의 한 지점에 근무하면서 은행의 담보대출을 활용해 화성 일대 아파트·오피스텔·연립주택 등 29개 부동산을 사들였다. 평가차익만 50억~6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31086?sid=101 저걸 면직으로 때우네요; 몰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코로나시국에 공실높은 서울 역세권 호텔 매입 후 주거형으로 소폭 리모델링하여 레지던스식으로 개인들에게 임대하려합니다. 주거는 호텔대비 안정적인 occ와 낮은 운영비가 장점이긴 한데 adr로 치면 호텔숙박비의 반값수준이라 여전히 매입가격에 민감할수밖에 없습니다. 호텔 관련 기사들 보면 제주도나 일부 호텔을 제외하고 서울의 3성급 호텔들은 폐업 직전인것같은데 매물로 돌아다니는 가격을 보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호텔 정상수준 noi에 cap 5.5%수준?) 요새 시장 상황이 헷갈립니다.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평택 옆 안성도 물류센터 수요가 있다고 하는데요. 안성이 어떤이유로 수요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지스자산운용이 역삼 위워크타워(옛 PCA라이프타워)를 인수한다. 역삼 위워크타워는 케이리츠투자운용이 투자금 회수를 위해 매물로 내놓은 곳이다. 거래가격은 1500억원 중반대다. 거래가 이대로 종결될 경우 케이리츠투자운용은 투자 2년여 만에 100억원을 상회하는 차익을 실현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008281719525680107924&lcode=00 아파트 사려 했다가 된통 당하고 고생이네요

아파트 못지 않게 오피스빌딩 가격 역시 가파른 오름세를 보여왔습니다. CBD, GBD, YBD 모두 고루 상승했는데요. YBD의 경우 파크원, 포스트타워, 구MBC, KB사옥, 사학연금재건축 등 향후 엄청난 공급이 예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조만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동안 금리 하락에 따른 Cap rate 하락이 주된 상승 원이었다면 이제 4%를 깨고 내려가고 있는 상황에서 추가로 하락할 수 있는 룸이 얼마나 될지요? 사실 실질임대료 상승률을 크지 않았고 앞으로도 당분간 많이 오르긴 힘들 걸로 보이는데 전문가 분들의 뷰가 궁금하네요. 서울 오피스의 Cap rate은 어디까지 떨어질 수 있을까요?

부동산업에 들어와 현재 6년차인 주니어입니다. 학부는 타전공이지만 석사를 도시/건축/조경 으로 전공하여 부동산업으로 진출하였는데요. 일을 하다보면 회계사 등 라이센스 있는 분들은 확실히 전문성이 보이긴 하나, 제가 학부을 유관전공이 딱히 아니라고 해서 다른 업계 분들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왔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남들에 비해 뒤쳐질 수도 있겠다라는 압박감이 있는데요, 부동산업에 계신 분들은 자기개발을 위해 개인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지요? 야간 대학원(부동산, mba)다니시는 분들고 계시고,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네트워크를 위해 업계 모임을 주도하시는 분들고 계시고, 스터디 모임을 만드는 분들도 계시고요. 내가 부족하다 생각하는 역량을 채우기 위한 자기만의 노력, 여러분들은 어떤 것들을 하고 계신가요?

코로나19, 코로나20, 코로나21 이렇게 갈듯도 합니다만 ., 그래서 수도권을 벗어나지 않는 북한강변에 리버뷰 온전히 나오는 곳에 주거형 레지던스를 계획중입니다 별장용, 재택근무자, 출퇴근자, 휴일이나 주말에도 1시간안에 도착할 수 있는 곳이면 또한 비대면하는 스마트 건축물이면 괜찬치 않을까요 1,000세대 정도로 1인 1객실 분양이고 1개인소유로 갑니다 ㅡ 금융 맞추고 있습니다 ㅡ ᆞ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계시다면 어떤 주에 관심을 갖고 계시나요? 국내 리츠는 지금 상태에서 변동성도 크지 않고 소위 말하는 재미를 보지 못해 미국 리츠주에 틈틈히 투자하는 중입니다. 다른 기술주, 소비주 등 좋은 가치투자건들이 많지만 배운게 도둑질이다보니ㄹ리츠주에 주로 관심이 가더라구요 제가 현재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꾸준한 배당주로 많이들 알고계시는 리얼티인컴, 사이먼프라퍼티그룹, 웰타워, 그리고 뉴레지덴셜인베스트 정도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현저히 저평가가 되었다고 생각하는 리츠주들을 연초부터 차곡 모아가는 중인데 오늘 뉴스검색 중에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에 관련된 기사를 보았습니다. 본격적인 하락은 9~10월부터 큰 타격이 있을 거라는 이야기인데 조금 더 구글링을 할 예정이지만 여러 동료, 선배님들의 고견도 함께 궁금합니다. 금일 리서치를 끝내고 저 주장에 근거가 명확하다고 판단되면 조금씩 현금화해두어야겠네요.. 관련 링크는 아래에 두었습니다. https://mnews.sbs.co.kr/news/endPage.do?newsId=N1005951061&plink=ORI&cooper=NAVER&plink=ORI&cooper=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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