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 근교에서 지식산업센터 분양 담당하고 있는 시행사 직원 입니다. 금년 초부터 각종 아파트 규제의 풍선효과 덕분인지 ? 그 동안 고전하던 지식산업센터와 기숙사 분양은 100% 완료한 상황입니다. 근데 산 넘어 산이라고 이제는 상가 분양이 문제입니다. 근본적으로 지식산업센터 상가의 한계점 (평일 저녁, 주말 유동인구 감소)도 있는 데다가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 주변의 다른 지식산업센터들도 상가 분양은 처참한 상황 입니다. (최근 조사해보니 입주 1-2년차 지식산업센터도 입주율이 대부분 50% 미만이며, 미분양 물량도 다수 있습니다.) 분양대행사에 판매 전략 및 계획을 요청해 보았지만, 현재 상가 분양은 불가능에 가깝다며 오히려 빠지겠다고 큰 소리 칩니다. 첫째, 시장이 어려울 때 시장을 이길 방법이 없고 둘째, 상가 판매 영업사원 세팅조차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상가 규모가 작아서 먹을게 없다고 합니다.) 틀린 말은 아닌데 뭐라도 해보겠다는 얘기를 조금이나마 기대하던 입장에서 힘 빠지더라구요. 너무 막막합니다. 동종 업계의 많은 선후배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인허가 불허로 인해 민원 문의 드렸었던 질문자입니다. 설계사와 회의 결과 우선 인허가 불허에 대한 이의신청후에 답변 보고 민원 진행하려 하는데요. 설계사사무소에서는 이의신청을 민원인이 해야한다는데, 방법을 모르겠네요ㅠ 인허가 이의신청 하는 방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날씨 무더워지는데 다들 건강 잘챙기세요ㅎ 저희 회사에서 공동주택으로 사업 진행하는 현장이 있는데, 현재 경관심의까지 통과된 후, 인허가 진행 중입니다. 그러다 시에서는 공급정책을 진행하기위해 저희 인허가를 불허하였습니다. 반려 사유는 이미 경관심의에서 보완사항 보완한 내용과 보완 가능한 교통 사항을 가지고 반려를 했습니다. 이에 따라서 우선 다방면으로 민원을 신청하려 하는데요. 현재까지는 국민신문고, 국토부 질의, 권익위, 해당 시 감사과 등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 다른 곳 알고 계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또한 민원이나 행정심판 진행하시면서 주의하거나 고려해야할 사항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설사들은 자기 돈으로 짓고 있고… 분양은 요원해 보이고 정확한 문제 아시는 분 있나요?

부동산 펀드로 부동산 취득시 재산세는 건물 분 토지 분이 별도합산과세가 적용되고 종부세도 토지분에 대해서만 별도합산이 부과되는 것으로 이해하는데, 펀드에 종합소득세도 부과되는 것이 맞는건가요?

아파트 외에 도생이나 오피스텔 분양 계획이나 정보는 혹시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원룸 말고는 큰건 한지가 언제인지.. 부모님이 차려주신건데 가게 내놓고 취직해야할까 고민중이에요

임차인과 곧 계약이 만료되는데 현금으로 원상회복의무를 대체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럴경우에 임대인과 임차인 간에 별도 합의서를 작성해야하나요? 현재 구두협의는 된 상황인데 불안하네요ㅠ

특히 신도시쪽에 계시는 분들, 요즘 손님들 많이 오나요? 여전히 힘든데, 다른 곳들은 어떤지 궁금해 여쭙습니다.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저는 현재 2019년 부터 해외구매대행 사업부터 작년 도소매 마스크 종목추가, 경비 및 경호업 사업을 하고 있는 20대 청년 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사업아이템을 기획을 하고 있는데 시행사에 대해 정확히 알고 싶어 글을 작성 합니다. 시행사들이 어려움 껶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시행사들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그것을 해결하기 위한 것은 무엇인지 ? 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시행과 건설쪽 관련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

작년에 2년간 전세계약을 하면서 회사 전세자금을 지원받아서 임대인-임차인(회사, 직원) 이렇게 3자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문제는 최근에 이직을 하게되어 회사지원금을 반납하게되었는데요. 이런경우 계약서를 다시 써야할지 아님 반납 입금확인증을 회사에서 받아놓았다가 내년 계약 만기때 모두 돌려받기만해도 될지 궁금하네요ㅠ 조언이나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파트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업승인 10일날 접수했구요. 주무관과 직접 대면도 하고 통화도 여러번 했는데 큰 무리 없이 승인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회사와 용역계약을 체결한 건축사무소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신뢰가 무너져 내부설계를 맡기고 싶지 않습니다. 계약서 내용상 사업승인 접수시 기성금30% 지급하기로 되어 있는데 그동안에 같이 일한 날도 있고 하여 따로 확인하지 않고 사업승인 접수 했다는 말만 믿고 지급해주었습니다. 이상하게 일정이 늘어진다는 생각에 접수증을 요구했더니 했다는 말만 하고, 나중에는 세움터에서 처리하는 방식이 아니라 문서가 없다는 둥 개소리를 하길래 담당 주무관에 확인했더니 접수 안 되었다고 메일로 회신 받았습니다. 30% 설계비용이 3억8천이었습니다. 엄연한 사기, 기망, 횡령, 배임죄 아니겠어요? 신의칙도 다 깨버리고 저희 사업이 지연되면서 발생하는 금융비, 도급약정이 늦어짐에 따르는 공사비 인상분, 금융기관 투심 지연에 따른 금리인상분 등 직,간접적으로 심각한 타격입니다. 이따위 건축사와 일하고 있다는게 너무 개탄스럽고 부끄럽습니다. 현장이 인천지역임에도 그간 거래를 생각해 부산 업체와 계약했던게 실수라면 큰 실수겠네요 모든 회사가 그렇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가능한 인천지역 업체면 좋고 내부설계 저희 시공사와 잘 협력하여 해주실 건축사무소 찾아봅니다. 신의와 성실에 입각한 건전한 업체와 연을 기대합니다.

단독주택이나 100평 내외 부지 매입해서 빌라나 상가건물 신축해보려고 하는데요 첫 건은 회사 다니면서 해보려고 하는데 회사 다니시면서 신축개발 병행 해보신 분 있나요? 첫 건 성공하면 회사 관두고 개발과 중개, 자문 다해보려고요

hdc자산운용 리츠 사업부 어떤가요? 업무강도, 워라밸

현재 전세로 서울의 낡은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역세권 입지라 재건축이 순조롭게 추진되어 조합원 분양단계까지 왔는데 막상 재초환 등 추가 분담금이 세대별 3~4억이 나오니 일부 주민들이 재건축 연기목소리를 내고있는데요. 혹시 지금 단계에서도 조합원의 의견대로 재건축이 연기될수있을까요? 재건축이 연기되면 세입자들은 당장 나가지 않아도되니 다행인것같은데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