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앱을 설치하고 오늘 가장 인기있는 글을 받아보세요
오늘 가장 인기있는 회사생활 소식을 받아보는 방법!
글쓰기
최신글
패스트캠퍼스 강의 어떤가요?
사업성검토 업무하다가 사업수지분석, cash flow 쪽에 대해 잘 모르고.. 회사에서 배우기 전에 먼저 흐름을 알고 가고 싶어서요 패스트캠퍼스 부동산 사업타당성을 위한 financial modeling 강의가 있어서요.. 혹시 들어보신 분 있나요???
꾸움내무
03.16
조회수
1,484
좋아요
1
댓글
14
할인분양 싫다고 텃세질하는 건 결국 조삼모사..
뉴스 보니까 할인분양하는 건설사에 대항해서 시위하고 할인분양해서 들어오는 입주민한테는 뭐 엘레베이터 사용료 500만 원, 관리비 20배 이런 터무니없는 텃세를 부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뭐 언뜻 이해는 됩니다. 내가 10억 주고 들어온 아파트에 다른 사람이 9억 주고 들어오면 배 아프겠죠. 1억이라는 돈이 작은 돈도 아니고요. 한 달에 20만 원씩 저축하면 40년, 거의 인생의 절반을 보내야 모을 수 있는 돈인데 누구는 인생의 절반을 이득 봤다고 생각하면 억울하겠죠. 근데 어쩌겠어요. 본인은 본인이 입주할 당시에 그 가격이 아파트의 가치에 맞다고 판단한 건데요. 그게 본인의 선택인 거죠. 그렇다고 할인 분양 못하게 해서 결국 입주민 계속 못 들어오면? 건설사가 끝까지 분양 못해서 끝내 여러 세대가 미분양으로 남으면 그 미분양 세대들 관리비는 본인들이 나눠서 내야한다는 것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는 거죠. 거기다가 미분양이 이어져서 건설사가 버티지 못하면 결국 미분양 세대들은 공매로 던질 수밖에 없습니다. 공매로 넘겨진 물건들은 할인분양할 때의 1억? 그 수준이 아니에요. 일주일 단위로 유찰되면서 훅훅 떨어집니다. 차라리 1억 할인분양할 때로 돌아가게 해달라고 빌 정도로 처절하게 떨어질 겁니다. 결국 할인분양하는 아파트에 기존 가격으로 입주한 입주민이 탓할 수 있는 건 가격과 입지를 잘못 판단한 과거의 본인 뿐이지, 다른 누구도 탓할 수 없죠..
로디르
쌍 따봉
03.15
조회수
1,741
좋아요
17
댓글
6
업무가 느린 애드버 담당자
안녕하세요. 이제 1년차인 대행사직원입니다. 요즘 광고파트를 맡아서 하는 중인데 다른 광고 부분에서는 전반적으로 핑퐁이 잘되고 업무도 원활히 이뤄집니다. 그런데 애드버쪽에서만 유독 힘이드네요. 애드버 담당자는 원고 돌려막기를 하고 정해진 시간에 원고 공유달라했으나 지킨적이 한 번도 없고 요청사항에 대한 피드백도 말할것없이 느립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ㅠㅠ
야근싫어러
03.14
조회수
513
좋아요
0
댓글
1
삼성물산
경력직 채용공고 연락받으신분 있나요? 감감무소식이네요
workingn
03.11
조회수
2,297
좋아요
3
댓글
9
선배님들 고민이 있습니다..
외국어 전공으로 하는 대학생인데 어쩌다보니 경제에 관심을 가졌고, 금융학회활동도 한참하고 금융권 공모전에서도 두어번 수상을 하면서 진로를 금융권으로 틀었습니다. 다만 주식에는 크게 관심이 없어 대체투자쪽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큰 축을 담당하는 부동산 금융 경기가 크게 꺾였고,, 최근 신입 채용은 고사하고 어렵게 업계에 진입하더라도 앞으로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어문전공생으로써 또 제가 선택한 산업이 사장되는 것이 너무 두렵습니다. 궁금한점은 1. 자산운용사 채권운용직 등으로 들어가더라도 추후 대체투자 부서로 갈 수 있을지 2. 선배님들께서는 탈출구로 어떤 대안을 준비하고 계신지 이렇게 두 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금융권애기
03.07
조회수
1,045
좋아요
3
댓글
10
병의원 입점시 타당한 지원금이 어느정도일까요?
신도시에 신축 근생상가 분양임대중인데.. 병원의원에서 요구하는 지원금이 전용면적기준 평당 어느정도선인지 궁금합니다... 최근 경기악화로 많이 올라간것 같긴한데 터무니없이 평당 300씩도 부르네요. 선배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베이브나인
02.29
조회수
1,118
좋아요
3
댓글
11
시행사로 이직했는데 무엇을 해야 할까요?
