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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과 Hug 분양보증
딜 검토 중 궁금한 내용이 있어서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1. 배경 설명 PFV가 공급하는 공동주택 사업입니다. 부동산신탁사는 자금관리사무수탁만 맡고 있고, HUG분양보증을 받으면서 HUG와 PFV간 주택공급신탁계약서를 작성하여 사업부지는 HUG 로 신탁되어 있습니다. 2. 질의 - HUG분양보증과 PFV세제혜택이 유효한 부동산신탁상품은? *자산관리회사와 자금관리사무수탁 분리 조건 충족 - HUG주택공급신탁은 왜 하는건가요?(단순 분양보증과 차이)
@주택도시보증공사
진지하게궁금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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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자산관리(PM)중 임대주택 PM은 정말 비추천드립니다.
1. PM이 현장 근무가 많긴 하지만, 당연히 현장 상주해야 합니다. 2. 하자가 정말 너무너무너무너무 많습니다. 시공사가 대체 어떻게 시공을 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시설PM 쪽 업무를 맡게 된다면, 일반 오피스&리테일 PM과는 다른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자보증기간(일반적으로 3년) 지나고 나면, 시공사 전부 철수하고 업무 개척 없이 절대 버티지 못합니다. FM 협조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 저는 제가 PM을 하는건지, CS를 하러 다니는건지 구분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전유부 하자 보수를 직접 제가 하고 있습니다. 3. 임차인 상대하는 부분 매우매우 어렵습니다. 일단 저희는 관리사무소가 아닌데 관리사무소인줄 아는 사람이 많아 골치아프고 특히 퇴거하는 사람들중에 더럽게 사는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원상복구 비용 받아내야 하는데, 당연히 돈 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없고 매일매일이 전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평소에도 누구 과실 누구 과실 따지면서 맨날 상대해야합니다. 원상복구 및 하자보수 업체 리스트도 미리 미리 준비해 놓지 않으면 골치아픕니다. 4. 보통 직장인들 퇴사할 때 1~3주 이내에 인수인계가 끝나는데 다른 현장은 누가 그만두면 어떻게 인수인계 하는지 몰라도 제 경험상으로는 시설쪽 PM 업무는 인수인계 2~3주안에도 절대 못 끝냅니다. 7. 임차인들이 본인 되는 시간에만 맞추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임대주택 계속 살고 싶고 서비스를 받고 싶으면 각 종 민원 부분이나 계약이라던가 임대인이 처리해 줄 부분 있으면 임대인 시간에 맞춰주는게 상식인데, 진상들 만나면 예기치 않은 야근 또는 엄청 이른 아침(첫차 출근)에 추가 근무 변수가 많습니다. 7.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된다고 느끼는 점이 없습니다. 반대로 장점이 있다면 1. 일이 없는 날에는 하루 종일 없는 날이 있기도 합니다. 2. 하도 하자보수를 직접하다보니 먼 미래에 은퇴하고도 사람 구실 하고 살 수는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3. 밖에서는 임대주택이 앞으로 미래가 밝다 라는 얘기가 나오긴 합니다. 결론 : 하자보증기간이 끝났다거나 끝나가는 현장에 가게된다면 가지마세요
맹구친척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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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PM 진짜 너무 힘드네요.
제가 PM을 하러온건지 시공사CS소장인건지 구분이 안됩니다. FM은 전혀 협조도 안되고 임대주택쪽은 진짜 비추천드립니다 특히 청년주택이요
맹구친척
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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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직 10년차 이직 준비중 입니다.
현재 제조공장에서 기술직으로 1년6개월차로 일하고 있는 대리입니다. 이곳에 처음 입사했을때 부서가 대표님한테 인정받고 있었던터라 수도권 중 지방권역에 속해있지만 다닐만 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버텨왔는데 올해 팀장포함 3명의 직원이 퇴사하면서 팀 분위기도 떨어지고 회사에서는 비상경영이라는 명목으로 충원조차 해주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적은인원으로 지금까지 꾸역꾸역 일은 하고 있는데 최근들어 대기업 계열사 면접 후 근로조건 협의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걱정되는건 이직하려는 회사가 인원수도 적고 재정도 불안한거 같아 망설여지는데 여기계신분들이라면 현직장 존버? 아님 대기업 계열사 이직? 어느것을 선택하실지 궁금해서 글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현직장은 중견입니다.
서울정착
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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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매치 어떤가요?
유의미한 네트워킹 자리가 되는지.. 나가보신 분 계실까요?
