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입사를 지원한 직책은 수행기사였습니다
입사한 지 3개월을 채워가는 사람인데, 회사의 안정적이지않고 대표 개인의 법적문제, 회사의 소송중인 문제들로 인해 직원이 없습니다
몇 일 전 대표가 회사 건물의 인테리어 업체와 관계가 끊어지면서 몇 없는 남자직원들 둘로 경계근무를 서라고 하더군요
둘이서 주/야를 서다보니 피로도가 누적이 되어 힘이 듭니다
근데 저 말고 나머지 한 분이 이 곳에서 4년정도 근무했다보니 대표님 의견이 그 인원이 야간을 서고 주간에 쉬니 업무가 안 된다
주 야를 다시 바꿔라 하시더군요
그래서 시원스럽게 대답하지 못했습니다(예..예알겠습니다….)
근데 사무실 올라가서는 화를 참지 못하고 씨발씨발 했답니다
근데 어제 저를 불러서 1:1 면담을 하자더니(퇴사를 권유하려) 의견을 들어보고 싶답니다 여차여차해서 이야기를 잘 마무리했습니다
수행기사가 비서역할 및 손님응대, 공무 등 전반적인 업무를 다 합니다
이런 회사에서 어느정도까지 근무를 해야할까요?
이 소통할 수 있는 어플을 안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소통을 정말 진심으로 해주는 분과 이야기하면서 참고참고 조언을 얻어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조언들 좀 부탁드려요
차후 진로방향이나 등등이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