외부 업체에서 3년정도 근무하다가 이번에 작은 시행사로 이직했습니다. 컨설팅 업무만 하다보니 개발쪽 기술적인 역량이 현저히 부족하다고 느끼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전공은 부동산과 전혀 무관하며, 현재 투운사, 중개사 공부중입니다. 무엇을 준비하고 쌓아가야 할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동자세
02.27
조회수
1,992
좋아요
13
댓글
11
감정평가사 도전
안녕하세요, 자산운용사에서 대체투자 운용역으로 일하고 있는 주니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는 중 감정평가사 시험을 진입할지 고민이 됩니다. 일단 준비하려는 이유는 첫번째는 인맥 활용적 측면이며 1. 건축 공학 전공 -> 개발, 시공사로 간 동기들 존재 2. 금융권에서 부동산 투자 운용역 경험 -> (경력이 짧지만) 시행사, 운용사, 증권사 네트워크 존재 두번째는 시험 과목에 대한 경험 입니다. 1. 건축기사 자격증이 있음 -> 국토법, 부동산학은 학부 때 조금 경험 2. 경제, 회계학 공부 경험 있음 -> 관련 강의 + 중급 회계까지 이론 지식 조금 있음 3. 법은 암기라.. 새로 공부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시험 공부하는 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지만, 이 경우에 감정평가사 진입을 해도 좋을지 (위 경험들이 도움 되는지) 아니면 운용역으로 커리어를 쌓는 것이 더 좋을지 현직 감정평가사나 운용역 선배님들께 고견 묻고 싶습니다ㅜ 말씀해주시면 새겨듣겠습니다!
dkanan
02.25
조회수
2,178
좋아요
6
댓글
16
현실적으로 직무 전환이 가능할까요?
먼저 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현재 금융회사 백오피스에 재직중입니다 전공도 건축 도시 경제 경영 쪽이 아니고 취업이 급했어서 지원업무쪽으로만 취준해서 다닌지 3년 정도 됐습니다 빠른이라 학교 졸업하고 취직해서 다닌 덕에 아직 20대 후반입니다 다니다보니 부동산쪽 업무에 흥미를 느껴서 사설 학원/프로젝트로 개발사업 진행도 몇번 해봤습니다 요즘은 금융권 취업, pf쪽 취업용으로 돈 내고 모여서 학회처럼 가상의 프로젝트를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결정적으로는 디벨로퍼 사이드에서 일 해보고 싶은데 전공도, 경력도 없다보니 대학원만이 답인건지, 대학원에 붙어서 가게 된다면 커리어 전환이 현실적으로 가능한건지 현실을 여쭤볼 곳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창피하지만 현업에 계신 분들께 의견 듣고싶어 글 올립니다 베이스라고 할 것이 없는 상황에서 커리어 전환이 가능할까요? 가능하다면 제가 생각하는 방법 말고 또 어떤 다른 방법이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바다와물
02.21
조회수
2,013
좋아요
3
댓글
15
선배님들 자격증은 다다익선이겠지요?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자산운용사, 신탁사를 목표로 pcm 개발사업에 근무하고 있는 꿈나무입니다. 2~3년 경력 쌓는 동시에 자격증도 챙기고자 하는데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현재 투운사, 건축기사 보유하고 있습니다. (건축사는 자격요건이 되지 않아 취득 불가입니다.) 공인중개사를 취득 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 중에 있습니다. 동차합격은 현실적으로 무리일 것이라 판단되어 2년을 잡을려하는데 제 목표에 공중사 취득이 많이 도움 될까요?? 인생사 길에 정답은 없지만은 공중사 2년 소요된다는게 가슴 한구석이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선배님들의 따뜻한 의견/조언 부탁드립니다!
꾸움내무
02.19
조회수
1,535
좋아요
4
댓글
4
경력 면접 어떻게들 준비하시나요 ?
첫 이직 시도.. ㅎ너무 오랜만에 면접 본다 생각하니 너무 긴장되고 떨리네요. 1분 자기소개, 이직사유, 지원동기, 어떤 일 했는지 답변 준비중인데 어떤 일 해봤는지에 대해 어떤 질문이 더 들어올지 잘 상상이 안되네요 ㅎ 다들 기억 남으시는 면접 질문, 경력 면접 꿀팁 같은게 있으실까요
봉주르쉐쉐
02.19
조회수
874
좋아요
3
댓글
5
신탁사 3년 재직 중인데 중고신입 지원 고민되네요ㅠ
안녕하세요 현재 지주계열 신탁사 3년 재직 중인 30대초반인데, 시장이 어려워서 그런가 부동산업에 대한 영속성에 의구심을 갖게되네요.. 그래서 현 시점에서 중고신입(대기업 혹은 은행 등) 지원을 고려해보고 있는데 고견을 여쭤봐도 될까요?