대우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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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동주택 시공비 어느 정도인지 공유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공동주택의 최근 건설 공사비(평당)와 관련해 알고 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사업규모는 760세대(84&59), 연면적 138천㎡(41천평), 지상 29층, 지하 4층 입니다. 시행예정 지역은 전남지역이며, 메이저 건설사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삶을위해
억대 연봉
202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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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중개 개발 시행 쪽에 있으신분들 모하고 지내시나요?
20대 중반부터 40대까지 부동산중개쪽에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부동산업 하면서 갈길을 잃은적은 처음 입니다 물류창고 끝나고 실버 npl등만 살아 있다는데 어디에 집중하면 좋을까요?
부동산 전문가
2024.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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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수지 두산 기술원 개발 하나요??
예전부터 개발한다고 이야기 있었는데
바바바모
2024.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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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는 후배 빼간다는 옆팀사람
들어온지 1년도안된 후배인데요 배우려는 태도도 좋고 성격도 좋고 일도 그럭저럭 잘 합니다.. 근데 옆팀에서 그친구한테 저몰래 오라고했다는데 너무화나고 그 과정속에서 우리팀 다른파트분도 개입되어있어 너무 짜증이나네요 다행히 후배가 안간다고 결론 내리긴 했는데 여러마음이드네요 진짜 더 열심히 알려주고 잘해주려구요
universe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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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사가 저물어가는 7단계!
1.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2. 합리적인 분배와 합당한 처우가 이뤄지지 않는다. 3. 좋은 인재가 하나둘씩 회사를 떠난다. 4. 회사는 시스템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한다. 5. 고객도 사람과 함께 떠난다. 6. 매출도 고객도 하락한다. 7. 사람이 중요하다는 것을 그래도 잘 모른다.
친절한부동산선배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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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 Asset(부동산 위주) PF 운영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Real Asset(부동산 위주) PF 운영 회사를 만들고 싶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적당한일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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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리츠가 생길 이 시점 어떻게 보시나요?
기존 리츠로 개발사업 진행하기에 힘들어 실물 부동산 위주로 투자되었잖아요.. 규제가 풀린 프로젝트 리츠 전망은 어떻게 보시나요? 자산운용사 타격이 좀 가는건가요? 신탁사가 다시 좀 기지개 펴는 날이 오는걸까요?
꾸움내무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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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고난의행군 기간, 선배님들, 후배님들 다들 잘 지내시고 계시나요
이 업을 해오면서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한 적이 별로 없었는데, 저출산 뉴스부터 각종 경제이슈들 뉴스를 접하며, 정말 이제는 몇 년을 더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네요. 커리어를 접고 다른 일을 할지, 사업을 할지 고민이네요 이 기간에 다들 어찌 보내고 계신가요.
퇴근각도기
2024.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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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가 막힌 현재
차입형 토지신탁이 사업진행하기에 더 수월한거 아닌가요?? 신탁사도 경기 막힌 이유가 부실한 pf사업 때문에 신탁계정대도 막혀서 그런건가요??
꾸움내무
202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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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회사 다니면 무조건 이런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친절한부동산선배 민성식입니다. 여러분들이 부동산업계에서 일을 시작했다면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자연스럽게 생겨날 것입니다. 부동산 관련 업무들 가운데 많은 일들이 정보를 통해 이뤄지고 이런 정보의 취득과 전달은 사람을 통해 이뤄집니다. 그래서 부동산업계에서 목표를 이루고 성취하기 위해서는 결국 좋은 사람을 만나야 한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부동산업계에서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도 돈을 벌 수 있는 중요한 정보들은 사람들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유통되기 때문입니다. 저도 지금까지 부동산업계에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좋은 분들을 만나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서 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부동산 회사에 다니면 무조건 만나야 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들인지 3가지로 정리해서 말씀드리려 합니다. 1. 직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만나야 합니다. 상업용 부동산 업무에 필요한 지식은 기본적으로 학교에서 배우는 지식으로는 충족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동산과 관련된 실무적인 지식들은 너무나 빠르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회사에 들어가서 배워야 합니다. 