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탁사, 증권사 등 이직
안녕하세요. 현재 30대 중반이며, 시공사에서 도시정비사업 관련 재직중입니다.
이전 시행사 경력과 시공사(사업부)경력 둘다 있으며, 현재는 1군 시공사(10위권) 동일 직무의 오퍼가 들어와 최종 합격하여 입사 확정 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전부터 신탁사나 증권사쪽으로 종사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아직 포기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 현재 중소형 증권사 IB부문의 입사 제의가 들어왔습니다.(면접 안봤으며, 아직 미확정) 그래서 입사 예정된 시공사를 포기하고 중소형 증권사로 이직 준비를 할지 고민 입니다.
증권사나 신탁사 선배님들 현재 저 위 조건으로 봤을때, 시공사에서 몇년 더 경력 쌓고 30대 후반쯤 증권사나 신탁사 이직을 할지, 혹은 지금 기회에 증권사나 신탁사 경력을 쌓는게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ps. 그리고 증권사의 연봉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어 연봉협의를 7,000만원에 협의했으면, 기본급+상여를 일정하게 받는건가요? 혹은 성과가 있을때만 상여금이 나오는건가요? 생활하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이며, 매우 궁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