히시히히히
02.18
조회수
1,904
좋아요
7
댓글
19
시공사 퇴사후 시행사 입사예정….고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시공사 퇴사후 시행사 입사예정인 33살 남자입니다. 특수목적법인 시행사로 이직을 앞두고 있는데 이쪽 업계를 잘 모르다 보니 여러 선배님들의 고견을 듣고싶어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학부시절 건축기사 취득 후 졸업과 동시에 중견건설사에(30위 미만) 취직을 하였습니다. 8년차가 될즈음 일에 대한 회의가 들더라구요… 25살에 입사를하고 쉴틈없이 일만하였는데 남는건 잦은 야근과 주말없는 삶, 지방근무…. (경력은 현장 건축시공만 있습니다. 공무경험 없구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보니 이런 삶을 지속하기에 너무 힘들다고 판단되어 평소 관심있던 개발직군으로 보직변경 신청도 해보았지만 건설경기 악화로 본사 인원을 감축하는 시점이라 쉽지 않았습니다. 해서 돈은 조금 벌더라도 워라벨 있는 삶을 살아야 겠다 싶어 중견FM회사로 이직을 하였습니다. (오래 다니다 보니 애사심도 컸어서 정말 고민 많이 하고 결정했습니다 ㅠㅠ) 현재 재직한지 1년정도 되었고 주업무는 건설사업관리 입니다. 칼퇴근에 주말있는 삶 업무강도도 건설사 대비 낮고.. 너무 좋더라구요. 그러던 중 문뜩 커리어, 나의 미래를 생각하였을때 지금 편하고 너무 좋지만 이렇게 그냥 저냥 사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람이 참간사해요…ㅎㅎ) 일은 편하지만 이곳의 비젼은 정말 없어서요… 이것도 이직해보고 경험해보니 깨닫게 된 부분이었습니다… 시간이 많아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못했던 공부도 하면서 산업안전기사도 취득하고 했는데 그걸로는 채워지지 않는 뭔가의 공허함… 이대로 있으면 물경력 + 바보가 될것 같은 불안감??이 엄습해오던 찰나 시행사 이직제의가 왔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는데 대기업 건설회사 지분으로 만든 특수목적 법인입니다. 29년 청산 예정인데 모기업 or 다른 spc로 전환 가능하구요(사실 이건 어찌 될지 모르는거라 크게 의미부여는 하지 않습니다) 시행 부동산 개발 업무를 너무 하고싶기도 하였고, 시행일을 경함한다면 저의 커리어에도 더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는 최종합격하고 처우협의 중입니다. 연봉은 무조건 현재보다 업인데 사실 돈보다는 청산 후 30대 후반이 되는데 낙동강 오리알이 될 가능성도 생각해야 되다 보니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서론이 길었는데 제가 이쪽 업계는 잘 몰라 궁금한점 여쭤보겠습니다! **시행 프로젝트는 2000세대 대단지 주택사업입니다** (분양은 다 된 상황이라 캐쉬플로우는 좋다고 합니다) 1. 선배님들이 보셨을때 특수목적법인으로의 이직이 옳은 판단일까요?? (저는 사실 너무 가고싶고 시행일도 해보고 싶습니다...) 2. 제가 생각할 때 대단지 주택시행 경험이 크게 도움이 될거 같은데, 향후 청산되었을때 시행사 or 건설사 개발팀으로 이직하는데 유리할까요??(제가 잘 한다는 가정하에) 3. spc(특수목적법인) 근무경험이 타회사 이직시 불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나요?? 모든 결정은 제가하고 책임도 제가 지는거지만, 먼저 인생을 살아보신 분들, 시행일을 경험하신 분들의 선배입장에서의 고견을 듣고싶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모든일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chan3333
02.16
조회수
3,653
좋아요
17
댓글
37
2024 부동한 운용사, 증권사 인센티브
올해 탑티어 부동산 전문 운용사 증권사 인센 어떤가요? [운용사] 이지스, 미래에셋, 마스턴, 코람코, 삼성SRA, 하나대체 [증권사] 한투증권, 하나증권, 미래증권, 신한증권, KB증권, NH증권, 삼성증권
RAC101
02.09
조회수
8,275
좋아요
16
댓글
49
현대엘리베이터 부동산개발도 하나요?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현대엘리베이터 부동산개발도 하나요?
어느시행사
01.31
조회수
1,216
좋아요
0
댓글
2
대표전화 : 02-556-4202
06235 서울시 강남구 테헤란로 134, 5층
(역삼동, 포스코타워 역삼) (대표자:최재호)
사업자등록번호 : 211-88-81111
통신판매업 신고번호: 2016-서울강남-03104호
|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서울강남 제2019-11호
| 유료직업소개사업 신고번호: 2020-3220237-14-5-00003
Copyright 2019. Drama &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