부동산 직무의 특성상 선배에게 1:1로 배우는 도제식으로 배울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게다가 부동산 관련 회사들 가운데 대기업 계열 회사도 있지만 대부분의 회사들이 대기업처럼 입사하고 나면 연수교육을 해주거나 정기적인 직무 교육을 받을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직무 능력이 뛰어난 선배를 만나는 게 정말 중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좋은 선배가 옆에 있으면 배우는 게 많고 그 선배의 능력만큼 성장 발전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저도 선배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지만 그 가운데 업무 능력을 향상시켜준 엑셀을 배우게 된 계기도 뛰어난 직무 능력을 가진 선배를 만났기 때문입니다. 제가 첫 직장에 들어갔을 때 회사 내에는 엑셀의 신이라고 불리는 선배가 있었습니다. 항상 엑셀을 켜놓고 무언가를 연구하듯 들여다보고 있던 그분은 담당하고 있는 직무들을 엑셀로 자동화를 시켜놓고 있었습니다. 엑셀 함수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업무의 많은 부분을 남들보다 일찍 끝내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날부터 엑셀을 배우려고 마음을 먹었고, 스스로 학습하면서 모르는 게 있으면 그 선배를 찾아가 계속 물어봤습니다. 하나둘씩 실력을 늘려가고 그 선배도 이러 저런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에 제 엑셀 실력도 늘었고, 회사 후배들이 엑셀과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으면 저에게 찾아와 물어보는 일도 생기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엑셀 기본기를 갖추고 부동산 업력도 갖추게 되다 보니 부동산 엑셀 책인 ‘부자의 계산법’이라는 책까지 낼 수 있었습니다. 직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저는 몸소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2. 내가 갖지 못한 네트워크를 가진 선배를 만나야 합니다. 서두에 강조한 것처럼 부동산 업계에서 네트워크는 정말 중요합니다. 처음에 업계에 진입했다면 각자 출신 학교나 지역 연고 등에 따라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네트워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회사라는 새로운 네트워크도 갖게 됩니다. 이는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인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네트워크를 견고하게 유지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더 넓은 인맥을 쌓고 싶은 마음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회사의 선배들의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회사 선배와 함께라면 업무 상 미팅을 가거나 아니면 개인적인 저녁 식사 자리를 따라간다거나 하는 일이 많을 것입니다. 이때를 잘 활용한다면 그 선배가 가진 친분이 있는 분들을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게 되고 또 안면을 익히면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네트워크로 만들 기회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도 비전공자여서 부동산학을 전공한 선배를 많이 따라다니면서 그 선배의 동기분들이나 후배분들을 소개를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 인연이 이어져 업무를 할 때 비전공자였지만 그 선배의 학교 네트워크에 계신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네트워크라고 하는 게 사실 내가 만날 때 편한 사람들 위주로 만나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조금 노력하고 의지만 있다면 알지 못하던 새로운 사람을 만날 기회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얼굴만 알다 잊히는 그런 인맥 말고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들고자 한다면 회사 내 선배들의 네트워크를 잘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3. 이직이나 전직과 같은 직업적인 고민에 대한 조언을 해 줄 수 있는 선배를 만나야 합니다. 성장하고 발전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현재에 머물지 않고 더 나은 기회나 자리를 찾아 떠나야 할 때가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 회사 내에 이직이나 전직에 대한 고민 상담을 해줄 만한 선배를 한 명 정도는 만들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나보다 먼저 사회생활을 했고 회사에 대해서도 더 많이 알고 있는 선배에게 내가 가고자 하는 길에 대한 조언을 듣는 것도 필요합니다. 보통 전직이나 이직을 생각할 때 너무 긍정적으로 자신을 평가하게 되는 경향이 있고, 좋은 점만 보려고 하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내리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객관적인 시각에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선배가 있다면 좋은 선택을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런 선배는 입이 무겁게 진중해야 할 것입니다. 고민을 이야기하자마자 회사에 소문을 낼 것 같은 선배에게는 그냥 퇴사 전날 밖에 이야기할 기회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회사를 옮길 때마다 회사 내 선배나 주변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지나고 나 보면 명확한 답변까지는 아니더라도 방향성을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회사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고 힘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이직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서라기 보다 즐거운 회사 생활을 위해서라도 좋은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선배나 동료를 꼭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부동산 회사에 다니면 꼭 만나야 하는 사람에 대해 3가지로 정리해 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요약해 드리면, 첫 번째 직무 능력이 뛰어난 사람, 두 번째는 내가 가지지 못한 네트워크를 가진 사람, 마지막 세 번째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선배를 만나라는 것이었습니다. 3가지 모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니 회사 생활을 시작했다면 한 번쯤은 오늘 설명드린 사람을 만나기 위해 노력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친절한부동산선배
2024.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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